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들의 연구실.

거의 반년을 집어삼킨 팔꿈치 부상이 좀 회복이 되었다.

 

골프엘보니, 테니스엘보니 하는 팔꿈치 부상이 있는데

애네들이 생각보다 장난이 아니다. 꽤 오래간다.

 

나는 이전에도 주짓수하다 팔꿈치 부상이 온적이 있는데 그때는 빨리 쉬고 찜질하고 하면서

2-3주만에 났었는데, 이번에는 상당히 오래갔고 아직도 가끔씩 통증이 조금 느껴질때가 있다.

 

이름은 골프엘보 테니스엘보인데 해당 운동뿐만 아니라

헬스나 투기운동을 하다가도 팔꿈치 부상이 올 수 있다.

 

아마 이글을 읽고 있는 분들은 겪었거나 겪고 있는 상황일텐데

아시겠지만, 상당히 힘들다.

 

팔하나 못쓴다느게 이렇게 불편한줄 몰랐다....

 

게다가 투기운동할때 엄청나게 큰 핸디캡으로 작용한다

가끔 외팔로 벨트따고 프로 데뷔하고 하는 선수들 있는데 진심으로 존경스럽다.....

 

각설하고 팔꿈치 부상을 어떻게 재활했고 극복해 냈는지 이야기해보겠다.

 

일단 인터넷에 골프엘보 관련검색을하면 더럽게 무서운 애기들만 나온다

각종 병원에서 위험하다느니 만성이라느니 주사를 맞는다느니

 

이 거지 의사들이 환자가지고 장사질하는거에 적당히 호구가 되어야지

맹목적으로 아프면 모든지 그냥 의사한테 맡기고 약먹고 주사맞고.... 그러면 안된다... 지몸만 손해임.

 

특히 양의사들은 진통을 줄이는거에 관심이 있지 대부분은 환자에 근본적 원인의 대한 치료엔 관심이 없다.

가뜩이나 또 바쁘니 뭐...

 

아무튼 운동할때 느낌이 쎄하거나 통증이 느껴지면 눈치보지말고 그 자리에서 일단 스탑하는게 최우선이다.

부상당해봐야 지만 고생에다가 장기적으로 운동을 못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

 

나만해도 몇주지나면 낫겠지 했는데, 근 반년을 격었다는...

 

 

어쨋든 만약에 자기한테 골프엘보가 왔다면?

그래서 팔꿈치 통증이 계속 있는 상태라면?

 

1. 닥치고 일단 쉬어라. 통증 경도에 따라 다르겠지만 이글을 검색해서 볼정도에 상황이라면 내가 보기엔 그냥 1달은 쉬어야한다. 경험이 없는 부상자들은(보통 운동 경력 1-2년 이내) 아 이제 맛들여서 운동하는데? 한창 몸만들어야 하는데? 지금 실력이 늘고 있는데? 라고 생각하며 그냥 무시하고 운동한다거나 운동은 운동으로 풀어야 한다는(일부 맞는말임) 잘 못된 상식을 가지고 통증이 있는데도 운동하는 경우가 있는데, 음.....

 

해보면 알겠지만 하고 싶어도 못할정도로 팔이 아파지게 될것임.

 

골프엘보라는 진단이 나오면 통증 즉시 해당 팔을 가능한 안 사용하는게 좋다. 쓸수록 회복시기가 늦어지고 만성이 될 가능성이 높기때문에 최대한 팔을 쉬게 해줘야 한다. 그러니 일단 좀 쉬어라. 나도 좀 나아졌다고 2주정도 있다 운동하다 또 다치고 그런게 몇번 반복되면서 회복시간이 오래걸렸다.

 

2. 적절한 찜질

 

부상당한지 24시간 이내이고 통통 부어있다면 냉찜질.

시간이 좀 지난 상태면 온찜질을 해야한다. 아무찜질이나 막하지 마시길

그리고 골프엘보같은경우에는 내가 추천하는 세트들이 있는데

다음과 같은 것들이다.  팔꿈치 보호대. 뜸. 찜질팩. 

