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들의 연구실.

1.백범 김구


나는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라가 되기를 원한다.

가장 부강한 나라가 되기를 원하는 것은 아니다.


내가 남의 침략에 가슴이 아팠으니 내 나라가 남을 침략하는 것을 원치 아니한다.

우리의 부력은 우리의 생활을 풍족히 할 만하고, 우리의 강력은 남의 침략을 막을만하면 족하다.


오직 한없이 가지고 싶은 것은 높은 문화의 힘이다.


2.유관순


내 귀와 코가 잘리고 다리가 부러지는 코통은 견딜 수 있사오나 

나라를 잃어버린 그 고통만은 견딜수가 없습니다.


나라에 바칠 목숨이 하나밖에 없는 것이 이 소녀의 유일한 슬픔입니다.


3. 안중근 의사


내가 죽으면 나의 뼈를 하얼빈 공원 옆에 묻어 두었다가 나라를 되찾거든 고국으로 옮겨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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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천국에 가서도 마땅히 우리나라의 독립을 위해 힘쓸 것이다.


대한 독립의 소리가 천국에 들려오면 나는 마땅히 춤추며 만세를 부를 것이다.


4. 우당 이희영


생과 사는 다 같이 인생의 일면인데 사를 두려워해 가지고 무슨 일을 하겠는가.


이루고 못 이루고는 하늘에 맡기고 사명과 의무를 다하려다가 죽는 것이 얼마나 떳떳하고 가치 있는가


5. 박열


일본에게 입은 상처를 낫게 할 수는 없다.

내가 뿌린 씨앗은 후세에 남아 딱딱한 지각을 깨고 싹을 틔워 꽃을 피우고 그리고 종국에는 열매를 맺을 것이다.


존경받아 마땅한 독립운동가들의 명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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