천재들의 연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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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으로 시간적으로 자유롭고 싶다. 


세뇌라는것은 참 무서운 것이다. 그래서 사이비 종교나 특정 단체 지지자들은 정말 무서운 것이다.

남들이 보기엔 도저히 이해가 안 가는데 그들의 세계관에선 목숨을 바치고 살인까지 저지르는게 그들만의 정의인것이다.


그런데 가만히 보면 굳이 특정 단체나 인물들만 그런게 아니라

우리 사회 전체가 굉장히 비상식적이다.


가만 자연스럽게 생각해보면,

사람은 즐겁게 살고 싶고, 자유롭게 살고 싶다 누구나 말이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그런 생각을 하지 않는다.

무서운 일이다.


학교 회사 직장에 논리에 세뇌되서 말이다.

어떤 이는 이렇게 표현했다. 회사 = 농장 이고 그곳에 다니는 직원들은 노예라고 말이다.

좀 극단적이긴 하다. 그러나 많은 사람이 동의하고 있는 것 같다.


그들이 자기의 일에 자부심을 가지고 즐기면 상관없지만, 현대에 많은 직장인들 중에

그런 마음을 갖고 사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기업가들과 선생들은 열정을 가지라고 하지만

처음엔 그들도 다 열정이 있었다./


그러나 정당한 대우가 없고, 학습된 무기력과 불공정한 대접, 창의성없는 위계질서, 그리고 노예제도의 세뇌등등이

사람을 변하게 만드는 것이다.


나는 여기서 탈출하기로 했다.

나는 자유를 얻기로 했다.


그리고 방법을 찾기로 했다.


하나하나 소개해보겠다.


첫번째, 뭔가 새로운 일을 하려면 기본이 중요하다.

내가 볼때 새로운 것을 할때 기본이 되는 것은 무엇보다도 마인드의 변화다.


할 수 있다는 마인드와 끝까지 해내겠다는 마인드.

세상의 편견과 맞서고 내마음의 목소리에 귀기울이겠다는 마인드.

기회는 어디에나 언제나 있으며 내가 그걸 잡을 수 있다는 마인드.

생각해보면 취업하는 거나 창업하는거나 어렵긴 도진개진인데,

공무원 시험이나 새로운 비즈니스모델을 만드는 거나 어렵긴 마찬가지 아닌가?


사람은 생각이 정말 중요하다.


나는 꿈을 찾기로 했다.


내 꿈은 기업가다.


이 꿈을 만드는데는 손정의 회장을 롤모델로 삼다.



손정의는 19세때 인생 50년 계획을 세웠다.


그야말로 원대한 계획을 10년 단위로 작성한다.


20대에 세상에 이름을 떨친다.


30대에 수백억의 운영자금을 축적한다.


40대에 일대 승부를 걸겠다.


50대에 사업의 모델을 완성시키겠다.


60대에 다음 경영자에게 넘겨주겠다.


그리고 그는 매 순간 실제로 그의 꿈을 이뤄 내었다.


손정의 회장에 비하면 조금 많이 늦었지만 그래도 지금이라도 나는 내꿈을 세우고 내인생을 바꾸기로 했다.




30대 경제적, 시간적으로 자유로운 1인 기업가가 된다.



그래서 제한 받지 않고, 많이 놀것이다. 여행도 많이하고 사랑도 많이하고, 문화생활과 사교활동도 실컷 해보려 한다.


왜냐면 이것들은 나이를 먹으면 하기가 쉽지 않은데, 지나간 시간은 돈이 아무리 많아도 살수가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전 세계 어디에 언제라도 내가 돈을 벌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기로 결심했다. 그래서 그 시스템을 바탕으로

경제적, 시간적으로 자유로워 질것이며 충분히 후회없이 놀 것이다. 그리고 30대 중반에 평생을 사랑할 사람과 결혼해서

행복한 가정을 일굴것이다. 그전까진 원없이 놀고, 하고 싶은것을 다하겠다. 결혼은 요리를 잘하고 나를 잘챙겨주는 어여쁘고 사랑스러운

이해심 많은 여자를 만날 것이다. 물론 나도 그 여자를 아낌없이 사랑할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 나는 시스템을 만들 건데, 목표로 잡은 금액은 연 1억이다. 연 1억의 수익을 달성하여, 벤츠 카브리올레를 끌고,

해외여행을 다니며, 매력적인 사람들과 충분히 사교활동을 하고 여러 취미생활을 즐길것이다. 그리고 강변이 내려다 보이는 깔끔한

집을 구매할 것이다.


40대 국내를 넘어 전세계를 아우르는 글로벌 대기업을 설립한다.


경제적 시간적으로 자유로워지면 그야말로 진심으로 내가 원하는 일을 할 수 있다.

생각해보니 40대에 내가 해보고 싶은 것은 나만의 회사를 일구고 사는 것이다.

세상에 도움이 되는 제품과 서비스를 공급하고 새로운 세계를 만들 것이다.

또, 좋은 근무여건을 제공하고 훌륭한 인재들을 많이 발굴하고 성장시킬 것이며,

이로 인해 얻은 광대한 이윤을 사회에 환원하는 활동도 적극적으로 할 것이다.

또, 가족과 많은 시간을 보내며 자녀교육에도 힘쓸 것이다. 자녀에겐 독서와 운동을 도서관과 체육관을 함께다니며 같이 배우면서 가르칠 것이다.

일반적인 사교육이 아니라, 창의성과 사고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글로벌 리더의 자세를 키울 것이다.



50대 사업을 더 키우고, 왕이 된다.


60대 후진 양성과 교육에 힘쓰고 사회봉사에 투자한다.


70대 인생의 저서를 남기고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 그리고 남은 인생의 계획을 짠다.


먼저, 30대에 이뤄야 할 것을 해야한다.


그럴려면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


먼저, 마인드부터 갖추자.


할 수 있다는 생각. 기회가 어디에나 있고 언제나 있다는 것을 명심하자. 다만 내가 그기회를 알아볼 선구안이 있는지, 기회를 알아봤을때 잡을 능력이 있는지 그것만 고민하면 된다. 그럴러면 늘 준비해야 한다.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자.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은 없고 성공한 모든 사람은 과정속에 다 실패와 좌절이 있었다. 그것을 극복하고 넘어갔을때 큰 열매를 맺게 되는 것이다. 그러니 포기하지 말자. 인내하고, 전진하자. 그럴려면 과정 그 자체도 즐길 수 있어야 한다. 재미있게 하자.



다음은 실력이다.


실력을 키우는 가장 단순하면서도 확실한 방법은 독서다.

지금부터 나는 관련된 부분을 하나하나 정해, 각 부분에 비즈니스모델을 성공시킬때까지 10권이건 20권이건 읽을 것이다. 

책에 없으면 검색을 하던 신문을 읽던 찾아낼 것이다. 사람이 한건 사람이 다 할 수 있다. 부지런하게 움직이고 배우고 실행하자

그러면 반드시 된다. 온전한 내힘으로 번 500원이 남에게 의존하여 번 5천원보다 100배이상의 가치가 있다.



그러면 어떤 걸 키워야 할까


말그대로 간접적 소극적 소득이 있어야한다. 내 노동과 돈을 바꿔선 안된다. 알아서 돈을 벌어주는 시스템을 구축해야 하고

그쪽을 전문적으로 연구할 것이다. 그래야 내가 내시간을 자유롭게 쓰면서도 소득을 얻을 수 있다.



30대의 나는 인생을 즐긴다.

보라카이 섬, 괌, 푸켓 같은 휴양지에서 시원한 망고쥬스와 맥주와 별미를 즐기며, 독서와 레포츠를 즐긴다.

노트북과 핸드폰으로 업무를 처리한다. 그리고 다양한 문화와 사람들에게서 배운다.


평소에는 운동을 즐기며, 자유롭게 시간을 쓰고, 사교활동도 많이 할 것이다. 그야 말로 즐겁지 않겠는가.

나는 반드시 내 시스템을 구축하여 이런 30대에 인생을 즐길것이다.


벤츠 오픈카를 타고 세상을 돌아다니며, 독서와 신문을 통해 얻은 지식을 부로 바꿀 것이며, 여행을 다니고 저서를 남길것이다.

그리고 사교활동을 즐기며 실컷 사랑하고 사랑받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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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들의 생각. 유니클로 CEO 야나이 다다시. 

작은 가게를 세계적 기업으로 만든 자수성가 사업가. 





유니클로?


유니클로(UNIQLO, 일본어: ユニクロ )는 1974년 일본에서 설립된 캐주얼 의류 업체이다. 1984년 일본 히로시마에 1호점을 열면서 의류 사업을 시작하였으며, 대한민국에서는 롯데쇼핑이 유니클로 일본 본사와 합작으로 에프알엘코리아를 설립하여 대한민국내 유니클로 영업을 하고 있다.






유니클로 경영자 야나이 다다시 명언.


“실패하더라도 회사가 망하지 않으면 됩니다. 실패할 거라면 빨리 경험하는 편이 낫습니다. 빨리 실패하고, 빨리 깨닫고, 빨리 수습하는 것이 성공 비결입니다.”






작은 옷가게를 세계적 기업으로 만든 야나이 다다시의 생각과 생애.


유니클로의 야나이 다다시 "옷은 패션이 아니다"

"옷은 멋스럽게 잘 입어야 한다는 상식을 깨고 싶었다. 옷은 패션이 아니다. 그저 생필품일 뿐이다."


야나이 다다시(65)는 이런 생각으로 1984년 일본 히로시마에 유니클로 1호점을 냈다.







야나이 회장과 유니클로가 성공한 전략.


야나이 회장은 돈이 없는 소비자들이 난방비를 아낄 것으로 판단해 보온용 의류 ‘플리스’를 기획했다. 플리스를 착용했을 때 거부감을 최소화하고자 폴리에틸렌을 부드럽게 만든 원단으로 사용했다. 그의 예상은 적중했고, 플리스는 1998년 200만장, 1999년 850만장, 2000년에 2600만장이 팔리면서 히트상품으로 떠올랐다. 


8년 후 글로벌 금융위기가 세계 금융시장을 산산조각 냈을 때도 유니클로는 또다시 꽁꽁 얼어붙은 소비심리를 파고들었다. ‘제2의 플리스’로 불리는 히트텍을 선보이면서 승부사 기질을 여과 없이 보여줬다. 


소재 개발을 중시한 야나이 회장은 일본 최대 섬유화학 업체로 꼽혔던 도레이를 직접 찾아가 소재 개발에 적극적으로 뛰어들었다. 


1만벌이 넘는 샘플을 만들고 찢기를 반복한 결과 인체에서 발생하는 수증기를 열에너지로 변환해 발열하는 원리를 적용한 초경량 신소재를 공동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히트텍은 전 세계에 1억장이 넘게 팔리면서 베스트셀러 라인으로 급부상했다. 여기에 야나이 회장은 2011년 도레이와 함께 자외선을 90% 차단하는 기능성 라인 ‘UV-CUT’ 콜렉션을 내놓기도 했다. 


국내에서도 대박을 쳤던 히트텍!







중국시장까지 점령.


야나이 회장은 글로벌 기업들도 손발 들고 있는 중국시장에서 또다시 유니클로 신화를 만들 준비를 하고 있다.

유니클로는 지난 2002년 중국 시장에 진출했다. 그때만 해도 중국은 의류시장을 완전히 개방하지 않았다. 이에 유니클로는 중국 천펑그룹과 합작해 ‘쉰샤오 패션유한공사’를 설립했다. 


이후 유니클로는 상하이에 2개의 매장을 오픈했다. 


그러나 이미 저가형 브랜드에 익숙해져 있던 중국 소비자에게 유니클로의 구매 매력도는 높지 않았다. 야나이 회장이 3년 만에 중국시장 철수까지 고민했던 것으로 알려졌으니, 당시 어려웠던 상황을 짐작할 수 있다.


유니클로 자체가 저가형 브랜드로 성장한 회사인데 중국은 워낙 저가 의류가 많다 보니 파고들기가 쉽지 않은 것이었다.


