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목표는 무엇일까? 부와 행복 인생에 대한 고찰.
인생의 목표는 무엇일까? 부와 행복 인생에 대한 고찰.
어떤 계기로 혹은 무슨 일로 여러분이 이 글을 읽으러 여기 왔는지는 모른다.
그러나 나는 그저 써내려 가려 한다. 의식의 흐름대로....
인생이란 무엇일까?
뭐 그리 답답하고 철학적이고 어려운 질문을 하냐고?
그냥 살면 되는거 아니냐고?
그렇다.
그 말도 정답일 수 있다고 생각한다.
다만 그럼에도 내가 생각하며 찾은 정답은
결국 인생이란 사람의 삶이란 가장 최우선 순위는
본인의 행복이 아닌가 싶다.
행복이란 것도 이 기준이란게 참 사람마다 다르고 주관적이다.
그렇다면 행복해지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할까?
하며 또 다시 질문을 던지고 거기에 답을 달아봤다.
혹시라도 지나가던 네티즌 분들중에 현명한 답을 가지고 계시다면(혹은 아니어도 상관없다,)
좋은 의견 공유해주시면 감사하겠다.
행복해지기 위해 필요한 것?
1. 돈
뭐이리 속물적이냐고 할 수 있겠지만, 돈이 없으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보통 쪼들리게 되고 마음이 피폐해진다.
많이있고 적게 있고를 떠나서 자신의 마음이 어느정도 안정감을 느낄 정도는 소유하고 있어야 한다고 본다.
꼭 많다고 행복한 것만도 아닌 것 같다. 많은것만 중요한 건 관리를 잘하고 조절할 수 있는 힘만큼 있는게
좋다고 생각한다. 그런 능력밖으로 갖고 있으면 오히려 사람이 더 힘들어지는것 같다.
2. 사랑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있는 것보다 행복한 것이 있을까? 특히 남녀의 사랑이란 참으로 고귀하고 소중하다고 생각한다.
지금 사랑하는 사람들... 옆에 있는 사람과 정말 즐겁고 행복하게 사랑하시길...
그러나 이 모든걸 떠나 행복해지기위해 필요한 것은 결국 자기의 마음인 것같다. 똑같은 사건도 어떤 마음으로 보냐에따라
다르게 느껴지니까.. 그러니까 설령 돈과 사랑이 없다고 해도 당신의 마음을 잘 관리하면 충분히 행복을 느낄 수 있다고 본다.
그게 필수조건 이고 돈과 사랑은 있으면 훨씬 더 좋은거라고나 할까?
결국 본론으로 돌아와버린다.
너무어렵고 어려운 질문이다..
어쩌면 행복해진다는 건 지금 당신의 모습을 가장 즐기면서 사는 것.
그게 바로 진정한 행복일지도 모르겠다.
만약 이글을 읽는 분중에 지금 힘들고 어려운 분들이 있다면,
분명히 시련은 지나가고 좋은 일이 올테니까 힘들어도 잘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현명한 왕 솔로몬이 말했으니까요.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반드시 지나갑니다.
여러분은 충분히 행복해질 수 있어요.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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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버스투어 가능할까? 휴양 목적으로 가는 제주도
제주도 버스투어 가능할까? 휴양 목적으로 가는 제주도
돈이 없는 학생이나 뭐 여유를 즐기는 여행자가 아니라면 실상 제주도 여행은 렌터를 기본옵션으로 달고 있지만,
그래도 버스투어에 가능성을 보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예산문제나 기타등등.
그래서 긴말 생략하고 버스투어가 가능한가에 대한 대답과 렌트에 대한 이야기를 간단하게 하려 한다.
버스타면 안되는 여행객
1. 여러군데 관광지를 돌아다닐 거라면(최소 3개이상 돌아다니면 무조건 렌트 고고 해야함.)
2. 제주도는 동부 서부 혹은 남부 북부로 나눌 수 있다. 그래서 일정이 동서로 갈리거나 북남으로 갈린다면 무조건 렌트필요
3. 맛집이나 드라이브면 당연히 렌트 필요.
즉, 관광이나 드라이브 목적이면 렌트가는게 좋다.
그럼에도 버스투어를 원한다면 다음과 같은 노선을 이해하면 된다.
제주공항을 중심으로 동부와 서부를 나눈다면, 동부와 서부투어 버스가 각각 있다.
그래서 이 버스를 활용하면 여행이 가능하긴 하다. 다만 좀 힘들겠지...
하지만, 여름 특히 나처럼 바다수영을 좋아하고 그저 휴양을 즐기러 오는 여행객이면 굳이 렌트가 필요하지 않다.
그래서 휴양을 목적으로 하는 혹은 그냥 바다에서 물놀이하고 숙소에서 쉬는걸 즐기는 여행객이라면 굳이 렌트 없이도 가능하다.
나 같은 경우 그냥 바다에서 놀다가 숙소에서 쉬다가 밥먹고 또 물놀이하고 이런패턴을 좋아한다. 말 그대로 그냥 제주도를 휴양
쉬는 용도로 쓰는 것이다.
이럴 경우 간단한 방법은, 일단 제주도 지도 켜놓고 맘에드는 해변을 하나 찍는다.
제주도에 해변은 무수히 많고 나름대로 각각의 개성이 있으니 고르시길...
마음에 드는 해변을 골랐따면 근처 깔금한 숙소 혹은 게하를 찾는다.
가능하면 바다 근처가 좋을 것이다. 바다 근처 숙소를 잡았따면 짐풀고 근처에서 밥먹고 숙소 이것만 하면서 휴양하면 되기 때문에
굳이 렌트 필요없다. 뭐 너무 이런게 지겹다면 버스 1번쯤 타고 관광지 1군데 정도는 다녀오는 것도 괜찮다.
월정리 해변같은 곳은 근처에 멋진 카페도 많기 때문에 카페투어도 하고 먹으면서 바다 놀이하고 요새는 숙소에 만화책, 소설책이나 각종 오락기구를 설치해놓은 센스있는 숙소들도 있어서 마치 괌 같은 휴양지 이용하듯 바다놀이하면서 휴양할 수 있다.
더운날 버스타고 다니는 것도 고역이다. 거기다 제주시에서 서귀포시는 버스로 이동시 1시간정도 걸리기에...
여러 관광지를 돌아다닐 거라면 위에도 말했지만 하루 3군데 이상간다면 렌트를 추천한다. 특히 쇠소깍이나 폭포등 투어할거라면 더더욱.
제주도는 국내에서 가기 가장 만만한 여행지이기 때문에(비행기타고가는곳중) 비교적 쉽게 갈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래서 첫 여행시는 관광지가 궁금해서 이리저리 다닐 수 있겠지만 몇번 가면 솔직히 뭐 또 볼것도 없고, 나 같은 경우는
그냥 바다에서 수영하면서 쉬는걸 좋아한다. 물론 돈많으면 그냥 렌트 고고 하세요 고민마시고....
그러면 관광지 몇군데 이야기 해볼까?
여름 기준 녹차밭 오설록? 그냥 덥기만함. 녹차랑 빙수 파는데 완전 가격 창렬임.
러브랜드. 뭐 즐거운 시간을 보내려는 신혼이나 커플은 좋겠지만 가격 역시 창렬.....
수목원은 꽤 좋은것 같다.
섭지코지나 전망대 역시 경치가 좋다. 그 근처에 여러 전망 좋은 곳들 렌트하면 보면 된다 해안도로 드라이브 하면서.
근데 정작 운전하면 해안가 보면서 하기는 힘든듯 쉽다..
역시 가장 좋은 곳은 개인적으로 해변가. 날 더운날 바다에 그냥 누워서 있는 것만으로 해소되고 나와서 먹는 맥주는 크.
만약 렌트를 한다면 반바퀴씩 돌면서 숙소를 잡는 걸 추천한다.
제주도 지도를 따라 숙소를 잡으시길. 관광지는 서귀포 쪽이 비교적 괜찮은것 같다. 물론 요금이 드는 곳이 많긴 하다.
정말 돈없는 학생이라면 아니면 운전면허가 없거나 곧 죽어도 버스투어 하겠다면 동부 서부 투어를 저극적으로 활용하시길.
