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과 당신의 기업을 홍보하는 방법. 중소기업 혹은 1인기업의 마케팅 전략. 소자본 광고 마케팅
당신과 당신의 기업을 홍보하는 방법. 중소기업 혹은 1인기업의 마케팅 전략.
소자본 광고 마케팅
뭐 돈이 있다면야 TV든 라디오든 그냥 마구 때려버리고,
큰 상가에 전단광고부터 옥외광고, 전철, 버스등 달 수 있는 곳에 대기업처럼 다달면 그만이겠으나
1인기업이나 중소기업등은 자금난때문에 힘들죠.
상대적으로 소기업들이 할 수 있는 소자본 광고.
직접적인 마케팅 방법을 모았습니다.
1. 블로그
. 공식블로그를 만들어 인지도 상승과 사이트 트래픽 유입을 추구.
장점 비용 안듬. 단점 쉽게 사람 모으기 힘듬.
트래픽을 모으고 노출랭킹을 높이기 위해서는 콘텐츠 품질이 좋아야 하는데 상당한 재능과 열정을 가진 운영자가 아니면 이를 감당하기 어렵죠.
*노출랭킹
네이버 알고리즘이 블로그 품질을 평가해 노출도를 결정하는 기준.
만약 광고성, 스팸성이 짙으면 노출이 어려우며 콘텐츠 품질이 좋아서 공유 및 구독자가 많으면 노출이 높아짐. 더불어 다른 파워블로거에게 의뢰해서 홍보포스팅을 노출시키는 방식도 있음.
2. 커뮤니티
제품과 관련 있는 카테고리 내 커뮤니티에서 홍보포스팅을 올리는 것입니다.
인기 있는 혹은 사람많은 대규모 인터넷 커뮤니티에 글을 올림.
단점으로는 자칫 스팸, 어뷰징이 될 수 있고 장기적으로 브랜딩을 해치죠. 이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제품 생산 전부터 꾸준히 활동하고 눈도장을 찍음으로써 “홍보 때문에 온 게 아니다”라는 인식을 주는 게 좋다.
효과는 예상보다 좋다고 함.
스마트폰 배경화면 서비스 오지큐와 소셜데이팅 서비스 이음의 경우
커뮤니티를 통해 많은 효과를 봤다고 합니다.
3. 페이스북 및 기타 SNS
. 현재 온라인 기반 기업이라면 대부분 진행하고 있을 정도.
블로그와 마찬가지로 공식페이지를 운영해 각종 콘텐츠를 쌓는 식.
워낙 페이스북이 서비스 페이지뷰가 많고 오피니언 리더, 얼리어답터가 속속 모이니 효과가 좋다는 평가
특히 기업평가사이트 잡플래닛과 콘텐츠 큐레이션 피키캐스트가 자리를 잡기까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꽤 효과를 봤다고 합니다. 만약 유료 홍보 플랫폼을 사용하면 노출도를 늘릴 수가 있는데요. 비용은 횟수당 적게는 몇만원, 많게는 몇십만원을 하고 있습니다.
4.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옐로아이디 등 기업용 계정을 바탕으로 이용자와 소통.
통상 메시지 건당 과금하는 형태이며 통상 플러스친구는 수백만원,
옐로아이디는 몇만원에서 몇십만원 선입니다.
여기저기 이야기를 들어봤을 때 페이스북보다는 효과가 떨어지는 것 같은데요. 그래서인지 가격도 함께 떨어지는 추세입니다.
5. 검색광고
대표적으로 네이버 파워링크, 다음 프리미엄 링크를 꼽을 수 있습니다. 통상 검색결과 최상단에 뜨는 링크식 텍스트 형태 광고를 말하죠.
적게는 수십개에서 많게는 수백개의 키워드를 운용하며 클릭이 한번 발생했을 때 과금하는 형태인데요. 흔히 이를 가르켜 CPC(Cost Per Click)라고 합니다. 클릭당 적게는 수십원에서 많게는 수만원이 발생하는데요.
한달 기준으로 집행을 하자면 적게는 수십만원, 많게는 수억원의 비용이 발생합니다. 장점으로는 트래픽 유입이 100% 보장된다는 것을 꼽을 수 있습니다. 다만 입찰로 가격이 결정되는 구조상 효과에 비해 너무 비싸다는 의견이 하늘을 찌르고 있죠.
