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들의 연구실.

중국 최대 부자 리자청을 통해 알아보는 부자의 생각. 

리자청에 명언과 업적을 통해 그를 알아보자



리자청은 중국 광둥성에서 태어난 기업인으로, 중국 최대 기업 집단 청쿵그룹의 창시자이다.

중국과 동아시아 전역에서 가장 부유한 인물 중 하나로, 중국인 중 세계 최대의 부자 중 한 사람이다.

홍콩에서 1달러를 쓰면 그중 5센트는 리자청의 주머니에 들어간다는 말이 있을 정도다.

아시아 최고 부자이며 세계 5위권내에 들정도의 입지전적의 인물.!!!


이 엄청난 부자에 대해서 간단하게 알아보고 그가 추천하는 책들에 대해서도 살펴보자.




중국인들의 상술은 대단하다. 중국어가 유행인건 중국인이 많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세계 어디가나 차이나타운이 없는 곳이 없다. 게다가, 동아시아 상권은 대부분이 중국이 차지하고 있고, 거주 중국인도 굉장히 많다. 이에 힘입어 상당한 부를 쌓은 인물이 있었으니 그가 바로 청쿵그룹에 리자청이다.



* 청쿵그룹은?


 1949년에 플라스틱 공장을 만들어 조화를 생산했다. 이 제품이 '홍콩 플라워'로 크게 히트치면서 기업이 성장했다. 1958년에 부동산 기업으로 변신했다. 1972년에홍콩 증권거래소에 상장했다. 사업 분야는 부동산 개발, 투자, 호텔 경영, 증권 투자 등이다. 2011년말 현재 총자산은 3천731억8천600만 홍콩달러이다.


리자청의 생애.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셔서 이른 나이에 가장을 해야했다.

안타까운 건 일찍돌아가신 아버지가 남긴 유산도 없다는 것이다.


그는 난징으로 가서 돈을 벌기 시작하고 사업을 하지만, 중일전쟁이 발발하면서

재산을 거의 버리다시피 해서 홍콩으로 이주한다. 그리고 거기서 청쿵그룹의 모태가 되는 사업을 꿈꾼다.



리자청의 업적과 평가


비슷한 시기에 우리나라에서는 삼성의 창립자 이병철과 현대의 창립자 정주영 씨가 있고 일본에는 마쓰시타 고노스케가 있다. 모두 20 세기 초에 태어나 동아시아 3국의 황폐한 땅에서 사업을 일으킨 인물들로 유명하다.

리자청은 세계적으로도 널리 알려진 동양 최고의 부자이다. 그가 유명한 이유중 하나는 자신의 청렴한 삶 때문이라고 한다. 이를 입증하는 증거중 하나가 중국 대도시에 수많은 대학교를 세워 교육활성화에 힘썻다. 베이징에는 동양 최대의 규모를 자랑하는 동방광장이라는 광장을 만들었다.


리자청의 리더십


그는 항상 낮은 자세로 부하직원들을 보살폈다. 으스대거나 나설려고 하는게 아니었다. 단체 식사를 할때도 간부들만 데리고 최고급 식당에 가는 것이 아니라 계급에 상관없이 일을 잘하고 믿을만한 사람들과 구내 식당에서 같이 식사를 했다. 이는 과거 훌륭한 장수들이 전쟁터에서 병사들과 함께 같은 식사를 한 것과 비유된다.


알렉산더 대왕에 유명한 일화처럼.

알렉산더 대왕은 사막에서 물이 부족할때, 어느 부하가 물을 떠오자, 병사들이 마실건 있냐고 물었다.

물이 부족해 모두가 마실 건없다고 하자 그렇다면 자신도 마시지 않겠다며 물을 쏟아 부었다. 이를 본 부하들은

죽기로 알렉산더와 싸우기로 작정한다.!!


이것이 바로 모범을 보이는 리더의 자세이다. 높임을 받으려는게 아니라 낮아짐으로써 오히려 더 높임받는...



리자청 명언


1. 20세까지의 사업 성과는 100% 두 손으로 일한 것에 대한 댓가였다. 사업의 기초를 다진 후, 30세까지는 10% 정도의 운이 따른 것 같다. 그리고, 사업에서 기회나 운이 차지하는 비율은 조금씩 높아져 지금은 30~40% 정도가 되는 것 같다. 




2. 옛친구든 새친구든 친구를 사귈 때는 성실을 의지하고 호언장담하지 말아야 한다. 말을 했다면 행하여야 하고,    공포탄을 쏘는 것처럼 해서는 안된다. 못할 것 같으면, 차라리 말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


 


3. 세상 모든 사람들이 나름대로 총명하고 재빠르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러므로 그들이 나를 믿고 따르며 나와    왕래하기를 좋아하도록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4. 만일 100의 힘이 필요한 일이 있으면, 나는 200에 버금가는 힘으로 공격했고, 아무렇게나 도박을 하지 않았다.


 


5.  잘 알려지지 않아도 인류에 공헌한 사람들을 나는 존경하며, 그들에 관한 책읽기를 아주 좋아하였다. 의료, 정치, 교육, 사회복지 등 분야를 막론하고 전인류를 위해 공헌한 사람들을 보면 탄복해 마지 않는다. 



 


6. 인재는 아무리 취하여도 다함이 없고, 아무리 써도 없어지지 않는다. 당신이 타인에게 좋은 사람이 되면, 그들도 당신에게 좋게 대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일이다. 세상 어떤 사람도 모두 다 당신의 핵심 인물이 될 수 있다.


 


7. 사람의 품덕과 재능을 알고 합리적으로 등용해야 한다. 대부분의 사람은 장점과 단점이 있으며, 각각 자신의 능력에 따라 일하고 필요한 곳이 있다. 능력을 살펴보고 사람을 쓴다는 원칙이 있어야 한다.


 


8. 사람을 대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사람들이 마음으로부터 당신을 좋아하도록 해야 하며, 재력 때문이거나 표면상 복종이 아니라, 당신 자신(本人)을 존경하도록 해야 한다.


 


9. 어떤 결정을 내릴 때, 조심스럽고 면밀하게 연구해야 한다. 일단 결정을 내리면, 용기를 가지고 일을 추진해야 한다.


 


10. 치열한 경쟁 속에서는 한 발짝 더 앞서가도록 힘써야 한다. 이는 올림픽 경기에서 1,2,3 등이 결정나는 것은 한 발짝의 차이인 것과 같은 이치다.


 


11. 인생에는 흥망성쇠가 있다. 생활의 어려움과 아픔을 감내하는 것을 배워야 한다. 그럴 때 비로소 성공이 무엇인지,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 말할 수 있다.


 


12. 나는 인생의 힘든 시기에 제일 많이 단련받았다. 특별히 판촉사원으로 근무할 때, 적지 않은 것을 배우고 많은 것을 깨달았다. 이러한 경험과 교훈은 지금 10억, 20억을 주고도 살 수 없는 것이다.


 


13. 사업의 성공에 절대적인 공식은 없다. 그러나 일련의 원칙을 따른다면, 성공 가능성을 상당히 높일 수 있다. 


 


14. 사람들이 나를 초인이라 부르지만, 사실 나는 타고난 경영자가 아니다. 많은 좌절과 역경을 겪은 후에야 비로소 어느정도 경영의 비결 같은 것을 깨달을 수 있었다.



...

마인드부터가


중국 최고부자..그리고 세계최대부호중 한사람...

마인드부터가 너무 크네요. 생각자제가 부자생각!! 대단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