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짓수 스탠딩의 한계. 테이크다운이 없이 굳히기만 하는 이유.
국내 유도가 보통 메치기 7 굳히기 3 정도의 비율로 훈련을 하는 반면
주짓수는 메치기 0.5 굳히기 9.5 정도로 수련을 합니다(물론 체육관마다 다릅니다.)
대부분의 애기를 들어봐도 스탠딩 수업하는 주짓수체육관이 거의 없습니다.
여러 이유가 있겠죠.
제가 생각하는 이유도 있습니다만
어떤 수련자가
나름 잘 정리해논 글이 있어서 퍼왔습니다.
다음은 그 내용.
지금 다니는 도장의 블랙벨트는 레슬링 수련경력만 15년이 넘어가는 외국인입니다. 전문 레슬링 짐을 찾지 않는 이상 우리나라에서 레슬링을 배우려면 이보다 더 축복받은 환경이 드문데도 우리 체육관에는 저를 포함한 몇몇 관원을 제외하고는 레슬링을 따로 배우려고 시도하지 않고있습니다.
-
그 이유가 무엇인지 제가 물어본 바로는 대체로 이런 답변이 돌아오더라고요.
1.노력에 비해 소득이 적다
룰 탓이라고 봅니다.테익다운이나 스윕이나 같은 2점인데 서서 상대를 메치는건 더 힘들다 이거죠. 더구나 요즘엔 유도 경력자들이 주짓수로 많이 넘어와 있어서, 그들 상대로 어설프게 연습한 메치기로 맞서느니 셀프가드 가서 싸우는게 훨 편하다 이겁니다.
그리고 메치기 연습은 따로 해야하지만 스윕 연습은 가드에서 맨날 하는 거니까요.연습시간면에 있어서도 손해라서 개인이 특별히 메치기에 애착이 있거나 유술 철학이 있어서 따로 연습하지 않는 한 필요 없다고 하는 친구들이 많았습니다.
2.길거리 실전을 추구하지 않는다
대다수의 수련자들은 그냥 스포츠 주짓수 그 자체를 즐기고 있어서 딱히 실전에서의 어려움(상대를 그라운드로 끌고가기가 어렵다)에 갈증을 느끼지 않고 있습니다.
3.힘든건 싫다
여자관원 많은 체육관에서는 스탠딩 한다고 하면 노골적으로 표정 찌푸리는 여관원들을 여럿 봤었습니다.
약자가 강자를 제압한다는 말에 환상을 가지고 찾아온 중고딩이나 20대 관원들도 현실적으로 힘든 트레이닝을 접하고는 자기 생각과 다르다며 금방 관둬버리기도 하더군요
4.반복훈련은 싫다
늘 새롭고 신기한 기술을 배우기만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반복해서 익히기를 싫어하지요. 이런 사람들은 스탠딩 뿐 아니라 주짓수 기술도 배운거 또 하면 싫어하고 유투브에서 본 이상한 기술을 지들끼리 연습하곤 합니다
5.부상이 두렵다.
메치고 메쳐질 것을 기본 전제로 생각하고 오는 유도나 레슬링 인들에 비해서 주짓수 인들은 마인드 셋 자체가 메치기를 덜 의식하고, 부상을 두려워 하고 있는 모습을 더러 봤습니다. 특히 고령 관원들은 생업에 지장이 갈 까봐 메치기 연습은 삼가는 경우를 많이 봤어요.
6.매트를 좁게 쓴다.
매트 규모도 작고, 그라운드 상황 자체가 스탠딩에 비해 공간을 덜 차지하다보니 한명은 앉고 한명은 일어나거나 혹은 둘다 앉은 자세로 다닥다닥 붙어서 스파링 합니다.
심한 도장은 누운 사람들 끼리 머리가 닿는 거리에서 스파링 하기도 합니다.
이런 환경에서 누군가 스탠딩을 하게되면...
주짓수가 실전최강이라는 무술로 홍보를 많이 하지만 진짜 최강이 되려면
최소한 확실하게 그라운드로 끌고가는 기술이 필요한데, 그런점이 조금 아쉬운건 사실.
물론 그라운드에선 어떤 무술보다 최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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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올림픽 선수들의 직업. 그들에겐 엘리트 태릉 선수촌 시스템이 없다?
우리나라는 엘리트 체육
속칭 태릉 시스템이라고 불리는 전업 선수체계가 있습니다.
근데 외국의 많은 올림픽 선수들이 우리나라 같은게 아니라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바이애슬론 황제'라고 불리는 사나이, 마르탱 푸르카드(30·프랑스)가 대표적이다.
푸르카드는 평창 다관왕 1순위로 꼽히는 바이애슬론 선수다. 지난 시즌까지 6회 연속 세계랭킹 1위를 지켰다.
2010 밴쿠버동계올림픽 남자 단체출발 15㎞ 은메달로 올림픽을 시작해 2014 소치동계올림픽에선
개인 20㎞와 추적 12.5㎞ 2관왕에 단체출발 15㎞ 은메달까지 추가했을 정도다.
이렇게 뛰어난 운동선수인 푸르카드의 본업은 다름 아닌 프랑스 현역 부사관.
