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산더 대왕의 리더십. 최고의 리더십은 자제력과 모범이다. 훌륭한 부모, 상사, 경영자 되기.
알렉산더 대왕의 리더십. 최고의 리더십은 자제력과 모범이다. 훌륭한 부모, 상사, 경영자 되기.
알렉산더 대왕
늘 긍정적인 생각을 가졌고, 대담한 행동으로 부하들의 신뢰를 얻었을 뿐 아니라
뛰어난 자제력으로 탁월한 지도자의 자격을 갖춘 알렉산더.
그러나, 부하들은 대왕의 품격에 이르지 못했고, 그의 기대에도 미치지 못했다.
그들은 작은 성공에 눈이 멀어 제물을 약탈하는데 집중했고, 일이 조금이라도
잘못되면 지도자를 탓했다.
그는 제물에만 관심을 두는 부하들에게"정복 행위의 목표이자 결과는 정복당한 자와
똑같은 짓을 하지 않는게 아니겠습니까?"라며 질책했고, 함부로 불평을 늘어놓는
부하들 앞에서 " 호의를 베풀고도 비난을 받은게 왕의 운명"이라고 말하며 스스로를
위로하곤 했다.
그러나 부하들에 대한 마음은 끝이 없었다.
다음은 대표적인 에피소드다
사막을 횡단할 때 마지막 남은 물을 알렉산더에게 바치자 그 귀한 물을 바닥에 쏟아버리면서
차라리 부하들과 함께 갈증을 견디겠다고 말했다.
알렉산드로스의 자제력과 숭고한 모습을 지켜보던
부하들은 왕에게 과감한 전진 명령을 내려달라고 외쳤다.
자질이 뛰어난 영웅 알렉산더
그는 자력으로 일어선 인물이다. 알렉산드로스가 거둔 승리에 행운의 여신의 선물보다
알렉산드로스 지휘력이 더 중요하게 작용했다. 그 자질의 원천은 타고난 자제력에서
출발한다.
성공한 사람이 쉽게 빠져드는 자만심이나 권력을 쟁취한 사람들이 가질 수 있는 오만함을
억누를 수 있는 자제심이 뛰어났다.
알렉산드로스는 다리우스왕의 여인들이 페르시아 최고의 미인이라는 것을 잘 알았지만
그는 자신을 다스리는 일이 적을 정복하는 일보다 더 왕다운일이라고 생각했따.
그의 절제력은 식사의 양과 질에도 적용됐다. 가리아의 여왕이 자신의
나라에서 가장 뛰어난 요리사를 보내주자 이를 정중히 사양하며
"아침식사를 맛있게 먹으려면 밤에 행군을 하면 된다"고 할정도로
절제가 뛰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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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은 괜히 대왕이아니다.
사실 알렉산더 대왕에 대한 내생각은 그렇게 좋지 않다.
결국에 많은 사람을 사지로 몬 정복자 아닌가?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의 자제력과 모범을 보이는 행동은
본받을게 많다.
그의 리더십에서 하나를 뽑자면 결국 모범이다!!
왕이 이렇게 절제하고 아끼니 부하들이 어떻게 더 사치스럽게 날뛸수 있겠는가.
위대한 왕에 리더십은 결국 스스로의 자제력. 그리고 거기서
자연스럽게 부하들이 보고 배우게 되는 모범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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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극복. 이별 대처법. 헤어진 사람들을 위해서. 연인과의 이별에 대하여.
이별 후 하지말아야 할 행동
하-
세상에 이별보다 슬픈 게 있을까요??
우리가 졸업이나 그런거에 약한 이유가..
아무리 별로 친하지 않던 치구나 관심없던 친구라도
졸업같은 걸 통해서 헤어지면 아쉬움이 남기 마련인데.
심지어 사랑하는 사람과 이별은 두 말할 필요도 없겠죠?
일부 서적에서 참고하여 정리한
이별 대처법과 이별 후 하지말아야 할 행동들입니다.
이별 후 대처법과 하지 말아야 할 행동.
- 잘 지내니? 이런 문자 메시지를 찍었더라도 과감하게 삭제 버튼을 눌러라.
당신을 겨우 잊은 그로 하여금 혼란에, 그리움에, 슬픔에 젖게끔 만들 수도 있기 때문이다.
- 이별 후의 가장 달콤한 복수란,
그보다 더 괜찮은 사람을 만나거나 혹은 괜찮은 사람이 되는 것이다.
이것이야말로 이별 후 우리가 누릴 수 있는 최고의 반전이다.
탈무드 격언에 이런말이 있다.
'잘 살아라. 그게 최고의 복수다!'
- 이별 후 우리가 해야할 일은 사랑 때문에 잃었던 자신의 시간을 되찾는 것이다.
순간 달라진 패턴에 적응하지 못해서, 혹은 그를 조금 더 붙잡아둘 욕심에 책임질 수 없는
말을 남발할 수도 있다. 하지만 더 정들기 전에, 정 떼기 힘들기 전에, 이쯤에서 그만두자.
그 사람 또한 어서 빨리 좋은 사람을 만나서 행복을 누릴 권리가 있다!
그를 위해서 이별했다고 믿겠지만 실상은 자신을 위해서 이별한 것이다.
그래서 미안할 뿐이다. 그것은 그리움과 사랑에 대한 미련이 아니다.
그러므로 다시 돌이키려고 하지마라. 더 이상 그와의 사랑은 없다.
그 사람을 만나서 한가지 형태의 사랑을 경험했을 뿐이다. 그 형태의 사랑이 깨어진 것이지
사랑의 전부가 깨어진 것은 아니다.
- 주위사람들에게 의존하지 마라.
- 한밤중에 술 마시고 찾아가 금방이라도 죽을사람처럼 행패 부리지 마라.
그런 모습을 반복할수록 오히려 이별이 현명한 선택이었음을 상기시킬 수밖에 없다.
- sns스토커가 되지마라. 이미 이별했는데 왜 거기서 기웃거리는가
- 이불을 뒤집어쓰고 방구석에만 있지마라. 새로운 마음으로 할 수 있는 일을 찾아라.
바쁠수록 시간은 빨리 가고, 그렇게 그사람은 잊혀진다.
- 이별하자마자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려고 하지 마라. 사람은 사람으로 잊혀지지만
현재와 과거의 사랑이 비교되어 과거의 그가 더 그리워질지도 모른다.
- 슬픈 영화나 슬픈 음악만을 감상하지마라. 슬픈 정서는 당신을 더 무너지게 한다.
매혹적인 사람이 되는 단계.
1단계. 자기 자신의 존재 가치를 인정하자. 그래야지만 자기 자신을 사랑할 수 있기 때문이다.
2단계. 자기 자신을 사랑할 줄 알아야 한다. 그래야지만 자신을 위한 일에 최선을 다할 수 있기 때문이다
3단계.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만큼 자신에게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야 한다.
그러한 일련의 과정 속에 비로소 매력이라는 꽃이 피어난다.
