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들의 연구실.

사람들이 줄 서는 식당.

품절되어 사고 싶어도 못 사는 물건

이성에게 매력적이던 사람들에게 인기가 되는 이슈가 되는 사람.

 

이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사람들이 원하는 것.

사람을 모으면 수익이 생긴다는 것은 자본주의의 기본 원칙입니다.

 

무엇이 이런 일을 가능하게 했는지 비결 8가지를 살펴봅니다.

 

1. 취향 저격.

 

나도 모르고 있던 혹은 나만이 알고 있던.

내가 좋아하는 가지고 싶어하는 나만의 물건에 대한 취향 저격입니다.

 

다음 세대는 다품종 소량생산시대라고 합니다.

향수든 신발이든 자동차든 고객 맞춤형이 되는 것이죠.

 

유명 운동화 제조업체 아디다스는 이미 스마트 팩토리를 건설.

고객이 직접 자신의 신발을 디자인할 수 있는 시스템을 운영중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고객한테 너가 마음에 드는걸 골라봐 라는 방식이 아닌

어느정도는 그래도 선택지를 주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너무 막연하게 다양한 선택은 오히려 고객의 관심을 접게 만들기에

적당한 선택권을 주고 그 중에서 고객이 자신의 취향을 선택할 수 있게 하는 것이죠.

 

한 실험에서 마트에 식용유를 50가지 배치해둔 곳과 5가지를 배치해둔 곳을 비교했더니

고객의 구매확률이 5가지 인곳을 선택했다고 합니다.

 

너무 많은 정보는 오히려 사람을 혼란스럽게 한다는 것이죠.

적당한 범위 안에서 고객에게 취향을 제시하라! 가 1번입니다.

 

 

2번 가성비

 

가성비, 가심비에 시대입니다.

저성장이 만연화 된 지금 사람들은 가성비에 끌립니다.

가격을 낮추기 위한 방법을 찾으세요.

 

잘되는 식당들은 적당한 가격에도 뭐 이리 많이 주나? 싶을 정도로

반찬이며 디저트며 서비스가 계속 나옵니다.

이런 것들이 고객의 기분을 좋게해서 손님을 돌아오게 하죠.

 

전국체인이 된 지역의 한 유명한 식당은 불황기에도 손님이 몰립니다.

이곳은 국수며 고구마며 커피쿠폰이며 뻥튀기까지.

 

식사후에도 손님을 배터지게 만듭니다. 이 모든게 서비스죠....

하물며 과거에는 밥까지 무한리필.

 

퍼줘서 망하는 장사 없다는 말을 증명합니다.

물가 때문에 어쩔 수 없다구요? 그럼 가성비 전쟁에선 이길 수 없겠네요.

 

3. 감성

 

말할 필요없이 소비자의 감성을 자극 하면 됩니다.

인기 있는 아티스트들은 눈물로 웃음으로 사랑과 슬픔으로 듣는이와 보는이를 만족시키죠.

힙한 가게들은 요즘 분위기 마저 끝내줍니다.

-

각종 이모티콘이 있는 캐릭터 상품들도 마찬가지죠

 

 

4. 편리성

 

사람들은 귀찮은걸 싫어합니다.

그래서 버스대신 택시를 이용하고

책 대신 인터넷을 이용합니다.

 

사람들의 불편함을 해소해 주세요.

스마트폰, 자동차 등에 전자기기는 사람들을 편리하게 해줍니다.

 

 

편의점도 마찬가지.

사람들이 편리하다고 느끼게 해주세요.

그럼 고객은 알아서 찾아옵니다.

 

제 블로그는 사람들에게 유용하고 편리한 정보를 많이 저장해두어서 즐겨찾기 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제 블로그에 맛집이나 카페는 데려가면 최소한 절대 욕은 먹지 않는 곳들만 모아두었죠.

운동이나 건강에 대해서도 효과가 검증된 자료.

또한 비즈니스에 관해서도 여러자료가 있습니다.

그러나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많이 봐달라는 애교였어요 ㅎㅎ

 

5. 건강

 

새해마다 사람들은 헬스장에 등록합니다.

미국의 부자들은 유기농야채만 주문하고 심지어 젊은이들의 혈액까지 수혈받는등

100세시대가 된 지금 건강은 모두의 관심입니다.

 

사람들이 건강해지게 해주세요.

이것은 단지 신체뿐만 아니라 정신에도 해당됩니다.

 

6. 공유의 시대

 

소유의 종말이라는 책이 전세계적인 화두를 찍었을 정도로 공유에 세대가 부쩍 다가오고 있습니다.

에어비앤비, 우버, 그랩등은 전세계적인 열풍이죠.

 

이건 비단 물건 뿐만이 아닙니다.

가게에서의 기억

사람과의 추억등을 공유하게 해주세요.

 

sns로 블로그로 유튜브로 공유하세요.

퍼지고 퍼집니다.

 

아쉬운건 우리나라는 택시 눈치 보느라 동남아에도 다되는 그랩이 아직도 안되네요... 에휴

 

7. 링크

 

내가 필요로 하는것들을 연결해주세요.

넷플릭스는 자기가 좋아하는 영화를 보고난후에도 추천영화가 계속 뜹니다

-

아마존도 마찬가지. 이 두 회사는 빅데이터를 이용한 추천제품 연결로 대박을 친 회사들입니다.