크로스컨트리 스키와 사격이 결합된 바이애슬론은 애초에 출발부터가 군인 전용 스포츠였다.
그런 점에서 볼 때 군인 생활은 푸르카드에게 꼭 맞는 옷이나 다름없다.
푸르카드는 최근 AFP와 인터뷰하면서 "가정 형편상 스키를 계속 타기 어려웠는데
그때 군 스키팀에서 입단 제의가 왔다. 올림픽 레벨의 군인 선수라는 사실이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평창에서 그의 독무대가 열릴 가능성도 높다.
4인승 봅슬레이 대표팀에 3개 조를 짠 미국 대표팀에는 군인도, 미식축구 선수도 있기 때문이다.
미국은 이미 2010 밴쿠버동계올림픽에서 군인인 저스틴 올슨이 포함된 팀으로
금메달을 따낸 바 있는데 이번에는 군인이 한 명 더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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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육군 특수부대 소속 네이트 웨버 중사(31)는 특전사 훈련을 받던 2012년 올슨의
이야기를 우연히 읽은 뒤 자신도 봅슬레이에 도전했다. 지난해 여름에는
니제르, 카메룬, 아프가니스탄에 파견을 다녀오기도 했지만 끝내 올림픽 출전 꿈을 이뤘다.
콜롬비아 럭비 대표팀 나탈리에 마르치노(35)는 세계적 정보통신기술(IT) 업체인 트위터에서 영업직으로 일하고 있다.
그는 올림픽 출전을 위해 회사에 5개월의 휴가를 냈다
리우올림픽 여자 유도 48kg급 결승전, 정보경 선수를 꺾고 금메달을 딴 파울라 파레토(30,아르헨티나) 선수.
사실 그녀의 본업은 따로 있다.
파레토는 내과 의사다. 2014년 3월 노스아이레스대 의대를 졸업했다.
4세 때부터 수영, 체조 등을 고루 배우다가 9살 때 작은 오빠가 학교에서
친구들에게 얻어맞은 것을 보고 유도를 배우기로 결심했다.
유도를 하면서 공부를 하기 위해 파레토는 수면시간을 줄였다.
그 결과 2008년에는 베이징올림픽에서 동메달, 2014년 세계선수권 은메달,
2015년 세계선수권 1위에 올라 '작은 거인'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평생 선수를 할 수는 없다는게 이들의 생각이다.
펜싱 플뢰레 남자단체전 동메달리스트인 게릭 마인하트(26, 미국)도 직업 선수가 아니다.
마인하트는 컨설팅 회사 애널리스트다. 펜싱은 9살 때부터 시작했고, 노트르담대학에 펜싱 장학생으로
입학해 펜싱과 경영학을 같이 공부했다.
그리고 지금은 MBA 학위까지 갖고 있다.
펜싱도 애널리스트로서의 일도 놓치고 싶지 않은 마인하트는 새벽 5시에 일어나 2시간 동안 훈련을 하고 출근한다.
올림픽을 앞두고는 회사에 양해를 구해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전화상담만으로 일한다.
그리고 출장 갈 때도 근처 체육관에서 저녁 훈련을 했다.
이런 그의 생활이 쉽지는 않아 보인다. '왜 운동에만 전념하지 않나?' 라는 질문에 그는 되묻는다.
"평생 펜싱 선수를 할 수 있나요?"
프로축구와 농구 등 상업화된 프로 스포츠 종목이 아닌 경우 마인하트와 같은 생각을 갖고
직업과 운동을 병행하는 선수들은 사실 특별한 존재가 아니다. 육상의 케런 클레멘트는
비욘세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모델, 미국 선수 최초로 히잡을 쓰고 펜싱 사브르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딴 이브티하즈 무하마드는 의상 디자이너다.
사격의 에밀 밀레프는 초등학교 선생님이다.
반면 한국의 사정은 다르다. 한국에서 메달리스트는 대부분 운동에만 전념하는 전업 선수들이다.
프랑스같은 경우 오전수업만 하고 방과후 운동 혹은 악기를 배우게 하는데,
어린시절부터 동아리 활동으로 한 종목을 오래하니 성인이 되면 자연스럽게 한분야의 전문가 수준이 되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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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와 주짓수의 역사 및 기원 특징을 알아보자.
주짓수는 유도에서 파생된 것으로 알고 있다.
사실이다. 유술 자체 역사가 깊은데 일단 유도부터 짚고가자
카노 지고로는 여러 고류 유술들을 참고하였는데 그 중 본인이 익힌 유파인 기도류(起倒流, 기토류)의 메치기, 천신진양류(天神眞楊流, 텐신지토류)의 급소 지르기와 굳히기 기술들을 중심으로 하여 초창기 강도관 유술을 정립하였다.
이 가노 지고로가 창설한 강도관 유술이 현 유도의 모태라는 것이다!
카노 지고로는 이길 수 있는 것이라면 뭐든지 흡수한다는 철학으로, 각종 유파의 유술들을 편견 없이 받아들였다. 어느 정도였냐하면, 비인간적인 살상 무술이라고 천대받았던 가라테의 전수자를 직접 도장으로 초청하여 세미나를 열 정도. 거기다 다른 유파에서는 비급에 해당하는 술기를 지도 과정의 앞부분에 전진배치하는 파격적인 커리큘럼과 자유 대련 시스템의 도입으로 인하여, 유도는 각종 고류 유술을 제치고 일본 유술계를 제패한다.