그리고 버스경로따라 숙소를 잡으면 아예 불가능하진 않다. 하지만 그만큼 경로를 잘짜고 계획을 많이 짜야 한다. 머리 생각도 많이해야하고.. 역시 돈쓰면 편하고 덜쓰면 몸이 힘들다. 그것이 진리.
*렌트를 할때는 아주 꼼꼼히 검사할것. 나중에 딴소리하는 업체들이 있다. 때문에 그냥 아예 폰으로 가까이서 동영상을 쭉 돌리시길 아주 세심하게...
글을 쓰다보니 이번 여름에 한번 제주도를 다시 가볼까 하는 생각이 든다. 상대적으로 만만한 여행지이면서 실컷 물놀이를 할 수 있으니...사랑하는 사람과 같이 가는 여행은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일 중 탑 파이브 안에 들지 않나 싶다. 조만간 괌을 가는데 갔다와서 괌에 대한 자세한 설명도 달아 놔야겠다. 여행하고나서 좋았떤 팁들을 필요로 하는 분들이 많은데, 정보를 잘짜서 나도 기억도 할겸 모아나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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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쉽고 편한 선생보다 엄한 선생이 먼저다.
엄해야 규율이 잡힌다. 엄하다는건 무섭거나 매를 들고 화를내는걸 말하는게 아니다. 오히려 철저한 스타일을 말한다.
쉽고 편한 강사는 사실 만만한 강사다. 학생들이 언제나 투정부리고 이렇게 저렇게 룰을 바꿀 수 있으며 조절할 수 있는 강사다.
엄한 강사는 규율을 통제하고 강의실에서 '갑'의 위치에 있다.
2. 초반 3주가 중요하다.
처음 강의를 들어갈때 초반 3주가 매우 중요하다. 이 때 엄한 이미지와 분위기를 반드시 잡아야 된다. 이 때 학습분위기를 못잡으면 굉장히 힘들어진다. 숙제검사 단어검사를 매우 과도하게 꼼꼼히 해야한다. 그래서 하나하나 다 지적을 해서 면학분위기와 버릇을 제대로 들여나야 할 필요가 있다. 좀 편하자고 불쌍하다고 봐줘선 안된다 엄격한 규율을 세우고 특히 단어, 지각, 숙제는 아주 꼼꼼하게
버릇을 확실히 들여야 한다.
3. 억지로 웃기지 마라.
재밌는 애기를 하는 건 좋지만 학생을 웃기려고 할 필요는 없다. 기본적으로 수업에 집중하는 분위기를 만들어라. 학생들은 당연히 피곤해하기 때문에 심하게 지겨워 하는게 아니라면, 억지로 웃기려고 할 필요 없다. 오히려 어정쩡한 분위기로 공부에 집중안되게 하는 게 더 안좋다. 훌륭한 강의와 빠져들을 수 있을만한 내용으로 수업준비를 확실히 해서 아이들이 무언가를 배워갈 수 있게 하는게 훨씬 더 훌륭한 자세다.
4. 진도보다 중요한게 습관
초기엔 오히려 진도를 못나가더라도 아주 꼼꼼한 숙제검사와 수업집중력 단어검사를 해야한다. 학생이 함부로 대충하겠다는 생각을 못들게끔 강하게 잡아놔야 한다. 쓸데 없이 진도 많이나가는 것보다 모르는 기초 내용을 먼저 채워넣고 나가는게 장기적으로 봤을때 유용하다.
중1.
파닉스부터 제대로 잡혔는지 확인. 단어는 꼭 한번씩 읽어주고 시험준비를 하게 한다.
초반에는 문법과 단어만 수업하고 어느정도 문법 기초 책을 한권돌리면 독해와 듣기를 들어간다.
중등부는 중등영문법1,2,3시리즈를 끝내고 만약 각 단계시 부족하다 싶으면 다른 책을 한번 더 돌린다.
독해는 해석과 문제풀이 숙제를 할 수 있는 책으로 준비. 한 번 수업에 두 개 지문 정도 나가고 숙제낼 수 있는량이 적절.
듣기는 1회씩 몇 문제 같이 풀어주고 딕테이션 한뒤 숙제로 내주고 다음시간에 몇 개 풀어주고 2회나가기.
중2.
문법난이도가 어려워지기때문에 최소 겨울방학전까지 2학년꺼 한번 돌려놀 필요가 있다. 사역동사 지각동사 관계사 분사는 필수로 해놔야 한다. 그리고 각 시험들어가기전에 미리 문법체크 해서 개념및 문제풀이 수업한번 미리 해주는게 중요(못하는 학생일수록)
중3. 역시 겨울방학때 한 학년꺼 끝내놓는게 좋으면 상위권 반일 경우 겨울방학부터 스슬 예비 고1껄 들어가도 무관하다.
중등부는 초반엔 한학기씩 잘따라오면 한학년씩 진도를 앞서가게 수업하는게 좋다.
교재는 중등영문법이 끝나고 일단 고등부로 들어간다
예시로는 몇개들어보면.
문법 중등영문법->구문 기초->어법끝/데스노트
독해 중등독해->첫단추 or 모의1학년 -> 모의2학년 -> 모의3학년. (중간중간 개별교재 넣거나 다른 교재눠도 됨 못따라올시)
듣기는 모의할때 같이 해주기 고등부는
단어 어휘끝 -> 능률voca기초 -> 경선식 정도로 가고 상황에 따라 좋은교재가 있다면 얼마든지 바꿔도 됨.
포인트는 잘하는 반은 중3때부터 고등부 수준을 빼주는게 좋다. 그래서 고2여름방학까지 고3모의까지 다 풀려놓고 나머지 시간은
추가 어려운 문제나 최신 기출 고난도 구문 or 당시 ebs를 미리 접해보는 등 여유를 두고 고3을 맞이하게 해야함.
* 고등부는 학생들을 눌러주는게 필요하다. 그게 뭐냐면 강사가 강의를 잘하고 입시정보를 꿰차고 있고 확실히 학생을 리드하고
도움을 줄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함. 이들에겐 도움이 되는 강의를 하는게 중요함. 그리고 반드시 강의가 먹혀야 한다. 강의가 안먹힌다 싶으면 개별 상담을 하거나 난이도 문제이거나 기초부족이므로 어떻게든 해결하고 넘어가야 됨. 특히 고등부는 독해 강의 준비 많이해야하고, 독해 숙제는 많이내대 다 풀어 주지말고 어떤 문제는 꼼꼼히 다해주되 일부는 핵심 구문이나 힌트문장만 잘 풀어주고 넘어간다.
문법은 개념을 확실히 익히고 그 개념을 바탕으로 문제를 풀도록 해줘야됨.
개념설명을 자세히 하되 절대 애들이 한번에 소화도 못하고 복습을 다해온다는 보장이 없음. 처음 할때 설명해주고 두번째 할때 해주는 데 똑같이 해주진 말고 질문하면서 그리고 시험도 따로보게해야함(복습 시험) 그리고 문제 적용법을 알려줘서 스스로 풀게하고 그걸 활용하게 해줘야한다.
단어는 반드시 어원따로 해주기. 어원을 알아야 애들이 쉽게 외울 수 있음.
듣기는 문제푸는 방식과 안들리는 이유(연음같은거)를 설명해주기. 특히 듣기는 점수올리기 쉬운 부분이므로 훈련 확실히 시키기.
딕테이션을 많이시켜야 한다.
고3은 EBS를 풀어준다.
수특은 아주 상세하게.. 그다음은 좀 골라서 풀어준다. 내신에 나오는 수특같은경우는 여러번 봐줄 시간이 없기 때문에 아예 할때 아주 상세히 해줄것. 그리고 한줄 해석과 변형문제를 숙제로 많이주고 질문받아줘야함. 단어는 수특에 있는 단어를 본다. 그래서 9월안에는 끝내고 10월에는 봉투 모의고사라던지 어려운 유형이라던지 정리해주고 실전처럼 몇 번 풀어주어야함.
고3은 특히 입시정보 빠삭하게 알고 있어야 하고 학생이 가려는 학교에 수준까지 정확히 알고 제대로 상담해줄수록 당연히 신뢰가 간다. 고등부내내 계쏙 흔들리기 때문에 잡아주고 목표 짚어주고 할거 할 수 있게 해줘야함. 고1때는 뭣도몰라서 고2때는 흐지부지해서 고3때는 늦어갖고 허둥대는데 이시기를 다 잘잡아놓고 공부를 시켜야함.