그러나 야나이 회장은 물러나지 않고 중국사업 담당을 교체하는 등 현지화에 오히려 적극적으로 나섰다. 

현지사업 대표의 의견도 적극적으로 수렴했다. 

이에 제품 고급화·다양화, 친절한 일본식 서비스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조금씩 인정받기 시작했다. 

그리고 대대적인 조직개편과 시장공략 전략을 바꾼 결과 중국시장은 효자 시장으로 떠올랐다.


이에 최근 중국 경제성장이 침체된 상황에서 유니클로는 과거의 기억을 되살려 판매전략을 다양화하고 있다. 

야나이 회장은 중국 사업을 한층 성장시키고자 미국 엔터테인먼트 및 미디어 업체인 월트디즈니와 업무제휴를 확대하기로 했다. 두 업체는 유니클로 매장에서 판매되는 디즈니를 테마로 한 다양한 의류 및 제품을 공동으로 디자인할 방침이다. 

이달 유니클로는 대만과 홍콩을 포함한 중화권 매출을 전년도의 2080억 엔에서 3000억 엔으로 설정했다. 현재 중국에는 약 370개 매장이 있으며, 연간 100개의 매장을 새로 오픈해 최종 3000개로 늘릴 계획이다. 이는 일본의 3배가 넘는 수준이다. 


일본, 한국, 중국 모두 공통점이 있는데, 경제 성장기에는 사람들이 명품 브랜드에만 눈을 쏟고 유니클로엔 관심을 두지 않았다.

하지만 경기 불황이 오자 모두 유니클로를 찾고, 그 때 유니클로가 기회가 되어 성장했다는 것이다!!

유니클로의 성장에는 일본 한국 중국 3국가의 경기침체와 불황시기가 있었다.


참고 : 이투데이 






야나이 다다시의 생애. (비즈니스포스트 참고)


야나이는 일본의 사학명문 와세다대학 정치경제학부를 졸업했다. 

그는 "학업에 큰 뜻이 없어 마작과 록음악에 빠져 방황했다"고 대학생활을 돌아봤다.


그가 의류업을 시작한 것은 지방 변두리에서 양복점을 운영한 아버지 덕분이다. 그는 졸업 후 슈퍼마켓 체인회사에서 1년쯤 주방식기와 남성의류를 팔다가 아버지가 양복점을 물려줘 고향으로 돌아왔다.


"당시 점원이 7명이었는데 그중 6명이 가게에서 나갈 정도로 어려움을 겪었다. 아버지께서 인감을 내주며 가게를 맡으라고 했을 때 무거운 책임감을 느꼈다. 이왕 할 것이라면 제대로, 내 방식대로 잘하자는 생각을 했다." 야나이의 회고다.


야나이는 그 뒤 12년 동안 기성품 양복에서 남성 캐주얼로 취급상품을 넓히면서 아버지의 가게 운영에 집중했다. 동시에 해마다 미국이나 영국으로 나가 베네통과 갭 등의 체인점을 둘러보며 배울 점을 찾았다.


야나이는 35세에 드디어 히로시마에 '유니크 클로딩 웨어하우스'(Unique Clothing Warehouse)를 열었다. 가게 이름을 웨어하우스(창고)라고 지은 이유는 몇가지가 있다.


야나이는 "옷도 매일 먹는 밥처럼 생필품인데 왜 항상 유행을 따라야 할까"라는 생각으로 기본 아이템에 중점을 뒀다. 면바지 셔츠 재킷 스웨터 양말 속옷 등을 색상과 사이즈별로 가지런히 늘어놓았다.


야나이는 또 "옷도 라면이나 식품처럼 싸고 간편하게 사야한다"는 생각으로 고객 접객을 하지 않는 방식을 선택했다. 널찍한 개방형 공간에서 손님이 직접 원하는 물건을 찾아가도록 한 것이다. 가격도 대부분 1천 엔(1만 원) 아래로 정했다.


가격을 유지하려다보니 단가를 맞추기 위해 가장 비용이 많이 드는 유통마진을 없애야 했다. 그래서 제조 생산 판매를 일괄적으로 하는 방식을 선택했다.


이 새로운 콘셉트의 옷 가게는 개장하자마자 큰 인기를 끌었다. 사람들은 정말 라면을 사듯이 면바지와 셔츠를 사 갔다. 손님이 너무 많아 매장 앞에 줄을 서는 진풍경이 벌어지기도 했다.


가게가 인기를 얻자 이름이 너무 길다는 지적이 나왔다. 야나이는 가게 이름을 유니클로(UNIQLO)로 바꾸었다.


야나이는 일본 내에 22개 매장을 개장한 뒤 1998년 패션의 중심지 도쿄 하라주쿠에 입성했다. 이어 2001년 영국에 4개 매장을 개장하며 해외에 발을 디뎠다.


유니클로는 현재 일본 한국 홍콩 프랑스 등 전 세계 16개국에 1467개의 매장을 두고 있다.


포브스가 발표한 야나이의 재산은 8월 현재 18조 원으로 세계에서 60번째 부자다. 일본 내에서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에 이어 두 번째 부자다. 2009년~2010년에 일본 최고부자로 꼽히기도 했다.


야나이는 유니클로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패스트리테일링’그룹 회장을 맡고 있다. 그는 65세에 은퇴한다고 말해 왔다. 그러나 지난해 실적보고 기자회견에서 "아쉽지만 회장직을 계속 유지할 수밖에 없게 됐다"고 밝혔다.


일본 산케이 신문은 당시 "해외시장을 본격 공략해야 하는 시점이지만 야나이 회장은 두 아들에게 글로벌 경영능력이 없다는 평가를 내렸다"고 보도했다.


야나이의 장남은 미국 보스턴대학 경영학 석사를 거쳐 골드만삭스에서 일하다 아버지 회사로 들어왔다. 차남도 미쓰비시상사 식품사업부에서 일하다 아버지 회사로 들어왔다. 각각 40살, 36살의 적지 않은 나이다.







* 바쁜 분들을 위한 요약 정리. 유니클로의 경영전략과 특수함.


- 야나이 다다시는 옷도 생필품이라고 생각함. 고객이 와서 싸고 편하게 사가야 한다 생각해서, 고객 접객을 없앴다.

사실 오프라인으로 옷살때 가장 부담스러운게 옆에서 졸졸 쫓아다니는 점원이다. 제발 저리좀 가라!! 알아서 사게.

유니클로는 이런 체제를 없애고, 정말 고객들이 돌아다니면서 맘 편하게 옷을 살수 있게 배려했다.



- 단가를 맞추기 위해 유통마진을 없앴다. 제조 생산 판매를 일괄적으로 기업에서 처리하는 spa시스템을 도입했다.

미국의 GAP으로부터 SPA(for Specialty-store/retailer of Private-label Apparel의 준말)전략을 채택하였다

(SPA는 한 회사가 의류상품을 생산부터 판매까지 독점적으로 총괄하는 방식을 뜻한다.). 



- 경기가 최고조에 이를때는 사람들이 명품만 찾음. 하지만 경기불황이 찾아오자 사람들이 값싸면서 효율적인

유니클로를 찾았고, 그중 대표적으로 성공한게 히트텍. 난방비를 아끼려는 사람들이 편안하면서 따뜻하게 

입을 수 있게 하여 전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그의 저서. 참고하시길.

도서 ‘야나이 다다시 유니클로 이야기’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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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MBA. 미국 MBA 입학조건. 하버드 MBA 출신인물. 

MBA에선 무엇을 하고 무엇을 얻을 수 있는가?






하버드 MBA란?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Harvard Business School, HBS)은 미국 하버드 대학교의 경영대학원으로 1908년 세계 최초로 2년MBA(경영학 석사) 과정을 제공하기 시작했다. 세계 최고의 경영대학원 중 하나이다.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의 MBA 과정 입학은 스탠포드와 더불어 세계에서 가장 어렵다. 2013-2014 입시기간의 경우 9,543명의 지원자 중 12%만이 합격하였고 이들 중 89%인 936명이 입학하였다. 2014년 가을에 입학한 MBA 신입생들의 GMAT점수 중간값은 730점이고 평균 학부 GPA는 3.67이다.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 MBA 졸업생들은 졸업 직후 주로 컨설팅, 금융이나 기술 분야에 종사한다.


졸업후 3년뒤 평균연봉은 세계 경영대학원 중 가장 높다. 또한 현재까지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은 세계 경영대학원 중 가장 많은 포춘 500 대기업 CEO를 배출했다.






미국 MBA입학조건


1.학부성적


2. GMAT


3. 실무 경력


4. 에세이


5. 추천서


6. 인터뷰






하버드 경영대학원에 입학하기 위해 지원서를 낼 때 써야하는 에세이 질문들 일부.




1. 자신이 지도자가 되어 어떤 일을 한 경험이 있는가?

   상황을 설명하고 지도자로서 했던 역할을 설명하시오.

   그 역할은 얼마나 효과가 있었고, 그 역할을 통해서 무엇을 배웠습니까?




2. 당신이 지금까지 성취한 것 중 가장 중요한 것 세가지를 들고, 왜 그것이 중요한 성취였는지

   설명하시오.



3. 영웅으로서 역할모델로서 존경하는 사람은 누구입니까? 그 사람은 당신의 발전에 어떻게 영향을 끼쳤습니까?






미국 탑 MBA에서 배울수 있는 것들. 경험자들에 말을 요약해봄.



1. 실제 경험과 연관된 학문: 미국탑50위 MBA는 1등부터 50등까지 모든 학교가 기본적으로

  매우 글로벌한 시각으로 학문에 접근한다. 따라서 전세계에서 빠르고 신속하게  

  진행되는 다양한 케이스스터디를 접하게 된다. 



이는 카이스트등 국내 MBA에서 경험하는   바와는 기본적으로 매우 큰 차이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미국탑50위 MBA의 경우  왠만한 교수들이 글로벌기업과 자문계약을 하고 컨설팅을 하는 경우가 많다.


  단순한 연구와 학문만 하는게 아니라 실전 경영진들의 문제를 해결하는 역할을 하고 있기에,

  얻을수 있는 것들이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다.



  한국 경영학 교수들이 하는 컨설팅은 대부분 로컬에 국한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심지어 국내 최고 대기업의 글로벌마케팅전략 수장교수진도 미국 탑50스쿨 MBA에 있는

  교수가 주도하고 있을 정도다.


  MBA는 학문이아니라 실용이기 때문에 실용적 측면에서 얻을 수 있는게 많다.



2. 학습효과 향상:  다양하고 이질적인 언어와 문화 속에서 길러지는 상황 적응 능력과 상대방에 대한 이해도 배가는 결코 유학을 가지 않고서는 쉽게 길러지지 않는 학습능력이다. 문화와 언어차이를 극복하면서 함께 겪어가야 하기 때문에 글로벌적인 시각을 갖게되고 그건 기존의 환경을 벗어나는 큰 생각을 하게 된다.


. 단순 지식의 배가는 한국말로 듣고 쓰며, 보면 되지만, 이런 지식은 굳이 학교를 가지 않아도 얻을 수 있따.

  물론, 수년간 한 전공만 파가며 박사과정을 밟는 사람들에 비해서는 짧은 체류기간이라

  문화적 학습에 문제가 있다고 주장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사실상 문화적 학습은

  기간도 중요하나 강도도 중요하죠. 한국에만 있으면 직장 생활하는 사람에 비하여


  미국 탑50MBA는 학생들에게 상당히 글로벌 비즈니스문화 및 환경에 관련된 갖은

  실제적 경험과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많다.


  

3. 글로벌 네트워크 형성: 왠만한 미국탑50위 MBA들은 카이스트MBA에 비해 광범위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다. 특히, 중국, 일본 등 아시아에서의 미국탑50MBA

  네트워크는 국내 MBA에 비해 매우 좋은 인맥을 형성하고 있다.  점점 나이가 들어 사회생활을 하고

  국제비즈니스를 하면 할 수록 느끼게 된다. 한번도 못 본 동문이라도 미국탑50위 MBA

  는 동문네트워킹을 체계적으로 준비하고 있어 학교에 문의하는 경우 소개를 받는 경우도

  종종 있다. 이는 재학중에는 오히려 못 느끼는 부분이다.