이 모습을 보면, 현대의 주짓수의 세미나 시스템이 생각나는데,
현대 유도가 여러가지 제약등 규칙으로 많은게 제한된 이미지인 반면
이것저것 받아들여 쓰고 있는 자유로운 주짓수 문화의 원류가 이 강도관 유술에 초기 모습에서 나타난다.
카노는 이런 살인 무술에서 점차 실리에 맞지 않는 기술은 버리고, 여러 기술을 조합해 유도의 고유적인 아이덴티티를 형성해내고, 곧 '유술'에서 '유도'로 이름을 고치게 된다. 즉 사람 죽이는 기술에서 스포츠로 변신한 셈인데, 이런 이유로 진짜로 사람 불구 만들게 생긴 기술은 계속해서 봉인되고 있다.
버티면 무릎이 박살나고 안 버티면 뒷통수가 깨진다는 가위치기가 일례.
사실 가위치기 같은 기술은 너무 위험해서 경기 유도에선 봉인해야 되는게 맞다고 본다.
근데 굳이 이런걸 안써도 실전에서 어떤 유도기술이든 걸리면 몸이 성하기 힘들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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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노는 1909년 아시아인으로는 최초로 IOC 위원이 되었고, 유도는 1964 도쿄 올림픽부터 올림픽 정식 종목이 된다.
유도를 모르는 분들은 그냥 힘으로 밀어제끼는 거라 오해하는 분들이 있는데
굉장히 과학적이다. 단순히 힘으로 미는게 아니라 상대와의 기울기와 지렛대 원리를 이용한 정교한 기술
그걸 세밀화 시켜 다듬어 나가는 장인정신이 필요한 무술이다.
때문에 필요한 건 정확도와 세밀한 기술 그리고 그걸 보충하는 게 힘이다!!
물론 힘좋으면 넘기기 더 쉬운건 부정할 수 없다.
유도는 크게 스탠딩(메치기)와 그라운드로 나눠지는데
이중 그라운드를 극단적으로 특화시킨게 주짓수라고 보면된다.
사실 강도관 유도의 대항마로 일본 유술은 여러 유도가 있는데
그 중하나가 고전유도이다.(옛날을 의미하는 고전과 헷갈리지 마시길. 다른 유파임 그냥)
근데 이 고전유도가 주짓수와 상당히 비슷한 모습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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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어느 무술이 우위에 있냐 하는건 아무도 모르는 거 같다.
닭이 먼저냐 계란이 먼저냐 같은?
다만 모든 그래플링 계열의 운동들이 민족마다 존재했다는거
우리나라도 대표적으로 씨름이 있다.
터키엔 터키식 레슬링 몽골엔 몽골식 씨름 러시아엔 삼보등
비슷한 부류의 운동들이다.
그러나 현재 전세계적으로 가장 보급이 잘된건 역시 유도와 레슬링.
그만큼 유래가 깊기도 하거니와 올림픽 스포츠의 명실상부 메이저 종목으로 자리 잡음으로써 활성화되어 있다.
그렇다면 각 운동의 차이를 하나씩 짚어보자.
1. 기술적 차이.
대표적인게 유도는 하체잡기가 금지되버렸다.
사실 하체잡기만 있었어도 유도와 레슬링의 차이는 규칙과 도복 유뮤정도라고 봐도 될정도로 유사한 점이 많다.
그러나 지금은 하체잡기가 금지되었으므로 유도는 상체위주의 잡기 싸움이 되었다.
대표적으로 손기술, 발기술, 허리기술이 있고
가장 맨처음에 배우는 기술은 뭐니뭐니 해도 낙법이후론 거의 업어치기가 정석인듯 싶다.
반면, 레슬링은 처음에 배우는 기술이 더블렉 테이크다운!
즉, 태클 위주로 배운다.
2. 실전성
실전성은 감히 말하건대 둘다 최고를 자랑한다.
유도랑 레슬링은 단순히 기술을 떠나서 신체 자체를 강하게 만든다.
뭐랄까 복싱이나 주짓수는 오래해도 딱히 피지컬운동을 하지 않으면 몸이 크게 변하는 느낌은없다
유연성이나 체력 센스등은 좋아져도...
그러나 유도나 레슬링은 맨날 사람 붙잡고 부딪히고 스파링 하다보니
자연스레 몸자체가 강해진다. 던지고 던져지면서 힘이 붙는 듯 싶다.
완력자체도 뭔가 헬스근육과 다르다. 전투근육이라 해야하나? 탄력성있는 근육이생겨
육체자체가 강해지는 기분이 있다.
-
유도같은 경우 거의 전세계 경찰의 필수 무술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고
우리나라 경찰 무술로도 가장 대표적이다.
솔직히, 경찰 할거면 유도나 레슬링은 개인적으로 필수라고 본다.
제압기중엔 최고니까! 유도한 사람은 일단 악력도 쎈데, 실제로 호리호리해보여도
유도 오래한사람에 잡혀보면 뭔가 다른 기가 느껴지다.
게다가 주짓수의 기원이 되는 굳히기 까지...