공부좀 잘하는 학생. 건방떨게 하지말고 거만하지 않게 자세 잡아주고, 항상 이 학생이 모르고 있을만한 걸 수업을 해준다.
반이 난이도가 안맞을때는 못하는 학생을 위한 무난한 문제도 풀어주되 잘하는 학생을 위해 그 학생이 모를만한 난이도 구문이나 문법도 짚어주고 갈 필요가 있다. 포인트는 항상 학생에게 도움이 되는 수업이어야 한다는것.
그리고 복습습관을 잡기위해 수업진행하기전에 저번 시간에 해줬던 것 중 중요한 거 몇개 골라서 질문시키기!!
그리고 가능하면 비난보단 칭찬을 많이 해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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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의 장난. 사람의 운세와 기운에 대한 생각. 운칠기삼 진인사 대천명
운명의 장난. 사람의 운세와 기운에 대한 생각.
지난 몇년간 논리와 이성을 사용하여 계산을 많이하며 살아온 것 같은데,
오늘의 글은 어떤 논리도 이성도 없이 그냥 흐르는 대로 써내려가려 한다.
늦은 사춘기라고나 할까....
요즘 참 이리저리...뒤숭숭하다.
과거에는 사람의 의지가 중요해. 의지만 있으면 되. 노력하면 어떻게든 되.
지금도 이 생각이 크게 다르진 않지만, 최근에는 '운칠기삼'이라는 말과 '진인사 대천명'이라는 말에 큰 의미를 갖게 된다.
여지껏 인생을 '승리와 패배', '성공과 실패'라는 관점에서만 봐왔던 것 아닌가 싶다.
자본주의 논리에 너무 깊게 빠진건지, 아니면 그냥 혹독한 세상에서 이분법적인 사고를 갖게 된건지
아님 내 자체가 그런인간인건지는 모르겠으나, 아무튼 그리 봐왔다.
성공한 사람은 잘나서 성공한거고 실패한 사람은 못나서 실패한거다라는 이분법적인 사고가 굉장히 잘못된게 아닐까라는 의구심이 근래에 많이 든다. 아니 확신하다.
인간이 아무리 어쩌려 해도 결국 하늘이 허락하지 않으면 안되는 것 같다.
돈이든 사랑이든 직업이든....
애초에 인간은 태어날때부터 선택하거나 노력하는게 아니라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특정부모에게서 태어나 특정환경에서 자라게 되고
그것이 인격과 능력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된다.
꼭 금수저 흙수저 이런 이야기가 아니더라도
화목한 가정에서 사랑을 받으며 소통받고 이해하며 성장한 사람과
불화한 가정에서 인생의 쓴 맛만 보고 자란 사람은 사고방식이 크게 다를수 밖에....
돈이란 것도 지가 번다고 발악한다고 막 벌어지는건 아닌것 같다
어느정도야 더 벌겠지만 지풀에 지쳐 오히려 돈의 노예에 더 가까워지는 기분이랄까?
역시나 즐기면서 벌고 그 걸 잘관리하고 그런게 하나하나 차곡차곡 쌓여 발전하는 게 맞는것 같다.
사랑도 연애도 결혼도 마찬가지다.
운명을 믿으세요란 영화대사같은게 요새는 그냥 로맨스나 장난같이 느껴지지 않고 뭔가 굉장히 심오한 느낌을 준다.
애초에 그렇지 않은가?
인간과 인간이 만나는 확률은 지극히 낮다고 하는데, 두 사람이 만나 연을 쌓고 사랑을 하고 결혼을 하고 그러다 아이를 낳고...
이거 정말 신기한 일이다. 심지어 과거에는 연애도 뭐 꼬시고 이런 관점에서 보던 시각도 있었는데, 가만보면 그냥 운명이 아닐까 싶다
미녀와 추남이 걷는 걸 보면 많은 사람들이 추남이 능력이 좋은가 돈이 많은가 생각한다고 하는데 실제론 누구의 무엇때문이아니라 그냥 운명같은게 아닌가 싶다. 두사람의 어떤 인연이 닿아서 현생에 이루어진 거겠지.
종교적인 애기까지 하고 싶지 않지만, 사람이 좋은일을 하며 살아야 할 듯 싶다. 전생이니 환생이니 하는데 왠지 어쨋든 좋은일을 하고 살았던 사람이 복을 받아 환생해서 행복하게 사는게 마냥 소설처럼 느껴지지 않는 요즘이다. 최소 성실하고 마음 따뜻하게 산 사람들은 나중에 후손들이라도 복을 받는 것 같다.
무슨 소리야 친일파 후손들이 오히려 떵떵거리고 잘 사는데라고 할 수 있겠지만, 꼭 돈이 많아야만 인생이 행복한 건 아닌것 같다.
불과 1년전 아니 혹은 몇달전만 해도 돈이 중요하다고 여러 차례 강조해 생각해왔지만 되려 지금은 자기일을 즐겁게 하며 돈을 버는 사람, 좋은 인연을 만나 사랑하고 화목하게 사는 가정에 사람들이야 말로 진정한 행복을 느끼지 않나 싶다. 그러면서 어려운 사람을 위해 봉사하고 돕기도 하는.... 션/정혜영 부부처럼 말이다.
주식차트처럼 인생도 무조건 상한가만 치는 건 아니다. 오르락 내리락 하기도 하고 서서히 오르고 내리고,
인생사 새옹지마라는 중국사람들에 명언마냥. 최선의 노력은 하되 하늘에 뜻을 기다리고 멘탈을 관리하며
마음을 잘 수양하는게 인생에 중요한 요소가 아닌 가 싶다. 좋은 차 넓은 집보다 중요한 건 평온한
마음을 유지하며 작은 행복에 웃고 감사할줄 아는 것.. 그것이 진정한 행복이고 무엇보다 소중한 게 아닐까?
그냥 그렇다. 적어도 나의 인생을 가만히 보면 물론 내가 노력해서 온 점도 있지만 어찌보면 다 운세에 기운에 하늘의 뜻에따라 신이 정해준 방향에 따라 온것 같다. 나는 그저 하나의 게임속 NPC일뿐 모든 건 신이 허락하셔야 가능하다.
착하게 살고 마음 따듯히하고 평온하게 살고 싶다. 작은 것에 감사하고 순간에 만족하며 살면 그거야 말로 진짜 멋진 인생이다.
이젠 나도 조금 운명에 순응하며 사는법을 배워보려고 한다. 물론 모든 노력을 포기하겠다는 건 아니다. 오히려 할 수 있는 건 더 열심히 하고 순간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그러나 억지로 발악하며 되지 않는 걸 되돌리며 잡으려 하지않겠다. 내가 이 세상 모든 걸 다가질수 있다고 생각하는 건 욕심이다. 주시는 걸 감사하게 받고, 내 것이 아니라면 조금 내려놓는 여유도 가지려 한다. 세상일이 그러한걸. 그러니 인생이 재미있는 것 아니겠나.
혹시 지금 어떤 힘든 사람이 이글을 본다면, 그저 잠시 쉬어가라고 하고 싶다. 당신의 잘못이 아니라 지금 기운이 그러할 뿐일지도 모른다. 잠시 쉬어가는 나그네 처럼 긴 인생에서 하락세일땐 그저 그걸 즐겨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이다. 그러고나면 더 큰 인연 더 좋은 세상. 멈추지 않는 상승세가 당신을 기다리고 있을지도 모르니..
요즘들어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명언이 새롭게 다가온다.
혹자들은 이에야스가 여우이고 때를 기다리며 엄청나게 참고 결국기회를 잡은 야심가라고 하지만,
지금 내 생각은 그렇지 않다. 그저 이에야스는 순간에 최선을 다하고 자기것이 아닌건 내려두고 그렇게 살아온 결과 운이 자기에게 왔고, 그 운을 기가 막히게 잡은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어떻게 인간이 몇십년을 두고 설계하며 인생을 꾸려오겠는가. 아무튼 그의 이 글은 언제 읽어도 일품이다.
'사람의 일생은 무거운 짐을 지고 가는 먼 길과 같다.
