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들의 연구실.

스타강사가 되는법. 명강상가 확인해야할 조건들



식당만큼이나 많은 학원들.

그리고 많은 강사들.


거기서 살아남기 위해서 스타강사가 되기위해서

확인해야할 것은 무엇일까?


오르비 E.T 쌤에 말에 따르면 다음에 세가지를 체크해야한다.


1. 내 수업이 재미있는가?


학원이란 공간에서 진행하는 일종의 뮤지컬

그 뮤지컬의 주제가 오늘 수업의 내용

관객들은 공연을 보기 위해 이 자리에 앉아있다.


과연 내 수업을 만족스럽게 풀어내고 있는가?

혹시 스스로의 틀에 갇혀 있거나 대상의 눈높이에 맞추지 못하고 있지는 않은가?


강사는 절대 '대학교수'가 되어서는 안된다.

관객들과 소통하라!


2. 목표에 대한 동기부여를 하고 있는지 살펴라

-


상대적으로 고등학생들은 수업에 이러한 동기부여와 목표의식이 어느정도는 있다

당장 대학이라는 목표때문이다. 그렇다하더라도 동기부여와 목표설정은 중요하다

잠정적 목표라하더라도 그 목표는 자신에 것이 아니거나 아직 너무멀게 느낄 가능성이 크다


초중학생과 일반인은 더 힘들다. 뚜렷한 목적의식없이 누군가 시켰기 때문이다.


이러한 학생들에게 명확한 지침을 주어라.

가야할 방향이 어딘지 잊지않게 끊임없이 되새김질시켜야 한다

목적이 명확해지면 학생들은 차차 나아진다.

강사라는 등대를 따라오게 하라.


3. 학생에게 신뢰받고 있는 강사인지 살펴봐야 한다.


강사는 학생을 대학입학이라는 목적지까지 안내해야 한다.



* 수업이 재미있어야 학생들이 좋아하고 따라온다


 학생들에게 계속 동기 자극. 공부는 학생이 한다.


학생에게 영향력을 끼쳐라. 철저한 준비와 실력으로 그리고 소통으로 신뢰받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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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류들이 만든 일류. 불황에도 성장한 일본전산 나가모리 시게노리.

 




요즘 같은 시대에 어찌보면 열정페이 논란 혹은 무식한 스타일에 일이라고 할지 모르겠다.

하지만 정말 독하게 일에 열중하여 성장한 일본전산의 이야기다.

방법이 옳은지 그른지는 독자들의 선택이다. 


다음은 불황에도 10배성장했다는... 그 유명한 인사 채용과 열정으로 소기업에서 일어선 이 회사의 이야기들이다.




상대를 말로 설득하지마라.’ ‘상대가 뭐라고 하건 모두 들어라, 그리고 빠짐없이 적어라. 그리고 돌아와서 반드시 그 문제를 해결해라. 토론하든 실험하든 밤을 새워서 반드시 결과를 내라. 고객이 무엇에 불만인지 알면, 그것을 어떻게 해결해 만족을 줄지만 고민하면 된다.’

 


실패하는 것이 곧 개선하는 것이다. 문제는 해결하기 위해 존재한다.

끈질긴 놈이 마지막에 웃게 돼 있다


 

인간의 능력은 잘난놈이나 못난놈이나 다 거기서 거기다.

못할 것이라는 생각을 버려라. 우리는 무슨 수를 써서라도 해내기로 한 것은 해낸다.


 

문제가 있을때마다 무슨일이 있어도 해결하는 습관을 몸에 들여라.

세상의 모든 문제에는 반드시 해결책이 존재한다.


 

나가모리 사장은 직장생활 시절 상사들의 안일한 사고방식과 늘 대립했다.

안되겠다는 말은 하는 직원에겐 '그런 설명을 할 시간에 차라리 새로운 방식을 시도해라. 끝까지 해보고 안되면 모르겠지만 하지도 않고 포기하는건 용납이 안된다.'라고 말하는 그의 자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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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정주영 회장의 철학과 비슷한 면이 보인다.

SKY출신의 잘난 직원들이 여러이유를 대며 안된다고 할 때 그의 한마디

해보기나 했어처럼 말이다.

 


멋지게 채용설명회를 준비했지만 작은 회사다 보니 아무도 찾지 않았다.

그나마 오는 사람들은 정말 이곳저곳 다가고도 아무도 받아주지 않아 남은 소위 찌꺼기무리들이었다. 전자공학을 졸업하고 플레밍의 오른손 법칙도 모르는 그야말로 답이 안나오는 이런 이들만 그나마 몇 명 설명회에 찾을 뿐이었다.

 


이 때 그의 장인이 나가모리 사장에게 이야기했다.

지금 자네의 회사는 당연히 그럴걸세. 그러니 기본기를 갖춘 사람을 뽑아서 교육시켜야지.

밥 빨리먹고, 용변 빨리하고 빨리 씻는사람. 이런 이들이 머리는 좋지않아도 일처리는 똑부러지게 한다네.‘

 

이 말을 들은 나가모리는 무릎을 탁 치며 여러 삼류들 중에서 그나마 나은 옥석을 뽑으려는 상상초월 입사면접을 실시한다.

 



그래서 시행한 시험은 다음에 네가지다.



 

첫째 목소리가 큰 사람

둘째 밥을 빨리 먹는 사람

셋째 화장실 청소

넷째 오래달리기

 -

그럼 각각 그이유는 무엇일까?

목소리가 큰 사람은 자기에게 자신이 있고 당당함을 표현한다는 것.



밥을 빨리 먹는 사람은 긍정적이고 건강하다는 것. 그리고 일처리가 빠르다는 점.

화장실 청소는 바닥에 일까지 할줄알아야 올라가서도 아랫사람의 마음을 더 이해하게 되고 사소한 것도 함부로 다루지 않게 된 다는 것.



마지막 오래달리기 조건은 1-2등을 뽑느게 아니라 빨리들어와도 중간에 쉰다면 탈락. 반대로 꼴찌로 들어와도 계속해서 뛰어서 왔다면 합격이라는 것이다.

 


사실 이해하기 힘든 면접이다. 나 역시 목소리가 큰 편이 아니고 화장실 청소를 회사에서 한다면 욕이 나올 것 같다. 밥도 천천히 먹는 편이고 말이다. 어쩌면 그래서 회사스타일이 안맞는지 모르겠다. 한 편, 조직생활에 필요한 직원을 뽑는다면 얼핏 이 네가지가 굉장히 중요한 요소일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든다. 참 모순적이라고 욕할지 모르지만 나는 이런 네가지를 뽑는 회사에서 일할 생각도 없고 뽑힐 자격도 안된다 생각한다. 그런데 만약 내가 경영자라면 이 네가지 요소는 분명 참고할만한 요인이라는 생각도 든다.