제압 무술의 최고봉이라 여겨지고, 옷이 없으면 망이라 하는데 옷이없어도 어느정도 응용은 가능하고
아까 말했듯 육체자체가 쎄짐!! 심지어 잡을게 하나라도 있으면 걍 상대는 x된거임.
MMA는 규칙상 유도가가 불리하게 되어있다.
일단 잡을게 하나도 없기 때문에... 그러나 반팔만 있어도 유도가의 위력은 가히 극대화!!
MMA에서 밀린다고 안좋은 무술이 절대 아니다!! 괜히 수천년 역사가 있는게 아님!!
3. 실전에서 우려되는 부분.
위에 옷이나 하단공격 때문에 레슬링이 더 우세하다고 말하는 분들이 있다.
어느정도 일리가 있다.
하지만 레슬링도 어느정도 체급차나 실력이 생기기 전엔 기본태클들어갈때
땅에 무릎을 짚는게 굉장히 많다!!
당신이 아스팔트에 무릎집고 태클들어간다고 생각해봐라!
물론 오래배우고 당신이 힘도 더 좋으면 굳이 그럴필욘 없다만...
매트에서 해도 보호대가 필요한게 레슬링이다.
그리고 발꺽일위험이라든가 등등 어설프게 배워서 쓴다면 대단히 위험하다.
그러나 적어도 한 1년 한다면...
그 위력은 상상초월 진짜 복싱 1년하고 비교가 안됨!!
4. 체육관 특징.
일단 그래플링 계열들 운동은 대부분 떡대들이 좋다.
그리고 이운동들이 사람을 그렇게 만드는 경향도 있다.
근데 레슬링은 아직까지 마니아틱운동이라그런지
실제 구청에서 수업을 받아본 필자는
여태까지 가본 체육관중에 가장 레슬링이 사람들 레벨이 높았따!!
그냥 처음 운동하러 온 사람이 거의 없었다
다 유도든 주짓수든 헬스든 하다 온 분들...
초보라고 만만히 볼 사람이 없었음 한마디로...
일단 초반에 체육관 가면 닥치고 예의 지켜라.
그게 당신이 살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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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최강 효도르의 무술. 삼보를 알아보자. 러시안 특수부대가 쓰는 실전기술.
에밀리아넨코 표도르.
60억분의 1의 사나이
효도르가 했던 무술로 유명한 삼보.
사실 삼보는 유도가 보급되던 시절. 유럽의 레슬링과 러시아 고류의 유술
기존 격투무술과 합쳐지며 개발된 근대의 무술이다.
현재는
러시아 군과 정부 요인들의 경호원들이 배우는 무술로 발전했다.
1. 컴뱃 삼보
컴뱃삼보는 타격을 허용한다는 것이다. 때문에 MMA에 가깝다고 인식된적도 있으나, 룰을 자세히 보면
타격은 아무리 맞춰도 점수를 따는 것은 아니고, 다운을 빼앗아야 비로소 포인트로 인정된다.
아무리 줘패도 태클한방에 역전나온다는 뜻
타격은 유술기로 넘어가기 위한 전 단계의 셋 업 취급이다. 때문에 경기 내내 상대방을 두들겨 패도, 테이크 다운 한 번에 질 수도 있다. 컴뱃삼보는 초크를 허용하나, 스포츠 삼보는 허용하지 않고 일부 하체 관절기가 금지
-
2. 스포츠 삼보
말그대로 타격없이 유술만으로 승부.
유도와 다른 점 중 하나는 유도는 도복의 깃을 잡거나 소매를 잡아 넘기는 공방이 위주라면, 삼보는 레슬링의 영향을 많이 받아 상대방의 몸을 직접 걸어서 기술을 거는 경우가 많다는 점
3. MMA에서의 활약
컴뱃 삼보는 안면가격을 허용하기 때문에 그래플링 베이스에 타격기량도 높은 선수들이 배출되곤 한다. 격투황제라고 불리우는 효도르를 비롯하여 올렉 탁타로프, 안드레이 알롭스키, 세르게이 하리토노프, 에밀리아넨코 알렉산더 등 1990년대와 2000년대 중반까지 많은 선수들이 메이저 무대로 진출했고, 특히 효도르가 프라이드 시절 지구최강의 챔피언이었기 때문에 그때서야 전세계로 인지도가 넓어졌다고 볼 수 있다.
국내에도 알려지기 시작한게 그 무렵이고, 당시에는 삼보와 주짓수는 특이 무술로 실전격투기의 일종으로 받아들여지던 시절이다.
현재 러시아에선 국기로 취급되고 무술을 좋아하는
푸틴에 의해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으며 올림픽 종목으로 채택하려 하던 시도가 있었으나
비슷한 레슬링/유도로 인해 들어가지 못하고 있다.
국내에도 전국에 나름대로 지부가 있으므로 많지는 않지만 배우고자 한다면 찾아서 갈만하다.
오히려 레슬링보다 보급이 더 많이 되있는거같다는?(왜냐하면 레슬링은 가르치는 체육관 조차 얼마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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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A 레슬링 배우기. 더블렉 테이크 다운 연구. 가장 기초적인 takedown.