매력뿐만 아니라 이 3단계는 당신이 무엇을 하든 성공적인 결과를 이끌어내도록 해줄 것이다.
* 연애에서 우리가 알아두어야 할일.
- 섹스보다는 사랑이 우선이다.
- 얼굴보다는 성격이 우선이다.
- 결과보다는 과정이 우선이다.
제 친구는 그런 조언도 하더라구요..
이별 한 후 남은 시간을 즐기라고.......
어차피 언젠가 다시 새로운 사람을 만날텐데,
그전에 즐길 수 있는 혼자에 생활을 즐기라고...
그리고 나서 다시 새사람을 만날 준비를 하라고.......
아무튼 이별이란 참 힘든거죠.
이글을 읽고 계신 모든 분들 힘내세요.
그리고 인연이 아니었기에, 서로에 성격이 안 맞았기에 헤어진 것뿐입니다.
당신의 문제도
그사람의 문제도 아닙니다.
다시 힘을 내세요.!!
*참고문헌 : 송창민 매혹의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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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영웅들. 일본 영웅들의 명언. 일본을 바꾼 위인들. 도쿠가와 이에야스. 오다 노부나가. 사카모토 료마. 인생 조언
일본의 영웅들. 일본 영웅들의 명언. 일본을 바꾼 위인들. 도쿠가와 이에야스. 오다 노부나가. 사카모토 료마
일본의 3대 영웅 중 하나.
오와리의 바보라고 불릴만큼 바보짓을 많이 했으나,
속에는 사실 엄청난 야심을 숨기고 있었다.
그에 예상치 못했던 행동은 항상 적들을 당황하게 했고,
이는 노부나가에게 승리를 가져다 주었다.
울지 않는 새는 목을 쳐라.
오다 노부나가 명언.(일에 관한 명언이 많네요. 인생조언)
"의미없는 일은 하지마라
돈 만을 위하여 일하는 사람은 영혼을 잃기 쉽다
명예를 구하여 일하는 사람은 기쁨을 잃기 쉽다
권세를 탐하여 일하는 사람은 친구를 잃기 쉽다
자기가 사랑하는 일을 하고 일을 위하여 일하라
그러면 나머지 것들은 저절로 따라 올 것이다."
"수동적으로 일하게 되면
능동적으로 일하는 경우보다
책임감이나 향상심이 떨어진다."
"강자앞에서는 발톱을 숨기는게 상책이다."
"일은 찾아서 하는것이다.
자신이 만들어 내는 것이다.
주어진 일만 하는것은 잡병이다."
못생긴 외모지만 계략의 달인이라 노부나가가 아꼇던 신하.
노부나가 이후 천하를 논하며, 우리나라 입장에선 임진왜란에 원흉이기도 하다.
울지 않는 새는 울게 만들어라.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유언시를 남깁니다.
"몸이여, 이슬로 와서 이슬로 가니
오사카의 영화여, 꿈 속의 꿈이로다"
어려운 환경에서 악착같이 올라온 자리지만 결국 그것조차 꿈이라니......
히데요시 뿐만 아니라 세계에 많은 영웅들이 그렇게 많은 걸 차지하고도 결국 죽음을
맞이하면서 허망함을 느끼는 경우가 많죠.
또 다른 3대 영웅 중 하나.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냈고, 노부나가 밑에 있었으나 결국 일본 전국시대의 승자가된다.
도쿠가와 이에야스. 울지 않는 새는 울때까지 기다려라
일본 최초로 전국을 통일한 인물이며, 인내심의 달인으로 여겨지기도 합니다.
"사람의 일생은 무거운 짐을 지고 가는 먼 길과 같다.
그러니 서두르지 마라. 무슨 일이든 마음대로 되는 것이 없음을 알면 오히려 불만 가질 이유도 없다.
마음에 욕심이 차오를 때는 빈궁했던 시절을 떠올려라.
인내는 무사장구(無事長久)의 근본이요, 분노는 적이라고 생각해라. 이기는 것만 알고 정녕 지는 것을 모르면 반드시 해가 미친다.
오로지 자신만을 탓할 것이며 남을 탓하지 마라. 모자라는 것이 넘치는 것보다 낫다. 자기 분수를 알아라.
풀잎 위의 이슬도 무거우면 떨어지기 마련이다."
근대 일본을 만들었다는 사카모토 료마
손정의 회장도 가장 존경하는 인물 중 하나로 뽑기도 했으며, 그가 없었다면 서구 열강과 맞설 일본은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라 불리는 남자.
"인생은 흔히 일종의 연극이라고 한다.
그러나
인생이 연극과 다른 점이 하나 있다.
연극의 무대는 타인이 설치해 주는 반면
인생의 무대는
자신이 직접 설치해야만 한다.
그것도
자신의 취향에 맞는 무대를
인내와 끈기를 가지고 스스로 만들어야 한다.
결코,
타인이 무대를 만들어 주는 법은 없다."
"인생은 짧다.
일단 뜻을 세웠으면
그 뜻을 달성할 수 있는 수단만을 생각하고 나아가야 하며
어떠한 난관이 닥쳐도 좌절을 해서는 안 된다.
설사 그 목적이 성취되지 않는다 하더라도
그 목적으로 가는 도중에서 죽어야만 한다.
생(生)과 사(死)는 하늘의 뜻에 달려 있는 것이니
이를 두려워해서는 안 된다."
일본의 영웅들의 명언.....
굉장히 와닿는게 많은 철학적인 말들이네요...
저에겐 엄청난 인생 조언으로 다가오고
읽을 때마다 다시한번 생각하고 성찰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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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해 두거라. 싸움에서 가장 긴장해야 될 순간은 이겼다 싶을 때다. 해서 지금이 위기다"
배워라, 배우면 너의 소원을 들어주는 것이 돌탑이 아니라 너 자신이라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장님에게 등불을 들여준다고, 앞이 보이겠습니까
- 정도전
1. "정적이 없는 권력은 고인물과 같소이다. 권세와 부귀영화를 오래 누리고 싶다면 정적을 곁에 두세요"
2."힘없는 자의 용기만큼 공허한 건 없지요. 세상을 바꾸려거든 힘부터 기르세요.
고작 당신 정도가 떼를 부린다고 바뀔 세상이었으면, 난세라 부르지도 않습니다"
3."권세를 오래 누리고 싶으면 내 말을 명심하세요. 권좌에 앉아있는 사람은 딱 한 사람만 다스리면 됩니다. 자기 자신."
4. "정치하는 사람에겐 딱 두 부류의 인간이 있을 뿐이네.
하나는 적 그리고 다른 하나는 도구"
5."전장에서 적을 만나면 칼을 뽑아야지만 조정에서 적을 만나면 웃으세요.
정치하는 사람의 칼은 칼집이 아니라 웃음 속에 숨기는 것입니다"
6. "내가 원하는 사람은 남이 아니라 자신을 위해서 무릎을 꿇는 사람이오.