 


나가모리 사장에 작은 일본전산 50년이 넘은 역사적인 대기업들을 따라잡을 수 있었던 이유.

 


1. 배로 투자하라(남보다 두배 이상 일하기)

 

하루 24시간중에 인간이 이런저런 일을 빼면 8시간. 그럼 남는 건 16시간인데 보통 사람이 8시간 일한다면 자신은 16시간 일하는 것이다. 그는 사업을 시작하고 5년은 주말도 없이 일하기로 작정하기로 했다. 정확히 다른사람의 두배로 일하기로 한 것이다.


 

이에 대한 성과로 그는 제품 납기일을 다른 회사에 절반으로 줄였다. 보통 회사가 1달만에 납품하면 일본전산은 15일로 줄인 것이다. 그러나 절대 가격에 대해서는 타협하지 않았다. 결국 서로 제살깍아먹기가 될뿐이기 때문이다. 이로써 경쟁우위를 하나 갖게 되었다.


 


2. 남이 못하는 것만 해라.

 

누구나 할수 있는 것을 누구보다도 잘해내고, 남들이 못하는 것을 해내라. 일본전산은 어느 대기업에서 낸 과제에 쟁쟁한 회사가 다 포기할때도 직원4명이 밤낮으로 뭉쳐 일을 해냈다. 그 과제는 모터를 50%로 부피를 3개월이내에 줄이는 것이었는데 누가봐도 사실 불가능한 과제였다. 모두가 포기할 때 이들은 끝가지 시도했고 결국 18%밖에 줄이지 못했지만, 사실은 이것이 기적이라며 대기업과의 거래를 트는 계기가 되었다.



두 번째는 어느 기업에 공장에 문제가 생겼을 때이다. 3개의 거래처를 두고 있던 공장은 가장 많이 납품하는 두 개의 회사에 전화를 걸었으나 한쪽은 우리모터에 문제가 없다며 오히려 훈계했고 또 한 쪽은 지금 금요일 오후이니 너무 늦었고 월요일에 가겠다고 했다. 그러나 일본전산에 2년 된 신입사원은 바로 출동해서 문제가 해결될때까지 다음날 토요일까지 본사에 직원과 통화하며 결국 문제를 해결했고, 그 뒤에 이 기업은 모든 납품을 일본전산에게만 맡겼다.

 


3. 안된다는 말은 하지마라.


 

안 된다는 논문을 쓰는 기업은 망한다. 된다는 논문만 필요하다. 안된다는 것을 증명할 시간이 있으면, 그 시간에 차라리 되는 다른 방법을 찾는 것이 낫다.

 

직장은 생산적이고도 창조적으로 문제를 해결해가는 곳이다. 기존과는 다른 새로운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해야 하고, 그 결과를 고객이 돈을 지불하고 사주어야 비로소 일이라는 의미가 성립된다.

 

우리는 할 수 없다는 증명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할 수 있다는 증명 내지는 그런 행동을 보고 싶은 것이다.

 

선발에 130개 이상 업체가 있고 새로운 창업한 후발업체가 뒤를 잇는 경쟁상황에서 전혀 해내지 못하는 것을 해내야 신생 기업으로 생존할 수 있다.

 


4. 무엇이든 부딪히면 안 풀릴 게 없다.

 

수출이 한창 잘되기 시작하던 때 미국 법인으로 직원을 보내야 하던 시기에 나가모리 사장은 한 직원에게 미국으로 가라고 했다. 그러자 직원은 학창시절 가장 못했던게 영어이고 아주 신물이난다며 그래서 엔지니어를 한 건데 미국으로 가라니 말도 안된다며 저항했다. 그러자 나가모리는


  무슨 소린가? 회사가 애초에 자네를 뽑을 땐 목소리가 크고 밥을 잘 먹어서 뽑은거지 영어 때문에 뽑은게 아니네. 미국에 가면 3-4살짜리 애들도 영어를 하는데 다큰 청년인 자네가 못할게 뭐가 있나? 인생을 살다보면 앞으로 얼마나 큰 문제가 있을지 모르는데 영어는 일도 아니지 않은가? 자네는 걱정할게 없어. 제발 자네가 대단한 인물인 양 큰 부담을 갖지말게. 회사도 그렇게 큰 기대를 하지 않아. 그러니 실컷 한번 해보게. 지금까지 해온되로 빡세게 들이대면 다 간단한 문제임에 틀림없어.”

 


이런 식으로 해외로 보낸 직원들이 결국 세계시장 8-90%의 주역이 되었다. 처음에는 다 삼류로 분류되던 친구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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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지고 많이 실패해라. 그럴수록 너는 더 이기게 되고 더 강해질 것이다.

사람들은 패배와 실패를 두려워하고 무시하지만, 패배와 실패에서 일어날 때에야 성공과 승리가 있다. 처음부터 승리와 성공만 계속하는게 장기적으로 봤을땐 더욱 무서운 일이다. 패배와 실패에서 배워라. 그럼 성공이 눈앞에 있고 너는 더 탄탄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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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할 때 알아야 할 것들. 연애할 때 기억해야 할 것.


'사랑'이라는 두글자가 당신에겐 어떻게 다가오는가?

글쎼다. 많은 사람들에겐 이 단어만으로 와닿는 느낌이 참 심오할 것이다.


사랑을 할 때 이 점을 주의해두면 상당히 유용하다.


그것은 바로 '팩트'를 보는 것이다.


사람은 상상의 동물이라 자꾸 상상을 한다.

사실 당신의 일상에 많은 것들은 팩트보다 당신의 상상이 더 많다.


즉, 당신이라는 사람의 마음에 깔때기를 통해 걸러진 세상인 셈이다.

따라서, 똑같은 상황을 봐도 어떤 사람은 긍정적으로 또 어떤 사람은 부정적으로 보게 된다.


그것은 각자의 경험과 환경 그리고 거기서 비롯된 그들의 '상상력' 때문이다.


예를 들어보자.


'지난 5일간 연락을 매일 했는데, 읽씹 후 끝나는 경우가 2-3차례 있었다.'


이것에 대해 당신은 어떻게 생각하는가?

보통 친구가 이런상황이라면 당신은 3자입장으로 어떻게 권하는가?