   미국, 유럽, 중국, 일본 등에 사업차 방문하게 되는 경우 인적 네트워크가

  추가적으로 필요하면 미국 MBA에 문의해서 적절한 동문을 소개받게된다. 


특히 요즘은 중국인에 유학이 무섭다.

그들은 이 동문을 그들의 꽌시처럼 활용한다.





그렇다면 세계최고라는 하버드 MBA가 배출한 인물들은 누구일까?


하버드 MBA 출신인물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 2001-2009

라자트 굽타 맥킨지 & 컴퍼니 CEO 겸 회장 1994-2003

브루스 헨더슨 보스턴 컨설팅 그룹 창업자

리치 레서 보스턴 컨설팅 그룹 CEO 겸 사장 2013-

오릿 가디시 베인 & 컴퍼니 회장 2004-

제이미 다이먼 JP모건 체이스 CEO 겸 사장 겸 회장 2005-

폴 아크라이트너 도이체 방크 회장 2012-

스티븐 슈워츠먼 블랙스톤 그룹 공동창업자

비센테 폭스 멕시코 대통령 2000-2006

안토니스 사마라스 그리스 총리 2012-

로버트 맥나마라 미국 국방장관 1961-1968

헨리 폴슨 미국 재무장관 2006-2009, 골드만 삭스 CEO 1999-2006

폴 브레머 이라크 미군정 최고 행정관 2003-2004, 주네덜란드 미국대사 1983-1986

가비 아슈케나지 이스라엘 방위군 참모총장 2007-2011

밋 롬니 매사추세츠 주 주지사 2003-2007

마이클 블룸버그 뉴욕 시 시장 2002-2013, 블룸버그 L.P. 창업자

마빈 바우어 맥킨지 & 컴퍼니의 실질적인 설립자

로버트 카피토 블랙록 공동창업자

제롬 콜버그 KKR 공동창업자

대니얼 다니엘로 칼라일 그룹 공동창업자

레이 달리오 브리지워터 어소시에이츠 창업자

루 거스너 IBM CEO 겸 회장 1993-2002

메그 휘트먼 휴렛 팩커드 CEO 겸 사장 2011-

제임스 맥너니 보잉 CEO 겸 회장 2006-

제프리 이멜트 제너럴 일렉트릭 CEO 겸 회장 2001-

팀 솔소 제너럴 모터스 회장 2014-

마크 필즈 포드 모터 컴퍼니 CEO 겸 사장 2014-

라탄 타타 타타그룹 회장 1991-2012

제프리 스킬링 엔론 COO 겸 사장 1997-2001

에이미 후드 마이크로소프트 CFO 2013-

A. G. 래플리 프록터 앤드 갬블 회장, 사장 겸 CEO 2000-

스티브 버크 NBC유니버설 사장 겸 CEO 2011-

마이클 포터 경영학자

스티븐 코비 작가, 경영 전문가

살만 칸 온라인 교육가

댄 브리클린 스프레드시트 발명가

로버트 크래프트 크래프트 그룹 창업자

조너선 크래프트 크래프트 그룹 COO 겸 사장

셰릴 샌드버그 페이스북 COO

토마스 티어니 이베이 회장 2015-

마이클 린턴 소니 픽처스 엔터테인먼트 회장 겸 CEO 2004-

로베르 루이드레퓌스 아디다스 CEO 겸 회장 1994-2001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2012-

마크 핀커스 징가 공동창업자

진 홀 가트너 CEO 2004-

미키타니 히로시 라쿠텐 창업자, 현 CEO 겸 회장

윤여을 소니 코리아 사장 2005-2010

김범석 쿠팡 창업자, 현 CEO

비토리오 콜라오 보다폰 그룹 CEO 2008-








4. 미국 탑50위 MBA의 엄청난 공부강도.


1년차에는 눈코뜰새 없이 바쁘다. 모임도 많지만 그보다 공부량이 막대하다. 읽어야할 자료에다가 모국어가 아닌 영어로 준비해야하기때문이다.

1년차는 사실 시간이 부족한것이 현실이다.


2년 내내 다른 인종에 학생들과 팀프로젝트를 하기 때문에 영어를 써야 할일도 많다.



경영교육과 비즈니스의 끝판왕 하버드 MBA.

공부하고 배울것도 많겠지만 무엇보다 전세계에 엘리트들과 경쟁하고 협력한다는 점에서

얻을게 정말 많을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학비는 싱글기준으로 1억정도 잡아야 한다고 하니 장난아니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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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수성가 부자. 차별과 가난속에 살던 흙수저 재일교포 3세 손정의. 

그는 어떻게 세계 최고의 부자중 하나가 되었나?






재일교포 3세. 

일본은 지역별로 같은 일본인끼리도 차별이 심하다고 합니다. 

게다가 혐한 열풍이 불어 한국인들을 몰아내려고 하기도하고, 당시엔 더 힘도 없었고, 가난하기까지 했으니

손정의 회장에 어린시절은 고통 그 자체였을 겁니다.


그런 손정의 회장이 지금은 세계를 호령하는 큰손 회장이며,

그가 다루는 금액은 천만원, 억 단위도 아닌 몇백억, 조를 넘나듭니다.


과연 그는 어떤 사람일까요?


손정의 회장은? 그야말로 흙수저에서 시작한 사람.


정의 소프트뱅크 회장은 일본 최고 부자다. 포브스가 발표한 ‘2014 세계 억만장자’에서 세계 42번째로 꼽혔다. 그의 재산은 우리 돈으로 20조 원이 넘는다. 우리나라 최고 부자인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재산 11조 원의 2배 가량 된다.

손정의 회장은 이건희 회장과 시작이 달랐다. 이건희 회장은 선대로부터 삼성그룹을 물려받았으나 손정의 회장은 무일푼으로 출발했다. 손 회장의 할아버지는 일제강점기에 탄광노동자로 일본에 건너갔고 대부분의 재일교포가 그렇듯 어렵게 살았다. 손 회장의 아버지는 중학교 졸업 후 생선행상으로 출발해 나중에 음식점과 파친코 가게를 운영했다.

빈민가 출신 재일교포 3세인 손 회장이 일본 최고부자가 된 여정은 극적이다. 그는 24살 소프트웨어 유통회사 소프트뱅크를 창업해 4년 만에 시장의 60%를 차지했다. 어느 잡지도 소프트뱅크 광고를 실어주지 않자 직접 잡지를 창간해 3년 만에 최다부수를 발행했다.

그는 2001년 초고속인터넷사업에 뛰어들었다. 매년 1조 원이 넘는 적자로 고전했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사업을 계속해 4년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그 이듬해 소프트뱅크 시가총액은 20조 원을 돌파했고 손 회장은 일본 최고부자 자리에 올랐다.

손 회장이 재산을 일군 첫 번째 방식이 사업 도전이라면 두 번째 방법은 주식투자다. 손 회장은 ‘될 것 같은’ 기업을 알아보는 데 천재적 재능을 발휘했다. IT기술을 전혀 모르는 전직 영어교사가 시작한 전자상거래사업에 손 회장은 204억 원을 투자했다. 이 돈은 14년 후 3천 배로 불어났다.





◆ 불꽃같은 집념과 아시아의 괴짜.



손 회장은 고등학교를 중퇴하고 무작정 미국으로 떠났다. 버클리대학교를 마치고 다시 일본으로 돌아왔다. 그는 백수로 지내며 1년6개월 동안 시장조사한 끝에 앞으로 일본에 개인용 컴퓨터가 대중화될 것이라는 확신을 얻었다. 그래서 1981년 소프트웨어 유통회사 ‘소프트뱅크’를 설립했다.


여기서 재미있는 일화가 있다.

손정의 회장이 처음 창업을 했을때, 낡은 건물에 직원은 단 둘뿐이었다.

그런 그가 첫 날 한 것은 직원들을 불러 모아놓고, 몇년안에 수백억을 벌겠다. 그리고 더 지나면

조 단위로 매출과 회계를 움직이겠다고 선언한 것이다.

허름한 거물에 직원 겨우 둘 뿐인 회사에 나이도 얼마 안되는 사람이 이런 말을 하니,

지금들어도 어이가 없고 웃음이 나온다. 그래서 그 두사람은 얼마 못가 그만두었다고 한다.

아마 당시 손정의 회장을 미친사람으로 생각했을 것이다.



손 회장은 창업 뒤 일본 내 가맹점을 늘리느라 바쁘게 움직였다. 미국을 방문해 빌게이츠를 여러 번 만나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 독점 판매권을 따냈다. 소프트뱅크는 빠르게 성장했고 창업 4년 만에 소프트웨어 시장의 60%를 점유했다. 소프트뱅크는 1994년 기업을 공개했고 단숨에 2천억 엔을 끌어모았다.

그러나 위기가 찾아왔다. 끝없이 오를 것 같던 소프트뱅크의 주가는 2000년 3월 100분의 1 토막이 났다. 세계적으로 인터넷 거품이 꺼지던 시기였다. 70조 원이 넘던 손 회장의 재산도 1조 원 수준으로 급감했다. 소프트뱅크 주식 보유자들은 손 회장을 사기꾼이라고 손가락질했다.

손 회장은 위기를 돌파할 방법으로 일본에 초고속인터넷을 도입했다. 이는 당시 일본 최대 IT기업인 NTT와 경쟁자가 되는 것을 의미했다. 회사 내부의 반대가 줄을 이었다. 하지만 손 회장은 곧바로 연구에 들어가 2001년 초고속인터넷 서비스를 발표했다. 한 달 이용료는 기존 인터넷의 1/8 수준인 990엔으로 책정했다.


손 회장이 초고속인터넷 서비스를 시작했을 때 많은 사람들은 그의 미래를 부정적으로 봤다. 그래도 손 회장은 이렇게 외쳤다. “다들 저보고 미쳤다고 한다. 많은 애널리스트들이 소프트뱅크는 곧 파산할 거라고 말한다. 하지만 나는 내 방식대로 세상을 본다. 이 사업은 성공한다.”



하지만 회선이 문제였다. 회선을 일본 전 지역에 새로 설치하기에 시간이 턱없이 부족해 NTT의 인프라를 임대할 수밖에 없었다. 법에 따라 신규회사를 도와야 할 NTT는 경쟁자를 돕기 싫어했다. 손 회장은 정부 당국에 달려가 분신자살을 하겠다고 협박했다.

그는 “총무성 당신들이 NTT에 똑바로 하라고 말하지 않는다면 여기서 내 몸에 석유를 끼얹고 내 손으로 불을 지르겠소”라고 소리쳤다. 정부 당국자는 기겁해 NTT에 회선을 임대해주라고 지시했다. 손 회장은 가까스로 초고속인터넷 서비스를 시작할 수 있었다.

손 회장은 하루 18시간을 일에 매진했다. 손 회장은 “내가 누군가에게 3시에 보자고 말하면 그건 꼭 오후 3시가 아닐 수도 있었다”며 “새벽 3시에도 회의를 소집했고 필요하면 언제든 밤을 새웠다”고 술회했다. 사무실에 온통 직원들의 땀 냄새와 며칠 동안 목욕을 못한 손 회장의 시큼한 냄새가 가득했다.

이렇게 초고속 인터넷사업에 몰두했지만 매년 1천억 엔씩 적자가 났다. 하지만 손 회장은 야후 주식 등 자산을 다 내다팔면서 4년 동안 흔들림 없이 사업을 밀어 붙였다. 이 과정에서 10년 넘게 손 회장의 오른팔 역할을 하던 재무책임자가 회사를 떠났다. 미래가 불확실한 초고속인터넷에 올인 하느라 회사 재무상태를 심각하게 만든 데 대한 반감이었다.

소프트뱅크의 초고속인터넷은 2005년 드디어 첫 흑자를 달성했다. 그 이듬해 소프트뱅크의 시가총액은 주가가 최저점을 찍었던 6년 전보다 10배 넘게 상승해 20조 원을 다시 돌파했다. 손 회장은 일본 최고부자 자리에 올라 화려하게 재기했다.