1번 취향저격과도 연결이 되어 있죠.

 

필요한 것들을 연결해주세요

 

 

8. 재미

 

예능프로그램에 인기.

유재석의 인기. 심지어 좀 자극적이지만 인기 bj 철구의 인기 역시 모두 재미에서 유래된 것입니다.

 

사람들은 웃긴것을 좋아합니다.

 

놀이공원은 우리에게 즐거움을 줍니다.

사람들을 기쁘게 하세요.

 

개그맨이 미녀랑 결혼한다는 속설도 있을정도잖아요?

유머감각을 가지시고 즐겁게 해주세요

 

항상 우울하고 짜증나는 사람곁엔 가기 싫죠

 

즐거움이 넘치는 장소, 물건, 사람에겐 언제나 인기가 함께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상 8가지.

마케팅이든 영업이든 개인의 생활 인간관계 모두에서

한번은 생각해볼만한 키워드인 것 같습니다.

 

[라곰]끌리는 것들의 비밀, 라곰

 

책 '끌리는 것들의 비밀' 을 참고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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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절을 두려워하지 않는 방법. 용기있는 법. 내성적인 성격 벗어나기.


우리는 비즈니스, 사랑, 각종 인간관계 협상등에서 거절을 두려워합니다.

거절 당하면 어쩌지? 거절당하기 싫다하는 심리가 작용하는 거죠.


거절 당하기 연습이라는 책을 쓴 지아장은

본인의 그런 성격이 너무 싫은 나머지 일부러 거절당하는 시도를 함으로써

그가 얻어낸 거절로부터의 지혜를 담아냈습니다.


여기는 거절의 두려움을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는 팁들을 정리했습니다.


* 거절에 대한 모습.


1. 거절은 상호 작용


- 거절으 이유를 보편적 진리나 유일한 판단 기준으로 삼지 말것.


2. 거절은 단지 의견!


- 거절하는 사람의 의견이다. 역사나 문화 심리적요인에 크게 영향받는다. 따라서 전세계사람들에게 거절당하거나 수용되는 제안은 없다.


3. 거절에는 회수가 있다.


- 충분한 거절을 격으면 한번쯤은 거절이 승낙으로 바뀌기도 한다.



* 포기하지 않는 것의 힘.

-


1. 헤어지기전 이유 묻기


- 상대가 거절해도 일단 대화를 이어가라. '왜'는 거절의 숨은 이유를 밝히고 거절당한 이에게

문제 해결의 열쇠를 주는 마법의 단어다.


2. 도망가치 말고 물러나라


- 거절당해도 포기하지 말고 물러나 한 단계 낮은 요청을 해보라! 승낙가능성이 높아진다.


3. 논쟁하지말고 협력하라


- 거절한 사람과 논쟁하지 마라. 대신 요청을 받아줄수 있는 사람과 협력하라.

.

4. 포기하지 말고 전환하라


- 한걸음 물러나 다른사람이나 다른 환경 혹은 다른 조건으로 다시 요청하라.


* yes를 잘 받아내는 법.


1. 이유를 설명하라


- 이유를 설명하면 승낙가능성 높아진다


2. 나로 시작하라


3. 의심을 인정하라


- 당신의 요청에 거절할 수 있음을 상대방 앞에서 인정하면 신뢰를 얻을 수 있다.


4. 적합한 상대를 선정하라


- 보다 수용적인 상대를 선택하면 승낙받을 가능성이 커진다.


* 문제는 자기 자신


1. 자유로이 질문하라


- 거절과 비난을 두려워하면 원하는 것을 편하게 요청하지 못한다.


2. 자신을 받아들여라


- 인간은 끊임없이 타인에게 승낙을 구한다. 하지만 가장 먼저 승낙받아야 할 사람은 바로 자기 자신이다.


* 끝까지 해내는 힘


1. 결과에 초연하라


- 통제가능한 요소에 집중하고 통제할 수 없는 결과는 별개로 생각하라


* 거절 잘하는 법


1. 인내와 존중


-적절한 태도로 말할것.


2. 단도직입적


- 거절의사를 밝힌 뒤 이유를 설명하라. 장황하게 돌려말하지 마라.


3. 대안 제시


- 승낙하거나 쉽게 양해할 법한 대안을 제시하면 거절하더라도 상대편을 내편으로 만들수 있다.


* 거절에 좋은 점


1. 동기부여


- 거절은 성취욕에 불을 붙인다


2. 자기계발


- 거절을 아이디어나 제품을 개선하는 효과적 방법으로 이용하라


3. 거절당할 가치


- 거절당해도 괜찮다. 특히 대중의 의견이 집단이나 관습적인 사고에 크게 영향받는 환경에서 아이디어가 굉장히 창의적이라면


4. 단단한 나 만들기


- 힘든 환경에서 거절을 당해보면, 더 큰 목표를 향해 달려갈 강한 정신을 얻을 수 있다.


* 모든일에 의미를 찾아라


1. 공감


2. 가치찾기

- 위대한 승리는 대부분 속이 뒤집히는 거절을 당한뒤에 온다. 끊임없이 거절당하다보면 자신의 결심과 신념의 정도를 파악할 수 있다.


3. 사명감


-가혹한 거절이 새로운 시작이나 사명감을 가지라는 신호일 수 있다.