아마도 많은 사람들은 연락에 문제가 있다고 볼 것이다.

그리고 그게 사실이다. 5일간 연락을 했는데, 정말 '특별한 사정'이 없이 읽십을 여러 차례 당했으면..

심지오 5일 중에 2-3차례나 있었고 그 뒤에 연락이 없었다면,

너무 당연히 누가봐도 상대방이 당신에게 큰 관심이 없다는 것 아니겠나?

아니, 최소한 당신이 가장 우선순위는 아닐 가능성이 높은 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정작 사랑에 빠진 호구들은 이걸 인식하지 못한다.

3자가 보면 너무나 당연한 문제인데도 말이다.


왜 그런가하면 바로 '상상'이라는게 개입하기 때문이다.

위에서 '특별한 사정'을 말을 했는데,


이 상상력이라는게 지혼자 그사람에게 특별한 사정을 부여한다.


'무슨 일이 있겠지?'

'어쩌다 못봤나보다'


하는 식으로 행동을 합리화 한다..


웃기지 않은가?

3자입장에선 너무나 자연스러운 일이, 당사자 본인에겐 이상한 상상력이 더해짐으로써

혼자만의 해석을 하게 된다.


반대로 이 상황을 보자


남자가 지금 일이 너무 바빠서 이 시간대 연락하기가 힘들다고 말했다.


자, 그럼 어찌 됐든 팩트는 일단 이 남자의 말이고,

정말 이 사람이 바쁜지 그래서 연락을 못하는지는 아마 애인인 당신이 가장 잘 알겠지.


그런데도, 혼자 상상으로 불안해 하는 사람이 있다.


'내가 싫어진 게 아닐까?'

'나한테 이제 관심이 없나 초반엔 그렇게 잘하더니..'

'다른 여자 생긴거 아니야?'


마지막 멘트를 보시라.

이 상상력이라는게 얼마나 무서운가.


그냥 당신은 팩트만 보고 바쁜가보다 하고 이해하고 넘어가도 될 것을

괜스레 혼자 상상으로 일을 키워서 남자를 구워삶는다..


그런데 만약 남자가 정말 열심히 일을하고 있었다고 치자.

그럼 남자 입장에선 짜증이 나고 피곤해질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책임감이 있는 남자일수록 이 상황은 난감해진다.


간단하게 두가지 예를 들었지만

어쨋든 포인트는ㄷ ㅏㅇ신이 연애할 때 알아야 할 것은 혹은 주목해야 할 것은

이 '상상력'이다.


지금 주어진 상황에서 혼자 상상해서 해석하고 소설쓰는 짓을 그만하고

팩트만 보고 체크해라.


그러면 호구짓 할일도, 상대방을 피곤하게 할 일도 오해가 생길일도 없다.

자꾸 팩트를 외면할수록 당신의 연애는 더 꼬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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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의 장난. 사람의 운세와 기운에 대한 생각.


지난 몇년간 논리와 이성을 사용하여 계산을 많이하며 살아온 것 같은데,

오늘의 글은 어떤 논리도 이성도 없이 그냥 흐르는 대로 써내려가려 한다.


늦은 사춘기라고나 할까....

요즘 참 이리저리...뒤숭숭하다.


과거에는 사람의 의지가 중요해. 의지만 있으면 되. 노력하면 어떻게든 되.

지금도 이 생각이 크게 다르진 않지만, 최근에는 '운칠기삼'이라는 말과 '진인사 대천명'이라는 말에 큰 의미를 갖게 된다.


여지껏 인생을 '승리와 패배', '성공과 실패'라는 관점에서만 봐왔던 것 아닌가 싶다.

자본주의 논리에 너무 깊게 빠진건지, 아니면 그냥 혹독한 세상에서 이분법적인 사고를 갖게 된건지

아님 내 자체가 그런인간인건지는 모르겠으나, 아무튼 그리 봐왔다.


성공한 사람은 잘나서 성공한거고 실패한 사람은 못나서 실패한거다라는 이분법적인 사고가 굉장히 잘못된게 아닐까라는 의구심이 근래에 많이 든다. 아니 확신하다.


인간이 아무리 어쩌려 해도 결국 하늘이 허락하지 않으면 안되는 것 같다.

돈이든 사랑이든 직업이든....


애초에 인간은 태어날때부터 선택하거나 노력하는게 아니라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특정부모에게서 태어나 특정환경에서 자라게 되고

그것이 인격과 능력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된다.


꼭 금수저 흙수저 이런 이야기가 아니더라도

화목한 가정에서 사랑을 받으며 소통받고 이해하며 성장한 사람과

불화한 가정에서 인생의 쓴 맛만 보고 자란 사람은 사고방식이 크게 다를수 밖에....


돈이란 것도 지가 번다고 발악한다고 막 벌어지는건 아닌것 같다

어느정도야 더 벌겠지만 지풀에 지쳐 오히려 돈의 노예에 더 가까워지는 기분이랄까?


역시나 즐기면서 벌고 그 걸 잘관리하고 그런게 하나하나 차곡차곡 쌓여 발전하는 게 맞는것 같다.


사랑도 연애도 결혼도 마찬가지다.

운명을 믿으세요란 영화대사같은게 요새는 그냥 로맨스나 장난같이 느껴지지 않고 뭔가 굉장히 심오한 느낌을 준다.


애초에 그렇지 않은가?

인간과 인간이 만나는 확률은 지극히 낮다고 하는데, 두 사람이 만나 연을 쌓고 사랑을 하고 결혼을 하고 그러다 아이를 낳고...

이거 정말 신기한 일이다. 심지어 과거에는 연애도 뭐 꼬시고 이런 관점에서 보던 시각도 있었는데, 가만보면 그냥 운명이 아닐까 싶다


미녀와 추남이 걷는 걸 보면 많은 사람들이 추남이 능력이 좋은가 돈이 많은가 생각한다고 하는데 실제론 누구의 무엇때문이아니라 그냥 운명같은게 아닌가 싶다. 두사람의 어떤 인연이 닿아서 현생에 이루어진 거겠지.


종교적인 애기까지 하고 싶지 않지만, 사람이 좋은일을 하며 살아야 할 듯 싶다. 전생이니 환생이니 하는데 왠지 어쨋든 좋은일을 하고 살았던 사람이 복을 받아 환생해서 행복하게 사는게 마냥 소설처럼 느껴지지 않는 요즘이다. 최소 성실하고 마음 따뜻하게 산 사람들은 나중에 후손들이라도 복을 받는 것 같다. 