 

뮬러 숨쉬는 하이드라메쉬 팔꿈치보호대 75217 one size, 블랙

 

세종 강화 쑥 미니뜸 강, 180개입

 

한마음케어 찜질팩, 팔꿈치냉온찜질팩

운동한다면 이런것들은 가지고 있는게 좋다.

특히 뜸 효과가 좋은편이다. 어지간한 병원치료보다 나을것이다.

 

2019/09/04 - [헬스&건강&뷰티] - 팔꿈치 부상. 주짓수 관절 부상 골프엘보 테니스엘보 치료법 과정 후기 정리

 

이전글 참고하시길.

 

 

3. 재활운동의 시기

 

이 재활운동이 대단히 중요한데

통증이 느껴질땐 아까도 말했지만 하지말라고!! 완전 통증이 나아졌다고 생각해도

다시 하면 재발되는게 이 엘보라는 놈이다! 진짜 무서운놈임. 오래가는 부상이다.

-

 

 

통증이 줄었네 이제 괜찮나?라고 생각해도 최소 2-3일 경과를 지켜보는게 낫다.

그리고 나서 가벼운 운동을 하나씩 해보는게 낫다.

 

4. 추천운동

 

일단 팔부상이 오면 대부분의 근력운동은 할 수가 없다.

그러니 무리해서 하겠다고 까불지말고 혹은 어떡하냐하며 부정적 감정에 빠지지말고

오히려 기회다 생각하고 복근 프로그램이나 하체프로그램에 들어가라.

엘보 진단 받았으면 바로 내가 1달정도 쉬라고 했는데 이 1달을 유산소, 복근, 하체, 기술연습등에 투자하면서 쉬어가는 타임으로 생각하라는 것이다. 내가 생각해도 아쉬운데 이시기에 이운동들만 제대로 했어도 회복 후 훨씬 더 탄력받았을거라는 생각이 든다는 점이다.

 

위에 4가지는 베이직이라서 회복후에 당신의 몸을 더 튼튼하게 만들어주는 기반이 될 것이다.

일부러라도 만들어서 하는데 부상을 악재라 생각하지말고 기회라 생각하고 임하길.

 

그리고 재활 추천운동으로는 아래 밴드를 추천한다

 

KCJ 튜빙밴드 멀티튜빙세트100LB 근력밴드 고무밴드

피케이팜 런웨이브 라텍스밴드 탄성 고무밴드 운동밴드 1.5m, LV3-그린

밴드를 고정된 곳에 매달고 팔을 서서히 당겨준다. 절대 무리하지말고 사살 하면서 근육감각을 되찾게 해주는 것.

밴드운동은 정상적인 상태에서도 많이 도움이 되는 운동이다. 단, 재활시는 적은 횟수로 매우낮은 강도로 실시할 것.

괜찮아지면 조금씩 가벼운 아령이나 맨몸운동을 역시 매우 낮은 강도로 실시할 것.

그러면서 아주 조금씩 높여가면서 통증의 경도를 보시길. 하는데 통증이 느껴지거나 당일저녁에라도 통증이 온다면

일단 무조건 다시 스탑이다.

 

나에 경우 6개월 정도 걸렸는데

2주쉬고 다시하다 다치고 2주쉬고 운동을 나갔지만 팔이 신경쓰이다 보니 운동을 제대로 하지도 못하고

대련때도 계속 신경쓰이고 그랬다. 그냥 1달 확실히 쉬어주는게 낫다. 운동 다시나가서도 조금씩 하다보니 또 재발되는경우가 생기고 운동은 운동대로 잘 안되고 해서 많이 힘들었다. 

 

무턱대고 주사맞거나 수술한다거나 하지는 마시길.

일단 푹셔주고 위에 말한 찜질이나 뜸같은거 해주고 다른운동하다가

통증이 확실히 줄어들면 그때부터 말한 밴드부터 시작해서 가벼운운동으로 재활할 것!!