그러니 서두르지 마라. 무슨 일이든 마음대로 되는 것이 없음을 알면 오히려 불만 가질 이유도 없다.
마음에 욕심이 차오를 때는 빈궁했던 시절을 떠올려라.
인내는 무사장구의 근본이요, 분노는 적이라고 생각해라.
이기는 것만 알고 정녕 지는 것을 모르면 반드시 해가 미친다.
오로지 자신만을 탓할 것이며 남을 탓하지 마라.
모자라는 것이 넘치는 것보다 낫다. 자기 분수를 알아라.
풀잎 위의 이슬도 무거우면 떨어지기 마련이다.'
정말 기가 막힌 어록이다. 그는 일본 전역을 통일한 영웅이기 전에 하나의 위대한 성인 철학자 처럼 느껴지기 조차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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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MMA 라이벌 구도. 로드FC와 UFC에서 경쟁모드
한국 MMA 라이벌 구도.
강경호 vs 곽관호
둘 다 한번도 맞붙은 적은 없지만 비슷한 이미지의 체급때문에 항상 서로 언급된다.
강경호 선수는 초창기부터 뛰어난 웰라운더의 잘생긴 외모까지 포함해 미스터 퍼펙이란 별명이
붙었는데, 곽관호 선수 역시 깔끔하고 잘생긴 걸로 유명하다.
게다가, 둘 다 밴텀급으로 UFC에 진출했다는 것까지 공통점이 많다.
심지어 이니셜도 똑같음 KKH
권아솔 vs 이광희
과거 슈퍼코리안이라고 '주먹이 운다' 혹은 'tuf' 와 비슷한 격투오디션
프로그램 같은게 있었다.
권아솔 '타격 스페셜리스트' vs 이광희 '크레이지 광' 둘다 화끈하고 타격이 강한
신성으로 평가받는 당시 유망주 였다.
그러다가 한 시즌을 양 선수가 코치를 맡았고, 또래 나이에 강력한 경쟁구도가 있었음.
입대전엔 이광희 선수가 2승으로 앞서다가 제대 후 최근엔 권아솔 선수가 타이틀전에서 승리.
올드 팬들은 굉장히 좋아했던 경기.
김형수 vs 박형근
주먹이 운다에서 발굴된 선수들로 3기와 도쿄익스프레스에서 같이 출현했다.
심지어 도쿄에서는 일본선수들 상대로 팀전을 같이 하기도 한 동료.
둘다 나이나 체급이나 MMA경력 게다가 전적까지 비슷...
심지어 둘의 경기는 무승부로 끝났다...
주먹이 운다 시즌을 같이하며 친하면서도 라이벌 구도를 형성.
방송컨셉 이겠으나 차이가 있다면
김형수 선수는 예절 바르고 심지어 닉네임까지 '시민영웅'
박형근 선수는 막말에 강한 도발을 하는 '근자감 파이터'
개체량 중 뺨까지 때려서 논란이 되기도 했었다.
하지만 끝나고 다시 훈훈하게 포옹함...
이윤준 vs 김수철
로드 fc밴텀급을 휩쓸고 페더급 챔피언과 슈퍼파이트도 이긴 이윤준.
그러나 최근 알려진바로는 뇌에 문제가 생겨 타이틀을 반납한 걸로 되어있다.
건강에 이상없이 무사했으면...
아직 젊은 선수인데...
정문홍 대표에 제자라고 알려진 김수철은 로드에서 데려오는 용병 다잡아먹으면서 렙업하다가
최근에 결국 벨트까지 거머쥠.
사실 진작 챔피언감이었는데, 아쉽게도 이윤준과 김수철에 매치업이 이뤄지지 않았다.
이미 원 챔피언십 초대 챔피언을 했을 정도로 실력 논란이 없는 선수이다.
양 선수 모두 밴텀급이 주 체급이지만 페더급도 한번씩 뛰고 국내 밴텀은
휩쓴 선수들. 맞붙으면 결과가 어떨지 궁금했는데 조금 아쉽게 되었다.
최두호 vs 정찬성
사실 둘이 당장 맞붙을 가능성은 낮고, 싸우기도 바라지 않지만
같은 체급에 같은 무대에서 뛰고 활약하는 대표 코리안 파이터들.
둘에 대결 보다는 당장 누가 UFC에 더 높은 먹이사슬에
오를까가 기대되는 선후배 경쟁....
권아솔 vs 남의철
사실 우리에 아솔짱은 걸리는 모든선수가 라이벌임
vs 이둘희, vs 아오르꺼러 vs 주먹대통령 vs 최홍만.....
가끔은 무모한 이런 저돌성이 권아솔 선수에 매력!!
때문에 팬도 안티도 많지만 비중량급임에도 인지도가 높다.
남의철 선수는 사실 한국 라이트급에선 '호랑이'나 다름없는 남자.
경기가 몇 차례 성사될뻔 했으나 남의철선수가 로드 쓸고 UFC로가면서
내려논 타이틀을 권아솔 선수가 지금까지 보유하고 있다.
요 근래 다시 돌아온 남의철선수와 서로 다시 도발이 오가고 있음.
권아솔 선수는 'UFC 퇴출러'따윈 관심없다며 여실한 그 입담을 과시중이다.
한국판 '코너 맥그리거 vs 하빕 누르마메고프' 전으로 기대.
유튜브 채널 문무양도 동영상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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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코리안 파이터 김동현. 멘탈수업. 산전수전 고생하고 무명에서 최고의 선수가 되기까지.
UFC 코리안 파이터 김동현. 멘탈수업.
산전수전 고생하고 무명에서 최고의 선수가 되기까지.
동현 '스턴건' 김.
UFC 한국인 최초 10승. 아시아 최다 승.
명실상부 한국 최고의 파이터이자 UFC 진출 선구자.
예능감도 기가 막혀서 각종 방송에서도
꿀잼 보여주는 옆집 싸움 잘하는 착한형 같은 동킴.
지금은 본인 체육관 사업에, 연봉도 억대가 넘고
지옥에 UFC 웰터급에서 탑텐에 드는 자타공인 한국인 최고 격투기로 성공한 남자.
그러나 그의 인생이 늘 좋게만 풀린 건 아니었다.
지금의 동킴이 있기까지 방황하고 좌절했던 시간들을 살펴보자.
어린 시절부터 다른 건 몰라도 투기운동에 미친듯이 빠졌던 김동현
체육관 가는 시간을 아끼기 위해 오토바이 자격증까지 딸정도
6시 합기도 7시 반 태권도 9시 유도라는 스케줄을 위해서였다.
그리고 격투기에 집중하여 스피릿 MC 무대에 나가 승리도 챙겼다.
그러나, 이 때 그에 가슴에 한가지 욕심이 생겼으니,
'돈을 좀 벌어보고 싶다.'는 것이었다.
그도 그럴게 당시 격투기 선수 파이트머니가 엄청 짯을뿐만 아니라
경기도 자주 없었다. 격투기를 좋아했지만 이래가지곤 언제 돈버나 하는 생각이 든 것이다.
그래서 격투기를 떠났고, 아예 멀리하기 위해 뉴질랜드로 간다.
이 때부터 눈물겨운 청년 김동현의 고된 인생이 펼쳐진다.
1. 뉴질랜드에서 쓰리잡.
새벽 6시에 생선가게부터 시작해서 낮엔 건설 노가다 밤에는 노래방 카운터.
쉼없이 일했지만, 손에 들어오는 건 매달 박봉의 임금. 결국 다시 한국 귀환.
2. 학사편입 시도.
건축학과를 가기위해 학사편입 공부도 하고 자격증도 따다가
결국 두달만에 모아둔 돈 다 쓰고 포기.
3. 아버지 밑에서 작업.
건축일을 하던 아버지 밑에서 일을 했지만 다투기 일쑤.
4. 공인중개사 공부.
삼촌, 이모뻘들과 공부하다 한달만에 포기.
5. 클럽 보안요원.
날밤으로 일했지만 월세, 식비, 관리비 빼면 남는게 없었고,
그나마 그 클럽이 영업정지 먹음.
6. 하수구 뚫기
쉽게 말해 정화조 작업 비슷. 퇴근시간이 와도 집에 못가고
추가수당도 없었다. 물론 일은 더럽게 힘들고 더러움. 한달만에 포기.