무슨 소리야 친일파 후손들이 오히려 떵떵거리고 잘 사는데라고 할 수 있겠지만, 꼭 돈이 많아야만 인생이 행복한 건 아닌것 같다.

불과 1년전 아니 혹은 몇달전만 해도 돈이 중요하다고 여러 차례 강조해 생각해왔지만 되려 지금은 자기일을 즐겁게 하며 돈을 버는 사람, 좋은 인연을 만나 사랑하고 화목하게 사는 가정에 사람들이야 말로 진정한 행복을 느끼지 않나 싶다. 그러면서 어려운 사람을 위해 봉사하고 돕기도 하는.... 션/정혜영 부부처럼 말이다.


주식차트처럼 인생도 무조건 상한가만 치는 건 아니다. 오르락 내리락 하기도 하고 서서히 오르고 내리고,

인생사 새옹지마라는 중국사람들에 명언마냥. 최선의 노력은 하되 하늘에 뜻을 기다리고 멘탈을 관리하며

마음을 잘 수양하는게 인생에 중요한 요소가 아닌 가 싶다. 좋은 차 넓은 집보다 중요한 건 평온한

마음을 유지하며 작은 행복에 웃고 감사할줄 아는 것.. 그것이 진정한 행복이고 무엇보다 소중한 게 아닐까?


그냥 그렇다. 적어도 나의 인생을 가만히 보면 물론 내가 노력해서 온 점도 있지만 어찌보면 다 운세에 기운에 하늘의 뜻에따라 신이 정해준 방향에 따라 온것 같다. 나는 그저 하나의 게임속 NPC일뿐 모든 건 신이 허락하셔야 가능하다.

착하게 살고 마음 따듯히하고 평온하게 살고 싶다. 작은 것에 감사하고 순간에 만족하며 살면 그거야 말로 진짜 멋진 인생이다.


이젠 나도 조금 운명에 순응하며 사는법을 배워보려고 한다. 물론 모든 노력을 포기하겠다는 건 아니다. 오히려 할 수 있는 건 더 열심히 하고 순간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그러나 억지로 발악하며 되지 않는 걸 되돌리며 잡으려 하지않겠다. 내가 이 세상 모든 걸 다가질수 있다고 생각하는 건 욕심이다. 주시는 걸 감사하게 받고, 내 것이 아니라면 조금 내려놓는 여유도 가지려 한다. 세상일이 그러한걸. 그러니 인생이 재미있는 것 아니겠나.


혹시 지금 어떤 힘든 사람이 이글을 본다면, 그저 잠시 쉬어가라고 하고 싶다. 당신의 잘못이 아니라 지금 기운이 그러할 뿐일지도 모른다. 잠시 쉬어가는 나그네 처럼 긴 인생에서 하락세일땐 그저 그걸 즐겨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이다. 그러고나면 더 큰 인연 더 좋은 세상. 멈추지 않는 상승세가 당신을 기다리고 있을지도 모르니..


요즘들어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명언이 새롭게 다가온다.

혹자들은 이에야스가 여우이고 때를 기다리며 엄청나게 참고 결국기회를 잡은 야심가라고 하지만,

지금 내 생각은 그렇지 않다. 그저 이에야스는 순간에 최선을 다하고 자기것이 아닌건 내려두고 그렇게 살아온 결과 운이 자기에게 왔고, 그 운을 기가 막히게 잡은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어떻게 인간이 몇십년을 두고 설계하며 인생을 꾸려오겠는가. 아무튼 그의 이 글은 언제 읽어도 일품이다.


'사람의 일생은 무거운 짐을 지고 가는 먼 길과 같다.

그러니 서두르지 마라. 무슨 일이든 마음대로 되는 것이 없음을 알면 오히려 불만 가질 이유도 없다.

마음에 욕심이 차오를 때는 빈궁했던 시절을 떠올려라.

인내는 무사장구의 근본이요, 분노는 적이라고 생각해라.

이기는 것만 알고 정녕 지는 것을 모르면 반드시 해가 미친다.

오로지 자신만을 탓할 것이며 남을 탓하지 마라.

모자라는 것이 넘치는 것보다 낫다. 자기 분수를 알아라.

풀잎 위의 이슬도 무거우면 떨어지기 마련이다.'


정말 기가 막힌 어록이다. 그는 일본 전역을 통일한 영웅이기 전에 하나의 위대한 성인 철학자 처럼 느껴지기 조차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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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들의 생각. 유니클로 CEO 야나이 다다시. 

작은 가게를 세계적 기업으로 만든 자수성가 사업가. 





유니클로?


유니클로(UNIQLO, 일본어: ユニクロ )는 1974년 일본에서 설립된 캐주얼 의류 업체이다. 1984년 일본 히로시마에 1호점을 열면서 의류 사업을 시작하였으며, 대한민국에서는 롯데쇼핑이 유니클로 일본 본사와 합작으로 에프알엘코리아를 설립하여 대한민국내 유니클로 영업을 하고 있다.






유니클로 경영자 야나이 다다시 명언.


“실패하더라도 회사가 망하지 않으면 됩니다. 실패할 거라면 빨리 경험하는 편이 낫습니다. 빨리 실패하고, 빨리 깨닫고, 빨리 수습하는 것이 성공 비결입니다.”






작은 옷가게를 세계적 기업으로 만든 야나이 다다시의 생각과 생애.


유니클로의 야나이 다다시 "옷은 패션이 아니다"

"옷은 멋스럽게 잘 입어야 한다는 상식을 깨고 싶었다. 옷은 패션이 아니다. 그저 생필품일 뿐이다."


야나이 다다시(65)는 이런 생각으로 1984년 일본 히로시마에 유니클로 1호점을 냈다.







야나이 회장과 유니클로가 성공한 전략.


야나이 회장은 돈이 없는 소비자들이 난방비를 아낄 것으로 판단해 보온용 의류 ‘플리스’를 기획했다. 플리스를 착용했을 때 거부감을 최소화하고자 폴리에틸렌을 부드럽게 만든 원단으로 사용했다. 그의 예상은 적중했고, 플리스는 1998년 200만장, 1999년 850만장, 2000년에 2600만장이 팔리면서 히트상품으로 떠올랐다. 


8년 후 글로벌 금융위기가 세계 금융시장을 산산조각 냈을 때도 유니클로는 또다시 꽁꽁 얼어붙은 소비심리를 파고들었다. ‘제2의 플리스’로 불리는 히트텍을 선보이면서 승부사 기질을 여과 없이 보여줬다. 