 

2019/09/04 - [헬스&건강&뷰티] - 팔꿈치 부상. 주짓수 관절 부상 골프엘보 테니스엘보 치료법 과정 후기 정리

2017/07/05 - [MMA 주짓수] - 주짓수 부상. 팔꿈치 부상과 얼음찜찔. 냉찜질과 암바 부상 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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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꿈치 부상에 대해 말하려고 한다.

 

나같은 경우 주짓수를 하다 다쳤는데

주짓수가 아닌 다른 운동을 하다가 흔히 발생하는 관절질환중 하나이다.

혹은 일하는 분에게도 많이 생긴다.

 

일단 팔꿈치가 아프다 하면,

병원에서 x-ray 찍고 거의 보통 테니스엘보인지 골프엘보인지로 파악 진단후

소염제 진통제 주고 끝난다.

 

쉽게 말해 약주는거 말고 별게 없다는 소리다.

 

테니스엘보는 팔꿈치 밖

골프엘보는 팔꿈치 안쪽이므로 혼자서도 충분히 파악은 가능하다.

 

이전에도 팔꿈치 부상에 대해 글을 쓴 적이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이번이 2번째 팔꿈치 부상이고, 저번과는 조금다르다.

 

이번엔 주짓수를하다 팔꿈치쪽 짓누르는 암바를 많이당했는데

집에오니 계속 통증이있고 그뒤로도 느껴져서 고생을 한 경우다.

 

주의사항을 말해주자면 일단 운동하다 쎄하면 무조건 멈추고 집에 돌아가야한다!!

 

그리고 이런 통증이 있는데 운동 한다?

이건 단순한 근육통과 다르다. 병을 오히려 악화시킬수 있다

 

나같은 경우도 잠깐 그러고 말겠지 하고 주말지나고 가서 운동했다가

통증이 더심해져서 거의 왼팔을 쓰지 못하는 시기까지 왔었다.

그후 일주일 정도 셔서 통증이 덜해진거 같아 사살해볼까 하고 정말가서 사살했는데

다시 재발. 또 팔을 못쓰는 정도까지 가고 통증이 바늘로 찌르듯 계속있어 정말 성가셨다.

 

엘보치료를 위해 가져야할 당신의 마음가짐은 인내심이다!!!

운동 하고 싶은거 참고 일단 무조건 팔에 휴식을 줘야한다!!

근데 이 엘보가 참 오래간다 나도 좀 나지고 다시운동하고 아파서 좀 나지고 하다보니 어느새 한달이 지나간다

 

지금도 아직 미약한 통증이 있고, 또 나빠지기가 싫어 일단 모든 운동은 스탑중이다.

 

본격적으로 치료와 팔꿈치 부상 엘보에 대응방법을 말하자면

 

1. 인내심

 

-팔을 쓰지말고 최대한 휴식할 것

- 통증이 완전히 사라질때까지 사라지고 나서도 간단한 재활운동 후에나 운동을 복귀해야지

어설프게 하다가 다시 재발하고 만성이 될 수 있으니 주의할 것!! 진짜 인내심이 중요하다 운동하고 싶지만 ㅠㅠ

- 직업상 어쩔수 없이 써야 하는 사람이라면? 혹은 예방을 원한다면

 

https://coupa.ng/biJuti

 

개인적으로 운동하기전에 예방 정말 중요하다 ㅠㅠ

나도 모르고 했으나 지금은 완전 몸사리면서 부상 방지 철저히 함!!

팔꿈치를 꽉 잡아주는 보호대를 착용하셔서 부담을 덜수있게 하시길!

 

2. 치료.

 

-단순히 팔이 붓고 한 상황이면 얼음찜질이면 되지만 엘보가 되고 통증이 지속되면 참 답답하다. 병원가도 아까 말한대로 약주고 끝인데, 사실상 약먹고 쉬나 그냥쉬나 내가보기엔 회복엔 큰차이가 있는지 의문이고(둘다 해봄) 딱히 병원에서 뭘 해주는 것도 아니다.