그런 사람은 밥만 제때 주면 절대 주인을 물지 않거든요"
7. "만두 한쪽이라도 얻어 먹을 수 있다고 믿는 자는 만두접시를 노리지 않으니까 요. 구걸에 맛을 들인 자는 결코 대들지 못합니다"
8. "정치에서 서열은 딱 두가지뿐입니다. 실세와 허세"
9. "정치를 오래할 생각이라면 새겨 들으시오. 의혹은 궁금할 때 하는게 아니라 상대를 감당할 능력이 있을 때 제기하는 것이오"
10. "왜적보다 무서운 것이 나라의 곳간이 비는 것입니다"
11. "궁지로 더 몰아 넣으세요. 사람의 진면목은 그 때 더 드러납니다"
12."잘 들으시오. 힘이 없으면 그 누구에게도 그 무엇에도 헌신하지 마시오"
13."상투를 잡은 아이는 매부터 쳐야 합니다. 떡은 울 때 줘도 늦지 않습니다"
14. "엎질러진 물은 주워 담을 수 없으니 새로운 물을 따를 수 밖에요"
15. "이기지 못할 적 앞에서는 싸울 각오도 생기지 않는 것입니다"
16. "하루 먼저 죽는 것보다 권력 없이 하루 더 사는게 두렵다"
17."답답하다고 먼저 찾아 가서야 쓰나. 상대가 찾아 오게 만들어야지. 타협은 그리하는 것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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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를 꺾는 것이 바람이고, 바위를 깎는 것이 파도일세. 부딪혀 보기도 전에 포기부터 해서야...
힘이 아니라 용기가 없어 보이네만"
- 이성계
자기를 포기하는 자와는 말을 섞지 말고 자기를 버리는 자와는 행동을 함께하지 말라 하였거늘.
- 정몽주
드라마 정도전을 참고하여 만들었습니다.
정도전, 이성계, 정몽주등 조선 혁명의 역군들.
주옥같은 정치 명언이고, 인생 명언 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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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최초의 두 체급 타이틀 석권. 500만 아이리쉬의 희망.
말하는 대로 이루는 예언가 미스틱 맥.
사람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주는 MMA의 티켓머신 코너 맥그리거.
"Surprise, Surprise Motherfuxxer! The King is back!!"
좀비라고 불릴 정도로 엄청난 맷집을 자랑하는 네이트 디아즈와의 2차전을 승리로 이끌고 인터뷰에서 맥그리거가 내뱉은 말이다. The king is back 이라는 표현에서 알 수 있듯이 그는 늘 자기자신을 왕으로 생각한다. 그에 오만해 보이기 까지 하는 말투와 행동 때문에 안티팬들도 많은 반면에 되려 이런 당당한 모습이 코너 맥그리거 특유의 매력이다. 그의 자신감은 전세계 수백만 팬들을 매혹시키며, 사람들은 기꺼이 그런 그의 모습과 경기를 보기 위해 지갑을 연다. 대체 그의 자신감의 저력은 무엇일까?
l 모두가 비웃었던 두 체급 챔피언의 길.
이미 지금은 과거에 그가 말한 모든 것들을 실현해 증명하였으나, 사실 초기 UFC 데뷔 때만 해도 맥그리거는 항상 사람들에 조소와 비웃음의 대상이었다. 국내 팬들에게도 광대라는 별명이 늘 따라 붙었을 정도로, 챔피언으로 향하는 맥그리거에 야심은 처음엔 요즘 말하는 속칭 ‘어그로’ 정도로만 여겨졌다.
그러나 데뷔하자마자 화끈한 KO로 연승행진을 이어나가고 뛰어난 패션센스와 화려한 트래쉬 토킹은 사람들이 잇달아 그를 주목하게 만들었다. 승리속에서도 그에 대한 의심은 여전히 늘 꼬림표처럼 달라 붙었고, 코너는 ‘레슬링이 부족하다.’ ‘코너는 주짓수가 없다’ ‘탑5선수들에겐 안 통한다’ 라는 말이 늘 나왔지만, 결국엔 페더급 1위 체드 맨데스를 2라운드 KO로, 모든 체급을 통틀어서도 최고라고 불리는 p4p 챔프이자 무려 약 2천일이나 왕좌를 지키고 있던 페더급의 폭군 '조제 알도' 를 13초 만에 KO시키고 데뷔 때부터 입버릇처럼 말해왔던 챔피언이 정말 되어 버렸다.
챔프가 된 뒤에도 그에 대해 부정적인 말은 끊이지 않았다. 하지만 코너는 개의치 않았다. 멈추지 않고 위 체급까지 도전. 실제로 UFC 사상 최초로 두 개의 벨트를 동시 석권하는 새로운 역사를 만들었다.
모두가 안 된다고 했으나, 스스로가 설정한 목표와 비전에 대해 한치의 의심도 하지 않았고 무엇보다 자기자신을 철저하게 믿었다. 그리고 그는 불과 나이가 서른도 되기 전에 모두가 안된다고 하던 자신의 목표를 모두 이루어 버렸다.
무엇이 이것을 가능하게 했을까?
물론 실력이 중요한 요소임엔 틀림없다. 하지만 일부 코너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속에 나오는 것처럼, UFC에는 강자들이 너무나 많고, 단순히 실력만으로 치부하기엔 맥그리거에겐 그 이상의 것이 있다.
그것의 정체는 바로 '코너 맥그리거 스스로에 대한 강한 믿음이다.'
스스로도 인터뷰에서 여러 밝힌 바 있지만, 코너는 자존감이 굉장히 높으며, 자신에 대해 어떤 의심도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 자신감이 아이리쉬 팬들뿐만 아니라 전세계 사람들을 매혹시킨 것이다. 그리고 이런 자신감에서 나온 분위기가 코너와 팬들에겐 승리의 흐름을 주는 기세로 나온 반면 상대 선수에겐 커다란 압박처럼 따라 붙었다. 마치 항상 모든 무대는 코너 맥그리거라는 주인공을 위해 준비된 영화이며, 상대는 그저 조연에 불과한 것처럼 느껴지게 말이다.
이 모든 과정들이 쉽기만 했던 건 절대 아니다. 중간에 네이트 디아즈에게 한 차례 패배도 있었다. 그러나 그 패배조차 굴욕적이지 않았다. 왜냐하면 다른 선수들이 다 핑계대며 도망갈 때 물러서지 않고 당당하게 받아들인 경기였기 때문이다. 그리고 결국 다시일어나서 2차전엔 승리로 팬들에게 보답하고 당당하게 'The king is back' 이라는 자신감 넘치는 멘트로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었다.
코너에게 배울 수 있는 첫번째 교훈은 다음과 같다.
“스스로를 믿고 사랑해라.”
코너는 스스로를 누구보다도 신뢰 하며 나아가 자기 가족, 코치, 팀 메이트, 아일랜드 라는 국가에 대한 사랑까지 강하게 표현한다. 이에 뛰어난 실력에 멘탈 훈훈함까지 더해져 수많은 팬들이 매혹된 것이다.
그는 누구보다도 ‘사랑받고 싶으면 먼저 스스로를 사랑하라’는 말을 가장 잘 실천한 챔피언이다.