소재 개발을 중시한 야나이 회장은 일본 최대 섬유화학 업체로 꼽혔던 도레이를 직접 찾아가 소재 개발에 적극적으로 뛰어들었다. 


1만벌이 넘는 샘플을 만들고 찢기를 반복한 결과 인체에서 발생하는 수증기를 열에너지로 변환해 발열하는 원리를 적용한 초경량 신소재를 공동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히트텍은 전 세계에 1억장이 넘게 팔리면서 베스트셀러 라인으로 급부상했다. 여기에 야나이 회장은 2011년 도레이와 함께 자외선을 90% 차단하는 기능성 라인 ‘UV-CUT’ 콜렉션을 내놓기도 했다. 


국내에서도 대박을 쳤던 히트텍!







중국시장까지 점령.


야나이 회장은 글로벌 기업들도 손발 들고 있는 중국시장에서 또다시 유니클로 신화를 만들 준비를 하고 있다.

유니클로는 지난 2002년 중국 시장에 진출했다. 그때만 해도 중국은 의류시장을 완전히 개방하지 않았다. 이에 유니클로는 중국 천펑그룹과 합작해 ‘쉰샤오 패션유한공사’를 설립했다. 


이후 유니클로는 상하이에 2개의 매장을 오픈했다. 


그러나 이미 저가형 브랜드에 익숙해져 있던 중국 소비자에게 유니클로의 구매 매력도는 높지 않았다. 야나이 회장이 3년 만에 중국시장 철수까지 고민했던 것으로 알려졌으니, 당시 어려웠던 상황을 짐작할 수 있다.


유니클로 자체가 저가형 브랜드로 성장한 회사인데 중국은 워낙 저가 의류가 많다 보니 파고들기가 쉽지 않은 것이었다.


그러나 야나이 회장은 물러나지 않고 중국사업 담당을 교체하는 등 현지화에 오히려 적극적으로 나섰다. 

현지사업 대표의 의견도 적극적으로 수렴했다. 

이에 제품 고급화·다양화, 친절한 일본식 서비스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조금씩 인정받기 시작했다. 

그리고 대대적인 조직개편과 시장공략 전략을 바꾼 결과 중국시장은 효자 시장으로 떠올랐다.


이에 최근 중국 경제성장이 침체된 상황에서 유니클로는 과거의 기억을 되살려 판매전략을 다양화하고 있다. 

야나이 회장은 중국 사업을 한층 성장시키고자 미국 엔터테인먼트 및 미디어 업체인 월트디즈니와 업무제휴를 확대하기로 했다. 두 업체는 유니클로 매장에서 판매되는 디즈니를 테마로 한 다양한 의류 및 제품을 공동으로 디자인할 방침이다. 

이달 유니클로는 대만과 홍콩을 포함한 중화권 매출을 전년도의 2080억 엔에서 3000억 엔으로 설정했다. 현재 중국에는 약 370개 매장이 있으며, 연간 100개의 매장을 새로 오픈해 최종 3000개로 늘릴 계획이다. 이는 일본의 3배가 넘는 수준이다. 


일본, 한국, 중국 모두 공통점이 있는데, 경제 성장기에는 사람들이 명품 브랜드에만 눈을 쏟고 유니클로엔 관심을 두지 않았다.

하지만 경기 불황이 오자 모두 유니클로를 찾고, 그 때 유니클로가 기회가 되어 성장했다는 것이다!!

유니클로의 성장에는 일본 한국 중국 3국가의 경기침체와 불황시기가 있었다.


참고 : 이투데이 






야나이 다다시의 생애. (비즈니스포스트 참고)


야나이는 일본의 사학명문 와세다대학 정치경제학부를 졸업했다. 

그는 "학업에 큰 뜻이 없어 마작과 록음악에 빠져 방황했다"고 대학생활을 돌아봤다.


그가 의류업을 시작한 것은 지방 변두리에서 양복점을 운영한 아버지 덕분이다. 그는 졸업 후 슈퍼마켓 체인회사에서 1년쯤 주방식기와 남성의류를 팔다가 아버지가 양복점을 물려줘 고향으로 돌아왔다.


"당시 점원이 7명이었는데 그중 6명이 가게에서 나갈 정도로 어려움을 겪었다. 아버지께서 인감을 내주며 가게를 맡으라고 했을 때 무거운 책임감을 느꼈다. 이왕 할 것이라면 제대로, 내 방식대로 잘하자는 생각을 했다." 야나이의 회고다.


야나이는 그 뒤 12년 동안 기성품 양복에서 남성 캐주얼로 취급상품을 넓히면서 아버지의 가게 운영에 집중했다. 동시에 해마다 미국이나 영국으로 나가 베네통과 갭 등의 체인점을 둘러보며 배울 점을 찾았다.


야나이는 35세에 드디어 히로시마에 '유니크 클로딩 웨어하우스'(Unique Clothing Warehouse)를 열었다. 가게 이름을 웨어하우스(창고)라고 지은 이유는 몇가지가 있다.


야나이는 "옷도 매일 먹는 밥처럼 생필품인데 왜 항상 유행을 따라야 할까"라는 생각으로 기본 아이템에 중점을 뒀다. 면바지 셔츠 재킷 스웨터 양말 속옷 등을 색상과 사이즈별로 가지런히 늘어놓았다.


야나이는 또 "옷도 라면이나 식품처럼 싸고 간편하게 사야한다"는 생각으로 고객 접객을 하지 않는 방식을 선택했다. 널찍한 개방형 공간에서 손님이 직접 원하는 물건을 찾아가도록 한 것이다. 가격도 대부분 1천 엔(1만 원) 아래로 정했다.


가격을 유지하려다보니 단가를 맞추기 위해 가장 비용이 많이 드는 유통마진을 없애야 했다. 그래서 제조 생산 판매를 일괄적으로 하는 방식을 선택했다.


이 새로운 콘셉트의 옷 가게는 개장하자마자 큰 인기를 끌었다. 사람들은 정말 라면을 사듯이 면바지와 셔츠를 사 갔다. 손님이 너무 많아 매장 앞에 줄을 서는 진풍경이 벌어지기도 했다.


가게가 인기를 얻자 이름이 너무 길다는 지적이 나왔다. 야나이는 가게 이름을 유니클로(UNIQLO)로 바꾸었다.


야나이는 일본 내에 22개 매장을 개장한 뒤 1998년 패션의 중심지 도쿄 하라주쿠에 입성했다. 이어 2001년 영국에 4개 매장을 개장하며 해외에 발을 디뎠다.