 

그래서 내가 추천해주고 싶은것은 바로이것. 나 역시 전해듣고 해본 것인데 바로 뜸이다!!

 

운동하시던 분들이 엘보오고나서 이도저도 안되고 고생만했다가 뜸보고 효과를 봤다길래 나도 한번 해봤다.

혹시나 해서 내가 쓴 제품을 올려본다.

https://coupa.ng/biJtGn

 

세종 강화 쑥 미니뜸 강

COUPANG

www.coupang.com

 

사용법도 쉽다. 그냥 뜸에 라이터로 불붙여서 아픈 부위에 붙여주면 끝.

혹시나 잘 모르는 분들은 오해가 있을수 있는데, 그렇게 뜨겁지 않고 사용법도 편하다.

만약 뜨거운게 무섭다면  미니뜸 '약'을 사용하시면 된다. 그런데 위 제품은 정말 안뜨겁다 끝까지 해도 ㅋㅋ

사용법도 편하고 그냥 붙이면 끝이니...

 

단, 진짜 쑥으로 살에 직접대는 뜸있는데 그건 정말 뜨겁고 여기에 알맞는것 같으니 사용하지 마시길.

 

긴가민가해서 나도 사용해 봤는데, 이게 가장 효과가 좋았다.

원리를 말하자면 엘보가 걸렸을 경우에는 혈액순환이 잘안되서 문제가 생기는 거라고 하는데

해당 부위에 뜸을 하면 온도가 올라가고 그러면서 백혈구와 혈액들이 몰려와 치료를 빠르게 돕는 역할을 한다고 한다.

덕분에 현재는 통증이 많이 준 상태.

 

운동을 하고 싶으나 상체운동은 꾹 참고 있다. 완전통증이 나을때까지 하루 2-3회정도 뜸을 뜨면서 쉬고 있다.

진짜 아플때는 아예 팔을 못쓰는게 아닌가 싶었는데 지금은 그래도 많이 나아져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정말 조심해서 해야지 ㅠㅠ 다치면 나만 손해 

 

그리고 개인적으로 우리 가족은 뜸으로 상당히 많은 외과적 질환들을 치료한 바 있다.

병원에서 주사맞고 약먹고 이러는게 몸에 좋은게 아니란걸 알기에 근본적 질환을 치료하는데 뜸을 많이 사용했다.

건강한 치료법중 하나라고 생각하니 편견을 버리고 사용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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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찌는 보충제. 머슬 밀크 게이너 섭취법 후기 효과 먹는방법.

일단 보충제는 크게 두 가지가 있는데요
첫째 단백질 보충제
두번째 게이너(탄수화물 함량이 높습니다.)

근데 이 게이너는 크게 두가지 썰이 있어요.

1.탄수화물 함량이 높아 벌크업하는데 효과적이다(그래서 살찌는 보충제라고도 하죠)

2.기초대사량이 워낙 높은 빌더들이 격한 운동을 하고 식사섭취가 힘들때 빠르게 에너지를 보충해주는 역할이고
마른 사람들이 벌크업 하는 용도가 아니다 사실은.
그건 보충제 제조사에 마케팅임.

이렇게 두가지 입니다.
그러니 너무 보충제에 의존하지 마세요
당연히 자연식이 더 좋고
밥 한끼 더먹는게 더 좋은건데

어떤 분들은 운동전엔 무슨 게이너 운동후엔 단백질 보충제
정작 정 식은 제대로 안챙겨먹더라구요.

말씀드렸지만 벌크업 살찌는 법은 제때 제끼 먹는겁니다
구체적인 방법은 아래 제 이전글 링크 참고하시구요.