이 글을 읽고 있는 독자들도 스스로를 아낌없이 사랑해주고 믿어주길 바란다.
사람의 감정은 전달된다. 당신 스스로가 스스로를 아끼고 사랑하면, 다른 사람들도 자연히 당신을 그렇게 여길 수 밖에 없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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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치과 찾기. 올바른 치과구분하고 좋은 치과 의사 찾는 법. 절대 가지 말아야 할 치과.
사람들이 살다보면 충치가 생기기도 하고, 치아에 문제가 생기기도 해서,
한번쯤은 다 치과를 가게 되죠.
우리나라에서는 치과'의사'라고 합니다.
의사라는 말속에는 뭔가 경외감이 있습니다.
생명을 소중히 하고, 양심적일 것 같고 자애 정신이 있을 것같은.....
그래서 저는 치과의사라는 말이 잘못되었다고 봅니다!
모든 치과의사가 그런게 아니지만, 현 우리나라 치과의사는 장사꾼이나 다를게 없습니다.
아니, 심하게 말하면 사기꾼이 즐비합니다.(물론 좋은 치과와 의사분들 많습니다. 그러나 굳이 제가 이렇게 강하게 표현하는 이유를 아래를 읽어보시면 이해하게 되실 겁니다.)
그 이유를 지금부터 차근히 설명하겠습니다.
일단 옆나라 일본이야기 부터 하자면, 치과가 편의점 만큼이나 많아져서 경쟁이 과열되었습니다.
어째 남애기같지가 않죠? 오죽하면 우리나라에 10년뒤를 보고 싶으면 일본을 보라 할만큼 과거나 지금이나
우리가 가는 길이 일본과 굉장히 비슷합니다. 저출산부터 시작해서 경제주기까지.....
그래서 과잉진료와 시술문제로 일본에는 심지어 좋은 치과의사 찾기 라는 책까지 나와습니다.!!
과연 이게 일본만의 문제일까요??
제 사례를 들어 보겠습니다.
유치원때 모두들 경험이 있겠지만, 치과가는 거 무섭잖아요.
그래서 이 열심히 닦았습니다. 그리고 이십대 중반쯤에 근 십 여년만에 다시 치과를 찾게 되었죠.
한쪽 이빨이 너무아파서 진료를 보러 간 것입니다.
당시 제 거주지는 서울 건대입구역 쪽이었는데,
지금도 있는지 모르겠지만 건대입구역에 starcity라는 아파트가 있습니다.
그건너편에 5번출구 쪽에 스x시티 치과가 있어요.
검사하더니 견적이 대략 200정도 나오더군요....
이빨 잘닦는 편인데....
순간 내 자신에 대한 자괴감까지 오더군요 돈도 돈이고.....
그래서 한쪽은 신경치료를 바로 하더라구요.
심지어는 치료하다가 어차피 필요없는 이니까 뽑고 임플란트 하자라는 식까지 애길합디다.
그때는 아무것도 몰랐으니까 내 상태가 이렇게 심각한가 했죠.
아버지한테 애기했더니, 치과는 부르느게 값이라서 이곳저곳 가봐야 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건대역쪽 다른 곳 가보니까 비슷하더라구요 가격이.
당시는 그냥 아버지가 가격때문에 부담스러워서 말씀하시는 줄 알았는데,
신경치료하고 금씌우니까 이빨하나에 50만원돈 나오더라구요......
나머지 다할려면 150이 남았으니까... 너무 부담스러워서
아버지가 아시는 남양주 쪽에 치과로 차타고 같이 갔습니다.
견적재 보니까 10만원돈 나왔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거기서 다치료하고 10만원도 안냈습니다. 돈..........
그때 알았죠. 이 xx 치과 세키들^^.
말이 의사지 그냥 장사치 구나.........그때부터 걍 치과팔이로 여기고 의사에 대한 존중감? 경외감? 0도 없습니다
ㅎㅎㅎㅎ
하지만 치료해준 양심치과엔 여전히 감사하고 있고, 꼭 그 쪽으로 홍보해줍니다 지인이 아프다고 할때는.
위에 사례 반드시 애기해주면서요^^
더 문제인건 돈이 아닙니다. 돈이야 뭐 어쨋든 젊으면 다시 벌면 되는거죠.
물론 돈도 엄청 사기꾼수준인데 이정도는....
더문제인건 의사라는 자가 환자의 건강을 신경쓰지 않는다는 겁니다.
발치나 신경치료는 함부로 하면 절대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알아보니...
할 수 있는 만큼 치료를 한뒤 그래도 문제가 생겼을때 하는게 신경치료이고, 이빨은 심지어 사랑니도 엄한건 막뽑는거 아니랍니다.
근데, 멀쩡한 젊은이 이빨을 돈 벌라고 막뽑아대는 거죠. 환자의 안위따윈 아무 신경안쓰는 사기꾼들입니다. 별문제없이 조금 땜빵해서 써도 되는 거에 금씌우고 이빨뽑아버리고 돈벌고^^ 진짜 garbage네요.
절대 피해보지 마시고 알아보시고 치과진료받으세요 호갱됩니다. 아까운 돈뿐만 아니라 멀쩡한 이빨까지 버려요.
이는 예부터 오복중의 하나라고 했으니 함부로 임플란트하고 신경치료 하지마시고, 이빨 뗴우는것도 보험 아말감 진료 다되고 그걸로 해도 아무 문제 없습니다. 무슨 문제있네 미관상에 안좋네 하는데 전혀 티도 안나고 여지껏 우리가족 모두 아무문제 없이 몇십년 살고 있습니다.
그러면 제 경험상으로 양심치과와 비양심치과 구분하는 법을 적어보겠습니다.
* 일단 비양심치과 사기꾼 쓰레기 치과팔이들 특징.
- 임플란트 광고를 가게 내외적으로 엄청나게 강조함.(벌써 치료가 아니라 이빨바꿔서 장사해머그려는 마인드)
- 담당의사 경력을 쓸데 없이 과도하게 내세움. 뭐 서울대 졸업 부터 무슨 치과협회 뭐뭐뭐 하면서... 졸라 있어보이는 척 하는데 그럴수록 사기꾼 장사치입니다. 진짜 실력있는 분들은 그런거 안내세우시더라구요. 그리고 아시다시피 우리나라에서 먼 협회다 하는거 옛 어른들이나 믿지 요즘 사람들은 다 알죠^^ 집단이기주의의 비리에 온상이라는 것을....
- 인테리어 괜히 휘황찬란. 그리고 되게 무슨 최첨단 시스템, 도시형 치과 느낌, 간판도 쓸데 없이 뭐 서울, 뭐 외국이름 등등 있어보이는거 괜히 막 갖다 붙힙니다. 개 무의미 합니다. 이빨떼우고 시술하는건 아주 오래전 부터 있던겁니다 저런거 다필요없어요. 무슨 엄청난 시술하는것도 아니고....