* 결론


거절당해도 괜찮다. 아무런 문제 없다. 거절은 거절하는 이의 의견일뿐. 인생이 끝나거나 모두에게 거절당하는게 아니다.

적합한 사람에겐 오히려 너무나 필요한 의견일 수 있다. 그러니 거절을 두려워하지마라. 그건 아무 잘못도 죄악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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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 잘하는 법. 영업 달인들의 판매 비결. 

현대자동차 판매왕과 삼성생명 보험여왕에 판매 비법.




회사든 사회든 어느 조직에서든 영업이 필요하죠!

자신의 제품을, 브랜드를, 가치를 어떻게 전달할 것인가.


여기선 영업때문에 고민하시는 분들을 위해

국내 최고의 영업왕 두명의 케이스를 분석 했습니다.


이들의 영업 비결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

현대자동차 판매왕 임희성 부장. 


한 해 343대 판매, 누적집계 3,888대 

영업 리듬을 지키려고 여행도 마다한다는 판매왕의 비결



2014년 한 해 동안 343대의 자동차를 판매한 남자가 있습니다. 전국 최다 판매직원의 자리를 6년째 놓치지 않고 있다고 하는 현대자동차 공주지점의 임희성 부장. 


그의 영업왕 비결은 무엇일까?


1번. 성실성


그가 말하는 성실함이란, 한눈팔지 않고 언제나 일할 수 있는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다. 영업의 리듬을 깨지 않는 거다. 그래서 그는 입사 후에 단 한 번도 긴 여행을 떠나지 않았다고 한다.

(이건 솔직히 판매왕이고 뭐고 하나도 안부럽네요.... 하지만 그렇기에 판매왕이겠죠!!)


“카마스터들은 집에서 밥 먹는 게 어려워요. 와이프가 저녁상을 차려서 딱 앉았는데, 접촉사고를 당한 고객한테 전화가 오는 거예요. 그럼 저도 많이 고민돼요. ‘보험회사에 빨리 전화해서 처리를 받으십시오’라고 말하고 끝낼 수도 있어요. 하지만 결국 나가죠. 고객을 안정시키고 상황을 정리해요. 사실 저한텐 쉬는 시간이지만, 고객은 그 시간 동안 두려움에 떨고 있을 테니까요. 얼마나 답답하면 저를 부르겠어요”




2. 고객을 생각하는 마음


휴대폰이 두 대이다. 단순히 통화량이 많아서가 아니다. 하나는 스마트폰이고 하나는 피처폰인데, 번호가 017로 시작하는 피처폰이라고 한다. 


 “017 번호를 바꿀 수가 없죠. 15년 전 영업의 꿈을 안고 열심히 뛰어다니던 신입사원 시절, 그때의 번호를 기억하는 고객들이 있으니까요. 아직도 하루 20통 정도가 017 번호로 걸려와요” 


휴대폰을 두 대나 들고 있는데, 그만큼의 일이 없으면 자괴감이 든다는 임희성 부장. 그래서 두 대의 휴대폰이 모두 바빠질 만큼 일을 만들어서 해야 마음이 놓인다고 한다.


- 워커홀릭이신듯!! 017번호의 비밀은 정말 멋지네요!!



임희성 부장의 고객은 그랜저 이하의 차종을 타는 분들이 80%를 차지한다. 회사 입장에서는 고급차를 많이 파는 게 이득이겠지만, 그는 이런 고객들에게 더욱 정이간다고 한다.


“가족용 출퇴근 차량을 찾는 고객에게는 경제적인 차, 정말 필요한 차를 추천해요. 옵션도 과하지 않은 정도로요. 그러면 고객들도 ‘이 사람이 정말 내 입장에서 생각해 주는구나’하고 믿음을 갖게 되죠” 이런 고객들은 연비를 가장 많이 따진다고 하는데요. 고유가 시대가 아닌데도 경기가 안 좋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연비가 좋은 하이브리드나 디젤 차량의 경쟁력이 점점 더 중요해질 것 같습니다. 


자영업을 하는 고객들은 포터2를 많이 찾는. “이분들은 자동차에 생계가 달려있잖아요. 그래서 차를 쓸 수 없게 되면 당장 다음 날이 막막해져요. 근데 계약을 하고 차가 나오기까지는 한두 달 걸리거든요. 마음 같아서는 바로 드리고 싶지만, 그럴 수가 없으니 항상 마음이 아파요” 




3. 센스

 


 “아내의 반대를 무릅쓰고 차를 구매한 고객이 있었어요. 차를 수령하러 왔을 때, 조수석에 몰래 꽃을 갖다 놨죠. 기분이 안 좋아 보이던 아내분의 표정이 확 밝아지더라고요”


- 아내 기분이 좋아질 수 밖에 없고 이 모습을 본 남편은 다음부터 무조건 여기서만 사겠네요.!!


임희성 부장은 고객에게 차를 가져다줄 때, 운전석 매트 위에 신문지를 깐다. 고객이 새로 산 차에 첫발을 디딜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신문지가 없으면 카마스터의 발자국이 매트에 찍혀있을 테니까 말이다.


- 이 부분은 정말.. 저같아도 기분이 좋겠네요. 아마 아까 부인분도 이런 배려로 결혼에 성공하시진 않았을까요?