4일만에 3kg찌는법:

http://laboratoryofgenius.tistory.com/355?category=734457


물 건너온 머슬 밀크게이너 공개 두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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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물을 볼까요? 수저는 젓가락 뒤져서 찾으세용 ㅎㅎ


신타 아이솔레이트랑 비교할때 덩치 보세요. 꽉 차있진 않습니다만 외관 덩치가 큽니다.

마치 벌크업후에 모습....(신타 아이솔레이트는 단백질보충제입니다)

구성성분 보시죠 확실히 탄수화물 함량이 높습니다.


먹는 방법

: 운동전 혹은 운동 후에

정석은 4스쿱인데 안드시던 분들이 갑자기 드실때는 2스쿱으로 나눠 드세요.


자기전엔 드시지 마세요(탄수화물 함량이 갑자기 높아집니다)


그리고 보충제에 너무 의존마시고 식사에 더 집중하세요!!


* 주의사항

:피부트러블 생길 수 있습니다. 몸에 안 맞는 분들은 그럴수도

저도 조금 그렇네요 ㅠㅠ 가격은 인터넷 잘 뒤져보면 3만원대면 삽니다.


너무 많이 드시면 안되요 말씀드렸다시피 이런 게이너는 과용하면

당때문에 몸에 문제생길 수 있습니다. 적정량만 드세요 제가 보기엔 첨 드시는 분들은 2스쿱도 과한것 같습니다.

조금씩 늘려가시길.


사실 초보시면 3끼식사와 식간 닭가슴살 계란 고구마 등을 더추천해요.

운동량 신경쓰시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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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도 오고 하니 운동 좀 해볼까 하시는 분들이 점점 많아질거라 생각합니다.
워낙 운동관련 책들이 많은데다 트레이너 짬 좀 되시는 분들이 너도나도 책을 내려고 해서 

헬스 관련 책들도 참 많습니다만.

그래서 오히려 어떤 책을 봐야 되는지 결정하기 힘든것 같습니다.
요즘은 정보가 부족해서 뭘 못하는 경우보다는 넘치는 정보속에 옥석을 가리는게 더 어려운 세상인것 같네요.

주기적...까지는 아니고 가끔씩 대형서점가서 건강,피트니스 책들이 뭐가 새로 나왔나 훓어보고
좀 읽어보고 괜찮다 싶으면 구매 하는데.... 요즘은 정말 피트니스 관련 책들이 쏟아지네요.
일단... 제 나름대로의 기준으로 뽑은 운동할때 참고하면 좋을 권장도서를 뽑아봤습니다.


1. 상식적, 실용적

2. 과학적 (검증가능, 재현가능)

3. 양심적(?)


1. (상식적) 상식선에서 ... 갑자기 큰돈을 벌게 해준다는 투자 책들이 사기꾼들이 쓴경우가 많은것처럼
몇일,몇달만에 몸짱 만들어주겠다, 살을 몇키로 빼주겠다... ~무슨무슨 약속... 등등 ... 혹할수 있는 제목들을 가진 책들은
일단 거르시는게 좋습니다. 당연한 거지만 '잘되면 내가 잘가르쳐서 잘 않되면 니가 내가 가르친걸 제대로 실천하지 못해서' 이런 경우가 많습니다. 


2. (과학적) 운동도 유행을 타기 때문에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미국이나 유럽에서 몇년전에 유행하던게 들어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거기에 편승해서 이익을 보려는 사람들이 항상 생기기 마련인데 

그런 사람들이 제일 먼저 하는게 아직 한국에 소개되지 않은 운동법들을 
이렇게 저렇게 짜집기 해서 관련 책을 내고 전문가 행세를 하는겁니다.

예를 들어 'EMS(전기자극운동법)'이 그런식으로 마케팅되서 판매(?)가 되고 있는데
이런 운동들은 아직 과학적으로 효과를 검증 받은게 아닌데도 불구하고 최신 기법의 운동이라는 이유로 고가에 판매가 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3. (양심적) 이건 제 주관적인 기준인데... 중의적인 의미가 포함되 있기도 합니다.