- 이쁜 간호사들 미인계로 영업시킴. 이건 이런 재료로 하는게 좋고 뭐 이러면서 가격졸라 매겨댑니다. 순식간에 별 문제 없는 이빨이 수백만원짜리 돈구멍으로 변신됨^^
- 뭐 좀만 문제있으며 신경치료, 임플란트 애기 꺼냄^^. 근데 우연히 아까 말안 일본책 찾아보니 거기서도 함부로 발치하라고 말하는 의사 조심하라고 하더라구요. 미친 돈에 눈먼 작자들 아무리 그래도 남의 이빨 막뽑아서 장사하고 싶나. 무슨 장기 파는 것도 아니고..
왜 그렇게 하냐면 일반 보험 치료는 돈이 별로 안됩니다. 그러니까 무슨 재료써서 일단 마진남겨서 팔아먹을라 하고, 신경치료하면 금씌우거든요^^ 마진 겁나내요. 이런 치과들은 양심치과보다 그것도 몇배나 뽑습니다 기회다 싶어가지고... 근데 말했지만 사람 신경함부로 죽이는거 아닙니다. 평생 쓸 이빨인데.. 함부로 뽑아서도 안되구요. 근데 이것들 완전 엄청 문제있는척하면서 막뽑아대요. 주변에 보시면 그런사람 많습니다 젊은데 이빨 다 갈아치운 사람들.... 단순히 치아 관리 안해서가 아니라 이런 쓰레기 장사치들한테 걸려서 순진하게 당한겁니다 조심하세요!!
* 양심치과 특징
- 이빨 상태를 설명 잘해주고, 함부로 임플란트나 시술애기 안함. 그리고 최대한 이를 살리는 방향으로 가려고 함.
- 괜히 휘황찬란한 치과 외관이나 의사 경력 부풀리기 하지 않음. 그런거 안해도 소문으로 사람들이 다 알고 인정하기 때문에.
- 절대 간호사나 위생사한테 다맡기지 않음!
그리고 주의해야할게 단순히 시설이나 서비스만 보시고 판단하시면 절대 안됩니다.
조금 시설이 안좋고 서비스가 불친절해도, 이를 최대한 살릴려고 하시고, 보험 최대한 적용하면서 양심적으로 시술하시는 분들이 양심치과 입니다. 그리고 이런 의사분들은 알고보면 뒤에서 좋은 선행도 많이 베푸시는 것 같더라구요 본인 능력으로... 어떤 곳은 너무 소문나서 새벽에 첫차타고 새벽 6시에 줄섯는데 사람들이 너무 서있어서, 그날 진료 못받고 오거나 그런곳도 있을정도로 잘됩니다 요즘은....
신뢰와 선행이 복을 갖다준 케이스죠.
요즘 시대에도 명의라고 소문나서 사람들이 끊기질 않는 곳들이에요.
양심치과 리스트는 일단 검색좀 해봐도 나옵니다.
만약 또 좋은 곳 있으면 같이 공유하셨으면 합니다.
그래야 우리 사회 곳곳이 점차 굳이 찾지 않아도 양심치과로 가득차지 않을까요.
비상식이 상식이 되는 사회를 우리힘으로 바꿔야죠.
동네마다 오래사신분들은 이런 치과들을 하나씩 아시더라구요.
그리고 자녀교육 시킬때 제발 돈만 보고 공부시키고 강조하지 맙시다 ㅠㅠ
돈때매 의사 치과의사 시키니, 그런 소리듣고 자란 의사가 환자를 그저 부품 갈아치는 기계로 밖에 안 보는 의사가 너무 많습니다ㅠㅠ.
물론 의사라고 무조건 봉사하고 선행 베풀라 이런게 아닙니다. 훌륭한 명의분들 부와 권세와 명예를 누리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만, 의료사고 저질르고도 아무런 양심의 가책도 책임도 안지는 몰지각한 의료인이 너무많습니다.
치과뿐만이 아니에요.
하나 사례 더 들면 ,
워홀가기전에 신촌 유명한 대학병원 아시죠?
거기서 흉부검사 찍으러 갔는데, 제 옷에 자그만한 버튼이 있었습니다.
신경쓰지말고 찍으래서 그냥 찍었는데 사진에 그게 나오더라구요.
누가봐도 그 위치에 버튼 이었습니다.
근데 본인들이 잘못 찍은거 인정안하고, 문제 있을지 모르니 CT촬영을 하라네요 완전 멀쩡한 사람한테?
뭐 반대로 나온다는둥 말도안되는 말로 우겨대니 뭐 모르는 환자가 대응을 어떻게 합니까? 거기다 거기서 인정안해주면 비자가 안나옵니다.
그렇게 반 강제로 우겨대서 CT찍었죠. 역시나 아무런 문제 없습니다 ㅡㅡ.
그냥 짜고서 대놓고 사기를 치니 이건 뭐........
이젠 우리 시민들도 의료지식 필요합니다 정말!
그리고 병원 맹신하지 마세요. 건강 미리미리 챙깁시다 여러분 모두들!!
체육관을 차라리 나가는게 여러모로 좋잖아요. 건강 주의하시고,
아 예전 그 자양동에 노륜산시장에 왕벌약초 건강원이라고 있습니다.
제가 아무래도 병원에 불신이 생기고 나서 한방이랑 병에대해 나름대로 공부를 하고 찾고 있는 곳인데,
약이 효과가 정말 좋습니다. 설명도 잘해주시고요.
어릴 때 저도 한약은 쓰기만 하다 생각하고, 양약은 맛있고 효과도 바로오니 좋다 생각했는데,
양약은 거진 다 그저 진통제입니다.... 먹으면 별로 안좋아요..
반면 한약은 몸에 기운을 원래 되돌리는 역할을 합니다.
언제부터 한방을 단순 미신으로만 보는 행태가 있떤데, 과거 동아시아에서 엄연히 수많은 사람들에게
검증된 진료방식입니다. 다만 서구에게 식민지화되면서 많이 그 전례가 없어지고, 의사들의 기득권에 밀렸을 뿐이죠.
물론 양의와 양약이 더 좋은 경우도 있지만 아무튼 무조건 병원과 의사 맹신하지 마세요. 하루에도 수십번씩 의료사고 터지고, 비양심적인 진료하는 곳들이 너무많습니다.
부디 건강을 챙기시고, 미리 알고 대처하시는 현명한 시민으로써 피해보지 마시길 바랍니다 진심으로!!
건강하세요 건강이 최고입니다!!
* 건대 자양동 스타 xx , 안양시 만안구 서울 미x 치과 비추합니다.
뭐 바로 이건 이빨 뽑아야 한다더니, 양심치과 가서 진료잘받고 치아 아주 잘쓰고 있네요^^
잘못했으면 쌩 이빨 뽑을 뻔 햇네. 잘못한것도 아니지 ㅎㅎ 사기당할뻔한거죠. 아무튼 주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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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고전 삼국지 군주들의 리더십과 인간관계. 조직관리의 핵심. 강동의 소패왕 손책의 리더십
중국고전 삼국지 군주들의 리더십과 인간관계. 조직관리의 핵심.