유도에는 업어치기가 있다면
복싱에는 잽이 있다면
유도에는 태클!!
그 중에서도 가장 먼저 배우는 기본
더블렉 테이크 다운입니다.
그림같은 더블렉 테이크 다운을 하는 gsp
ufc 최고의 레슬러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그냥 들어올려 내려찍네요..
하지만 막무가내로 들어갔다간
mma 에선 이렇게 카운터를 당할 수 있답니다.
그래서 들어가기전에
-
상대 킥을 캐치하고 바로 텍다운 들어가는 생피에르.
펀치로 견제하고 번개같이 들어가는 하빕.
-
mma는 카운터를 맞을 수 있기 때문에!!
그나저나 하빕은 정말 잘넘기네요...
저렇게 넘기기 쉽지 않은데..ㄷㄷ
마지막으로
레슬링이 아닌 유도식 던지기 입니다.
크....사랑이 아빠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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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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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도 재수했지만 원하는 대학은 결국 못갔고
고시도 준비하다가 2차도 두번째이나 떨어졌지만 아직도 젊단 소리 듣는다 ㅎㅎ
떨어진 시험들 아니어도 나름 잘먹고 잘살고!
결론은 삼수를 하더라도 너의 나이로 돌아가고 싶어.ㅠㅠㅠㅠ
주병진 아저씨는 이제 곧 50인 박수홍 나이로 돌아갈 수 있다면
전재산을 다 내놓을수도 있다고 했어.
아직 앞길이 창창한데 한번의 좌절로 너무 고통받지 말길 바래.
다만 부족한 점은 없었는지 자기 자신에게 자문하는 시간은 피가되고 약이 되겠지
너무 탄탄대로만 걸어온 것 보다 인생의 시련도 있고해야 더 강해지는 법
아무 고생없이 잘되기만 한 사람들보다 값진 경험을 한거야
다만 실패도 학습이 되기 때문에 두번의 좌절은 없다는 생각으로 독하게 살아야돼
성공도 해본 사람이 또 한다는 말도 틀린말은 아니거든
긍정적인 마인드 가지고 지금 한번 헛디딘건 중요하지 않아
잠시 쉬었따가 다시 열정적으로 달리길 바람!
노력도 배신할수있지 나 고시준비생이었었는데 1점차로 계속떨어졌다. 4년하다 안되서 때려치고 취업하려고했는데 고시준비생이 뭐 준비해놓은게있겠냐 1년을 그냥 기웃기웃거리며 살다가 막상 2년됐을때 여기저기 취업소개 들어와도 갈수있는데가없더라. 그때느꼈지
노력은 배신할수도 있어. 근데 중요한건 노력은 배신할수도 안할수도있지만, 노력자체를 안하면 기회는 없다. 노력한다고 인생이 다 탄탄대로는 아냐. 하지만 살다보면 한번씩 동앗줄이 내려올때가있거든. 기회라는 단어로. 근데 노력없이 준비가 안되어있으면 그걸 잡을 기회조차 안생겨. 나 그때 정신차리고 노력해서 자격증이란 자격증 모조리다땄다. 지금은 중견기업 번듯이 취업해서 팀장이야.
나도 21살이고 재수했는데 수능 망해서 수시로 작년이랑 같은곳 가게됐어. 나랑 너무 비슷해서 댓글써. 나도 재수할때 정말 열심히하고 재수 학원선생님, 친구들도 너는 정말 원하는곳(의과계열이었는데)갈거라고 너만큼 열심히 하는애들도 드물다고 그랬는데, 수능만 믿고 수시도 종합도 아니고 교과로 하향 하나 써놨었는데.. 수능보고 가채점....가채점만 3번 해본것같아 내 점수가 맞나 싶어서. 난 진인사대천명만 믿었는데 아 신은 날 버렸구나 신은 없구나 ㅅ싶어서 무교로 바꾸고ㅋㅋㅋ...나도 거의 한달?미친사람처럼 지낸것같아 폭식하고 다 토하고 애들 만나고 놀아도 잠깐. 괜찮다는 애들이 더 많았지만 "재수 왜했냐?"비아냥 대는 애들도 있었고, 부모님이 남들한테 '작년이랑 같은곳가요' 얘기하는것도 싫고.. 나보다 열심히 안한애들이 대박나는것도 부럽고 속상하고 세상모든게 다 싫고. 좋아하는애한테도 부끄러워서 못만나겠고 그러더라. 계속 폐인처럼 살았었는데 지금은 편입 알아보고있어. 편입하거나 학교다니면서 반수 안하고 수능만 다시 쳐보는걸로... 나는 수능끝나고 집안에 안좋은 일이 생겨서 남들한테 속상한거 티를 많이 못냈어. 근데 지금은 한창 슬퍼해도 괜찮을것같아. 어차피 지금쯤은 일어서려해도 잘 안되니까. 그러고 해외여행(요즘 일본 많이가잖아)이나 국내여행 혼자 다녀봐. 사람사는거 구경많이하고. 여행하다보니까 사람들도 엄청 많고.. 너무 많은데 나 하나쯤 없어도 되지않을까?란 생각도 드는데 또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다들 자기 삶을 잘살고있는데 나혼자 억울한게 너무 싫어서 내가 더 행복하게 살거라고 다른길을 찾을거란 생각도 들었어.