유니클로는 현재 일본 한국 홍콩 프랑스 등 전 세계 16개국에 1467개의 매장을 두고 있다.


포브스가 발표한 야나이의 재산은 8월 현재 18조 원으로 세계에서 60번째 부자다. 일본 내에서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에 이어 두 번째 부자다. 2009년~2010년에 일본 최고부자로 꼽히기도 했다.


야나이는 유니클로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패스트리테일링’그룹 회장을 맡고 있다. 그는 65세에 은퇴한다고 말해 왔다. 그러나 지난해 실적보고 기자회견에서 "아쉽지만 회장직을 계속 유지할 수밖에 없게 됐다"고 밝혔다.


일본 산케이 신문은 당시 "해외시장을 본격 공략해야 하는 시점이지만 야나이 회장은 두 아들에게 글로벌 경영능력이 없다는 평가를 내렸다"고 보도했다.


야나이의 장남은 미국 보스턴대학 경영학 석사를 거쳐 골드만삭스에서 일하다 아버지 회사로 들어왔다. 차남도 미쓰비시상사 식품사업부에서 일하다 아버지 회사로 들어왔다. 각각 40살, 36살의 적지 않은 나이다.







* 바쁜 분들을 위한 요약 정리. 유니클로의 경영전략과 특수함.


- 야나이 다다시는 옷도 생필품이라고 생각함. 고객이 와서 싸고 편하게 사가야 한다 생각해서, 고객 접객을 없앴다.

사실 오프라인으로 옷살때 가장 부담스러운게 옆에서 졸졸 쫓아다니는 점원이다. 제발 저리좀 가라!! 알아서 사게.

유니클로는 이런 체제를 없애고, 정말 고객들이 돌아다니면서 맘 편하게 옷을 살수 있게 배려했다.



- 단가를 맞추기 위해 유통마진을 없앴다. 제조 생산 판매를 일괄적으로 기업에서 처리하는 spa시스템을 도입했다.

미국의 GAP으로부터 SPA(for Specialty-store/retailer of Private-label Apparel의 준말)전략을 채택하였다

(SPA는 한 회사가 의류상품을 생산부터 판매까지 독점적으로 총괄하는 방식을 뜻한다.). 



- 경기가 최고조에 이를때는 사람들이 명품만 찾음. 하지만 경기불황이 찾아오자 사람들이 값싸면서 효율적인

유니클로를 찾았고, 그중 대표적으로 성공한게 히트텍. 난방비를 아끼려는 사람들이 편안하면서 따뜻하게 

입을 수 있게 하여 전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그의 저서. 참고하시길.

도서 ‘야나이 다다시 유니클로 이야기’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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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더 대왕의 리더십. 최고의 리더십은 자제력과 모범이다. 훌륭한 부모, 상사, 경영자 되기.


알렉산더 대왕


늘 긍정적인 생각을 가졌고, 대담한 행동으로 부하들의 신뢰를 얻었을 뿐 아니라

뛰어난 자제력으로 탁월한 지도자의 자격을 갖춘 알렉산더.


그러나, 부하들은 대왕의 품격에 이르지 못했고, 그의 기대에도 미치지 못했다.

그들은 작은 성공에 눈이 멀어 제물을 약탈하는데 집중했고, 일이 조금이라도

잘못되면 지도자를 탓했다.


그는 제물에만 관심을 두는 부하들에게"정복 행위의 목표이자 결과는 정복당한 자와

똑같은 짓을 하지 않는게 아니겠습니까?"라며 질책했고, 함부로 불평을 늘어놓는

부하들 앞에서 " 호의를 베풀고도 비난을 받은게 왕의 운명"이라고 말하며 스스로를

위로하곤 했다. 


그러나 부하들에 대한 마음은 끝이 없었다.


다음은 대표적인 에피소드다


사막을 횡단할 때 마지막 남은 물을 알렉산더에게 바치자 그 귀한 물을 바닥에 쏟아버리면서

차라리 부하들과 함께 갈증을 견디겠다고 말했다. 


알렉산드로스의 자제력과 숭고한 모습을 지켜보던 

부하들은 왕에게 과감한 전진 명령을 내려달라고 외쳤다.





자질이 뛰어난 영웅 알렉산더



그는 자력으로 일어선 인물이다. 알렉산드로스가 거둔 승리에 행운의 여신의 선물보다

알렉산드로스 지휘력이 더 중요하게 작용했다. 그 자질의 원천은 타고난 자제력에서

출발한다. 



성공한 사람이 쉽게 빠져드는 자만심이나 권력을 쟁취한 사람들이 가질 수 있는 오만함을

억누를 수 있는 자제심이 뛰어났다.



알렉산드로스는 다리우스왕의 여인들이 페르시아 최고의 미인이라는 것을 잘 알았지만

그는 자신을 다스리는 일이 적을 정복하는 일보다 더 왕다운일이라고 생각했따.



그의 절제력은 식사의 양과 질에도 적용됐다. 가리아의 여왕이 자신의

나라에서 가장 뛰어난 요리사를 보내주자 이를 정중히 사양하며 

"아침식사를 맛있게 먹으려면 밤에 행군을 하면 된다"고 할정도로

절제가 뛰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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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은 괜히 대왕이아니다.

사실 알렉산더 대왕에 대한 내생각은 그렇게 좋지 않다.



결국에 많은 사람을 사지로 몬 정복자 아닌가?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의 자제력과 모범을 보이는 행동은

본받을게 많다.


그의 리더십에서 하나를 뽑자면 결국 모범이다!!

왕이 이렇게 절제하고 아끼니 부하들이 어떻게 더 사치스럽게 날뛸수 있겠는가.


위대한 왕에 리더십은 결국 스스로의 자제력. 그리고 거기서

자연스럽게 부하들이 보고 배우게 되는 모범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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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고전 삼국지 군주들의 리더십과 인간관계. 조직관리의 핵심. 

강동의 소패왕 손책의 리더십


삼국지를 읽지 않은 자와 천하를 논하지 말고

3번 이상 읽은 자와 말싸움을 하지 말라는 말이 있다.


그럴수록 큰 꿈과 야망이 있는 사람에게 삼국지는 필수중에 필독서라고 생각한다.


대표적인 리더십 몇 가지를 살펴보자.