강동의 소패왕 손책의 리더십
삼국지를 읽지 않은 자와 천하를 논하지 말고
3번 이상 읽은 자와 말싸움을 하지 말라는 말이 있다.
그럴수록 큰 꿈과 야망이 있는 사람에게 삼국지는 필수중에 필독서라고 생각한다.
대표적인 리더십 몇 가지를 살펴보자.
@. 손책
강동의 소패왕 손책. 아버지 손견을 여윈후로 원술밑에 있다가 독립을 하게된다. 손격 이후 세력이 급격히 약해진 세력을 이끌었으나 적극적으로 인재를 등용. 그 때 얻은 인재가 주유와 장소등 후에 오의 두뇌가 되는 이들이다.
무엇보다도 손책의 리더십을 가장 잘 볼 수 있는 내용은 명장 '태사자'와의 일전이라 할 수 있다.
적군의 동태도 살필겸 제사를 지내러 가까이 갔다가, 손책을 알아보고 잡으러온 태사자와 맞붙게 된다.
둘이 한나절을 치고받고 욕짓거리 하며 싸우다 결국 승부를 가리지 못하고 진영으로 돌아가게 된다.
이 승부 때 손책은 태사자에게 목숨에 위협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심한 욕짓거리도 들었다.
하지만 훗날, 장수들이 태사자를 사로잡아 왔을때, 관대하게 태사자를 용서하며 받아준다.
다음은 손책이라는 인물의 큰 그릇을 볼 수 있는 손책과 태사자의 대화내용이다.
손책 : (태사자를 잡아온 병사들을 보고)누가 귀한 장군을 함부로 끌고오라 했느냐. 어서 풀어주어라.
태사자 : 어찌하여 잡혀온 장수를 후하게 대접하십니까?
손책 : 하하하. 저번 싸움에서 경이 나를 붙잡았어도 똑같이 했을게 아니오?
태사자 : 그건 알 수 없는 일입니다.
휘하 장수들 : (태사자의 말이 손책을 죽였을수도 있었다는 의미.) 무엄한 놈. 여기가 어디라고!!
손책 : 하하하하. 역시 태사자는 비굴함을 모르는 장수오. 이제 경과 함께 대업을 이루고자 하오.
손책과 태사자는 당시 심하게 싸웠고 태사자는 끝까지 맞섯기 때문에 손책으로써는 상당히 성가신 상대였기 때문에 화가 날법도 했다. 그런데, 손책은 오히려 관용을 베풀었고, 잡혀온 태사자의 자존심까지 살려주었다.
참으로 대인배스러운 손책의 행동에 그에 사람이 되기로 결심하고, 나중까지 오에서 큰 활약을 한다.
손책과 태사자의 일화는 아직 계속된다.
바로 손책은 태사자에게 다음에 쓸 전략을 묻는다.
태사자가 대답했다. "싸움에 패한 군대의 장수에게는 함께 큰 일을 논의할 자격이 없습니다."
손책이 말했다. "옛날 한신은 광무군(廣武君)에게 의견을 구하여 계책을 정했소. 지금 내가 의문점을 해결하기 위해 현명한 이에게 묻는 것인데 그대는 어찌 사양하시오?"
* 한신 : 한나라 유방이 천하통일하는데 결정적으로 기여한 한에 대장군.
태사자가 말했다. "주(州)의 군대가 방금 무너졌으므로 사졸들의 마음이 어지럽고 만약 이대로 흩어진다면 다시 모으기 어려울 것입니다. 제가 가서 은혜를 전해 안정시키고 싶지만 주군의 뜻에 맞지 않을까 두렵습니다."
* 방금 사로잡힌 몸이었기에 주군의 뜻에 맞지 않는다는 것은, 손책이 의심할까 걱정하는 것.
손책이 무릎을 꿇으며 대답했다. "진실로 내가 바라던 일입니다. 경에 뜻대로 하시오"
태사자: 내일 정오까지 성사시키고 돌아오겠습니다.
여러 장수들이 모두 태사자를 의심했으나 손책이 말했다. "태사자는 청주의 이름난 선비로 신의를 으뜸으로 여기니 결코 나를 속이지 않을 것이다."
손책 : 태사자는 반드시 돌아올 것이다!!
정오가 다가오는데 태사자가 보이지 않자 모든 신하들이 태사자는 배신한게 틀림없다며 일을 그르쳤다고 말한다.
이를 지켜본 부하장수들은 두가지로 감탄할 수 밖에 없다.
첫째, 손책의 사람을 알아보는 식견.
둘째, 자기 사람을 끝까지 믿어주는 믿음.
첫째도 중요하지만 두번째가 훨씬 중요하다.
부하장수를 끝까지 믿어주는 주군 리더에 기대를 그 누가 꺽으려 하겠는가?
이 장면을 본 부하장수들은 아마도 한 뜻으로 손책에 기대에 부흥하고자 더 열심히 활동할 수 밖에 없게 되는 것이다.
이로써, 손책은 태사자라는 훌륭한 인재를 얻었을 뿐만 아니라
부하장수들의 결속까지 이끌어내는 뛰어난 리더십을 보여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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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자병법에서 배우는 인사관리. 손자공부법. 인재중시. 초나라 장왕. 충신관리
- 인재가 가장 중요하다. 충신을 가까이하고 간신을 멀리하라.
훌륭한 조직에 중심엔 훌륭한 리더가 있었다. 그리고 그 리더들이 항상 손꼽아서 강조하는 것은 훌륭한 ‘인재’이다. 인재의 중요성은 시대와 장소를 넘어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 손자가 병법을 연구하던 시대인 춘추 전국시대에는 제나라 환공에게 관중이, 오나라 합려에게는 오자서라는 현명한 충신이 있었다. 무대를 약간 뒤로 옮겨보자. 삼국지에 등장하는 유비는 미미한 세력에 불과했으나, 뛰어난 무공을 갖춘 의형제들과 삼고초려까지 해가며 초빙한 참모 제갈공명을 필두로 삼국에 한 국가로 성장해 나간다. 같은 시대에 실질적으로 중원을 평정한 조조 역시 신분의 고하를 막론하고 능력만 있으면 극진히 우대했다. 지금 시대는 어떤가? 국내 최대 기업 삼성에 직원교육센터인 창조관에 가면 첫 번째 원칙으로 인재 중시가 적혀있다. 이는 창업자 고 이병철 회장이 가장 중요시 한 경영원칙이기도 하다.