◆ 투자가 손정의.


손정의는 단순히 아이디어가 뛰어나서 실행력이 좋기만 한 경영자가 아니었다. 그는 미래를 보는 선구안도 밝았고, 투자에 있어서도 재능을 발휘했다.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기업 알리바바는 최근 미국증시 상장을 위한 신청서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제출했다. 알리바바가 상장할 경우 150억~200억 달러를 모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분석했다. 뉴욕타임즈와 월스트리트저널은 알리바바가 비자카드(197억 달러)를 제치고 미 증시 사상 가장 많은 자금을 끌어모을 것이라고 점쳤다.

이 상장으로 잭팟이 터질 사람은 알리바바CEO 마윈만이 아니다. 어쩌면 손 회장이 더 큰  '돈벼락'을 맞는다. 그는 알리바바 지분 34.4%를 보유하고 있다. 손 회장은 14년 전 알리바바의 지분을 2천만 달러에 샀다. 그리고 그 지분은 현재 578억 달러로 불어났다. 아직 알리바바의 상장 전인데도 3천 배의 수익이 예상된다.

파이낸셜타임즈와 블룸버그통신은 손 회장이 알리바바 미국증시 상장의 최대승자가 됐다고 보도했다. 블룸버그통신은 “알리바바가 기업을 공개하면 손 회장이 세계에서 가장 영리한 투자자 중 하나로 올라설 것”이라고 전망했다.

손 회장의 소프트뱅크는 투자를 원하는 기업을 초청해 아이디어를 듣는 행사를 정기적으로 해왔다. 이 행사를 통해 손 회장은 2000년 알리바바의 마윈을 만났다. 마윈은 “중국 소상공인을 세계 모든 소비자와 연결하겠다”는 목표로 전자상거래기업 알리바바를 창업했다. 마윈과 손 회장이 만난 것은 알리바바 창업 1년 뒤였다.

마윈은 IT기술을 전혀 모르는 평범한 영어교사 출신이었다. 알리바바의 직원은 20여 명이 전부였다. 그러나 손 회장은 마윈의 브리핑을 들은 지 6분만에 투자결정을 내리고 알리바바의 최대주주가 됐다.



손 회장은 당시 마윈에 대해 이렇게 평가했다. “마윈은 영웅이 될 것이다. 그는 야후의 창업자인 제리 양이나 아마존의 창업자인 제프 베조스, 빌 게이츠와 같은 영웅이 될 것이다. 왜냐하면 그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안했기 때문이다.”

손 회장의 예언은 곧 현실이 되었다. 알리바바는 창업 7년 만에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기업으로 우뚝 섰다.

손 회장은 1995년 야후의 최대주주가 됐다. 야후는 손 회장이 투자할 만한 벤처기업을 찾던 중 발견한 신생회사였다. 야후의 검색엔진은 입소문을 타고 인기를 얻고 있었다. 손 회장은 야후에 관한 소식을 듣자마자 야후가 있는 실리콘밸리로 향했다.

당시 야후는 창업한 지 반 년밖에 안 된 상태였다. 직원도 15명에 불과했다. 매출 200만 달러에 적자가 100만 달러였다. 알리바바와 마찬가지로 미래가 불확실한 벤처기업이었다.

손 회장은 27살의 야후 CEO 제리 양을 만나 피자와 콜라를 먹으며 얘기를 들은 뒤 성공을 확신했다. 그는 1억5천만 달러를 투자해 야후 지분 35%를 확보했다. 야후재팬의 운영권도 따냈다.

미국은 당시 IT주식 거품으로 주식시장이 과열양상을 보이는 데 대한 경계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었다. 이런 분위기에서 손 회장이 거액을 투자하자 미국 언론은 그를 ‘일본에서 온 마지막 거품남’이라고 조롱했다.

그런 조롱은 곧 무색해졌다. 제리 양은 학생에서 사업가로 변신에 성공했고 야후는 나스닥에 상장해 승승장구했다. 일본에 세운 야후재팬도 큰 인기를 끌어 설립 2년도 안 돼 기업을 공개했다. 미국과 일본에서 야후의 인기가 치솟은 덕분에 2000년 손 회장의 재산은 78조 원에 이르렀다. 비록 3일 동안이지만 손 회장이 빌게이츠의 재산을 넘기도 했다.

손 회장은 지금까지 1300여 IT기업에 투자했다.  손 회장은 이 많은 투자를 하면서 한번도 적대적 인수합병을 한 적이 없다. 손 회장은 알리바바 지분 34.4%를 보유하고 있지만 경영에 간섭하지 않고 고문 역할만 해 왔다. 야후의 최대주주가 되고 나서도 마찬가지였다. 손 회장은 이 점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다. 



* 모두가 무시했던 야후는 일본 최대 포털사이트가 되었으며,

IT, 비즈니스와는 전혀 관련없어 보이는 영어교사 마윈이 만든 알리바바라는 비즈니스 모델에 투자해

또 한번에 대팟을 터트린게 손정의다. 그의 혜안은 정말 바랄데 없다. 과연 어디서 나오는 것일까?



병상에서 4천권을 읽다.


종횡무진하며 달려온 손정의는 중간에 큰 병에 걸리고 시한부 선고를 의사에게 받게 된다.

그 때 손정의는 인생에 대해 다시 생각해봄과 함께 병상에 있는 동안 무려 4천권의 책을 독파했다고 한다.

삼성의 지배자 이건희 회장이 직원들에게 쓴 저서에서 누구든 한 분야에 책을 100권 이상 읽으면 그 분야에 전문가가 된다했는데, 그렇게 치면 손정의는 병상에 있는 동안만 이건희 회장이 말한 100권 권수의 무려 40배를 읽은 셈이다. 아마 그의 뛰어난 아이디어와 선구안은 여기서 나오지 않았을까 생각된다.



* 손정의 관련 책을 참고 했고, 메인기사는 비즈니스포스트 신문기사를 참고, 발췌하여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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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 잘하는 법. 영업 달인들의 판매 비결. 

현대자동차 판매왕과 삼성생명 보험여왕에 판매 비법.




회사든 사회든 어느 조직에서든 영업이 필요하죠!

자신의 제품을, 브랜드를, 가치를 어떻게 전달할 것인가.


여기선 영업때문에 고민하시는 분들을 위해

국내 최고의 영업왕 두명의 케이스를 분석 했습니다.


이들의 영업 비결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

현대자동차 판매왕 임희성 부장. 


한 해 343대 판매, 누적집계 3,888대 

영업 리듬을 지키려고 여행도 마다한다는 판매왕의 비결



2014년 한 해 동안 343대의 자동차를 판매한 남자가 있습니다. 전국 최다 판매직원의 자리를 6년째 놓치지 않고 있다고 하는 현대자동차 공주지점의 임희성 부장. 


그의 영업왕 비결은 무엇일까?


1번. 성실성


그가 말하는 성실함이란, 한눈팔지 않고 언제나 일할 수 있는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다. 영업의 리듬을 깨지 않는 거다. 그래서 그는 입사 후에 단 한 번도 긴 여행을 떠나지 않았다고 한다.

(이건 솔직히 판매왕이고 뭐고 하나도 안부럽네요.... 하지만 그렇기에 판매왕이겠죠!!)


“카마스터들은 집에서 밥 먹는 게 어려워요. 와이프가 저녁상을 차려서 딱 앉았는데, 접촉사고를 당한 고객한테 전화가 오는 거예요. 그럼 저도 많이 고민돼요. ‘보험회사에 빨리 전화해서 처리를 받으십시오’라고 말하고 끝낼 수도 있어요. 하지만 결국 나가죠. 고객을 안정시키고 상황을 정리해요. 사실 저한텐 쉬는 시간이지만, 고객은 그 시간 동안 두려움에 떨고 있을 테니까요. 얼마나 답답하면 저를 부르겠어요”




2. 고객을 생각하는 마음


휴대폰이 두 대이다. 단순히 통화량이 많아서가 아니다. 하나는 스마트폰이고 하나는 피처폰인데, 번호가 017로 시작하는 피처폰이라고 한다. 


 “017 번호를 바꿀 수가 없죠. 15년 전 영업의 꿈을 안고 열심히 뛰어다니던 신입사원 시절, 그때의 번호를 기억하는 고객들이 있으니까요. 아직도 하루 20통 정도가 017 번호로 걸려와요” 


휴대폰을 두 대나 들고 있는데, 그만큼의 일이 없으면 자괴감이 든다는 임희성 부장. 그래서 두 대의 휴대폰이 모두 바빠질 만큼 일을 만들어서 해야 마음이 놓인다고 한다.


- 워커홀릭이신듯!! 017번호의 비밀은 정말 멋지네요!!



임희성 부장의 고객은 그랜저 이하의 차종을 타는 분들이 80%를 차지한다. 회사 입장에서는 고급차를 많이 파는 게 이득이겠지만, 그는 이런 고객들에게 더욱 정이간다고 한다.


“가족용 출퇴근 차량을 찾는 고객에게는 경제적인 차, 정말 필요한 차를 추천해요. 옵션도 과하지 않은 정도로요. 그러면 고객들도 ‘이 사람이 정말 내 입장에서 생각해 주는구나’하고 믿음을 갖게 되죠” 이런 고객들은 연비를 가장 많이 따진다고 하는데요. 고유가 시대가 아닌데도 경기가 안 좋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연비가 좋은 하이브리드나 디젤 차량의 경쟁력이 점점 더 중요해질 것 같습니다. 


자영업을 하는 고객들은 포터2를 많이 찾는. “이분들은 자동차에 생계가 달려있잖아요. 그래서 차를 쓸 수 없게 되면 당장 다음 날이 막막해져요. 근데 계약을 하고 차가 나오기까지는 한두 달 걸리거든요. 마음 같아서는 바로 드리고 싶지만, 그럴 수가 없으니 항상 마음이 아파요” 




3. 센스

 


 “아내의 반대를 무릅쓰고 차를 구매한 고객이 있었어요. 차를 수령하러 왔을 때, 조수석에 몰래 꽃을 갖다 놨죠. 기분이 안 좋아 보이던 아내분의 표정이 확 밝아지더라고요”


- 아내 기분이 좋아질 수 밖에 없고 이 모습을 본 남편은 다음부터 무조건 여기서만 사겠네요.!!


임희성 부장은 고객에게 차를 가져다줄 때, 운전석 매트 위에 신문지를 깐다. 고객이 새로 산 차에 첫발을 디딜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신문지가 없으면 카마스터의 발자국이 매트에 찍혀있을 테니까 말이다.


- 이 부분은 정말.. 저같아도 기분이 좋겠네요. 아마 아까 부인분도 이런 배려로 결혼에 성공하시진 않았을까요?


판촉활동에도 센스가 필요하다. “여름철 1~2시에는 아이스크림 판촉을 많이 해요. 제일 더운 시간이잖아요. 정비공장을 다니며 아이스크림을 돌리는 거죠. 출출해지는 3~4시에는 초코파이 판촉을 하기도 하고, 겨울철에는 커피나 보리차를 돌리기도 해요” 이런 식으로 우호세력이 많아지면 ‘임희성씨 아주 열심히 하는 사람이다’라는 소문이 돈다. 그러면 사람들이 자동차가 필요할 때 그를 찾게 되는 것이다.


- 부지런함은 기본!!



4. 끈질김


카마스터는 고객들의 도움을 받아서 차를 팔기도 한다. 이런 사람들을 흔히 키맨이라고 부른다. 하지만 임희성 부장도 20명이 안될 정도로, 키맨은 만들기가 쉽지 않다. 끈질기게 물고 늘어지는 자세가 필요하다.


“장모님식품이라는 회사의 사장님을 일 년 넘게 쫓아다녔어요. 추운 겨울에 창고에서 먼지 마시면서 간장통을 날랐죠. 그러는 중에도 다른 카마스터가 새 차량 계약을 따가던 상황이었지만요” 

그러던 어느 날 장모님식품의 2.5톤 트럭이 고속도로 위에서 고장 났습니다. 1톤 트럭 두 대에 그 짐을 옮겨 실었는데, 임희성 부장이 함께 가서 현장을 도왔다고 합니다.