@. 손책


강동의 소패왕 손책. 아버지 손견을 여윈후로 원술밑에 있다가 독립을 하게된다. 손격 이후 세력이 급격히 약해진 세력을 이끌었으나 적극적으로 인재를 등용. 그 때 얻은 인재가 주유와 장소등 후에 오의 두뇌가 되는 이들이다.


무엇보다도 손책의 리더십을 가장 잘 볼 수 있는 내용은 명장 '태사자'와의 일전이라 할 수 있다.


적군의 동태도 살필겸 제사를 지내러 가까이 갔다가, 손책을 알아보고 잡으러온 태사자와 맞붙게 된다.

둘이 한나절을 치고받고 욕짓거리 하며 싸우다 결국 승부를 가리지 못하고 진영으로 돌아가게 된다.


이 승부 때 손책은 태사자에게 목숨에 위협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심한 욕짓거리도 들었다.


하지만 훗날, 장수들이 태사자를 사로잡아 왔을때, 관대하게 태사자를 용서하며 받아준다.


다음은 손책이라는 인물의 큰 그릇을 볼 수 있는 손책과 태사자의 대화내용이다.


손책 : (태사자를 잡아온 병사들을 보고)누가 귀한 장군을 함부로 끌고오라 했느냐. 어서 풀어주어라.


태사자 : 어찌하여 잡혀온 장수를 후하게 대접하십니까?


손책 : 하하하. 저번 싸움에서 경이 나를 붙잡았어도 똑같이 했을게 아니오?


태사자 : 그건 알 수 없는 일입니다.


휘하 장수들 : (태사자의 말이 손책을 죽였을수도 있었다는 의미.) 무엄한 놈. 여기가 어디라고!!


손책 : 하하하하. 역시 태사자는 비굴함을 모르는 장수오. 이제 경과 함께 대업을 이루고자 하오.


손책과 태사자는 당시 심하게 싸웠고 태사자는 끝까지 맞섯기 때문에 손책으로써는 상당히 성가신 상대였기 때문에 화가 날법도 했다. 그런데, 손책은 오히려 관용을 베풀었고, 잡혀온 태사자의 자존심까지 살려주었다. 

참으로 대인배스러운 손책의 행동에 그에 사람이 되기로 결심하고, 나중까지 오에서 큰 활약을 한다.


손책과 태사자의 일화는 아직 계속된다.


바로 손책은 태사자에게 다음에 쓸 전략을 묻는다.

태사자가 대답했다. "싸움에 패한 군대의 장수에게는 함께 큰 일을 논의할 자격이 없습니다."

손책이 말했다. "옛날 한신은 광무군(廣武君)에게 의견을 구하여 계책을 정했소. 지금 내가 의문점을 해결하기 위해 현명한 이에게 묻는 것인데 그대는 어찌 사양하시오?"


* 한신 : 한나라 유방이 천하통일하는데 결정적으로 기여한 한에 대장군.

태사자가 말했다. "주(州)의 군대가 방금 무너졌으므로 사졸들의 마음이 어지럽고 만약 이대로 흩어진다면 다시 모으기 어려울 것입니다. 제가 가서 은혜를 전해 안정시키고 싶지만 주군의 뜻에 맞지 않을까 두렵습니다."

* 방금 사로잡힌 몸이었기에 주군의 뜻에 맞지 않는다는 것은, 손책이 의심할까 걱정하는 것.


손책이 무릎을 꿇으며 대답했다. "진실로 내가 바라던 일입니다. 경에 뜻대로 하시오"

태사자: 내일 정오까지 성사시키고 돌아오겠습니다.


여러 장수들이 모두 태사자를 의심했으나 손책이 말했다. "태사자는 청주의 이름난 선비로 신의를 으뜸으로 여기니 결코 나를 속이지 않을 것이다."
손책 : 태사자는 반드시 돌아올 것이다!!

정오가 다가오는데 태사자가 보이지 않자 모든 신하들이 태사자는 배신한게 틀림없다며 일을 그르쳤다고 말한다.

하지만 손책은 태사자는 반드시 돌아올거라고 확신하며 대답한다. 그리고 정오가 되자 한 무리의 군마를 이끌며 태사자가 도착한다.

그 다음날, 여러 장수들을 청해 미리 술과 음식을 준비한 채 장대를 세워놓고 그림자를 살폈다. 정오에 태사자가 도착했는데 손책은 크게 기뻐하며 태사자를 항상 군무를 의논하는 자리에 참석시켰다. -


이를 지켜본 부하장수들은 두가지로 감탄할 수 밖에 없다.


첫째, 손책의 사람을 알아보는 식견.


둘째, 자기 사람을 끝까지 믿어주는 믿음.


첫째도 중요하지만 두번째가 훨씬 중요하다.

부하장수를 끝까지 믿어주는 주군 리더에 기대를 그 누가 꺽으려 하겠는가?

이 장면을 본 부하장수들은 아마도 한 뜻으로 손책에 기대에 부흥하고자 더 열심히 활동할 수 밖에 없게 되는 것이다.


이로써, 손책은 태사자라는 훌륭한 인재를 얻었을 뿐만 아니라

부하장수들의 결속까지 이끌어내는 뛰어난 리더십을 보여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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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자병법에서 배우는 인사관리. 손자공부법. 인재중시. 초나라 장왕. 충신관리



- 인재가 가장 중요하다. 충신을 가까이하고 간신을 멀리하라.

 

훌륭한 조직에 중심엔 훌륭한 리더가 있었다. 그리고 그 리더들이 항상 손꼽아서 강조하는 것은 훌륭한 ‘인재’이다. 인재의 중요성은 시대와 장소를 넘어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 손자가 병법을 연구하던 시대인 춘추 전국시대에는 제나라 환공에게 관중이, 오나라 합려에게는 오자서라는 현명한 충신이 있었다. 무대를 약간 뒤로 옮겨보자. 삼국지에 등장하는 유비는 미미한 세력에 불과했으나, 뛰어난 무공을 갖춘 의형제들과 삼고초려까지 해가며 초빙한 참모 제갈공명을 필두로 삼국에 한 국가로 성장해 나간다. 같은 시대에 실질적으로 중원을 평정한 조조 역시 신분의 고하를 막론하고 능력만 있으면 극진히 우대했다. 지금 시대는 어떤가? 국내 최대 기업 삼성에 직원교육센터인 창조관에 가면 첫 번째 원칙으로 인재 중시가 적혀있다. 이는 창업자 고 이병철 회장이 가장 중요시 한 경영원칙이기도 하다.