운동하고 살빼는 목적이 자기만족, 그리고 다른 사람에게 잘보이기위한 목적도 있지만 
제일 중요하고 기본이 되는건 건강을 위해서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가끔보면 건강에 안좋은(?) 운동, 다이어트 법들을 버젓히 책으로 팔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무슨무슨 디톡스, 원푸드 다이어트류 책들인데요. 
단기간으로 물을퍼올릴때 마중물을 사용하듯 잠시 사용할수는 있겠지만 지속적인 사용은 지양해야할 것들이죠
보통 저자가 직,간접적으로 관련 상품을 판매 하거나 매장을 운영하는경우가 많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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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서론이 너무 길었네요 .... 딱 3권만 추천하겠습니다 !
(다 제돈주고 산 책들입니다 ㅎㅎ)




1. 헬스의 정석 (수피)



단 한권만 권해야 한다면 전 이책을 권하겠습니다.

저자는 수피라는 필명으로 네이버에 헬스,피트니스 블로그를 하고 있는데 전문 피트니스 트레이너나 강사는 아니지만

피트니스 전공자들이 참고할만큼 해박한 지식을 일반인들도 알기숩게 잘 풀어놓은것이 장점입니다.

오랫동안 자신이 써왔던 블로그 글들을 관련항목끼리 보기쉽게 묶어 1,2 권으로 구성 하였고

1권은 생리학, 운동역학, 다이어트 등 운동할때 필요한 대학 전공서 수준의 기본 이론들을 일반인들이 알기쉽게 

풀어 써놓은 이론서라고 보시면 되고



2권은 실제로 헬스장에서 어떻게 운동을 해야하는지 근력운동에 관한 실천편이라고 보면 됩니다.

특장점이라면 오랜시간동안 블로그를 하면서 받았던 수많은 질문들 (그러나 대부분 비슷했던)을 답하면서 쌓였을 
운동하면서 불쑥불쑥 생기는 대부분의 궁금증을 마치 가려운 부분을 긁어주는듯이 시원하고 친절하게 설명해 준다는 점입니다.
또한 목차가 꽤 체계적이기 때문에 운동지식을 체계적으로 정립시키기 좋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단점은 대부분의 피트니스 관련 책들이 사진이나 그림을 많이 사용하고 글이 적은 편이라 술술 넘어가는데 비해
이책은 글로 대부분을 설명하고 그림은 보조적이기 때문에 가독성이 떨어질수도 있고
또한 어려운 내용을 쉽게 썻다 할지라도 이분야에 문외한이신 분들은 읽으면서 어렵다고 느끼거나 지루할수 있을거 같습니다.

제목은 헬스의 정석이지만 헬스를 근육운동이나 달리기 등 특정 운동에 국한되지 않고 운동생리학, 운동역학적 관점에서
포괄적으로 설명한 종합 참고서 같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2. 근육운동 가이드 (프레드릭 데라비에)




일명 PT강사들의 바이블로 불리우는 책입니다.
저자가 미술과 해부학을 전공하고 역도선수로도 활약 했다고 합니다.

운동하는 자세를 해부학적, 운동역학적 관점에서 잘 설명했으며
운동을 잘 모르는 사람도 보기만하면 직관적으로 이해할수 있게 그림으로 잘 묘사해 놨습니다. 

꽤 디테일하게 묘사 했고 운동시 주의점, 포인트 등을 작은 박스로 설명한것도 좋아 보입니다.
근육 운동을할때 바른자세는 무엇이고, 어떤근육이 어떻게 움직임이는지 잘 묘사했으며
헬스장에서 흔히 보는 기구를 사용하는 자세와 변형된 자세는 무었이며 
흔히 범하는 잘못된 자세는 무었인지까지 상세히 기술해 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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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홈트레이닝을 하던, 헬스장에서 하던 또는 기구를 쓰던, 맨몸으로 하던 
기본적으로 동작이 같으면 같은 근육을 자극하게 됩니다.
어떤 움직임으로 어떤 근육을 자극해야 하는지, 
반대로 어떤 근육을 키우고 싶을때 어떤 움직임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갈증을 해소해 줄수 있는 책이라 하겠습니다.