“그때 처음으로 사장님이 말씀하셨어요. ‘이 차는 당신이 한번 해봐라’라고요. 그렇게 맺은 첫 계약을 시작으로, 장모님식품 사장님을 통해서만 100대 정도 팔았어요” 이처럼 키맨을 만드는 건 어렵지만 한번 만들면 쉽게 돌아서지 않는다.


- 위에 읽을 때 저렇게까지해야하나 생각들었는데.... 100대!! 팔았답니다.!!!! 


마지막으로, 임희성 부장은 차를 많이 팔아주는 것만이 키맨이 아니라고 한다. ‘너 요즘 이런 소리 들리더라’, ‘이런 행동은 이렇게 하는 게 더 좋겠다’ 등의 쓴소리를 해주고, 자신의 영업 자세를 바로잡아 주는 사람들. 이들이 바로 진정한 영업의 동반자, 키맨이다. 




두 번째
연봉 10억의 여사님. 배양숙 삼성생명 명예상무



1. 내 일의 가치를 믿어라




  보통은 보험회사 재무 설계사라고 하면 지인을 통해 어떻게든 보험 하나 들게 만드려는 그런 사람으로 생각한다. 사실은 그게 아닌데. 그러다 보니 재무 설계사는 만나고 싶지 않은 사람, 피하고 싶은 사람이 돼있는 것이다. 그런데 보험이라는 글자를 보면 ‘보호할 保’에 ‘위험 險’자를 써. 즉 위험을 보호한다는 것. 그런데 위험이라는 거는 누구나 자신에겐 안 닥칠 거라고 생각한다. 위험이라는거는 내가 원하지 않는 상황이 오는 거고 그게 어떤 형태로 오는지는 알 수가 없다. 그런 점에서 보면 굉장히 중요한 일이다.

   내가 하는 일이 중요하고 위대하다고 믿는 것은 영업, 스타트업을 넘어 모든 직장인에게 필요한 일이다. 스티브 잡스도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할만큼 미친 사람들이 결국 세상을 바꾸는 사람들이다”라고 말했다. 그런 생각을 가지고 일하는 사람은 극소수다. 수입이 높다고 할지라도 그런 마음을 갖기가 어렵다.

자신이 하는 일이 중요하지 않고 단순히 잘 보여서 보험 하나 판매해가지고 월급을 받아야지 생각하면, 보험회사 재무설계사 일은 할 수 없는 일이다. 정신적으로 너무나 힘들기때문이라고 그녀는 말한다.



"전화 안 받고 간혹 무시당하는 느낌 들기도 하지요. 그게 그 가족의 불행을 막고자 하는 사명감이 없으면 할 수 없는 일입니다. 출근해서 계약 몇 건을 해야 되니까, 아는 친구한테 가서 밥먹고 즐겁게 해주고는 부탁하는 영업을 하는 경우, 그 친구가 거절하면 자존심상해서 돌아서면 눈물이 나기도 합니다."

"아빠가 한 달에 10만 원 정도 술값등 용돈을 절약 해서 아이 앞으로 1억짜리를 보장(종신보험)을 넣어놨단 말이예요. 만약 아빠가 돌아가신 뒤에 그 1억을 아이 교육비로 썼다. 이 종신 보험 1억은 단순히 학교를 졸업시킨다는 게 아닙니다. 그 아이가 자라서 마크 주크버그가 될지 마윈이 될지 누가 알아요?  미리 준비하지 않아 아빠가 돌아가신뒤  학비가 없어서 교육을 못 받았을 때 그 아이는 가능성을 잃게 되는 거지요. 아빠의 종신보험, 그 1억은 소중한 자녀의  꿈을 잃지 않게 해주는 돈이됩니다. 그러니 保險人은 굉장히 중요한 일을 하고 있는 거지요."



2. 기술을 뛰어넘는 것은 마음이다.




"항상 규모가 크든 작든 그 사람의 삶을 들여다보게 됩니다. 예를 들어 재무설계를하러 간 고객의 아이가 아토피로 아프잖아요. 근데 영업 생각만 하면 그게 눈에 안 보이게 됩니다.

저는 이 재무설계를 하는 것도 결국 고객의 가족을 지키기 위해서 하는 거라 생각하거든요. 그럼 고객의 비재무적인 부분도 케어를 할 수 있는 범위내에서 해야 하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그 마음을 가지고 있으면 그 아이가 아토피로 온 몸을 긁고 있는 게 너무나 마음이 아픈거지요. 그럼 준비해온 설계에 대한 브리핑을 하기 이전에 그 아이를 먼저 케어해야겠다는 마음이 들어요. 엄마가 피눈물이 나거든요. 밤새 얼마나 고생했냐고, 아이가 안타까워 가슴이 찢어지듯 아프셨죠? 먼저 공감을 해드리는 거지요. 진심으로.

그리고는 방법을 제안하기도 합니다. 강원도 피톤치드 산림욕 하는곳을 소개해드리며 다녀 오신 후 재무설계 얘기는 다음에 하시자고. 그럼 이 고객분은  나중에 누구한테 보험을 가입하려고 할까요?"



"기운은 못 속입니다. 눈빛이나 말에서 나오는 진정성은 속일 수 없지요. 전달력이나 설명이 간혹 서툴러도 그 사람을 진정 위하는가, 그 사람 삶에 대해 진짜 걱정을 하는가?에서 차이가 납니다. 화려한 언변, 화법은 그리 중요치않습니다."



3. 인문학적 소양



명예상무는 국내외 석학을 초청해서 40여 명의 기업가등 리더들을 수강생으로 하는 1년과정 ‘수요포럼 인문의 숲' 2세, 경영인과 벤처인들이 모여 토론하는 예프(Young Entrepreneur Friend, YEF), 800명의 청년리더 기업가등 각분야 리더분들을 초대하는 서울인문포럼같은 프로그램을 자비로 만든 것으로 유명하다. 사


"제가 생각하는 인문학은 중요한 결정의 순간, 인생의 고비, 중요한 선택을 해야하는 코너(corner)지점에 다다랐을 때, 자존감을 떨어뜨리지 않는 바른 선택, 조직과 사회가 바로설 수 있는  선택을 할 수 있게 하는 '씨앗'입니다."



"가령 예를 들어 A와 B라는 가사 도우미가 있어요.  A는 지저분한 집을 정리하는것을  좋아합니다. 집주인이 하루 종일 일하고 왔을 때 깨끗하게 해놓고 싶어요. 냉장고를 닦는데도 화학 성분보다는 천연 성분을 쓰면 손상이 덜 되지 않을까, 이렇게 즐겁게 일합니다. 수고비 3만5천 원을 받지만, A는 청소를 마치고 고객의 식탁 위에 500원 주고 산 꽃한송이를 유리컵에 꽂아두면하루종일 일하다 귀가했을 때 얼마나 행복할까?하고 생각합니다. 일을 하러 왔지만 내 일, 내 집 살림처럼 하지요.

반면 B라는 가사 도우미가 있어요. "나는 전생에 무슨 죄를 지어서 능력없는 남편을 만나 내가 이 나이에 파출부나 하는가"하며 "아이고 내 팔자야’'하면서 4시간동안 일을 마지못해 어쩔 수 없이 합니다. 어떤 기운이 나올까요? 똑같이 일을 4시간 하고 3만5천원  똑같이 받아요. A는 행복하고 B는 불행합니다. A는 결국 몇 년 뒤에 연 매출 10억이 넘어가는 가사 도우미 회사를 만들게 됩니다. A를 찾는 고객이 너무 많고 기존고객은 계속 오라고 하니까 A처럼 청소하는것을 즐거워하는 사람들을 찾아서 자신의 비결을 교육하고 회사를 만든거죠. 어떤일을 하는가?는 자신이 선택할 수 없을 경우도 있지요. 하지만  그 일을 어떤 마음으로 하느냐는 온전히 스스로의 선택입니다.

결국 같은 상황을 어떻게 만드는가는 스스로의 선택이고 마음입니다. 기술은 그다음 문제지요. 기술은 한계점이 있습니다. 그 마음의 발로가 바로 인문학적이 소양의 씨앗이 기초가 되어야한다고 봅니다. 그래서 수요포럼인문의숲과  YEF(2세경영인 & 벤처기업가 1년과정 주제별토론수업), 그리고 서울인문포럼을 만들었어요."

그녀는 이것에 사비 4억을 들였다고 한다.



4. 일에 대한 자세


"지금 생각해 봐도 어떤 일을 하느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한거지요. 타자를 쳐보니까 원서 한 권 다 치는 게 너무 힘든거예요. 이렇게 열심히 치는데 한 장씩만 나오는 게 저의 시간이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드는 거예요. 그래서 먹지를 활용해 타자를 치니 두장씩이 나오니까 두권을 제본해서  혹시 교수님이 커피를 쏟거나 하면 보시라고 드렸어요. 돈을 더 받으려고 한 게 아니라 제가 들인  시간과 노력이 너무 아까웠어요. 제본 두 권을 교수님께 드렸더니 돈을 더 받으려고 그랬던 줄 알았나봐요. 왜 두 권을 만들었느냐고.. "제가 타자를 쳐보니 너무 힘들어서요, 시간이 아까워서 하는 김에 먹지를 대고 두 권을 만들었어요"했더니 교수님은 "우째 이런 애가 있노?"하는 흐뭇한 표정으로 저를 보셨어요.

그러더니 원래 받기로 했던 돈에서 3분의 1을 더 주시더군요. 그리고는 교수님들한테 소문이 났고 다음부터 교수님들께서 저의 시간에 맞추어 일감을 주셨어요.

이게 핵심 키워드입니다. 그냥 고등학생 아르바이트생, 17살 아르바이트생이 일을 하는데 교수님들이 내 스케쥴에 맞춰서 기다리시더라는것이죠. 재밌죠?"





배양숙 삼성생명 명예상무가 젊은이들에게 남기는 말!


자신을 믿고 사랑하세요. 자신을 믿고 사랑하면 좋은 기운이 나옵니다. 자신의 좋은 기운은 주변의 기운도 좋게 만듭니다. 중요한 말이랍니다.


- 마지막말을 보면 괜히 보험여왕이 아닌것임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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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로 배우는 명언. 명언 보면서 일본 배우기. 일본어 명언 모음.





우리나라와 문화가 비슷한 일본.

어찌보면 명언들도 우리나라와 비슷합니다.


정신력이나 사람의 마음에 뜻을 기울이는 것이

한중일 삼국은 정말 비슷한게 많은 것 같아요.


그런데도 왜 그리 맨날 싸워대는지.....

유럽연합처럼 통합되면 좋을텐데..


비슷한것도 많고 문화도같고 유교권에...


서로 좀 합쳐서 발전하고 상생해 나가는 법을 익힐 순 없는지


뭘 그렇게 맨날 전쟁하고 비난하고 붙어갖고 싸워대기만 하는지 모르겠네요.

서로 힘을 합치면 잘될 수 있는게 많을텐데도 말이죠.


다음은 일본어 명언들입니다.

일본어 공부하는데도 도움될 것 같고

명언 그자체가 인생의 공부니

잘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打たないシュートは、100%外れる。

너가 잡지 않은 것은 100% 놓친다.





人が通ったところに、道は出来る。



사람이 지나간 곳에 길은 있다



速度を上げるばかりが、人生ではない。


속도를 올리는 것만이 인생이 아니다.




このまま行けと、僕の中の僕が命じるんだ。


이대로 가면 내 속의 내가 명하는 거야.




変革せよ。変革を迫られる前に。

변화하라 변화를 강요당하기 전에





チャンスが二度も扉をたたくと思うな。

기회가 문을 두번 두드리라고 생각하지 마라.




キャリアではない。私の人生なんだ。


경력이 아니다. 내 인생이다.





汝の心に教えよ、心に学ぶな。

그대의 마음에 가르치고 마음에게 배우자




昨日を捨てよ。

어제를 버려라




すべては練習のなかにある。

모든것은 연습안에 있다.




夢を見るから、人生は輝く。

꿈을 보기 때문에 인생이 빛난다.