판촉활동에도 센스가 필요하다. “여름철 1~2시에는 아이스크림 판촉을 많이 해요. 제일 더운 시간이잖아요. 정비공장을 다니며 아이스크림을 돌리는 거죠. 출출해지는 3~4시에는 초코파이 판촉을 하기도 하고, 겨울철에는 커피나 보리차를 돌리기도 해요” 이런 식으로 우호세력이 많아지면 ‘임희성씨 아주 열심히 하는 사람이다’라는 소문이 돈다. 그러면 사람들이 자동차가 필요할 때 그를 찾게 되는 것이다.


- 부지런함은 기본!!



4. 끈질김


카마스터는 고객들의 도움을 받아서 차를 팔기도 한다. 이런 사람들을 흔히 키맨이라고 부른다. 하지만 임희성 부장도 20명이 안될 정도로, 키맨은 만들기가 쉽지 않다. 끈질기게 물고 늘어지는 자세가 필요하다.


“장모님식품이라는 회사의 사장님을 일 년 넘게 쫓아다녔어요. 추운 겨울에 창고에서 먼지 마시면서 간장통을 날랐죠. 그러는 중에도 다른 카마스터가 새 차량 계약을 따가던 상황이었지만요” 

그러던 어느 날 장모님식품의 2.5톤 트럭이 고속도로 위에서 고장 났습니다. 1톤 트럭 두 대에 그 짐을 옮겨 실었는데, 임희성 부장이 함께 가서 현장을 도왔다고 합니다.


“그때 처음으로 사장님이 말씀하셨어요. ‘이 차는 당신이 한번 해봐라’라고요. 그렇게 맺은 첫 계약을 시작으로, 장모님식품 사장님을 통해서만 100대 정도 팔았어요” 이처럼 키맨을 만드는 건 어렵지만 한번 만들면 쉽게 돌아서지 않는다.


- 위에 읽을 때 저렇게까지해야하나 생각들었는데.... 100대!! 팔았답니다.!!!! 


마지막으로, 임희성 부장은 차를 많이 팔아주는 것만이 키맨이 아니라고 한다. ‘너 요즘 이런 소리 들리더라’, ‘이런 행동은 이렇게 하는 게 더 좋겠다’ 등의 쓴소리를 해주고, 자신의 영업 자세를 바로잡아 주는 사람들. 이들이 바로 진정한 영업의 동반자, 키맨이다. 




두 번째
연봉 10억의 여사님. 배양숙 삼성생명 명예상무



1. 내 일의 가치를 믿어라




  보통은 보험회사 재무 설계사라고 하면 지인을 통해 어떻게든 보험 하나 들게 만드려는 그런 사람으로 생각한다. 사실은 그게 아닌데. 그러다 보니 재무 설계사는 만나고 싶지 않은 사람, 피하고 싶은 사람이 돼있는 것이다. 그런데 보험이라는 글자를 보면 ‘보호할 保’에 ‘위험 險’자를 써. 즉 위험을 보호한다는 것. 그런데 위험이라는 거는 누구나 자신에겐 안 닥칠 거라고 생각한다. 위험이라는거는 내가 원하지 않는 상황이 오는 거고 그게 어떤 형태로 오는지는 알 수가 없다. 그런 점에서 보면 굉장히 중요한 일이다.

   내가 하는 일이 중요하고 위대하다고 믿는 것은 영업, 스타트업을 넘어 모든 직장인에게 필요한 일이다. 스티브 잡스도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할만큼 미친 사람들이 결국 세상을 바꾸는 사람들이다”라고 말했다. 그런 생각을 가지고 일하는 사람은 극소수다. 수입이 높다고 할지라도 그런 마음을 갖기가 어렵다.

자신이 하는 일이 중요하지 않고 단순히 잘 보여서 보험 하나 판매해가지고 월급을 받아야지 생각하면, 보험회사 재무설계사 일은 할 수 없는 일이다. 정신적으로 너무나 힘들기때문이라고 그녀는 말한다.



"전화 안 받고 간혹 무시당하는 느낌 들기도 하지요. 그게 그 가족의 불행을 막고자 하는 사명감이 없으면 할 수 없는 일입니다. 출근해서 계약 몇 건을 해야 되니까, 아는 친구한테 가서 밥먹고 즐겁게 해주고는 부탁하는 영업을 하는 경우, 그 친구가 거절하면 자존심상해서 돌아서면 눈물이 나기도 합니다."

"아빠가 한 달에 10만 원 정도 술값등 용돈을 절약 해서 아이 앞으로 1억짜리를 보장(종신보험)을 넣어놨단 말이예요. 만약 아빠가 돌아가신 뒤에 그 1억을 아이 교육비로 썼다. 이 종신 보험 1억은 단순히 학교를 졸업시킨다는 게 아닙니다. 그 아이가 자라서 마크 주크버그가 될지 마윈이 될지 누가 알아요?  미리 준비하지 않아 아빠가 돌아가신뒤  학비가 없어서 교육을 못 받았을 때 그 아이는 가능성을 잃게 되는 거지요. 아빠의 종신보험, 그 1억은 소중한 자녀의  꿈을 잃지 않게 해주는 돈이됩니다. 그러니 保險人은 굉장히 중요한 일을 하고 있는 거지요."



2. 기술을 뛰어넘는 것은 마음이다.