근력 운동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누구에게나 추천 하고 싶은 책입니다.




3. 불량헬스 (최영민)



소위 헬스장 위주의 상업적이며 겉보기 위주의 운동에 염증을 느끼시는 분들께 추천하는 책입니다.
헬스나 P.T., 다이어트 산업의 이면을 '까는(?)' 책이기도 하며 
흔히 접하는 헬스외의 다양한 운동을 소개하는 안내서이기도 합니다.

저자는 크로스핏 불모지인 우리나라에서 크로스핏을 시작한 초창기 트레이너중 하나로
헬스 뿐만이 아니라 크로스핏, 역도등을 수련(?) 했으며 예쁜몸 만들기, 몸짱열풍속에서도 꿋꿋이
바른몸 만들기와 바르게 힘쓰기를 전파하기 위해 노력한 1세대 트레이너라고 하겠습니다.

이책도 1,2편으로 구성 되어 있는데
1권은 이책의 부제처럼 이책 이전에는 식스팩과 S라인같이 보이는 부분에만 집중하며 
정말 중요한 코어근육(허리와 골반, 몸통 근육)에 대한 중요성을 놓치고 있었다면
이책 이후로 코어 근육의 중요성 그리고 운동에 있어서 미적인 요소와 건강, 힘의 관계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게하는 계기를 마련하게 한 출판 당시에는 꽤 센세이션 했던 책이라 하겠습니다. 


2권은 코어 근육 단련의 대표적 운동인 스콰트와 데드리프트에 대해 상세히 설명해 놓은 책입니다.
팔이나 가슴같이 보이는 근육은 많이들 운동하지만 하체와 허리, 엉덩이 근육은 
운동하는 정확한 자세를 정확히 몰라서,
운동후 근육통이 왔을때 다른 부위보다 불편감이 커서,
허리나 무릎 부상이 두려워서
등의 이유로 안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어려움에 대한 고민을 해결하기 위한 책이라 하겠습니다.

장점은 책이 그리 두껍지 않고 저자가 글을 꽤 재밌게 써서 술술 넘어가는 편입니다.
단점은 1권은 주제가 좀 광범위 하다고 볼수 있고 2권은 스쿼트와 데드리프트 2가지 운동에만 특화 되어 있어서 범위가 좀 좁다고 볼수 있겠습니다.

이책은 운동입문서로 어떤 운동을 하면 좋을지 알고 싶을때, 어떤 방향으로 나가야할지 고민될때 그리고 본인의 헬스, 다이어트에 대한 생각이 과연 올바른지 좀 색다른 관점에서 되집어보고 싶을때 읽으면 좋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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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때 이것저것 할 필요 없이
전신 루틴 돌리면서 몸만드시면 되는데

한 부위 한 종목을 제대로 하는게 이것저것 어설프게 하는 것 보다 낫다는 글입니다.

부위별 필수 운동

가슴 ㅡ 벤치프레스나 푸쉬업 or 딥스 셋중 하나만해도
충분함.  덤벨플라이, 케이블플라이 풀오버 이딴거진짜 할필요가 없다.  

이운동들이 효과가없다는게 아니라 벤치나 푸셥만 제대로 해도 다른 가슴 운동들로 볼수잇는 효과는 이미 다 본다. 

맨몸 푸쉬업이나 딥스가 싱거운 상급자 새끼들은
가방메고하든가 중량달고하면된다.
[무조건 맞다고 생각하진 마시고 중 상급자에겐 다른 애기지만 확실히 초보자땐 벤치 하나만 제대로 해도 효과가 크죠.)