敗北?私はその言葉の意味を存じ上げません。

패배? 그말의 의미를 나는 인식하지 못한다.




瞬間を生きる。いまだけなのよ。

순간을 살아간다. 지금뿐이다.



汗で溺れた者はいない。

땀에 익사당한 사람은 없다.


愛とは、決して後悔しないことだ

사랑은 미안하다고 말하지 않는 것이다.


嫉妬は、傷つけられた恋人の地獄である

질투는 상처입은 연인의 지옥이다.



愛に触れると誰でも詩人になる。

사랑이 닿은 곳엔 누구나 시인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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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과 당신의 기업을 홍보하는 방법. 중소기업 혹은 1인기업의 마케팅 전략. 

소자본 광고 마케팅



뭐 돈이 있다면야 TV든 라디오든 그냥 마구 때려버리고,

큰 상가에 전단광고부터 옥외광고, 전철, 버스등 달 수 있는 곳에 대기업처럼 다달면 그만이겠으나

1인기업이나 중소기업등은 자금난때문에 힘들죠.


상대적으로 소기업들이 할 수 있는 소자본 광고.

직접적인 마케팅 방법을 모았습니다.


1. 블로그 


. 공식블로그를 만들어 인지도 상승과  사이트 트래픽 유입을 추구.

 장점 비용 안듬.  단점 쉽게 사람 모으기 힘듬.


트래픽을 모으고  노출랭킹을 높이기 위해서는 콘텐츠 품질이 좋아야 하는데 상당한 재능과 열정을 가진 운영자가 아니면 이를 감당하기 어렵죠.


*노출랭킹

네이버 알고리즘이 블로그 품질을 평가해 노출도를 결정하는 기준.



만약 광고성, 스팸성이 짙으면 노출이 어려우며  콘텐츠 품질이 좋아서  공유 및 구독자가 많으면 노출이 높아짐. 더불어 다른 파워블로거에게 의뢰해서 홍보포스팅을 노출시키는 방식도 있음.




2. 커뮤니티


제품과 관련 있는 카테고리 내 커뮤니티에서 홍보포스팅을 올리는 것입니다. 

인기 있는 혹은 사람많은 대규모 인터넷 커뮤니티에 글을 올림.


 단점으로는  자칫 스팸, 어뷰징이 될 수 있고 장기적으로 브랜딩을 해치죠.  이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제품 생산 전부터 꾸준히 활동하고  눈도장을 찍음으로써 “홍보 때문에 온 게 아니다”라는  인식을 주는 게 좋다. 


효과는 예상보다 좋다고 함.  

스마트폰 배경화면 서비스 오지큐와  소셜데이팅 서비스 이음의 경우 

커뮤니티를 통해 많은 효과를 봤다고 합니다.





3. 페이스북 및 기타 SNS



. 현재 온라인 기반 기업이라면 대부분 진행하고 있을 정도.

블로그와 마찬가지로 공식페이지를 운영해 각종 콘텐츠를 쌓는 식.


워낙 페이스북이 서비스 페이지뷰가 많고 오피니언 리더, 얼리어답터가 속속 모이니 효과가 좋다는 평가


특히 기업평가사이트 잡플래닛과 콘텐츠 큐레이션 피키캐스트가 자리를 잡기까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꽤 효과를 봤다고 합니다.  만약 유료 홍보 플랫폼을 사용하면 노출도를 늘릴 수가 있는데요. 비용은 횟수당 적게는 몇만원, 많게는 몇십만원을 하고 있습니다.




4.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옐로아이디 등 기업용 계정을 바탕으로  이용자와 소통.

  통상 메시지 건당 과금하는 형태이며 통상 플러스친구는 수백만원,  

  옐로아이디는 몇만원에서 몇십만원 선입니다. 


여기저기 이야기를 들어봤을 때 페이스북보다는 효과가 떨어지는 것 같은데요.  그래서인지 가격도 함께 떨어지는 추세입니다.




5. 검색광고



 대표적으로 네이버 파워링크, 다음 프리미엄 링크를 꼽을 수 있습니다.  통상 검색결과 최상단에 뜨는 링크식 텍스트 형태 광고를 말하죠.  


적게는 수십개에서  많게는 수백개의 키워드를 운용하며 클릭이 한번 발생했을 때 과금하는 형태인데요.  흔히 이를 가르켜 CPC(Cost Per Click)라고 합니다.  클릭당 적게는 수십원에서 많게는 수만원이 발생하는데요.


한달 기준으로 집행을 하자면 적게는 수십만원, 많게는 수억원의 비용이 발생합니다. 장점으로는 트래픽 유입이 100% 보장된다는 것을 꼽을 수 있습니다. 다만 입찰로 가격이 결정되는 구조상 효과에 비해 너무 비싸다는 의견이 하늘을 찌르고 있죠.


6. 디스플레이 네트워크 광고


중대형 사이트를 방문하면 거의 대부분 이미지 형태의 광고가 걸려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사람 좀 모이는 사이트에 이미지 형태로 뛰어든 광고. 


대표적으로 구글, 크리테오, 리얼클릭 등이 꼽히곤 하죠.  참고로 해외에서는 네트워크 업체 외 훨씬 더 세분화되고 분업화된 사업자가 존재합니다. 상품으로는 검색광고와 마찬가지로 CPC가 있고 여기에 추가로 CPM(Cost Per Mille)이라고 해서 노출횟수당 과금하는 게 있습니다. 집행비용은 검색광고보다 조금 낮은 수준이라고 보면 이해가 빠를 듯 한데요.  


검색광고는 검색결과 상단에 광고를 띄우기 때문에 이용자 니즈와 광고가 일치할 가능성이 높지만 디스플레이광고는 자칫  스팸으로 인식될 수 있기 때문이죠.


그래서 효과를 높이기 위한 시도와 혁신이 이뤄지고 있는데요. 타게팅이라고 해서 이용자 인터넷 활용행태를  쿠키값으로 저장을 하고  여기에 맞춰 광고를 쏘는 게 있습니다.  쉽게 말해 A라는 이용자가  B라는 사이트에 접속을 하고  C라는 사이트로 이동을 했다면 B와 C를 제휴사로 거느리고 있는 네트워크 업체가 A에게 B에 대한 광고를 쏨으로써 다시 방문해달라는 메시지를 주는 식이죠. 유료 콘텐츠 판매기업,  커머스 기업이라면 다 한다고 보면 됩니다.




7. 유튜브 동영상광고


월간 10억명의 방문자를 지닌 세계 최대 동영상 플랫폼에 유튜브에 광고영상을 쏘는 것인데요. CPV(Cost Per View)라고 해서 시청당 과금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통상 가격은 통상 횟수당 100~300원으로 검색광고는 물론 디스플레이 네트워크 광고보다도 다소 싼 편입니다.  


확실히 국내에서도 유튜브 영향력이  날로 증대하고 있다보니  페이스북 마케팅과 더불어  선호도가 증가하고 있고요. 콘텐츠로서 동영상이 줄 수 있는 독특한 가치가 있다보니 대형광고주 중심으로  TV CF와 병행 운영되는 분위기입니다.



8. 리워드광고


보상형 광고라고 해서 한때 엄청 화제가 됐던 모바일광고 형태죠. 광고를 보거나 앱을 다운로드 받으면  이용자에게 적립금을 준다고 해서 리워드광고인데요.


폰 어플리케이션으로 어떤 앱을 다운로드 받거나 접속하면 일부 수익금을 주는 방식.


대표적인 업체로는 NBT파트너스, 앱디스코를 꼽을 수 있습니다. “이용자가 니즈를 느끼고 광고를 보는 게 아니라  그저 보상을 얻기 위해  광고를 보는 것이기 때문에  조만간 몰락할 것”이라는 의견이 초기에는 많았고 지금도 지속 가능성에 대해서는  회의가 많지만 나름 꾸준히 성장하고 있습니다.


다운로드수만큼은 확실히 보장해주기 때문에 게임업체들이 매력을 느끼고 있죠.  적어도 일정 숫자의 다운로드가 이뤄져야  오픈마켓 노출도와 이슈메이킹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과금구조는 CPI(Cost Per Install)이라고 해서  다운로드가 이뤄졌을 때 비용이 발생하며  통상 건당 몇백원 선이라 보면 됩니다.


9. 언론기사


흔히 언론기사를 낸다고 하면 유료라고 생각하지만 꼭 그렇지 않습니다. 기자에게 좋은 콘텐츠 소스를 제공해서 기사가 게시돼 홍보효과를 얻는 경우는 무료입니다.  유능한 홍보인이 팀에 있다면 이를 실행하는 것은 물론 탄탄한 언론 네트워크를 짜줄 것입니다. 반면 협찬 형태로 돈을 지불하고 기사를 내는 경우도 있는데요.


단신기사의 경우 5~20만원, 기획기사의 경우 수백~수천만원입니다. 보통 기획기사를 의뢰할 경우 “자주 우리를 챙겨줘라”라는 암묵적 합의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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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 힘들때 힘이 되는 글. 우울증 치료. 인생 명언. 자신감 회복.



살다 보면 누구나 힘들때가 있고 지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의 잘못이 아니에요. 물론 저도 그렇습니다.


현명한 솔로몬 왕은 말했습니다.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그리고 우리안의 수많은 문제들에 대한 답 역시 결국 우리에게 있습니다.

우린 헤쳐나갈 수 있는 무한한 잠재력이 있고, 신은 우리에게 그것을 주었습니다.


우울증이라는 것은 약을 먹고 진료받아 치료할 수도 있겠지만,

다시 마음에 기운을 차리면 회복할 수 있을 겁니다.


너무 힘들고 쉽지 않을 때가 있죠.

절대 여러분 잘못이 아니에요. 


조금이나마 힘이되어주고자 몇가지 좋은 명언들 정리했습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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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러나서 조용하게 구하면 배울 수 있는 스승은 많다. 


사람은 가는 곳마다 보는 것마다 모두 스승으로서 


배울 것이 많은 법이다. 


-맹자






눈물과 더불어 빵을 먹어 보지 않은 자는 인생의 참다운 맛을 모른다. -괴테 





가장 행복한 인간은 좋은 부인을 맞이한 남자이다.  - 탈무드



진짜 문제는 사람들의 마음이다. 


그것은 절대로 물리학이나 윤리학의 문제가 아니다.


-아인슈타인




해야 할 것을 하라. 모든 것은 타인의 행복을 위해서,


동시에 특히 나의 행복을 위해서이다.


-톨스토이




하루에 3시간을 걸으면 7년 후에 지구를 한바퀴 돌 수 있다. 

-사무엘존슨 




삶이 있는 한 희망은 있다 -키케로 



인생은 한 편의 연극과 같다 - 료마



꾸미는 건 사람이되 이루는 건 하늘이다 - 제갈량



산다는것 그것은 치열한 전투이다. -로망로랑 





언제나 현재에 집중할수 있다면 행복할것이다. -파울로 코엘료 




진정으로 웃으려면 고통을 참아야하며 , 나아가 고통을 즐길 줄 알아야 해 -찰리 채플린




직업에서 행복을 찾아라. 아니면 행복이 무엇인지 절대 모를 것이다 -엘버트 허버드




신은 용기있는자를 결코 버리지 않는다 -켄러 




행복의 문이 하나 닫히면 다른 문이 열린다 그러나 우리는 종종 닫힌 문을 멍하니 바라보다가


 우리를 향해 열린 문을 보지 못하게 된다  - 헬렌켈러




단순하게 살아라. 현대인은 쓸데없는 절차와 일 때문에 얼마나 복잡한 삶을 살아가는가?


-이드리스 샤흐





행복한 삶을 살기위해 필요한 것은 거의 없다.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안토니우스




절대 어제를 후회하지 마라 . 인생은 오늘의 나 안에 있고 내일은 스스로 만드는 것이다 

L.론허바드 





어리석은 자는 멀리서 행복을 찾고, 현명한 자는 자신의 발치에서 행복을 키워간다


 -제임스 오펜하임




너무 소심하고 까다롭게 자신의 행동을 고민하지 말라 . 