일본 비즈니스 계에서 경영의 신이라 알려진 마쓰시타 고노스케 역시
구글과 애플은 전 세계의 우수한 인재를 놓치지 않으려 노심초사 한다. 특히 영어도 잘하면서 우수한 IT능력을 갖춘 인도에 재원들을 배치하기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그럼 과연 공부를 할 때 나에게 필요한 인재란 누구일까? 당신은 당신 주변에 사람을 도움이 되는 인물들로 집중시킬 필요가 있다. 교수, 교사, 학원강사, 인터넷 강의, 동료, 친구, 경쟁자가 모두 당신이 쓸 수 있는 인재들이다. 기왕이면 정보를 많이 알고 있고, 잘 가르치는 교사와 강사를 접해라. 시간을 많이 뺏지 않는 효율적인 인터넷 강의를 이용해라. 친구라면 격려해주고 동기부여 해주며 서로 정보를 교류할 수 있는 스터디 친구와 함께 해라.
초나라 장왕은 즉위 초기 3년 동안 정사를 돌보지 않고 환락에 빠져 지냈다. 왕의 일에 간섭하는 자는 참하겠다는 글귀까지 궁궐 정문에 붙여놓고 작정하여 놀고 있으니 감히 왕에게 다가갈 수가 없었다. 이 때 대부 소정이 상대부 오거와 함께 죽기를 각오하고 왕에게 조언한다. 이에 화가 난 왕이 칼을 빼려는 순간 오거가 무릎을 끓은 채 황급히 말을 꺼냈다.
“대왕, 고정하십시오. 신이 문제를 하나 내겠습니다.”
잠시 진정한 장왕은 한 번 애기를 해보라고 한다.
“산속 큰 나무위에 대붕 한 마리가 날아와 앉아 있는데, 나무는 썩을 만큼 썩고 칡넝쿨까지 감겨 있어 언제 쓰러질지 모릅니다. 3년이나 큰새가 나무위에 앉은 지 3년이나 되었지만 울지도 날지도 않습니다.”
“뭣이? 사람들은 그 새를 뭐라 부르더냐?”
“치조라 부릅니다.”
“치조라? 그 큰 새가 한 번 날면 하늘을 덮고, 한 번 울면 천하가 진동하겠구나. 무슨 말인지 알겠다.”
장왕이 칼을 빼 내리쳤다. 소종과 오거의 목이 떨어진 줄 알았으나, 장왕이 내리친 것은 술상이었다.
“내가 어리석었소. 3년간 나는 날지도 울지도 않는 어리석은 새나 마찬가지였소.”
이후 장왕은 널리 인재를 구하고, 스스로를 엄격히 관리하며 정사를 돌보아 진나라를 꺾고 중원의 패권국이 되었다.
당신이 공부라는 적을 정복하고 싶으면, 그 곁을 도와줄 충신이 있으면 더 빠를 것이고, 간신이 있으면 해로울 것이다. 주위에서 유혹하는 사람을 멀리하고, 쓴소리와 조언으로 바로잡아줄 수 있는 사람들과 함께해라.
달콤한 말과 재미있는 것들이 사실은 당신을 타락시키는 존재들 일수 있고, 반대로 쓴소리지만 도움이 되는 올바른 말일 수도 있다. 올바른 판단을 하려면 스스로 중심을 잡을 수 있어야 하고. 분별력있게 주변 인물과 환경도 정리해 나갈 수 있어야 한다.
세계적인 동기부여가 찰스 존스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지금부터 5년 후의 내 모습은 두 가지에 의해 결정된다. 지금 읽고 있는 책과 요즘 시간을 함께 보내는 사람들이 누구인가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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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자병법에서 얻는 지혜. 송양지인. 중국고전에서 나오는 사자성어. 명분에 집착하는 사람 송나라 양공
손자병법에서 얻는 지혜. 송양지인. 중국고전에서 나오는 사자성어. 명분에 집착하는 사람 송나라 양공
- 송양지인 : 불필요한 인정이나 대의명분에 집착해 큰 타격을 입는 사람
공부를 함에 있어서는 학생이라면 스스로에게 관리자라면 학습자에게 엄격해야 한다. 이런저런 핑곗거리와 변명을 만들면서 성공할 수는 없다.
송나라에 양공이라는 제후가 있었다. 중원의 맹주가 되고 싶었던 양공은 초나라와 전쟁을 하게 된다. 초의 군대가 강을 건너오려 하자 재상 목이가 계책을 내놓았다.
“적이 강을 반 쯤 건넜을 때 공격하십시오. 그러면 비록 적은 병사로도 큰 적을 이길 수 있습니다.”
양공이 대답했다.
“비겁한 방법이다. 그런 승리로 어찌 천하의 맹주가 될 수 있으며, 이긴다 한들 천하가 나를 비웃지 않겠느냐?”
그러는 사이 초나라 군이 이미 강을 다 건너와 진을 치려하기 시작했다. 다급해진 목이는 다시 한 번 양공에게 건의했다.
“진을 정비하기 전에 공격하시면 승리하실 수 있습니다.”
“군자는 사람이 어려울 때 괴롭히지 않는 법이다. 어찌 적의 약점을 이용하려하느냐.”
결국 초의 군사가 강을 완전히 건너고 진까지 다 갖춘 후에야 송나라는 공격을 개시했다. 양공은 초를 이길 수 있는 기회를 맞이하고도 군자의 도리 운운하다가 대참패를 맞게 된다. 심지어 이 전쟁에서 다쳐 2년 후 사망한다. 후에 사람들은 쓸데없는 인정으로 큰 패배를 당하는 사람을 빗대 송양지인이라고 비웃었다.
손무는 예의범절을 지키고 동정심을 갖으려면 애초에 전쟁을 벌이지 말아야 한다고 했다. 살육을 전제로 하는 전쟁에서 이러한 행동은 분명한 모순이다.
이 고사가 의미하는 것을 우리에게 적용해보자.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공부를 하는데 있어서 허영이 심하다. 즉, 남 보여 주기식이나 폼내는 공부를 하는 경우가 있다. 공부는 치열하게 해야 한다. 과시하는 공부를 하지마라. 이길 수 있는 공부를 해라.
또한 양공이 초나라군대가 강을 다 넘어올 때까지 전쟁을 미루었듯이 공부를 미루지 마라. 공부는 독서실에서 해야지. 학원가서 수업듣는 것이지. 방에서 조용히 해야지. 사전이 있을 때 해야지 등등 어줍잡은 말을 갖다대지 말고 책 한권 노트 한권 있으면 바로 언제 어디서든지 시작하라.
하버드 대학교 석사과정은 삼일마다 한번씩 수백페이지에 이론서를 읽고 정기적으로 감상문을 제출해야 한다. 하버드 MBA같은 경우는 한 과목 수업준비에 열시간이상이 걸리기도 한다. 특히 동양에서 유학가 영어가 취약한 학생들은 더 그렇다. 이렇게 치열한 과정을 거치기에 하버드 졸업생들이 전세계 최고의 인재로 평가받는 것이며, 그로 인해 하버드의 가치가 더 올라가는 것이다. 이런 학생들이 여유 부리며 공부가 알아서 나한테 다가올 때 까지 기다릴 것 같은가?