"항상 규모가 크든 작든 그 사람의 삶을 들여다보게 됩니다. 예를 들어 재무설계를하러 간 고객의 아이가 아토피로 아프잖아요. 근데 영업 생각만 하면 그게 눈에 안 보이게 됩니다.

저는 이 재무설계를 하는 것도 결국 고객의 가족을 지키기 위해서 하는 거라 생각하거든요. 그럼 고객의 비재무적인 부분도 케어를 할 수 있는 범위내에서 해야 하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그 마음을 가지고 있으면 그 아이가 아토피로 온 몸을 긁고 있는 게 너무나 마음이 아픈거지요. 그럼 준비해온 설계에 대한 브리핑을 하기 이전에 그 아이를 먼저 케어해야겠다는 마음이 들어요. 엄마가 피눈물이 나거든요. 밤새 얼마나 고생했냐고, 아이가 안타까워 가슴이 찢어지듯 아프셨죠? 먼저 공감을 해드리는 거지요. 진심으로.

그리고는 방법을 제안하기도 합니다. 강원도 피톤치드 산림욕 하는곳을 소개해드리며 다녀 오신 후 재무설계 얘기는 다음에 하시자고. 그럼 이 고객분은  나중에 누구한테 보험을 가입하려고 할까요?"



"기운은 못 속입니다. 눈빛이나 말에서 나오는 진정성은 속일 수 없지요. 전달력이나 설명이 간혹 서툴러도 그 사람을 진정 위하는가, 그 사람 삶에 대해 진짜 걱정을 하는가?에서 차이가 납니다. 화려한 언변, 화법은 그리 중요치않습니다."



3. 인문학적 소양



명예상무는 국내외 석학을 초청해서 40여 명의 기업가등 리더들을 수강생으로 하는 1년과정 ‘수요포럼 인문의 숲' 2세, 경영인과 벤처인들이 모여 토론하는 예프(Young Entrepreneur Friend, YEF), 800명의 청년리더 기업가등 각분야 리더분들을 초대하는 서울인문포럼같은 프로그램을 자비로 만든 것으로 유명하다. 사


"제가 생각하는 인문학은 중요한 결정의 순간, 인생의 고비, 중요한 선택을 해야하는 코너(corner)지점에 다다랐을 때, 자존감을 떨어뜨리지 않는 바른 선택, 조직과 사회가 바로설 수 있는  선택을 할 수 있게 하는 '씨앗'입니다."



"가령 예를 들어 A와 B라는 가사 도우미가 있어요.  A는 지저분한 집을 정리하는것을  좋아합니다. 집주인이 하루 종일 일하고 왔을 때 깨끗하게 해놓고 싶어요. 냉장고를 닦는데도 화학 성분보다는 천연 성분을 쓰면 손상이 덜 되지 않을까, 이렇게 즐겁게 일합니다. 수고비 3만5천 원을 받지만, A는 청소를 마치고 고객의 식탁 위에 500원 주고 산 꽃한송이를 유리컵에 꽂아두면하루종일 일하다 귀가했을 때 얼마나 행복할까?하고 생각합니다. 일을 하러 왔지만 내 일, 내 집 살림처럼 하지요.

반면 B라는 가사 도우미가 있어요. "나는 전생에 무슨 죄를 지어서 능력없는 남편을 만나 내가 이 나이에 파출부나 하는가"하며 "아이고 내 팔자야’'하면서 4시간동안 일을 마지못해 어쩔 수 없이 합니다. 어떤 기운이 나올까요? 똑같이 일을 4시간 하고 3만5천원  똑같이 받아요. A는 행복하고 B는 불행합니다. A는 결국 몇 년 뒤에 연 매출 10억이 넘어가는 가사 도우미 회사를 만들게 됩니다. A를 찾는 고객이 너무 많고 기존고객은 계속 오라고 하니까 A처럼 청소하는것을 즐거워하는 사람들을 찾아서 자신의 비결을 교육하고 회사를 만든거죠. 어떤일을 하는가?는 자신이 선택할 수 없을 경우도 있지요. 하지만  그 일을 어떤 마음으로 하느냐는 온전히 스스로의 선택입니다.

결국 같은 상황을 어떻게 만드는가는 스스로의 선택이고 마음입니다. 기술은 그다음 문제지요. 기술은 한계점이 있습니다. 그 마음의 발로가 바로 인문학적이 소양의 씨앗이 기초가 되어야한다고 봅니다. 그래서 수요포럼인문의숲과  YEF(2세경영인 & 벤처기업가 1년과정 주제별토론수업), 그리고 서울인문포럼을 만들었어요."

그녀는 이것에 사비 4억을 들였다고 한다.



4. 일에 대한 자세


"지금 생각해 봐도 어떤 일을 하느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한거지요. 타자를 쳐보니까 원서 한 권 다 치는 게 너무 힘든거예요. 이렇게 열심히 치는데 한 장씩만 나오는 게 저의 시간이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드는 거예요. 그래서 먹지를 활용해 타자를 치니 두장씩이 나오니까 두권을 제본해서  혹시 교수님이 커피를 쏟거나 하면 보시라고 드렸어요. 돈을 더 받으려고 한 게 아니라 제가 들인  시간과 노력이 너무 아까웠어요. 제본 두 권을 교수님께 드렸더니 돈을 더 받으려고 그랬던 줄 알았나봐요. 왜 두 권을 만들었느냐고.. "제가 타자를 쳐보니 너무 힘들어서요, 시간이 아까워서 하는 김에 먹지를 대고 두 권을 만들었어요"했더니 교수님은 "우째 이런 애가 있노?"하는 흐뭇한 표정으로 저를 보셨어요.