모든 인생은 실험이다 . 더많이 실험할수록 더나아진다 


- 랄프 왈도 에머슨






한번의 실패와 영원한 실패를 혼동하지 마라  -F.스콧 핏제랄드 







절대 어제를 후회하지 마라. 인생은 오늘의  내 안에 있고 내일은 스스로 만드는것이다. 


-L론허바드 




계단을 밟아야 계단 위에 올라설수 있다, -터키속담






오랫동안 꿈을 그리는 사람은 마침내 그 꿈을 닮아 간다, -앙드레 말로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뜬다 



좋은 성과를 얻으려면 한 걸음 한 걸음이 힘차고 충실하지 않으면 안 된다, -단테




행복은 습관이다,그것을 몸에 지니라 -허버드




성공의 비결은 단 한 가지, 잘할 수 있는 일에 광적으로 집중하는 것이다.


- 톰 모나건



자신감 있는 표정을 지으면 자신감이 생긴다 -찰스다윈



평생 살 것처럼 꿈을 꾸어라.그리고 내일 죽을 것처럼 오늘을 살아라. 


- 제임스 딘




네 믿음은 네 생각이 된다 . 네 생각은  네 말이 된다. 네말은 네 행동이 된다 


네행동은 네 습관이된다 . 네 습관은 네 가치가 된다 . 네 가치는 네 운명이 된다 


- 간디 





일하는 시간과 노는 시간을 뚜렷이 구분하라 . 시간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매순간을 즐겁게


보내고 유용하게 활용하라. 그러면 젋은 날은 유쾌함으로 가득찰것이고 늙어서도 후회할 일이 


적어질것이며 비록 가난할 때라도 인생을 아름답게 살아갈수있다


 - 루이사 메이올콧





절대 포기하지 말라. 당신이 되고 싶은 무언가가 있다면, 


그에 대해 자부심을 가져라. 당신 자신에게 기회를 주어라. 스스로가 형편없다고 생각하지 말라. 


그래봐야 아무 것도 얻을 것이 없다. 목표를 높이 세워라.인생은 그렇게 살아야 한다. 


- 마이크 맥라렌





1퍼센트의 가능성, 그것이 나의 길이다.


-나폴레옹





그대 자신의 영혼을 탐구하라.


다른 누구에게도 의지하지 말고 오직 그대 혼자의 힘으로 하라.


그대의 여정에 다른 이들이 끼어들지 못하게 하라. 이 길은 그대만의 길이요,


 그대 혼자 가야할 길임을 명심하라. 


비록 다른 이들과 함께 걸을 수는 있으나 다른 그 어느 누구도 


그대가 선택한 길을 대신 가줄 수 없음을 알라.


-인디언 속담 






고통이 남기고 간 뒤를 보라! 고난이 지나면 반드시 기쁨이 스며든다. -괴테 





삶은 소유물이 아니라 순간 순간의 있음이다


영원한 것이 어디 있는가 모두가 한때일뿐


그러나 그 한때를 최선을 다해 최대한으로 


살수 있어야 한다 삶은 놀라운 신비요 아름다움이다 


법정스님 -버리고 떠나기 








꿈을 계속 간직하고 있으면 반드시 실현할 때가 온다. -괴테 






화려한 일을 추구하지 말라. 중요한 것은 스스로의 재능이며, 


자신의 행동에 쏟아 붓는 사랑의 정도이다. -머더 테레사






마음만을 가지고 있어서는 안된다. 반드시 실천하여야 한다.


-이소룡





흔히 사람들은 기회를 기다리고 있지만 기회는 기다리는 


사람에게 잡히지 않는 법이다. 


우리는 기회를 기다리는 사람이 되기 전에 기회를 얻을 수 있는 


실력을 갖춰야 한다. 


일에 더 열중하는 사람이 되어야한다. 


-안창호





나이가 60이다 70이다 하는 것으로 그 사람이 늙었다 젊었다 할 수 없다. 


늙고 젊은 것은 그 사람의 신념이 늙었느냐 젊었느냐 하는데 있다.


-맥아더 





 만약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모두 한다면 우리들은 우리자신에 깜짝 놀랄 것이다. 


-에디슨 




행복은 결코 많고 큰데만 있는 것이 아니다 작은 것을 가지고도 고마워 하고 만족할 줄 안다면 


그는 행복한 사람이다 


여백과 공간의 아름다움은 단순함과 간소함에 있다 


법정스님 - 홀로사는 즐거움 에서 





사람이 여행을 하는 것은 도착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여행하기 위해서이다. -괴테 





화가 날 때는 100까지 세라. 최악일 때는 욕설을 퍼부어라. -마크 트웨인




재산을 잃은 사람은 많이 잃은 것이고 


친구를 잃은 사람은 더많이 잃은 것이며


용기를 잃은 사람은 모든것을 잃은 것이다


-세르반테스 






이룰수 없는 꿈을 꾸고 이길수 없는 적과 싸우며


이룰수 없는 사랑을 하고 견딜 수 없는 고통을 견디고 


잡을수 없는 저 하늘의 별도 잡자 


-세르반테스 










고개 숙이지 마십시오. 세상을 똑바로 정면으로 바라보십시오. -헬렌 켈러








고난의 시기에 동요하지 않는 것, 이것은 진정 칭찬받을 만한 뛰어난 인물의 증거다. 


-베토벤 






사막이 아름다운 것은 어딘가에 샘이 숨겨져 있기 때문이다 - 생떽쥐베리 






행복의 한 쪽 문이 닫히면 다른 쪽 문이 열린다. 그러나 흔히 우리는 닫혀진 문을 


오랫동안 보기 때문에 우리를 위해 열려 있는 문을 보지 못한다. 


-헬렌 켈러






만족할 줄 아는 사람은 진정한 부자이고,


탐욕스러운 사람은 진실로 가난한 사람이다.


-솔론








성공해서 만족하는 것은 아니다.


만족하고 있었기 때문에 성공한 것이다.


-알랭








곧 위에 비교하면 족하지 못하나, 아래에 비교하면 남음이 있다.


-명심보감








그대의 하루 하루를 그대의 마지막 날이라고 생각하라


 - 호라티우스 








자신을 내보여라. 그러면 재능이 드러날 것이다. 


- 발타사르 그라시안 






자신의 본성이 어떤것이든 그에 충실하라 . 자신이 가진 재능의 끈을 놓아 버리지 마라. 본성이 이끄는 대로 


따르면 성공할것이다 -시드니 스미스 






당신이 할수 있다고 믿든 할수 없다고 믿든 믿는 대로 될것이다.- 헨리 포드 






당신이 인생의 주인공이기 때문이다 . 그사실을 잊지마라 . 지금까지 당신이 만들어온 의식적 


그리고 무의식적 선택으로 인해 지금의 당신이 있는것이다 .


 - 바바라 홀






지금이야 말로 일할때다. 지금이야말로 싸울때다. 지금이야말로 나를 더 훌륭한 사람으로 만들때다 


오늘 그것을 못하면 내일 그것을 할수있는가- 토마스 아켐피스







모든것들에는 나름의 경이로움과 심지어 어둠과 침묵이 있고 , 내가 어떤 상태에 있더라도 나는 그속에서 만족하는 법을 배운다


-헬렌켈러 






작은 기회로 부터 종종 위대한 업적이 시작된다 


-데모스테네스 






인생이란 학교에는 불행 이란 훌륭한 스승이 있다. 그 스승 때문에 우리는 더욱 단련되


는 것이다. -프리체







세상은 고통으로 가득하지만 그것을 극복하는 사람들로도 가득하다 


- 헨렌켈러 






도저히 손댈 수가 없는 곤란에 부딪혔다면 과감하게 그 속으로 뛰어들라 . 


그리하면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던 일이 가능해진다.






용기있는 자로 살아라. 운이 따라주지 않는다면 용기 있는 가슴으로 불행에 맞서라. -키케로






최고에 도달하려면 최저에서 시작하라.


-P.시루스





내 비장의 무기는 아직 손안에 있다 .그것은 희망이다 - 나폴레옹







문제는 목적지에 얼마나 빨리 가느내가 아니라 그 목적지가 어디냐는 것이다.


-메이벨 뉴컴버








인간의 삶 전체는 단지 한 순간에 불과하다 . 인생을 즐기자 - 플루타르코스 





겨울이 오면 봄이 멀지 않으리 -셸리 





일하여 얻으라 . 그러면 운명의 바퀴를 붙들어 잡은것이다 -랄프 왈도 에머슨





당신의 행복은 무엇이 당신의 영혼을 노래하게 하는가에 따라 결정된다. - 낸시 설리번





자신이 해야 할 일을 결정하는 사람은 세상에서 단 한 사람, 오직 나 자신뿐이다.


-오손 웰스-




먹고 싶은것을 다 먹는 것은 그렇게 재미있지 않다 . 인생을 경계선 없이 살면 기쁨이 덜하다 . 


먹고싶은대로 다 먹을 수있다면 먹고싶은 것을 먹는데 무슨 재미가 있겠나 - 톰행크스






인생을 다시 산다면 다음번에는 더 많은 실수를 저지르리라 - 나딘 스테어 






인생에서 원하는 것을 엇기 위한 첫번째 단계는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결정하는 것이다 


-벤스타인






가난은 가난하다고 느끼는 곳에 존재한다 .- 에머슨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하지 말아라 슬픈 날에 참고 견디라 . 즐거운 날은 오고야 말리니


마음은 미래를 바라느니 현재는 한없이 우울한것 모든건 하염없이 사라지나가 버리고 그리움이 


되리니 - 푸쉬킨 






문제점을 찾지 말고 해결책을 찾으라 - 헨리포드 




우선 무엇이 되고자 하는가를 자신에게 말하라 그리고 해야 할일을 하라 -에픽토테스










인생에 뜻을 세우는데 있어 늦은 때라곤 없다 - 볼드윈 










도중에 포기하지 말라. 망설이지 말라. 최후의 성공을 거둘 때까지 밀고 나가자.


- 헨리포드 






네 자신의 불행을 생각하지 않게 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일에 몰두하는 것이다. -베토벤 




우리는 두려움의 홍수에 버티기 위해서 끊임없이 


용기의 둑을 쌓아야 한다. 


-마틴 루터 킹 




직접 눈으로 본 일도 오히려 참인지 아닌지 


염려스러운데 더구나 등뒤에서 남이 말하는 


것이야 어찌 이것을 깊이 믿을 수 있으랴?


-명심보감-




이미끝나버린 일을 후회하기 보다는 


하고 싶었던 일들을 하지못한 것을 후회하라


- 탈무드




실패는 잊어라 그러나 그것이 준 교훈은 


절대 잊으면 안된다


-하버트 개서






내가 헛되이 보낸 오늘은 어제 죽어간 이들이 


그토록 바라던 하루이다 단 하루면 인간적인 모든 것을 


멸망시킬수도 다시 소생시킬수도 있다 


-소포클레스




되찾을 수 없는게 세월이니 


시시한 일에 시간을 낭비하지 말고 순간순간을 


후회 없이 잘 살아야 한다.


-루소 





길을 잃는 다는 것은 곧 길을 알게 된다는 것이다. - 동아프리카속담 




삶을 사는 데는 단 두가지 방법이 있다.


하나는 기적이 전혀 없다고 여기는 것이고


또 다른 하나는 모든 것이 기적이라고 여기는방식이다.


-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성공으로 가는 엘리베이터는 고장입니다


당신은 계단을 이용해야만 합니다 


한계단 한계단씩 - 조 지라드 



구하라 그러면 주실것이요.

문을 두드려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다


- 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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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을 두드리고 구하고 이겨냅시다.

우리는 우리의 생각대로 우리가 하는데로 만들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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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태인의 경제교육. 유대인의 자녀교육법과 가정에 대한 사랑. 연애와 결혼에 대한 생각. 

너무나 배울게 많은 세계최대 부자민족의 교훈들.




다음 내용은 탈무드에서 발췌한 것입니다.

너무나 배울게 많고 읽는 것만으로도 인성이 밝아지는 기분이었습니다.