일본 비즈니스 계에서 경영의 신이라 알려진 마쓰시타 고노스케 역시

구글과 애플은 전 세계의 우수한 인재를 놓치지 않으려 노심초사 한다. 특히 영어도 잘하면서 우수한 IT능력을 갖춘 인도에 재원들을 배치하기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그럼 과연 공부를 할 때 나에게 필요한 인재란 누구일까? 당신은 당신 주변에 사람을 도움이 되는 인물들로 집중시킬 필요가 있다. 교수, 교사, 학원강사, 인터넷 강의, 동료, 친구, 경쟁자가 모두 당신이 쓸 수 있는 인재들이다. 기왕이면 정보를 많이 알고 있고, 잘 가르치는 교사와 강사를 접해라. 시간을 많이 뺏지 않는 효율적인 인터넷 강의를 이용해라. 친구라면 격려해주고 동기부여 해주며 서로 정보를 교류할 수 있는 스터디 친구와 함께 해라.


초나라 장왕은 즉위 초기 3년 동안 정사를 돌보지 않고 환락에 빠져 지냈다. 왕의 일에 간섭하는 자는 참하겠다는 글귀까지 궁궐 정문에 붙여놓고 작정하여 놀고 있으니 감히 왕에게 다가갈 수가 없었다. 이 때 대부 소정이 상대부 오거와 함께 죽기를 각오하고 왕에게 조언한다. 이에 화가 난 왕이 칼을 빼려는 순간 오거가 무릎을 끓은 채 황급히 말을 꺼냈다.


“대왕, 고정하십시오. 신이 문제를 하나 내겠습니다.”


잠시 진정한 장왕은 한 번 애기를 해보라고 한다.


“산속 큰 나무위에 대붕 한 마리가 날아와 앉아 있는데, 나무는 썩을 만큼 썩고 칡넝쿨까지 감겨 있어 언제 쓰러질지 모릅니다. 3년이나 큰새가 나무위에 앉은 지 3년이나 되었지만 울지도 날지도 않습니다.”


“뭣이? 사람들은 그 새를 뭐라 부르더냐?”


“치조라 부릅니다.”


“치조라? 그 큰 새가 한 번 날면 하늘을 덮고, 한 번 울면 천하가 진동하겠구나. 무슨 말인지 알겠다.”


장왕이 칼을 빼 내리쳤다. 소종과 오거의 목이 떨어진 줄 알았으나, 장왕이 내리친 것은 술상이었다.


“내가 어리석었소. 3년간 나는 날지도 울지도 않는 어리석은 새나 마찬가지였소.”


이후 장왕은 널리 인재를 구하고, 스스로를 엄격히 관리하며 정사를 돌보아 진나라를 꺾고 중원의 패권국이 되었다.


당신이 공부라는 적을 정복하고 싶으면, 그 곁을 도와줄 충신이 있으면 더 빠를 것이고, 간신이 있으면 해로울 것이다. 주위에서 유혹하는 사람을 멀리하고, 쓴소리와 조언으로 바로잡아줄 수 있는 사람들과 함께해라. 


달콤한 말과 재미있는 것들이 사실은 당신을 타락시키는 존재들 일수 있고, 반대로 쓴소리지만 도움이 되는 올바른 말일 수도 있다. 올바른 판단을 하려면 스스로 중심을 잡을 수 있어야 하고. 분별력있게 주변 인물과 환경도 정리해 나갈 수 있어야 한다. 



세계적인 동기부여가 찰스 존스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지금부터 5년 후의 내 모습은 두 가지에 의해 결정된다. 지금 읽고 있는 책과 요즘 시간을 함께 보내는 사람들이 누구인가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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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의 중요성. 여섯다리법칙과 스티븐스필버그법칙



여섯다리법칙

모든 인류는 여섯다리만 건너면 서로 아는 사이다



스티븐스필버그법칙

우연히 만난 인맥이 당신의 인생에 큰 도움이 될수도 해가 될수도 있다 

실제로 s사에서 일할때 동창에 지원서가 있었는데, 별로 좋아하는 애가 아니었다고

잘라버리는 사람이 있었음. 그 동창 지원서는 정말 나무랄데 없는 스펙!



스티븐 스틸버그의 법칙


그가 무명시절이었던 때, 그에게는 어떤 영화를 만들지에 대한 꿈과 완성된 시나리오도 있었지만

제작비를 지원해줄 프로듀서가 없었다.


그래서 상념에 사로잡혀 해변을 걷던 어느날. 그는 젊은 영화제작자들에게 투자하려는 한 부자를 정말로

'우연히' 만나게 되었다. 일면식도 없었던 그 부자가 투자한 돈으로 스틸버그는 <엠블린>을 제작할 수 있었고,

그 영화로 베니스 국제영화제에서 수상하면서 할리우드 프로듀서들의 관심을 끌게 되었다."

- 책 : 백만장자처럼 생각하라 -



1967년, 하버드 대학의 심리학과 교수인 스탠리 밀그램은 여섯 명만 거치면 전 세계 사람들이

모두 연결된다는 여섯다리의 법칙을 발표했다. 이 법칙은 1994년, 크래이크 패스, 마이크 기넬리, 

브라이언 터틀이라는 3명의 젊은이들이 게임쇼에 나가 관객들이 제시한 배우를 케빈 베이컨 까지

6명으로 연결시킨 케빈 베이컨 게임으로 더 유명해졌다.

세상은 여섯 개의 다리만 건너면 이어질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예전에 여섯다리만에 서울에서 남쪽 땅끝마을까지 

모르는 사람을 연결시키는 프로그램을 진행해본적이 있음. 대개 4다리 만에도 만나기도함.



출처 :
당신의 책으로 당신을 말하라 에 책내용 촬영!


선택장애 해결법. 우유부단 해결책.


차례차례 나오는 30 명 중에서 가능한 좋아하는 스타일의 이성을 고르거나 물건을 선택하는 방법은?


- 37%의 룰을 이용.


- 처음 37%을 보내고 다음부터는 보낸 대상보다


- 좋아하는 스타일의 대상이 있으면 시도한다.


- 30 * 0.37 = 11이므로


- 처음 11명을 보내고 12명부터는 지금까지 보낸 대상보다


- 좋아하는 대상이 있으면 말을 건다.


37% 룰 사용.


처음 37%는 선택하지 말고 보기만 한다.


37% 이후의 사람 혹은 물건, 방문한 가게등에서

지금까지 보낸 사람 혹은 제품 보다 나은 것이 있다면 선택!.


비교적 확률을 높이는법.


선택장애 해결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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