그러더니 원래 받기로 했던 돈에서 3분의 1을 더 주시더군요. 그리고는 교수님들한테 소문이 났고 다음부터 교수님들께서 저의 시간에 맞추어 일감을 주셨어요.

이게 핵심 키워드입니다. 그냥 고등학생 아르바이트생, 17살 아르바이트생이 일을 하는데 교수님들이 내 스케쥴에 맞춰서 기다리시더라는것이죠. 재밌죠?"





배양숙 삼성생명 명예상무가 젊은이들에게 남기는 말!


자신을 믿고 사랑하세요. 자신을 믿고 사랑하면 좋은 기운이 나옵니다. 자신의 좋은 기운은 주변의 기운도 좋게 만듭니다. 중요한 말이랍니다.


- 마지막말을 보면 괜히 보험여왕이 아닌것임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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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과 당신의 기업을 홍보하는 방법. 중소기업 혹은 1인기업의 마케팅 전략. 

소자본 광고 마케팅



뭐 돈이 있다면야 TV든 라디오든 그냥 마구 때려버리고,

큰 상가에 전단광고부터 옥외광고, 전철, 버스등 달 수 있는 곳에 대기업처럼 다달면 그만이겠으나

1인기업이나 중소기업등은 자금난때문에 힘들죠.


상대적으로 소기업들이 할 수 있는 소자본 광고.

직접적인 마케팅 방법을 모았습니다.


1. 블로그 


. 공식블로그를 만들어 인지도 상승과  사이트 트래픽 유입을 추구.

 장점 비용 안듬.  단점 쉽게 사람 모으기 힘듬.


트래픽을 모으고  노출랭킹을 높이기 위해서는 콘텐츠 품질이 좋아야 하는데 상당한 재능과 열정을 가진 운영자가 아니면 이를 감당하기 어렵죠.


*노출랭킹

네이버 알고리즘이 블로그 품질을 평가해 노출도를 결정하는 기준.



만약 광고성, 스팸성이 짙으면 노출이 어려우며  콘텐츠 품질이 좋아서  공유 및 구독자가 많으면 노출이 높아짐. 더불어 다른 파워블로거에게 의뢰해서 홍보포스팅을 노출시키는 방식도 있음.




2. 커뮤니티


제품과 관련 있는 카테고리 내 커뮤니티에서 홍보포스팅을 올리는 것입니다. 

인기 있는 혹은 사람많은 대규모 인터넷 커뮤니티에 글을 올림.


 단점으로는  자칫 스팸, 어뷰징이 될 수 있고 장기적으로 브랜딩을 해치죠.  이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제품 생산 전부터 꾸준히 활동하고  눈도장을 찍음으로써 “홍보 때문에 온 게 아니다”라는  인식을 주는 게 좋다. 


효과는 예상보다 좋다고 함.  

스마트폰 배경화면 서비스 오지큐와  소셜데이팅 서비스 이음의 경우 

커뮤니티를 통해 많은 효과를 봤다고 합니다.





3. 페이스북 및 기타 SNS



. 현재 온라인 기반 기업이라면 대부분 진행하고 있을 정도.

블로그와 마찬가지로 공식페이지를 운영해 각종 콘텐츠를 쌓는 식.


워낙 페이스북이 서비스 페이지뷰가 많고 오피니언 리더, 얼리어답터가 속속 모이니 효과가 좋다는 평가


특히 기업평가사이트 잡플래닛과 콘텐츠 큐레이션 피키캐스트가 자리를 잡기까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꽤 효과를 봤다고 합니다.  만약 유료 홍보 플랫폼을 사용하면 노출도를 늘릴 수가 있는데요. 비용은 횟수당 적게는 몇만원, 많게는 몇십만원을 하고 있습니다.




4.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옐로아이디 등 기업용 계정을 바탕으로  이용자와 소통.

  통상 메시지 건당 과금하는 형태이며 통상 플러스친구는 수백만원,  

  옐로아이디는 몇만원에서 몇십만원 선입니다. 


여기저기 이야기를 들어봤을 때 페이스북보다는 효과가 떨어지는 것 같은데요.  그래서인지 가격도 함께 떨어지는 추세입니다.




5. 검색광고



 대표적으로 네이버 파워링크, 다음 프리미엄 링크를 꼽을 수 있습니다.  통상 검색결과 최상단에 뜨는 링크식 텍스트 형태 광고를 말하죠.  


적게는 수십개에서  많게는 수백개의 키워드를 운용하며 클릭이 한번 발생했을 때 과금하는 형태인데요.  흔히 이를 가르켜 CPC(Cost Per Click)라고 합니다.  클릭당 적게는 수십원에서 많게는 수만원이 발생하는데요.


한달 기준으로 집행을 하자면 적게는 수십만원, 많게는 수억원의 비용이 발생합니다. 장점으로는 트래픽 유입이 100% 보장된다는 것을 꼽을 수 있습니다. 다만 입찰로 가격이 결정되는 구조상 효과에 비해 너무 비싸다는 의견이 하늘을 찌르고 있죠.