힘내라
나도 그럴때가 있었다 난 3수했거든, 고3현역때는 뭐에 미쳐서 실용음악을 전공한다고
그렇게 나대다가 재수했어, 재수하면 더좋은곳에 갈줄알았거든 근데 재수했을때
다떨어졌다 내가 안전빵이라고 넣었던 곳도 다떨어진거야 어이가없었지
음악포기하고 공부만하다가 어줍잖은 대학을 들어갔다. 같은 신입인데 나이가 더많아서
못어울리면 어떻게하지 싶었다만 다행히 화장실에서 단무지뺀 김밥먹는일은 없었다
자격증도 따고 이것저것 열심히하다가 그저그런 회사들어와서 일하다가
더열심히해보자 더열심히해보자 하며 욕심낸게 지금은 미군부대 이전사업소에서 일하고있다. 돈도 더 여유있게 받게 되었고, 참웃기지 재수했을땐 영어 한마디도 못하는내가 지금은 영어로 농담 따먹기도 한다. 삶은 모르는것같더라 내가 최고로 못나보였을때가 있었지만 지금돌아보면 꼭 그시간들이 필요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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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나이때는 1년 더하는게 그렇게 시간버리는 것처럼 느껴질수도 있지만
지나고나면 아무것도 아니다 괜찮다 단맛과 쓴맛이 섞여있는 초콜렛통에서 너는 쓴맛을 선택했을뿐 단맛은 아직 남아있으니까 수고했다 고생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는 소중하다 자책하지 말아라
자책을 막을 순 없다. 주변에 x팔린것도, 그리고 돈낭비인것도 맞아. 틀린건 없어. 다만, 많은사람들이 얘기하듯 인생 전체로 보면 지금 너의 그 일은 너무 작다. 쓰러지고 일어나고 웃다가 울다가를 반복하는게 인생이라 잖아. 나도 작게는 학생때 중간기말고사 크게는 수능, 그리고 입사와 공무원 시험까지. 참 다이나믹한 실패들을 겪으며 지금은 그래도 지금은 사람구실하는 회사에 들어와 일하고 있다. 내가하고싶은 취미생활도 하면서말이지. 정말 중요한건, 지금 돌이켜봐도 내가했던 실패들, 잘 생각안나. 그냥 되게 열심히 해야만 하는거고 내 길이 아닌경우엔 내 길을 빨리 찾아 떠나는것도 나쁘지 않다정도의 교훈만 남아있을 뿐이야. 지금 니 실패? 남들은 커녕 너조차도 생각이 잘 안날 시간이 온다. 니가 기억하려해도 사는게 바쁘고 안정되면 그렇게 돼. 잘 되지 않더라도 미래의 너다 생각하고 지금을 한번만 볼 수 있게 노력해봐. 분명, 니 실패는, 지금보다, 더 작아보일테니까.
근데 또 이런글 보면 나도 실패했던 때가 떠올라서 안쓰럽다. 지금 세상이 끝난 것만 같고 내 인생은 내가 생각했던거와는 다르게 아주 형편없는 걸로 바뀐것만 같겠지 당연히 친구들 연락은 받고 싶지 않을테고. 나도 나름 머리가 좋다고 자부해 미국에서 고등학교 내내 공부안하고 간 대학에서 수업 빼먹고 방황하다 2학기때 거의 모든 수업을 F받고 퇴학당했어. 이제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없다고 생각해서 좌절하다가 마음 다잡고 부모님 설득해서 2년제 대학에 편입했다. 거기서 처음으로 중간고사 1등도 해보고 올에이 받고 체계적으로 공부했는데 결국 4년제 편입에 성공했고 의대 시험 합격하고 인터뷰도 끝내서 이미 의대 합격했다는 발표 나옴. 합격발표 나오기 전까지 내가 누군지도 잊을만큼 자존감 낮아지고 사람 대하는 방법도 까먹었었는데 이제야 좋은 친구들도 곁에 생기고 다시 자신감이 생겼다. 가장 힘든 게 왜 나만 늦을까란 생각이잖아. 나한테 도움되는 말이 있었는데 느리게 가도 옳은 방향으로 가면 언젠가는 이뤄낸다는 거야. 사실 방탄소년단 슈가 말인데 아이돌이라고 편견이 있을 수도 있겠지만 매일 좌절하고 죽고싶을때 가장 버팀목이 된 말이였어. 참고로 나한테 정말 도움됐던 곡은 Tomorrow인데 나만 이렇게 느린 게 아니구나 그리고 이런사람들도 성공했구나 희망을 준 곡이야. 절대로 끝이 아니니까 마음 잘 다잡길 바라.
모두들 힘내시길.
저도 편입 예비 1번에서 떨어지고 생애 처음으로 우울증왔떤 기억이 있네요 ㅠㅠ
그래도 어찌어찌 살아갑니다. 힘내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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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나라와 우리나라의 중산층의 기준. 국가별로 다른 삶의 질 차이 보기.
그럼 중산층의 기준은 과연 무엇일까?
우리나라와 다른 선진국들의 중산층의 기준을 살펴보자.