7. 남대문 장사
새벽 6시부터 밤8시까지 일하는 데 70만원 열정페이 받고 일함.
격투기 성공을 위해 배운 일본어는 흥정하는데 사용.
그나마 물건 못팔면, 사장이 '너가 못해서 물건이 안팔리잖아'라며 사람들앞에서 면박.
이 때, 동현킴은 독거노인들이 사는 고시원 생활을 하며, 아침엔 스팸을 잘라 물에 밥을 말아먹고
떡만두국 위에 개미가 여러마리 떠있는데, 배고파서 그것마저 허겁지겁 맛있게 먹었다고..
8. PC방 알바.
만만한 일 찾아 간 건데, 쉴새 없이 벨 울리고 주문오고 컴퓨터 수리하는
엄청 바쁜 PC방.... 2일도 안되서 그만둠.
'난 뭘해도 안되는구나. 난 정말 끈기도 없어.
내 인생은 어떻게 되는 걸까? 난 그냥 망나니가 아닐까?'
절망감이 찾아올 때 마지막으로 들었던 생각.
다시 한번 용기내서 부모님에게 진심을 전해보자.
"어머니. 저는 이런저런 일들을 다 해봤지만 결국 해낼 능력도 없었고
끈기도 부족했어요. 하지만 제 청소년때를 보세요.
비바람이 와도 운동은 하루도 안 빠지고 나갔어요. 끈기 있는 사람은 아니지만
운동을 너무 좋아해서 그랬어요. 유치하다고 생각하실진 모르지만 저에겐 꿈이 있어요.
세상 모든이에게 세상에서 가장 '강한 남자로' 인정받고 싶은 열정이에요.
그리고 그 열정만큼은 지금도 변함이 없어요. 누가 하지말라고 말려도 운동만
할 수 있으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사람이에요. 제발 한번만 다시 운동할 수 있게
허락해주세요. 한 번이라도 지면 그 땐 그만둘테니 꼭 부탁드려요"
그리고 결국 그는 자신의 업인 MMA로 돌아왔다.
김동현이 후배들에게 하는 말.
"그럴 거면 차라리 다른 일을 한번 해보고 와. 운동하면서 다른 일까지 하면 이도 저도 안돼.
두가지를 한꺼번에 잘 하는 사람은 거의 없어. 정말 좋아하는 단 한가지만 선택해서
끝장 보는 사람만 성공하는 거야. 천성에 따르고 천직에 목숨을 걸어. 그게 하늘의 뜻,
천명이란 거야."
"UFC 톱10엔 아무나 들어오는 게 아니다. 미국의 정통 레슬러를 상대로 매미권 창시자의 힘을 보여줄 것"
레슬링의 경우 몸만 부딪쳐도 상대의 스타일과 전력이 느껴지는데, 코빙턴은 나와 맞잡는 순간 실수했다는 것을 깨달을 것이다. 왜 내가 UFC에서 등을 대고 누워본 적이 거의 없는지 알게 해주겠다.
[참고]유튜브 채널 : 문무양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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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만대군을 막은 한반도의 영웅. 을지문덕의 살수대첩. 고구려의 전쟁
백만대군을 막은 한반도의 영웅. 을지문덕의 살수대첩.
역사상 최고의 전략가가 누구냐고 묻는다면 누가 먼저 생각나나요?
많은 사람들이 중국 촉나라의 '제갈공명'을 이야기 하더라구요.
(알게 모르게 우리는 중화사상의 많이 물들어 있습니다)
제갈공명 - 삼고초려 뒤에 적벽대전을 승리로 이끌어
천하 삼분론으로 촉을 차지하고, 위나라를 향해 여러번 출사표를
던진 남자로, 삼국지 연의(소설입니다)에서는 거의 신격화된
전략가입니다.
이 중, 그의 업적을 가장 대표하는 게 그 유명한 '적벽대전'
훨씬 적은 병력으로 조조의 백만대군을 막아냈다는 전설적인 전쟁입니다.
그러나, 알고 계신가요?
한반도 역사에 이보다 더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고 승리를 해낸
'전쟁의 신'이 존재했다는 사실을.
지금은 거의 모든 기록이 멸실되어 잘 남아있지 않지만,
백만이 넘는 대군을 상대로 승리를 이끌어낸 전략가.
지금부터 그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중국 역사상 3번째로 중원을 통일한 수나라.
당시 동북아시아 최대 강국중 하나였던 고구려,
양국은 피할 수 없는 숙명의 힘싸움을 시작하고
무려 4차례나 전쟁을 하는데, 그 규모는 당시 이 지역에
모든 운명을 건 엄청난 싸움이었다.
애기하려고 하는 건 그 중 2번째 전쟁.
역사상 손꼽히는 대규모 병력을 동원한 수나라.
고구려는 수에 협박에도 불구하고 조공을 받치지 않았고,
대내외적으로 권위를 세우려고 한 수 왕조는 엄청난 규모로 전쟁을 일으킨다.
수 양제가 직접 몰고나온 군대는 1,133,800명.(水군 제외) 말 그대로 백만이 넘는 대군.
이에 보급과 행정인원까지 합하면 그인원은 이에 3배가 된다는 말까지 있을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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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동북아시아에 강국인 고구려라 하더라도 이 중국의 '개떼 병력'은
너무도 무시무시한 것이 사실. 전력상으로 보면 헤비급과 플라이급의 싸움이라고
봐도 과언이 아닐정도다.
전 병력을 보려면 높은 산에 올라가야 하고, 이 병력이 이어진 길이만
960리. 약 380km...... 이는 서울에서 부산까지의 거리에 해당한다..
패배시 국가는 멸망이다. 당시 전쟁에서 지면 몰살과 노예화는 기본이었으니..
이런 무지막지한 인해전술을 상대로 전면전은 자살행위.
만약 5만의 군사를 잃어도 수는 큰 문제가 없지만, 고구려에겐 패전에 결정적 요인이 될수있는 상황이었다.
이에 고구려군은 천혜의 요새 요동성의 집결. 이 성을 함락시키려고 수군은
별짓을 다하지만 시간만 지체. 시간이 흐를수록 대군인 수나라는 불리했다.
수는 별동대 30만을 조직. 최전선에 나와있는 고구려 주력을 오히려 요동성에 묶어 놓고,
비어있을 평양성을 단숨에 들이친다는 전략으로 돌아섰다.
(주목할점은 별동대만 30만.. 참고로 1차 때 쳐들어온 병력이 30만인데
이도 엄청난 대규모다. 학자마다 다르지만 고구려에 전병력보다 많다고도 함.)
별동대는 100일치 군량과 물자를 갖추어 행군했으나, 이게 너무 무거워 도중에
버리게 된다.(전역자분들은 아시죠^^ 행군 더럽게 힘드니까 이해가 되네요.)
이 때 을지문덕이 거짓으로 항복. 수나라 군영에 형편을 살펴본다.
수의 사령관은 그가 오면 사로잡으라는 양제의 명을 받았으나, 문덕은 되려 무사히 귀환.
뒤늦게서야 그를 잡으려 정예기병을 보내거나 회유를 하려했으나 을지문덕은 이에 속지 않는다.
평양성으로 먼저 들어왓던 해군 부대를 먼저 제압한 후인 고구려군은 수의 별동대에게
연전연패하며 계속 후퇴한다.
계속 승리한 수군은 결국 평양성 근처까지 도착했고, 고구려의 운명은 풍전등화.
그리고 을지문덕은 한편의 서신을 수의 사령관에게 보낸다.
신기한 책략은 천문을 알았고
기묘한 계책은 지리마저 통달했네
싸움에 이겨 공이 이미 높으니
만족함을 알거든 이제 그만 돌아감이 어떤가
죽을때가 되니 별 미친짓을 다한다고 생각한 수군.
그러나, 무서운 것은 이 모든것이 을지문덕의 '큰 그림'이었다는 것.
1. 아무리 많은 대군이 와도 쉬이 뜷을 수 없는 '요동성'.
도발이나 기만에 넘어가지 않고 굳건하게 성을 지키며 후방에서 보조한다.
수나라군은 요동성을 버릴 수 없다. 이유는 요동성을 넘어 지나가면 고구려군을
앞뒤에서 만나게 되는 형국이 되고, 대군에 보급이 끊기게 되기 때문.