특히, 그중에서 돈과 가정, 사랑과 자녀교육법에 관한 내용만 모아보았습니다.






유대인에게 돈이란?


- 사람의 마음을 상하게 하는 것이 세 가지 있다. 그것은 고민과 불화와 빈 지갑이다. 

그 중에서도 빈 지갑이 상처를 가장 크게 입힌다.


- 육체의 모든 부분은 마음에 의존하고 있고 마음은 돈에 의존하고 있다.


- 돈은 물건을 사는 데에 사용해야지 술을 마시는 데에 사용해서는 안 된다.


- 돈은 악도 아니고 저주도 아니다.


- 돈은 하느님이 보내는 선물을 살 기회를 준다.


- 돈을 빌려준 사람에게 화내는 사람은 없다.


- 부는 요새이고 빈곤은 폐허이다.


유대인들은 베푸는 것을 중요시하고 어려서부터 선행하는 법을 가르칩니다.

빈곤이 절대 좋지 않고, 차라리 부를 잘관리하고 그걸로 베푸는 게 낫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탈무드는 유교처럼 인간의 본성을 막는 교육은 없습니다. 오히려 인간이 본성대로 흘러가게 순리대로 되는것이 맞다고 보는쪽에 더 가깝습니다.





유태인의 가정과 사랑. 좋은 여자 고르는 법. 결혼 잘하는법


- 부부가 진심으로 서로 사랑한다면 칼날만한 침대에서도 함께 잘 수 있지만, 서로 싫어한다면

폭이 16미터나 되는 침대조차도 비좁다.


-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인간은 누구인가? 그것은 선량한 아내를 얻은 사나이이다.


- 남자는 결혼하면 죄가 늘어간다.(이건 왜 그럴까요? 궁금하네요ㅠㅠ)


- 아내를 까닭없이 괴롭히지 말라. 하느님은 네 아내의 눈물방울을 세고 계신다.


- 세상에서 다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것 = 젊을 때 결혼하여 함께 살아온 늙은 아내이다.


- 남자의 집은 아내이다.


- 아내를 고를 때에는 겁쟁이가 되어라.


- 여자를 만나보지도 않고서 결혼해서는 안 된다.


- 자식들은 어릴 때에는 엄하게 꾸짖고 자란 후엔 그냥 지켜보아라.


- 자식을 키울 때에는 차별을 두지 말라.


- 자식들은 엄하게 가르쳐야 하지만 두려움을 갖게 해서는 안 된다.


- 자식을 꾸짖을 때에는 한 번만 따끔하게 꾸짖어라.

  오래 꾸짖으면 효과가 없다.


- 자식들은 부모가 말하는 대로 모방한다. 그의 성격은 그의 말씨로 알 수 있다.

(맞는말입니다!! 자녀 앞에선 말조심!!)


- 자녀와 약속을 하거든 반드시 지켜라. 약속을 지키지 않는다면 당신은 그 아이에게

  거짓말을 가르치고 있는 것과 다름없다.


- 가정에서 부도덕한 짓을 하는 것은 마치 과일에 벌레가 붙은 것과 같다. 모르는 사이에 좀 먹는다.


- 자녀는 아버지를 존경해야 한다.


- 자녀는 아버지의 자리에 앉아서는 안 된다.


- 자녀는 아버지에게 말대꾸를 해서는 안 된다.


- 자녀는 아버지가 다른 사람과 논쟁하고 있을 때, 다른 사람의 편을 들어서는 안된다.


- 자녀가 아버지를 존경하고 아버지에게 순종하는 것은

  아버지가 그들을 위하여 먹을 것을 구해오고 그들에게 의복을 제공해 주기 때문이다.


- 하느님이 최초로 여자를 만드실 때에 남자의 머리로 만들지 아니한 것은 여자가

  남자를 지배해서는 안 되기 때문이었다.

 또, 남자의 발로 만들지 않은 것은 남자의 노예가 되어서는 안 되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갈비뼈로 만드신 것은 여자가 항상 남자의 마음 가까이에 있을 수 있게 하기 위해서이다.


- 선량한 부부가 이혼을 했다. 남편은 곧 재혼했는데 악한 여인을 만나게 되었다. 그는 새 아내와

  똑같이 악한 사나이가 되었다. 아내도 곧 재혼을 했다. 아내 역시 악한 사나이를 만났다.

  그러나 새 남편은 아내와 똑같이 선량한 사람이 되었다.

  여자들이여, 명심하라. 남자는 언제나 여자에 의해 좌우되기 마련이다.



이 것을 읽고, 결혼과 좋은 배우자의 대한 생각에 대한 어느정도 기준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

남자는 여자하기 마련이다. 정말 맞는 말 같아요....


좋은 아내를 둔 사람이 가장 행복한 사람이다.!! 

그런 행복한 사람이 되야겠네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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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최대 부자 리자청을 통해 알아보는 부자의 생각. 

리자청에 명언과 업적을 통해 그를 알아보자



리자청은 중국 광둥성에서 태어난 기업인으로, 중국 최대 기업 집단 청쿵그룹의 창시자이다.

중국과 동아시아 전역에서 가장 부유한 인물 중 하나로, 중국인 중 세계 최대의 부자 중 한 사람이다.

홍콩에서 1달러를 쓰면 그중 5센트는 리자청의 주머니에 들어간다는 말이 있을 정도다.

아시아 최고 부자이며 세계 5위권내에 들정도의 입지전적의 인물.!!!


이 엄청난 부자에 대해서 간단하게 알아보고 그가 추천하는 책들에 대해서도 살펴보자.




중국인들의 상술은 대단하다. 중국어가 유행인건 중국인이 많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세계 어디가나 차이나타운이 없는 곳이 없다. 게다가, 동아시아 상권은 대부분이 중국이 차지하고 있고, 거주 중국인도 굉장히 많다. 이에 힘입어 상당한 부를 쌓은 인물이 있었으니 그가 바로 청쿵그룹에 리자청이다.



* 청쿵그룹은?


 1949년에 플라스틱 공장을 만들어 조화를 생산했다. 이 제품이 '홍콩 플라워'로 크게 히트치면서 기업이 성장했다. 1958년에 부동산 기업으로 변신했다. 1972년에홍콩 증권거래소에 상장했다. 사업 분야는 부동산 개발, 투자, 호텔 경영, 증권 투자 등이다. 2011년말 현재 총자산은 3천731억8천600만 홍콩달러이다.


리자청의 생애.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셔서 이른 나이에 가장을 해야했다.

안타까운 건 일찍돌아가신 아버지가 남긴 유산도 없다는 것이다.


그는 난징으로 가서 돈을 벌기 시작하고 사업을 하지만, 중일전쟁이 발발하면서

재산을 거의 버리다시피 해서 홍콩으로 이주한다. 그리고 거기서 청쿵그룹의 모태가 되는 사업을 꿈꾼다.



리자청의 업적과 평가


비슷한 시기에 우리나라에서는 삼성의 창립자 이병철과 현대의 창립자 정주영 씨가 있고 일본에는 마쓰시타 고노스케가 있다. 모두 20 세기 초에 태어나 동아시아 3국의 황폐한 땅에서 사업을 일으킨 인물들로 유명하다.

리자청은 세계적으로도 널리 알려진 동양 최고의 부자이다. 그가 유명한 이유중 하나는 자신의 청렴한 삶 때문이라고 한다. 이를 입증하는 증거중 하나가 중국 대도시에 수많은 대학교를 세워 교육활성화에 힘썻다. 베이징에는 동양 최대의 규모를 자랑하는 동방광장이라는 광장을 만들었다.


리자청의 리더십


그는 항상 낮은 자세로 부하직원들을 보살폈다. 으스대거나 나설려고 하는게 아니었다. 단체 식사를 할때도 간부들만 데리고 최고급 식당에 가는 것이 아니라 계급에 상관없이 일을 잘하고 믿을만한 사람들과 구내 식당에서 같이 식사를 했다. 이는 과거 훌륭한 장수들이 전쟁터에서 병사들과 함께 같은 식사를 한 것과 비유된다.


알렉산더 대왕에 유명한 일화처럼.

알렉산더 대왕은 사막에서 물이 부족할때, 어느 부하가 물을 떠오자, 병사들이 마실건 있냐고 물었다.

물이 부족해 모두가 마실 건없다고 하자 그렇다면 자신도 마시지 않겠다며 물을 쏟아 부었다. 이를 본 부하들은

죽기로 알렉산더와 싸우기로 작정한다.!!


이것이 바로 모범을 보이는 리더의 자세이다. 높임을 받으려는게 아니라 낮아짐으로써 오히려 더 높임받는...



리자청 명언


1. 20세까지의 사업 성과는 100% 두 손으로 일한 것에 대한 댓가였다. 사업의 기초를 다진 후, 30세까지는 10% 정도의 운이 따른 것 같다. 그리고, 사업에서 기회나 운이 차지하는 비율은 조금씩 높아져 지금은 30~40% 정도가 되는 것 같다. 




2. 옛친구든 새친구든 친구를 사귈 때는 성실을 의지하고 호언장담하지 말아야 한다. 말을 했다면 행하여야 하고,    공포탄을 쏘는 것처럼 해서는 안된다. 못할 것 같으면, 차라리 말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


 


3. 세상 모든 사람들이 나름대로 총명하고 재빠르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러므로 그들이 나를 믿고 따르며 나와    왕래하기를 좋아하도록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4. 만일 100의 힘이 필요한 일이 있으면, 나는 200에 버금가는 힘으로 공격했고, 아무렇게나 도박을 하지 않았다.


 


5.  잘 알려지지 않아도 인류에 공헌한 사람들을 나는 존경하며, 그들에 관한 책읽기를 아주 좋아하였다. 의료, 정치, 교육, 사회복지 등 분야를 막론하고 전인류를 위해 공헌한 사람들을 보면 탄복해 마지 않는다. 



 


6. 인재는 아무리 취하여도 다함이 없고, 아무리 써도 없어지지 않는다. 당신이 타인에게 좋은 사람이 되면, 그들도 당신에게 좋게 대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일이다. 세상 어떤 사람도 모두 다 당신의 핵심 인물이 될 수 있다.


 


7. 사람의 품덕과 재능을 알고 합리적으로 등용해야 한다. 대부분의 사람은 장점과 단점이 있으며, 각각 자신의 능력에 따라 일하고 필요한 곳이 있다. 능력을 살펴보고 사람을 쓴다는 원칙이 있어야 한다.


 


8. 사람을 대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사람들이 마음으로부터 당신을 좋아하도록 해야 하며, 재력 때문이거나 표면상 복종이 아니라, 당신 자신(本人)을 존경하도록 해야 한다.


 


9. 어떤 결정을 내릴 때, 조심스럽고 면밀하게 연구해야 한다. 일단 결정을 내리면, 용기를 가지고 일을 추진해야 한다.


 


10. 치열한 경쟁 속에서는 한 발짝 더 앞서가도록 힘써야 한다. 이는 올림픽 경기에서 1,2,3 등이 결정나는 것은 한 발짝의 차이인 것과 같은 이치다.


 


11. 인생에는 흥망성쇠가 있다. 생활의 어려움과 아픔을 감내하는 것을 배워야 한다. 그럴 때 비로소 성공이 무엇인지,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 말할 수 있다.


 


12. 나는 인생의 힘든 시기에 제일 많이 단련받았다. 특별히 판촉사원으로 근무할 때, 적지 않은 것을 배우고 많은 것을 깨달았다. 이러한 경험과 교훈은 지금 10억, 20억을 주고도 살 수 없는 것이다.


 


13. 사업의 성공에 절대적인 공식은 없다. 그러나 일련의 원칙을 따른다면, 성공 가능성을 상당히 높일 수 있다. 


 


14. 사람들이 나를 초인이라 부르지만, 사실 나는 타고난 경영자가 아니다. 많은 좌절과 역경을 겪은 후에야 비로소 어느정도 경영의 비결 같은 것을 깨달을 수 있었다.



...

마인드부터가


중국 최고부자..그리고 세계최대부호중 한사람...

마인드부터가 너무 크네요. 생각자제가 부자생각!!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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