미국의 중산층(공립학교에서 가르치는 중산충의 기준)
- 자신의 주장에 떳떳
- 사회적 약자를 돕는다
- 부정과 불법에 저항
- 비판적 사고
영국의 중산층(옥스퍼드 대학교에서 제시한 기준)
- 페어플레이
- 자신의 주장과 신념 보유
- 독선적으로 행동하지 않는다
- 약자를 두둔하고 강자에 대응한다
- 불의, 불평, 불법에 대처
프랑스의 중산층(퐁피두 대통령이 말한 기준)
- 즐기는 스포츠가 있다
- 하나 이상의 외국어
-
- 다룰 줄 아는 악기가 있다
- 다른 사람에게 대접할 남들과 다른 자신만의 요리가 있다
- 약자를 도우며 봉사활동을 한다
- 사회정의가 흔들릴 때 바로잡기 위해 나선다.
대한민국의 중산층(직장인 대상 설문조사)
- 부채없는 아파트 30평 이상을 소유
- 월 급여 500이상
- 중형차 보유
- 예금액 잔고가 1억 이상
- 일년에 1번 이상 해외여행.
우리나라의 중산층 기준만 부를 기준으로 되어있다.
반면에, 프랑스의 중산층 기준.
너무 멋지다고 생각한다. 이것이 진정한 삶의 질 아닐까?
우리나라는 상위 16%-36%까지의 소득자를 중산층으로 여긴다고 한다.
학교에서 등수 매기는 것과 다를게 없다.
우리나라는 다섯가지 기준으로 나눈다.
재벌, 부자, 중산층, 서민, 영세민.
과연 조선시대와 대한민국이 다른 건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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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 기술 총정리. 영어 일본어 유도 용어 정리.
유도 기술 총정리. 영어 일본어 유도 용어 정리.
유도는 크게 메치기와 굳히기가 있고
메치기에는 크게 손기술 발기술 허리기술
3종류로 나눠집니다.
먼저 손기술
국제용어 | 국내용어 | 기술코드 |
Seoi-nage | 업어치기 | SON |
Tai-otoshi | 빗당겨치기 | TOS |
Kata-guruma | 어깨로메치기 | KGU |
Sukui-nage | 다리들어메치기 | SUK |
Uki-otoshi | 띄어치기 | UOT |
Sumi-otoshi | 모로떨어뜨리기 | SOT |
Obi-otoshi | 띠잡아떨어뜨리기 | OOS |
Seoi-otoshi | 업어떨어뜨리기 | SOO |
Yama-arashi | 외깃잡아업어후리기 | YAS |
Morote-gari | 다리잡아메치기 | MGA |
Kuchiki-taoshi | 오금잡아메치기 | KTA |
Kibisu-gaeshi | 발목잡아메치기 | KIG |
Uchi-mata-sukashi | 허벅다리비껴되치기 | UMS |
Kouchi-gaeshi | 안뒤축되치기 | KOU |
Ippon-seoi-nage | 한팔업어치기 | ISN |
Obitori-gaeshi | 띠잡아뒤집기 | OTG |
허리기술(KOSHI-WAZA) :10 | ||
Uki-goshi | 허리띄기 | UGO |
O-goshi | 허리껴치기 | OGO |
Koshi-guruma | 허리돌리기 | KOG |
Tsurikomi-goshi | 허리채기 | TKG |
Harai-goshi | 허리후리기 | HRG |
Tsuri-goshi | 띠잡아허리채기 | TGO |
Hane-goshi | 허리튀기 | HNG |
Utsuri-goshi | 허리옮겨치기 | UTS |
Ushiro-goshi | 뒤허리안아메치기 | USH |
Sode-tsurikomi-goshi | 소매들어허리채기 | STG |
발기술(ASHI-WAZA) :21 | ||
De-ashi-barai (-harai) | 나오는 발차기 | DAB |
Hiza-guruma | 무릎대돌리기 | HIZ |
Sasae-tsurikomi-ashi | 발목받치기 | STA |
Osoto-gari | 밭다리후리기 | OSG |
Ouchi-gari | 안다리후리기 | OUG |
Kosoto-gari | 발뒤축후리기 | KSG |
Kouchi-gari | 안뒤축후리기 | KUG |
Okuri-ashi-barai (-harai) | 모두걸기 | OAB |
Uchi-mata | 허벅다리걸기 | UMA |
Kosoto-gake | 발뒤축걸기 | KSK |
Ashi-guruma | 다리대돌리기 | AGU |
Harai-tsurikomi-ashi | 발목후리기 | HTA |
O-guruma | 허리대돌리기 | OGU |
Osoto-guruma | 두밭다리걸기 | OGR |
Osoto-otoshi | 밭다리걸기 | OSO |
Tsubame-gaeshi | 모두걸기되치기 | TSU |
Osoto-gaeshi | 밭다리되치기 | OGA |
Ouchi-gaeshi | 안다리되치기 | OUC |
Hane-goshi-gaeshi | 허리튀기되치기 | HGG |
Harai-goshi-gaeshi | 허리후리기되치기 | HGE |
Uchi-mata-gaeshi | 허벅다리되치기 | UMG |
다음은 넘어지면서 거는 기술입니다.