수나라로선 고구려를 정복하려면 어떻게든 요동성을 뜷고 지나가야 한다는 점을 이용.
2. 어쩔 수 없이 요동성을 막아놓고 별동대만 보낸 수군을 상대로 병력을 아끼며 지는 척 후퇴.
사실 을지문덕은 이들이 마음이 급하다는 걸 알고 있었고, 심지어 이들을 계속 움직이게 하여
지치게 만든다.
3. 지친 수군은 굳건한 평양성을 상대로 싸울수가 없었다. 이에 을지문덕이 거짓항복 서신까지
보내자 이를 명분삼아 회군. 후퇴하는 수나라군에 후미를 들이친다.(이미 수군은 군량이고 뭐고없음)
4. 음력 7월경. 수나라군은 살수를 건넌다. 더운 여름에 건너다 보니 마음이 급해진 병사들.
시원한 강에 전선이 점점 퍼지고 느슨해지게 된다. 병력이 반정도 건너자 고구려군이 기습적으로 후군을 공격.
급격하게 무너지는 수군은 별동대 30만 중 겨우 2천 여명만 살아돌아오게 된다.
사람도 살아돌아오기 힘든판에 군수물자니 공성병기는 남아있을 턱이 없다.
분노한 양제는 사령관들 모두 작위를 박탈하고, 쇠사슬에 묶고 본대를 철수.
말이 백만이지 세계 역사상 당시 시대에 유례가 없는 대규모 병력을 물리친 고구려.
이에 쫄지않고 현명한 전략과 판단으로 국난의 위기를 막은 전쟁의 신 '을지문덕'
사실 이 무지막지한 전쟁은 모두가 을지문덕의 손바닥 위에서 놀았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우리 한반도에도 이런 위대한 위인이 존재했다는 사실.
제갈공명에 적벽대전은 정사에 기록을 보면 조조의 100만대군이 과장일 가능성이 크다.
게다가, 장강이라는 지리적 이점과 당시 오의 풍부한 물자를 바탕으로 한 연합군의 강점도 살릴 수 있었다.
물론 적벽대전에 업적을 무시할 의도는 전혀 없다. 역시나 위대한 승리이지만,
을지문덕과 고구려의 업적이 절대 이에 비해 크면 컸지, 작지 않다는 사실.
앞으로 역사상 최고의 전략가 중 한명을 떠올리라면 한반도에 이 위대한
전쟁의 신도 꼭 포함시켜야 하지 않을까?
출처 : 유튜브 채널 - 문무양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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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f 25 코디 가브란트 vs tj 딜라쇼. 심화되는 감정싸움. 미들급 흔드는 타격가 로버트 휘태커.
난리난 tuf25. 코디 가브란트 vs tj딜라쇼.
당장이라도 주먹 날아갈 것 같은 감정싸움 상황 정리.
UFC 전 체급을 통틀어 가장 화려한 두 명의 밴텀급 파이터.
코디 가브란트와 tj 딜라쇼.
이 둘은 사실 한 때 같은 '팀 알파메일' 소속이었다.
한솥밥 먹던 친구가 지금은 철천지 원수처럼 다투고 있다.
'팀 알파메일'의 수장은 경량급 스타였던 유라이어 페이버.
일설에 의하면 그가 딜라쇼를 직접 스카웃했었다고 한다.
사실 딜라쇼는 지금은 화려한 움직임을 자랑하는 슈퍼스타지만
처음에는 그렇게 주목받는 선수가 아니었다.(기회가 되면 후에 설명하겠습니다^^;)
그냥 레슬링만 좀하는 평범한 선수였던 그가 돌변하게 된 건
타격코치 루드윅에 알파메일 입성 전후로 알려졌다.
'뱅 무에타이'라는 타격을 장착한 후로 딜라쇼는 승승장구.
특히, 타격과 스텝에서 아예 새로운 사람으로 태어났다.(과거랑 비교하면 상상초월입니다.)
페이버는 경량급스타이긴 하지만 페더에서 알도에게, 밴텀에서 바라오에게 밟히면서
늘 아쉬웠다. 뿐만 아니라 알파메일 팀 자체가 상위급 선수는 많은데 No2에 머물르는 경우가 많았다.
그런데 딜라쇼가 이런 한을 풀어주고 챔피언이 되었고, 페이버는 많이 기뻐했다.
그러나, 루드윅이 페이버와 사이가 나빠지면서 자기 체육관을 따로 챙겼는데,
딜라쇼와 몇몇 선수가 이를 따라 팀을 옮겨버렸다.
(딜라쇼는 루드윅을 만나기 전후가 완전 다르기 때문에, 그의 뱅무에타이가
루드윅 덕이라면 정말 그럴만도 하다.)
딜라쇼는 알파메일에도 자주들를거라 했지만, 페이버가 다신 오지말라고 하여
사이가 갈라섰고, tuf22당시 맥그리거가 이에 대한 예언하는 발언을 하기도 했다.
놀라운 건, 당시 많은 사람들이 또 코맥의 트래쉬 토크이며, 정도가 심하다 생각했으나
현실이 되었고, 이 말을 들을때 가장 분노한 건 코디 가브란트(당시 ufc신성임).
코맥과 몇차례 말싸움을 주고받다가 달려들어 밀쳐버리고, 순식간에 패싸움분위기가 되며
장내가 시끄러워졌다.(다혈질이긴 하지만 의리도 심장도 대단하다 코디....)
하지만 그랬던 가브란트와 딜라쇼도 결국 사이가 멀어지고 지금은 단순한 트래쉬토킹을
떠나 심한 감정싸움이 되고 있다. 요즘 둘이 보이는 모습은 정말 그냥 도발 수준이 아니라
마음들이 완전 돌아선 상태다.
가브란트와 페이버는 tuf에서 뭘 할때마다 심하게 딜라쇼를 몰아붙이고 있다.
(딜라쇼가 불쌍해 보일정도...)
이번 챔피언전이 기대되는 한편, 경기가 끝나고 양 측의 감정싸움이 과연 끝날 수 있을지
궁금하다.
[펌] 유튜브 채널 - 문무양도.
상위권 선수들이 탄탄한 미들급을 폭풍처럼 휘젖는 선수가 나타났다.
그의 이름은 '로버트 휘태커'
8살 때부터 가라데를 시작했다. 그 후 합기도를 거쳐 MMA로 넘어가
다양한 수련을 했지만, 그의 경기스타일을 보면
가라데와 동양무술의 흔적이 여실히 남아있다.
사실 그는 지금 신인이라고 하기엔 약간 늦은감이 있다.
근데 이런 무서운 테크니션 타격가가 왜 이제서야 눈에 띄는 걸까?
게다가 휘태커는 TUF 웰터급 우승까지 한 주목받는 신인이었다
여러 이유가 있었겠지만, 그 중 하나가 바로 이 싸움이다.
이미 웰터급을 한차례 정리한 꽃미남 타격가 스티븐 톰슨.
당시 UFC에서 톰슨도 신성 휘태커도 신성이었는데,
톰슨이 무참히 그를 밟고 올라가 버린것이다.
그러나 미들급으로 전환 후 놀라운 테크닉으로 연승행진.
그의 최근 연승 행진에 희생물들을 살펴보자.
미들급 상위권 문지기 역할을 하는 브런슨.
보기만 해도 무섭게 생긴 흑형이다.
영리한 휘태커.
상대 정타는 다 흘리면서, 자기 타격은 찰지게 챙긴다.
MMA에서 타격가로 성공할려면 필수적인 TD방어와
그라운드 이스케이프도 뛰어나다.
자, 이번엔 그의 깔끔한 타격을 보자.
코맥이 휴가내서 심심하던 차에 눈호강한다.
다음 희생자 유라이어 홀.
이 경기는 진짜 쌈박질 보는 것 같다.
휘태커 경기 진짜 재밌다.!!
마지막, 가장 최근 희생자 세계 주짓수 챔피언 자카레 소우자.
자세한 설명과 하이라이트는 지난 영상에 포함되어있다.
진짜 영리하면서도 테크니션한 타격이 돋보이는 휘태커.