관리자들 역시 마찬가지다. 특히, 수험준비를 하는 학생들에게 인정 많은 선생이랍시고 이런저런 배려를 다 해주지마라. 숙제를 안 하고 지각을 자주하고 수업에 집중을 못하면 바로잡아라. 수업시간은 강하게 공부를 치고 나가야 할 시간이다. 학생들이 피곤하고, 힘든 데 지적하는 것은 군자가 아니라며 폼 잡지 마라. 안 좋은 습관을 바로 잡을 수 있는 순간을 놓친 순간이 초나라가 강을 건넜을 때 양공이 폼 잡으며 멍하니 쳐다 본 시간과 다름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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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싸우지 않고 이기자.
그런데 공부에선 어떻게 하면 싸우지 않고 승리할 수 있을까? 가장 단순한 방법은 싸우지 말고 같은 편으로 만드는 것이다. 강태공이 70만 대군과 은나라의 민심을 아군쪽으로 돌렸듯이 우리도 공부를 적이 아닌 아군으로 만드는 것이다. 이에 앞서 말한 오사칠계를 펴기전에 손자공부법에선 해당 공부 자체와 나에 대해 좀 더 구체화 시켜놓고 시작할 필요가 있다.
내가 좋아하는 것은 무엇인가?
관심사는 어떤 것인가?
얻을 수 있는 이익은 무엇인가?
나는 이 공부를 왜 하는 것인가?
위와 같은 질문은 좀 더 자신이 하려는 공부를 구체화 시켜서 할 수 있다. 하지만, 공부를 하기 전에 이 분야에 관심도 없고 이익도 없으며 정복이 불가능하면 하지마라. 관심이 없다는 것은 굳이 차지하고 싶은 욕심이 없는 것이다. 이익이 없다는 것은 얻으나 마나 필요없는 땅이다. 정복이 불가능하다는 것은 유지할 생각이 없다는 것이다.
언제나 전쟁의 대 원칙은 아군이 강할 때 공격하고 약하면 피하는 것이다. 즉, 먼저 헤아리되 승산이 없으면 싸우지 말아야 한다.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도 자기에게 이익도 안되고 흥미도 목표도 없는 공부를 상대하는 것은 힘들 수 밖에 없다. 따라서, 만약 당신이 공부를 시작하려 한다면 앞으로 돌아가서 다시 스스로를 제대로 파악해 볼 필요가 있다. 자기에게 지금 필요한 공부는 무엇인지, 혹은 왜 이 공부가 필요한지, 이 공부를 했을 때 나에게 이익이 될 것은 어떤 것이며, 어떤 방법으로 흥미를 붙여서 할 수 있을지를 분석하는 것이다.
교사나 코치, 학부모가 학습자나 자녀에게 교육을 시킬 때도 마찬가지다. 학습자와 자녀의 상태를 파악하지 않고 무턱대고 공부하라고 하면, 효과는커녕 반발만 생긴다. 학원이던 과외던 겉보기엔 괜찮은 것 같은데 성적이 안 오르거나 효율이 안 오르는 학습자는 이 과정이 생략되어 있을 가능성이 무척 높다. 그러니 학습에 들어가기 전에 먼저 반드시 파악할 수 있는 시간을 갖는게 훨씬 중요하다.
‘자신을 모르는 사람에게는 수많은 고난과 장애가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이 글은 하버드 대학교 강의실에 걸려있는 격언이다.
스스로를 파악하지 않고 무턱대고 들이대면 자연히 작심삼일이 되고 이것은 병법에서 군대에 사기를 약화시켜 스스로 무너지는 것과 같은 이치다.
- 최악책은 피하라.
적을 알고 나를 알아 싸우지 않고 이기는 것이 최상책이라면 반대로 적도 모르고 나도 모르는 경우가 최악책이다. 앞서 말했듯 내가 무엇에 강하고 관심이 있는지, 왜 해야 하는지 모르고 하는 공부는 그저 노동이자 고문이 될 뿐이다. 특히 우리나라의 많은 청소년들이 이런 방식으로 학교와 학원에 휘둘리고 있다는 건 안타까운 일이다. 상당히 많은 청소년들이 그저 학부모에 등살에 떠밀려 입시라는 전쟁터에 내몰리는 경우다. 이 경우 본인이 왜 공부하는지, 무엇에 관심이 있는지도 모르고, 그저 맹목적으로 주변 환경에 끌려다닌다. 마치 정사를 잘 모르는 어린 왕자가 자신의 사상을 세우기전에 섭정을 당하거나 노신들에게 이용당하는 형태처럼 보인다. 이럴 경우 왕권이 약해져 성인이 되어서도 자기 뜻을 못 펴는 왕처럼 청년이 돼서도 목표 없이 그저 남들이 하는 인생을 쫓는데만 정신이 없어진다. 공부도 정복할 수 없거니와 수동적이 되니 큰 문제다. 그러니 만약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사자가 학생이라면 반드시 스스로 뜻을 세우고 임하길 바란다. 이 책에서 말하는 공부란 절대 국영수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므로, 먼저 본인에 비전부터 바로 찾길 당부한다. 만약 관리자나 학부모라면 역시 학생 본인이 자립하고 통제하는 것을 먼저 가르쳐서 스스로 자신이라는 국가를 다스릴 수 있게 해주는 것이 훌륭한 스승이라는 것을 잊어선 안 된다. 인류의 사대성인 예수님, 소크라테스, 공자, 부처는 모두 제자들이 스스로 깨닫게 하고, 그 깨달음으로 자신의 사상에 대한 학문에 관심을 갖게 했다. 우격다짐으로 닭장에 닭집어넣듯이 막무가내로 공부방에 집어넣어봐야 일시적으로 안심이 되고 괜찮은 것 같지만, 사상이 없고 비전이 없는 군주에 미래는 위험할 수 밖에 없다.
한편, 이는 청소년만의 문제는 아니다. 직장인이나 경영자도 막무가내식 공부가 아닌 자신의 관련분야에 대한 체계적인 전략을 세우고 임할 필요가 있다.
손무는 전쟁으로 잃는 것이 많다는 것을 깊이 깨닫고 후손들에게 전쟁에 직접 참여하지 말라고 말했다. 후손들도 손무의 가르침에 충실했다. 하지만 이 가풍을 깨고 나타난 후손이 손무의 중손자 손빈이다. 어려서부터 병법놀이에 탁월했고 병법서만 끼고 사는 손빈에게 아버지는 학문에 전념하라고 타일렀으나 도리어 아버지에게 문자에 붙들려 사는게 아니라 사람들과 부대끼며 세상 이치를 배우고 싶다며 오히려 병법에만 전념했다. 그리고 더 깊은 배움을 위해 당대 최고의 전략가로 알려진 귀곡자의 문하생으로 들어간다. 그 후, 병법이 더 일취월장하게 된다.
위에 사례에서 볼 수 있듯 어느 것에 전념할지 소신을 분명히 정하고 들어갈 필요가 있다. 손빈은 병법에 전념했다. 때문에, 그에 용병에 있어서는 따라올 이가 없었다. 나를 분명히 알아라! 그래야 정복해야할 공부도 확실히 분석할 수 있다. 나에 관심사에 몰입이 당신을 최고의 전문가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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