누우면서 메치기 기술(SUTEMI-WAZA) | ||
바로누우며 메치기 기술(MA-SUTEMI-WAZA) :5 | ||
Tomoe-nage | 배대뒤치기 | TNG |
Sumi-gaeshi | 안오금띄기 | SUG |
Ura-nage | 누우면서던지기 | UNA |
Hikikomi-gaeshi | 끌어누우며뒤집기 | HKG |
Tawara-gaeshi | 뒤집어넘기기 | TWG |
모로누우며메치기기술(YOKO-SUTEMI-WAZA) :14 | ||
Yoko-otoshi | 옆으로떨어뜨리기 | YOT |
Tani-otoshi | 오금대떨어뜨리기 | TNO |
Hane-makikomi | 허리튀겨감아치기 | HNM |
Soto-makikomi | 바깥감아치기 | SMK |
Uki-waza | 모로띄기 | UWA |
Yoko-wakare | 옆으로누우며던지기 | YWA |
Yoko-guruma | 모로돌리기 | YGU |
Yoko-gake | 모로걸기 | YGA |
Daki-wakare | 허리안아돌리기 | DWK |
Uchi-makikomi | 안쪽감아치기 | UMK |
Osoto-makikomi | 밭다리감아치기 | OSM |
Uchi-mata-makikomi | 허벅다리감아치기 | UMM |
Harai-makikomi | 허리후리기감아치기 | HRM |
Kouchi-makikomi | 안뒤축감아치기 | KUM |
다음은 누워서 하는 기술.
굳히기 기술(KATAME-WAZA) | ||
누르기 기술 (OSAEKOMI-WAZA) :9 | ||
Kesa-gatame | 곁누르기 | KEG |
Kuzure-kesa-gatame | 고쳐곁누르기 | KKE |
Ushiro-kesa-gatame | 뒤곁누르기 | UKG |
Kata-gatame | 어깨누르기 | KAG |
Kami-shiho-gatame | 위누르기 | KSH |
Kuzure-kami-shiho-gatame | 위고쳐누르기KKS | KKS |
Yoko-shiho-gatame | 가로누르기 | YSG |
Tate-shiho-gatame | 세로누르기 | TSG |
Uki-gatame | 변형누르기 | UGT |
조르기 기술(SHIME-WAZA) :11 | ||
Nami-juji-jime | 십자조르기 | NJJ |
Gyaku-juji-jime | 역십자조르기 | GJJ |
Kata-juji-jime | 외십자조르기 | KJJ |
Hadaka-jime | 맨손조르기 | HAD |
Okuri-eri-jime | 안아조르기 | OEJ |
Kataha-jime | 죽지걸어조르기 | KHJ |
Kata-te-jime | 어깨로조르기 | KTJ |
Ryo-te-jime | 양손조르기 | RYJ |
Sode-guruma-jime | 소매깃잡고조르기 | SGJ |
Tsukkomi-jime | 주먹조르기 | TKJ |
Sankaku-jime | 삼각조르기 | SAJ |
꺾는 기술 (KANSETSU-WAZA) :9 | ||
Ude-garami | 팔얽어비틀기 | UGR |
Ude-hishigi-juji-gatame | 팔가로누워꺽기 | JGT |
Ude-hishigi-ude-gatame | 어깨대팔꿈치꺽기 | UGA |
Ude-hishigi-hiza-gatame | 무릎대팔꺾기 | HIG |
Ude-hishigi-waki-gatame | 겨드랑이대팔꺾기 | WAK |
Ude-hishigi-hara-gatame | 배대팔꺾기 | HGA |
Ude-hishigi-ashi-gatame | 다리대팔꺾기 | AGA |
Ude-hishigi-te-gatame | 손대팔꺾기 | TGT |
Ude-hishigi-sankaku-gatame | 삼각팔꺾기 | SGT |
마지막 금지기술.
금지 기술(KATAME-WAZA) | ||
금지 기술(OSAEKOMI-WAZA) | ||
Kani-basami (Yoko-sutemi-waza) | 가위치기 | KBA |
Kawazu-gake (Yoko-sutemi-waza) | 안다리꼬아넘기기 | KWA |
Do-jime (Shime-waza) | 허리조르기 | DOJ |
Ashi-garami (Kansetsu-waza) | 다리얽어비틀기 | AGR |
유도의 고수가 된다는 건 정말 장난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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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중시하는 유도!!
그리고 그 유도에서 파생된 주짓수!
유능제강과 예시예중이라는 위대한 두 문장을 남긴
이 운동의 대가들은
그들이 남긴 말에서 다른 무술과 사뭇 느낌이 다릅니다.
당신에 아들에게 수천금을 주기보다 한가지 제대로 된 기술을 물려주는게 났다.
훈련에서 탭을 치는 건 지는게 아니다.
낙담하지마라.
오히려 당신을 더 강하게 푸쉬해준 상대가 있다는것에 감사해라.
다른 사람보다 우월한 것이 절대 숭고한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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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숭고함은 이전의 나를 뛰어넘는 것이다.
만약 너가 내게 오늘 무슨 벨트냐고 묻는다면.
나는 절대 포기하지 않는 화이트 벨트라고 말할 것이다.
강도관 유도의 창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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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노 지고로!
어제의 나보다 나은 오늘의 나를 위해서 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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