앤더슨 실바 제외하면 미들급 타격가는 역사적으로
댄 핸더슨과 비토 벨포트가 있었는데, 이들은 한방과 폭발력이 강한 스타일이다.
비스핑 타격이 좋긴했지만 '짤짤이'라는 별명이 붙을정도로 결정력이 안 좋았다.
앤더슨 실바 이후에 미들급 상위 선수중에 이런 테크니션 타격가는 정말 오랫만이다.
앞으로의 그의 활약이 기대된다.
[펌] 유튜브 채널 - 문무양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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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A 복싱 타격가가 해야하는 운동들. 복서 훈련. 복싱 보강운동.
MMA 복싱 타격가가 해야하는 운동들.
일단 MMA와 복싱은 다른 스포츠입니다.
복싱룰로 하면 복서가 이기고 MMA 룰로 하면 MMA 선수가 이깁니다.
그러나 확실한 건, 둘다 실전적인 무술임에 틀림없습니다.
복서가 해야하는 운동이 따로 있습니다.
MMA 선수라도 주특기가 복싱이라면 투자해야할 보강운동이죠.
운동설명전에 몇가지 애기할게 있습니다.
아래 링크를 달아놨는데, 제 채널의 다른영상에서
복싱 선수들의 기술을 볼 수 있는 것들입니다.
복서끼리 하면 느낄 수가 없는데(둘다 잘하니)
실력차이가 나면 바로 그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가장 논란인게 저 덩치가 그냥 잡아다 꽃으면
복서 그냥 사망이다...이런 말들이 가장 많습니다.
물론 아예 말이 안되는 건 아닙니다만...
정말 투기 운동 제대로 해본 사람이면 '절대' 그런말 쉽게 못합니다.
즉, 그냥 덩치가 달려 들어 복서 내다 꽃는다...
이거 당신의 상상속에서 나온 그냥 '판타지' 입니다.
물론, 레슬링이나 유도를 해본 사람이 달려들면 애기가 조금 다르겠죠.
아마 어린시절 태권도(비하는 아닙니다만 너무 쉽게 검은띠 내주죠)
마인드에서 벗어나지 못한 분들이 많이 잇는 것 같습니다.
태권도가 무척 훌륭한 무술임에도, 유아 스포츠로 이미지가 빠지다보니
어린시절 태권도에서 실망한 사람들이 다른 격투기도 그럴거라 지레짐작합니다.
하나씩 설명을 하자면,
일단 복서들의 겉모습만 보고(보통 슬림한 근육질이 많음)
그냥 덤벼들면 되겠다 쉽겠지만, 복서가 운동하는 스타일 자체가 다릅니다.
헬스장에서 그냥 근육키우는 거랑 '절대' 다릅니다.
복서는 팔 근육을 너무 크게 키우면, 오히려 그 능력치가 감소됩니다.
더파이팅에 일보 실제모델
잭뎀프시 : "정말 덩치크고 느린 놈들은 나한텐 고깃덩어리 밖엔 더 아니다."
복서가 키우는 근육은 (속칭 잔근육)오랜 시간 주먹을 빠르고 강하게 쓸 수 있는
근육입니다. 1라 동안 가드만 들고 뛰어다녀도 체력 엄청 빠진다는 거 알고계시죠.
무에타이도 마찬가지...
허벅 다리가 너무 두꺼우면, 오히려 킥의 위력이 감소합니다(나중에 기회되면 설명)
또, 복서의 주먹은 단순히 주먹과 팔에서 나오는게 아닙니다.
발끝에서부터 허리, 어깨가 회전하면서 체중을 싣는 것(그걸 잘할수록 고수)
복싱은 사실은 발로하는 운동이다라고 할정도로, 스텝이 중요합니다.
근데 이걸 모르니까 단순 막싸움운동처럼 생각하게 되죠.
스탭으로 체중싣고 치고 빠지고 움직이는게 복서의 생명. 발이 묶이는 순간
복서의 능력치는 반감됩니다.
따라서, 복서 스타일에게 맞는 운동은 따로 있습니다.(일반 보디빌딩과 다름)
전반적인 펀치력과 스피드, 지구력을 향상시키는 운동이 필요합니다.
사실 하자면 끝이 없기에,
펀치력과 스피드, 지구력을 충족시키는 것중 어디서나 쉽게 할 수 있으면서
가장 효율적이고 대표적인 것 3가지만 설명하겠습니다.
펀치의 기본원리.
0. 비복근과 하체 근육이 지면을 딛는다.
1. 복근과 척추근육이 허리를 돌린다.
2. 광배근이 어깨를 돌리다.
3. 삼각근이 팔을 돌린다.
4. 삼두근이 팔을 편다.
5. 전완근이 주먹을 버텨준다.
이 원리를 적용하는데 무슨 대단한 시설과 돈이 필요한 게 아닙니다.
어디서나 쉽게할 수 있으면서 가장 효율적인 것만 뽑았습니다.
1. 턱걸이 & 덤벨로우(광배근 강화)
쉽게말하면 등근육.
펀치력부터 콤보까지 펀치에 모든걸 좌우함.
그리고 실전에서 복서는 양손을 다씀. 쓸모없이 한 손으로 무게만 무겁게 치는 것보다
양손의 동등한 무게를 놓고, 자극하는 것이 펀치에는 더 도움이 됨.
2. push-up
가장 효율적이고 필수 운동이지만 가장 무시당하는 운동.
삼두근, 삼각근, 전완근 전부 단련시킬 수 있다.
주먹으로 하면 주먹단련에 도움이 된다.
3. 달리기
메이웨더가 무슨일이 있어도 성실하게 한다는 로드윅.
인간의 육체를 위한 최선의 운동.
달리기 무시하는 사람들......절대로 훌륭한 복서는 못 됩니다.
꼴랑 3분 경기하는데 뭐 그리 오래 뛰냐고?
실제, 주먹질하는데 몇초 안걸리지만 뻗고 거두는데 수없이 많은 호흡이 지나갑니다.
수초만에 힘이 다 빠져버리는데, 긴장한 상태에선 그 정도가 더 심합니다.
달리기로 기른 지구력은 이 모든걸 버티는걸 가능하게 해줍니다.
게다가 육체뿐만 아니라 정신력까지 강하게 해줍니다.
산소가 모잘라고 폐가 터질것 같은데 포기하지 않고 달리면,
시합을 끝까지 버텨낼 힘도 생깁니다.
의외로 별거 없어서 실망하시는 분들이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인생의 진짜 승자들은 이 별거 아닌 걸 정말 성실히 합니다.
인생에 어디서나 '기본'이 가장 중요한 법이죠.
인터넷 상에서의 채팅도 '기본적인 예절'이 필요합니다.
실전에서 그런거 다 필요없다고 하는 사람들.....
연습도 못하는 사람이 실전을 잘할 수 있을까요?
마치, 평소 시험 때 6-9등급 받으면서,
'그래도 어떻겠든 수능시험은 잘 볼거야' 라고 하는 어린 학생들이 눈에보이네요.
성공한 사람들은 모두 연습을 엄청나게 강조합니다.
그 반대인 사람들은 늘 연습을 우습게 여기죠.
그리고 진짜 싸울려고 운동하는 사람은 바보입니다.....
그 의미를 아시는 분들은 이해하시겠죠.
이겨야 할 상대. 가장 무서운 적은 언제나 '자기 자신'
마지막으로,
복서에게 필요한 건 벌크업 근육이 아닙니다.
따라서 무거운 무게보다 가벼운 무게 즉 저중량 고반복이 효과적입니다.
- [펌]유튜브 채널. 문무양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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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만장자의 6가지 습관. 금전운을 향상시키는 5가지 방법. 비즈니스 사업 성공하는법
백만장자의 6가지 습관.
1.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한다.
그들이 매사에 보수와 상관없이 최선을 다했다는 것. 일개 종업원에 있을때부터 보수 이상의 일을 하는 습관이 있다.
그들은 고객이 기대하는 것 이상의 일을 해서 고객에게 놀람과 감동을 선물한다.
틀에 박힌 일을 틀에 박힌 방법으로 실행해서는 성공할 수 없다. 오너에 경우 종업원의 능력 이상의 보수를 지불하는 것은 업무에만
해당하는 것이 아니라 급료, 대인관계, 식당에서의 팁 등도 반드시 정성을 담아 조금 더 지불하려는 태도가 중요하다.
