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들의 연구실.

실전에서 주짓수. 과연 최강일까? 체급을 극복하는 무술.



주짓수 홍보 문구를 보면 FBI에서 여자도 호신할 수 있는 무술이라고 나오며

ufc 우승. 실전최강 등등.


실전을 강조한 무술로 참 많이 광고했다.


주짓수는 분명 좋은 무술이며,

굉장히 과학적이고

특히 그라운드에선 누가 뭐래도 최강의 무술이다!!


그러나 문제점!! 

특히 국내 주짓수 생체에서의 문제점은 바로 이 '그라운드'에만 너무 올인해 있다는 점.


이미 당신이 주짓수를 검색해서 들어왔을 사람이면

어느정도 역사라던지 주짓수의 장점들은 무수히 들었을 것이다.


그러나 여기서 나는 현재 주짓수의 문제를 거론하고자 한다.


1. 그라운드에서만 최강!!


스탠딩에서 주짓수는 막말로 할게 없다.

어떻게든 그라운드로 끌고가야한다.


뭐 플라잉 암바니 뭐니쓰면 되지 않나?

그정도 실력차이면 니가 뭘해도 이긴다.


그럼 테잌다운은?

주짓수에도 텍다운이 있으니 눕히면 되지않어?


그러나 주짓수 테이크다운은 실제로 좀 많이 허접하다.-

그나마 스탠딩이나 테이크 다운 제대로 가르키는 체육관도 별로 없고,

그나마도 잘 훈련안한다.


실제로 사람 넘기는거 되게 힘든거다.

방심하고 있을때 한방에 훅 넘기는 거 아니면

아니면 고 정도 배워서 넘어갈 사람이면, 당신은 그냥 약한사람 괴롭히고 있는거다.


어찌됐든 주짓수에 본질이 자신보다 강한 상대에게 정보의 비대칭성을 활용한 공격이라면

당신보다 무거운 상대를 어떻게든 그라운드라는 바다로 끌고가야 할텐데

현 주짓수. 특히 국내에서는 그런 방법 제시가 너무 부족하다.


외국 주짓수야 예를들어 미국같은 경우는 레슬링 베이스가 되있는 사람이나 코치들이 많다.

그래서 어느정도 해결이 된다만, 국내 주짓수는 대체 당신보다 강한 상대를 어떻게 그라운드로 끌고갈건지 대책이 없다.

이게 아쉬운점. 주짓수는 어떻게든 끌고가야한다 그래야 빛을 보니까. 그리고 끌고가면 최강이지만 정작 못끌고가면

육지에 있는 상어랑 다를게 없다.



어찌됐든 스탠딩에서 공격하는 건 아니어도 혹은 테이크다운이나 유도식 메치기가 아니더라도 상대를 대처하고 그라운드로 
끌고가는 과정에 대한 수련이 필요한데 그게 없다!! 그러니 잘 못 뎀볐단 주먹맛만 보고나 상대한테 되치기 당하지.

넘기지 못하는 주짓수는 주먹 못쓰는 복서랑 다를까?


2. 도복 주짓수의 맹신


일단 주짓수 연습할때 파운딩이 없다. 그건 그렇다치자.(그렇다 치기도 좀 그렇다. 타격에 대한 대처가 있는 거랑 없는건 엄청 다르다. 파운딩이나 엘보가 가미되면 완전사오항이 바뀜)


주짓수 관장들의 공통대사가 기 주짓수할줄알아야 노기주짓수도 잘한다 인데.

어느정도 맞는 말이나 그정도되려면 진짜 수련기간이 길어야지!!


기주짓수랑 노기주짓수랑은 엄연히 다르다.

물론 할수야 있겠지 기주짓수가 기술의 폭이 넓으니깐...


그러나 다르다!!


레슬링하고 유도가 똑같나?

다르다!!


3. 오픈가드


2번에서 거론된건데, 이 오픈가드라는건 사실 실제에선 무쓸모다.

스파이더나 라쏘가 대표적인데, 무슨 겨울이나 긴옷입고 있을땐 효과가 좋다는 헛소리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일단 오픈가드 잡자마자 당신은 발차기에 노출이 너무 쉽고 특히 급소 노출에 굉장히 취약하다!

이건 막말로 스포츠 주짓수에서나 화려하고 쓸수 있지 실전에선 쓰지도 못함.


일단 이정도로 골라봤는데

물론 주짓수 장점도 많고 좋지만

대부분 그런부분만 설명하니까 단점도 몇개 꼽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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