6. 디스플레이 네트워크 광고


중대형 사이트를 방문하면 거의 대부분 이미지 형태의 광고가 걸려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사람 좀 모이는 사이트에 이미지 형태로 뛰어든 광고. 


대표적으로 구글, 크리테오, 리얼클릭 등이 꼽히곤 하죠.  참고로 해외에서는 네트워크 업체 외 훨씬 더 세분화되고 분업화된 사업자가 존재합니다. 상품으로는 검색광고와 마찬가지로 CPC가 있고 여기에 추가로 CPM(Cost Per Mille)이라고 해서 노출횟수당 과금하는 게 있습니다. 집행비용은 검색광고보다 조금 낮은 수준이라고 보면 이해가 빠를 듯 한데요.  


검색광고는 검색결과 상단에 광고를 띄우기 때문에 이용자 니즈와 광고가 일치할 가능성이 높지만 디스플레이광고는 자칫  스팸으로 인식될 수 있기 때문이죠.


그래서 효과를 높이기 위한 시도와 혁신이 이뤄지고 있는데요. 타게팅이라고 해서 이용자 인터넷 활용행태를  쿠키값으로 저장을 하고  여기에 맞춰 광고를 쏘는 게 있습니다.  쉽게 말해 A라는 이용자가  B라는 사이트에 접속을 하고  C라는 사이트로 이동을 했다면 B와 C를 제휴사로 거느리고 있는 네트워크 업체가 A에게 B에 대한 광고를 쏨으로써 다시 방문해달라는 메시지를 주는 식이죠. 유료 콘텐츠 판매기업,  커머스 기업이라면 다 한다고 보면 됩니다.




7. 유튜브 동영상광고


월간 10억명의 방문자를 지닌 세계 최대 동영상 플랫폼에 유튜브에 광고영상을 쏘는 것인데요. CPV(Cost Per View)라고 해서 시청당 과금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통상 가격은 통상 횟수당 100~300원으로 검색광고는 물론 디스플레이 네트워크 광고보다도 다소 싼 편입니다.  


확실히 국내에서도 유튜브 영향력이  날로 증대하고 있다보니  페이스북 마케팅과 더불어  선호도가 증가하고 있고요. 콘텐츠로서 동영상이 줄 수 있는 독특한 가치가 있다보니 대형광고주 중심으로  TV CF와 병행 운영되는 분위기입니다.



8. 리워드광고


보상형 광고라고 해서 한때 엄청 화제가 됐던 모바일광고 형태죠. 광고를 보거나 앱을 다운로드 받으면  이용자에게 적립금을 준다고 해서 리워드광고인데요.


폰 어플리케이션으로 어떤 앱을 다운로드 받거나 접속하면 일부 수익금을 주는 방식.


대표적인 업체로는 NBT파트너스, 앱디스코를 꼽을 수 있습니다. “이용자가 니즈를 느끼고 광고를 보는 게 아니라  그저 보상을 얻기 위해  광고를 보는 것이기 때문에  조만간 몰락할 것”이라는 의견이 초기에는 많았고 지금도 지속 가능성에 대해서는  회의가 많지만 나름 꾸준히 성장하고 있습니다.


다운로드수만큼은 확실히 보장해주기 때문에 게임업체들이 매력을 느끼고 있죠.  적어도 일정 숫자의 다운로드가 이뤄져야  오픈마켓 노출도와 이슈메이킹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과금구조는 CPI(Cost Per Install)이라고 해서  다운로드가 이뤄졌을 때 비용이 발생하며  통상 건당 몇백원 선이라 보면 됩니다.


9. 언론기사


흔히 언론기사를 낸다고 하면 유료라고 생각하지만 꼭 그렇지 않습니다. 기자에게 좋은 콘텐츠 소스를 제공해서 기사가 게시돼 홍보효과를 얻는 경우는 무료입니다.  유능한 홍보인이 팀에 있다면 이를 실행하는 것은 물론 탄탄한 언론 네트워크를 짜줄 것입니다. 반면 협찬 형태로 돈을 지불하고 기사를 내는 경우도 있는데요.


단신기사의 경우 5~20만원, 기획기사의 경우 수백~수천만원입니다. 보통 기획기사를 의뢰할 경우 “자주 우리를 챙겨줘라”라는 암묵적 합의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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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과 전쟁]마케팅 전쟁. 도서 마케팅 전쟁에서 배울 수 있는 것들. 
마케팅과 전쟁. 기업비즈니스



마케팅 전쟁이란 책은 클라우제비츠에 전쟁론에서 힌트를 얻어 마케팅과 전쟁을 똑같은 형태로
보고 풀이한 책이다.

비즈니스와 전쟁은 유사하다.
그래서 이 책의 저자는 전쟁론에 나온 전략을 토대로 기존 마케팅 역사를 분석하며,
마케팅에 대한 전략 전술을 제시한다.


1.

숫자앞에 장사없다.
다수가 유리한것은 절대 사실

2.
선두는 방어형
2위는 공격형
작은 기업은 측면
지역 기업은 게릴라

3.
선두기업은 스스로 자기를 공략할것
항상 상대기업에 공격에 대비할 방침을 정해둘것
파이를 차지하면 파이자체를 크게만들것

4.
2위 렌트가 에이비스
우리에게 빌리십시오 우리 카운터의 줄은 짧습니다




5.
힘을 집중 해라 값싼 롤스로이스는 필요없다
게릴라는 장식이 필요없다 모두가일선에나가야함 신속할것
포기할때도 뛰어들때도 빠르게

* 하나의 이름에 두 개의 다른 전략을 나타내 줄 수 없다.