2. 부자와 사귄다.
부자와 교제하는 것도 백만장자가 되기 위해 중요한 일이다. 부자는 부자만 상대한다.
같은 일을 해도 부자와 보통 사람을 상대하는 것은 스케일이 다르다. 돈 없는 고객은 불평만 하지만
부자는 새로운 고객을 소개시켜줄 뿐 아니라 사업에 매우 귀중한 정보를 아무런 대가 없이 준다.
그들은 수수료따위에 대해서 말하는게 아니라 얼마나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지 이야기 한다.
보통 사람이 부자와 교제하면 돈의 흐름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다. 풍부한 자금의 흐름은 보통 사람에게 가지
않는다. 그래서 운이 좋고 자금회전이 좋은 사람 주변을 어슬렁거리는 것만으로 금전운이 좋아질 수 있다.
'부자가 되고 싶으면 3가지만 기억하게. 좋은 옷을 입고, 부자를 친구로 사귀며, 재미있는 유머와 센스를
갖춘다;
3. 최선을 다한다
자신의 주변에 물건, 직업, 사람까지 포함해서 어떤 경우든 최선을 다한다는 의미다.
물론 자기 자신에게도다. 일류라고 불리는 사람은 매일 최선을 다하고 있는지 신경을 쓴다
주변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하는가 따위에는 관심이 없다. 일류 예술가는 자기 만의 만족 기준에 따라 살아간다.
최선을 다하게 되면 다른 분야의 최고들이 모여든다. 운동선수, 가수, 교수, 정치가등 최정상에서 일하는 사람들을
상대하게 된다. 그들은 자신의 재능을 끊임없이 연하마는 게임처럼 생각한다.
4. 좋아하는 일로 성공한다.
보통 사람들은 회사나 가족의 기대에 맞추어 산다.
그래서 무엇인가 끊임없이 하라는 말을 들으면 고통으로 여긴다.
행복한 인생을 만든느데 자신이 하고 싶은일이인지 아닌지를 판단 기준으로 삼아라.
좋아하거나 즐기는 일을 하면 성공 가능성도 높아진다.
시간은 생명이다. 돈보다 시간이 훨씬 더 소중하다. 어쩔수 없이 하게되는 경우도 자신에게
주어진 일이라 여기고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는 태도가 중요하다. 그렇게 되면 자기 일을 확실하게
처리하는 사람이라는 평판을 얻게 되고 새로운 기회가 생긴다. 반면 가장 바람직하지 않은 태도는
자신에게 주어진 일에 불평만 늘어놓는 것이다.
5. 장기적인 비전
보통 사람은 기껏해야 다음주, 다음달의 일밖에 생각하지 않는다. 그것도 인생의 줄기가 아닌 단순한
놀이 정도의 스케줄이다. 좋아하지도 않는 일을 하느라 쌓인 스트레스를 발산하면서 돈과 시간과 에너지를
소비한다. 안타깝게도 스트레스의 원인인 일 자체를 바꾸려고 하지 않는다.
성공한 사람들은 지금 싹 트고 있는 씨앗이 좋은 것이든 나쁜것이든 반드시 자신의 인생에 열매라는 결과로
나타난다고 믿고 있다. 현재의 생활이나 습관이 미래의 인생을 만든다는 걸 알고 있는 것이다.
6. 일 분배.
다른사람에게 일을 맡길 줄 알아야 한다. 시간은 한정되있다. 한정된 시간에 무슨일을 하는가가 사람의
인생을 결정한다. 가장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싶다면 자신이 가장 좋아하고 잘하는 일 이외에는 다른 사람에게
맡기는 것이다. 무슨 일을 맡길때는 그 일을 가장 즐길 수 있는 사람에게 맡겨야 한다.
따라서 어떤 사람을 선택할지 그리고 무슨일을 어떤 식으로 맡길지 생각해야 한다.
최대의 봉사이다. 자신이 가장 자신있는 일을 하라. 그 일을 통해서 얻은 보수가 하기 싫은 일을 해서 얻는 보수보다 훨씬
많을 것이다. 자기가 좋아하는 일 외에는 즐길 수 있는 사람에게 그 일을 맡기는것이다!!
금전운을 향상시키는 5가지 방법.
1. 긍정적인 마음으로 현금을 관리하라.
즐거운 마음으로 돈을 받아들이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돈을 쓰는 습관을 들이자.
2. 마무리를 잘하라
어정쩡한 상태로 일을 처리하지말자. 마음에 걸리는 일이있으면 마무리하고 깨끗하게 정리하는 태도가 중요하다.
3. 자신이 가진 것을 나누어라.
자신의 인품, 소유하고 있는 물건, 우정, 사랑, 정보, 돈, 사고방식 등 모든것을 아낌없이 나누어 가지는 태도로
살아가라. 나누는데 인색해서는 안된다.
4. 운이 좋은 사람과 교제하라.
운이 좋은 사람을 만나면 그것이 전염된다. 운이 좋은 사람과 시간을 보내라.
5. 인생을 마음껏 즐겨라.
즐기는 것이 인생의 본질이다. 인생은 진심으로 웃을 줄 아는 사람에게 많은 선물을 준비해두고 있다.
즐겁게 사는 개그맨들을 보도록. 아무리 힘든 현실이 닥쳐도 개그로 승화하는 자세를 배우자.
돈의 흐름을 가로막는 5가지 감정.
1. 걱정.
걱정하고 대비할수록 그런일이 현실로 일어날 가능성이 더 높다.
걱정을 한다는 것은 미래나 다른사람에 대한 주술이기도 하다. 친구의 앞날이 나빠질까 봐걱정하는 마음에는
나빠지기를 바라는 마음도 존재한다. 무서운 애기다.
대신 상대방에게 가장 행복한 일이 일어나도록 기도하는 자세를 가져라.
2. 죄책감
자기만 풍요로운 생활을 해서는 안된다는 일종의 구속감을 버리도록.
3. 원망
돈이든 누군가를 원망하면 흐름을 막는다. 원망은 사람들이 가까이 다가오지 못하도록 막는 에너지이기 때문이다.
4. 오만함
고객은 오만한 사람에게 돈을 주고 싶지 않다. 단기적으로는 일이 잘풀릴지언정 결국에는 사람과 돈이 모두 떠나버리게 된다. 아무도 오만함을 좋아하지 않는다. 사람이 오만해지는 가장 큰 이유는 자기가 오만하다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이다.
5. 부정적인 감정
현대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돈의 흐름을 탈줄 아는 사람에게 돈이 들어온다. 주변 사람들을 부정하면 그 흐름을
막는 결과를 낳지. 우선 부정적인 감정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그것을 부정하지 말자. 대부분의 사람들은 부정적인 감정이 나쁜 것이라고 판단해서 마치 자기는 그런 감정이 없는 것처럼 행동하지. 그러나 그건 큰 잘못이다.
부정적인 감정을 무시해 버리면 충치가 점점 심해지듯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인생을 침식당하게 된다.
부정적인 마음을 관리하라.
비즈니스 사업 성공하는법.
1. 다른사람에게 기쁨을 줄것. - 돈을 받고 싶으면 상대방으로 하여금 기꺼이 주고싶게 만들어야 한다.
다른사람이 기꺼이 돈을 가지고 받아달라고 할 수 있게.
2. 많은 고객을 확보할 것. - 고객이 새로운 고객을 창조하는 비즈니스.
3. 돈의 흐름을 창조할 것. - 매출을 많이 올려도 현금으로 들어오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 그건 봉사활동이다.
4. 관련된 모든 사람들이 행복해질수 있는 구조를 만들것.
- 장기적인 성공을 거두고 싶다면 관련된 모든 사람들이 좋은 결과를 얻었다고 생각할 수 있어야 한다.
5. 반복과 순환의 구조를 만들것.
- 한번만으로 끝난다면 그 비즈니스는 성공했다고 할 수 없다.
6. 고객에게 감동과 만족을 줄것.
- 사업에서 감동과 만족은 성공하기 위한 가솔린. 우선 자기자신이 감동을 느낄 수 있고 모든 정열을 기울일 수 있는
사업을 선택해야 한다.
-부와 행복의 법칙. 혼다 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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