6. 디스플레이 네트워크 광고
중대형 사이트를 방문하면 거의 대부분 이미지 형태의 광고가 걸려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사람 좀 모이는 사이트에 이미지 형태로 뛰어든 광고.
대표적으로 구글, 크리테오, 리얼클릭 등이 꼽히곤 하죠. 참고로 해외에서는 네트워크 업체 외 훨씬 더 세분화되고 분업화된 사업자가 존재합니다. 상품으로는 검색광고와 마찬가지로 CPC가 있고 여기에 추가로 CPM(Cost Per Mille)이라고 해서 노출횟수당 과금하는 게 있습니다. 집행비용은 검색광고보다 조금 낮은 수준이라고 보면 이해가 빠를 듯 한데요.
검색광고는 검색결과 상단에 광고를 띄우기 때문에 이용자 니즈와 광고가 일치할 가능성이 높지만 디스플레이광고는 자칫 스팸으로 인식될 수 있기 때문이죠.
그래서 효과를 높이기 위한 시도와 혁신이 이뤄지고 있는데요. 타게팅이라고 해서 이용자 인터넷 활용행태를 쿠키값으로 저장을 하고 여기에 맞춰 광고를 쏘는 게 있습니다. 쉽게 말해 A라는 이용자가 B라는 사이트에 접속을 하고 C라는 사이트로 이동을 했다면 B와 C를 제휴사로 거느리고 있는 네트워크 업체가 A에게 B에 대한 광고를 쏨으로써 다시 방문해달라는 메시지를 주는 식이죠. 유료 콘텐츠 판매기업, 커머스 기업이라면 다 한다고 보면 됩니다.
7. 유튜브 동영상광고
월간 10억명의 방문자를 지닌 세계 최대 동영상 플랫폼에 유튜브에 광고영상을 쏘는 것인데요. CPV(Cost Per View)라고 해서 시청당 과금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통상 가격은 통상 횟수당 100~300원으로 검색광고는 물론 디스플레이 네트워크 광고보다도 다소 싼 편입니다.
확실히 국내에서도 유튜브 영향력이 날로 증대하고 있다보니 페이스북 마케팅과 더불어 선호도가 증가하고 있고요. 콘텐츠로서 동영상이 줄 수 있는 독특한 가치가 있다보니 대형광고주 중심으로 TV CF와 병행 운영되는 분위기입니다.
8. 리워드광고
보상형 광고라고 해서 한때 엄청 화제가 됐던 모바일광고 형태죠. 광고를 보거나 앱을 다운로드 받으면 이용자에게 적립금을 준다고 해서 리워드광고인데요.
폰 어플리케이션으로 어떤 앱을 다운로드 받거나 접속하면 일부 수익금을 주는 방식.
대표적인 업체로는 NBT파트너스, 앱디스코를 꼽을 수 있습니다. “이용자가 니즈를 느끼고 광고를 보는 게 아니라 그저 보상을 얻기 위해 광고를 보는 것이기 때문에 조만간 몰락할 것”이라는 의견이 초기에는 많았고 지금도 지속 가능성에 대해서는 회의가 많지만 나름 꾸준히 성장하고 있습니다.
다운로드수만큼은 확실히 보장해주기 때문에 게임업체들이 매력을 느끼고 있죠. 적어도 일정 숫자의 다운로드가 이뤄져야 오픈마켓 노출도와 이슈메이킹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과금구조는 CPI(Cost Per Install)이라고 해서 다운로드가 이뤄졌을 때 비용이 발생하며 통상 건당 몇백원 선이라 보면 됩니다.
9. 언론기사
흔히 언론기사를 낸다고 하면 유료라고 생각하지만 꼭 그렇지 않습니다. 기자에게 좋은 콘텐츠 소스를 제공해서 기사가 게시돼 홍보효과를 얻는 경우는 무료입니다. 유능한 홍보인이 팀에 있다면 이를 실행하는 것은 물론 탄탄한 언론 네트워크를 짜줄 것입니다. 반면 협찬 형태로 돈을 지불하고 기사를 내는 경우도 있는데요.
단신기사의 경우 5~20만원, 기획기사의 경우 수백~수천만원입니다. 보통 기획기사를 의뢰할 경우 “자주 우리를 챙겨줘라”라는 암묵적 합의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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