고급품 분야에는 엄청난 기회가 있다. 그러나 10만 달러짜리 스포츠카나 1만 달러짜리 시계에는 별 기회가 없다.

진정한 기회는 고가의 일상용품 부문에 있다.


누가 페라리를 살 수 있을까? 몇 사람이 안 된다. 그러나 누가 1파운드의 소금에 보통 가격의 20배인 5달러를 지불할 것인가? 이것은 거의 누구나 할 수 있다. 그 비결은 소금 1파운드를 5달러에 파는 것이 아니라 소금에 무엇인가를 넣어 5달러의 가치를 만드는데 있다.


커피 한 잔에 누가 3달러 이상을 지불할 것인가? 스타벅스에서 커피를 마시는 수백만명의 미국인이다. 시장에는 최고를 원하는 사람들이 있기 마련이고, 그들은 기꺼이 돈을 지불한다.





마케팅 전쟁 리뷰 2탄. 마케팅 공부. 마케팅은 전쟁이다. 

클라우제비츠 전쟁론에서 마케팅을 배우다




클라우제비츠의 말을 기억해라.


"지휘관은 첫 번째 전투에 전력을 다해야 하며, 첫 전투의 힘으로

모든 전투에 이기기를 바라고, 그렇게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


전쟁의 초반에 우월한 위치를 확보하려는 것은 훌륭한 마케팅 전략가의 최대 관심사!

그것은 마치 게임 초반에 졸을 하나 따면 승리할 확률이 높아지는 체스게임과 같다.


첫 전투의 힘으로 모든 전투를 우세하게 끌고 나간다!

스타크래프트에서도 첫 힘싸움이 중요한데!! 실전도 마찬가지.



많은 사람들은 절반 정도의 노력이 효과적일 수 있다고 생각한다.


조금씩 뛰는 것이 넓게 뛰는 것보다 더 쉽지만,


넓은 도랑을 건너려고 하는 사람 중에 그 반만 건너뛰려는 사람은 없다.



있는힘껏 해라


원칙 1 리더의 위치가 얼마나 강한지 파악. 자신이 아니라 리더 위치에 초점을 맞춰서 공격


원칙 2 리더의 강점에 내재되어 있는 약점 찾기!. 신문은 모든 사람을 위한 모든 것이 되었다.

         이것은 약점이 될 수도 있는 강점.



원칙 3 가능한 좁은 전선에서 공격하라. <비즈니스타임스>는 월스트리트저널 절반에 대한 공격!



마케팅 공격의 원칙.

원칙 2는 강점이 약점이 될수도 있다는 것.

예를들어 코카콜라의 병은 최고의 작품이었지만,

많은 용량을 담을 수 없었고, 이것을 펩시는 이용하여 대용량 펩시제품으로 공격!


원칙3. 가장 중요한 원칙인것 같다. 책에서 가장 많이 등장.

전선을 넓히지 마라!! 힘이 분산된다.  

스타크래프트에서도 방어할데가 많아지면 힘들어지고 각개격파 당하면 안되듯!


힘을 똘똘 뭉쳐 좁은 전선에 집중해서 공격해 들어갈것!!!



- 실험 -


블라인드 테스트에서 소비자들은 거의 3대1로 뉴코크를 선호하였다.


뉴코크 55% 기존 코크 19% 차이없음 26%


하지만 소비자들이 자신들이 어떤 종류의 콜라를 시음했는지를 알았을 때에는 결과가 뒤집혔다.

소비자들은 거의 4대 1로 과거의 콜라를 더 선호한 것이다. 콜라와 맥주, 모든 종류의 음료에서 소비자들은 

'상표를 마시는' 경향이 있다. 비싼 병의 비싼 와인은 싼 병의 싼 와인보다 맛이 좋다, 실제로 그 와인들의 맛이

전혀 차이가 없음에도 말이다.


사람들은 맛이 아니라 브랜드를 마신다!!

인식의 차이가 얼마나 중요한지

때문에 마케팅이 비즈니스에서 얼마나 중요한 지를 설명



인식은 현실보다 강하다!!


뉴코크가 기존의 제품보다 맛이 좋다는 것이 밝혀졌음에도 소비자들은 믿지 않는다.


인식이란 인간의 모든 판단에 영향을 미치는 것처럼 맛에도 영향을 미친다.

전투는 인간의 마음속에서 벌어진다. 인간의 마음속에 사실이 아니라 인식만이 존재하고

인식작용이 곧 현실인 것이다.


소비자 마음에 인식을 거역 할때에는 실패 뿐이다.


마지막 제록스는 우리 마음속에 복사기로 인식되어 있어 컴퓨터에서 성공할 수 없다!!


이게 바로 브랜드의 힘.

이미지를 집중해라.

브랜딩과 포지션을 할 것.

강점에 집중할 것,


한 브랜드가 두개를 소유할 수 없음.

럭셔리는 럭셔리만!! 

도요타가 넥서스라는 브랜드를 새로 진수하지 않았다면, 고급형 넥서스 이미지가 가능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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