이두 ㅡ 덤벨컬 or 바벨컬  이두는 그냥 컬 하나로 
충분하다. 뭐 인클라인컬이니 해머컬이니 별의별 희한한 응용으로 컬하면 이두의 특정부위가 더 커진다니 
이두 바깥쪽 이니 이두 안쪽을 더 뾰족하게 한다니니 다 지랄임.  컬하나만해도
이두전체 다 조져짐. 

진짜 이두같은 소근육은 2개 3개 할필요가 더더욱 절대로 없어. 니가 그거 방향바꿔서 그립바꿔서 한다고 이두가 좌우로 솟구치는줄아냐?

시간낭비 처하지말고 그냥 컬 하나만 해라 
.
등 ㅡ 로우 or  턱걸이.  

왜 데드가 아니라 로우냐고 이의제기할놈들 많을텐데 등에 고립시켜서 자극주는건 데드보다 로우가 더 효과좋아.  
데드는 등 이외의 하체 부분도 개입되기때문에 온전히 등에 모든 자극을 쏟지 못해. 
등에 100% 집중하고자 한다면 로우가 더더욱 효율적이다.
턱걸이는 뭐 말할것도없고.
아 턱걸이할때 반동 or 배치기 하지마라  정직하게 해라 죽여버린다.

이거 두개만 해주면 다른등운동은 전혀 필요가없어.
저 두 운동으로 조지지 못하는 상체 후면은 없다.
원암덤벨로우니 풀다운이니 
지랄깝싸지말고 저거 두개만 제대로 해라.
역시 맨몸  턱걸이가 싱거운 상급자들은
중량 달고할것.
-

삼두 ㅡ 라잉트라이셉 익스텐션.
삼두는 응용동작이 존나많은데 어차피 다 거기서 거기임.
딴거 다 거르고  라트익이 프리웨이트로 가장 가동범위도넓고 자극이 확실하다. 이거하나만 조져도 삼두 커지니까 머리위로 덤벨들거나 케이블가지고 깝치지말고 이것만해라.
.
어깨 ㅡ 물구나무 푸쉬업 or 밀프

뭐 어깨전면은 프론트 레터럴 레이즈
어깨 측면은 사이드 레터럴 레이즈
기타등등 다른 운동들 해봐야 삼각근 그렇게 안큰다.
삼각근 전체 규모로 확실하게 조지는건
물푸나 밀프가 최강이다. 사레레로 어깨 얼마나 쓸거같냐? 제대로 들지도못하는거 치팅으로 깔짝대봐야 어깨 절대 못키운다.
애초에 자극면적이 밀프 물푸보다 훨씬 좁아 븅신들아
진짜 뭣도모르면서 줏어들은걸로 헬스장에서 익룡 날개짓 퍼덕퍼덕대는 새끼들 보면 패버리고싶으니까 그만해라
중량도 못치는 사레레 백날 해봐야 밀프 물푸로 조진놈이 어깨훨씬 두껍고 견고하다.
.
복근 ㅡ 행잉 레그레이즈.  이거미만 잡.
크런치? 싯업? 플랭크?  행레가 씹어먹는다.
인간의 몸은 봉에 매달리면 균형을 잡기위해
자동으로 전체 코어근육을 쓰도록 되어있다.
봉에 가만히 매달리고만잇어도 복근은 자동적으로
수축한다. 고로 이상태를 유지하며 운동하는 행레가 가장
그 효과 좋음.  또한 행레는 누워서 몸을 일으키는게 아니기때문에 허리 부상의 위험도 없음.
.
하체 ㅡ  불변의 진리 말해준다
하체  전면 (대퇴사두) ㅡ 스쿼트
하체 후면 (대퇴이두) ㅡ 스티프 레그 데드리프트
하체 안쪽 ㅡ 스모 스쿼트
.
런지나 다른 하체 레그컬 레그프레스 머신들 등등 종류가
많긴한데 딱 저거 세개면 하체는 충분하다.
저거 이상으로 하체를 자극시키는 다른 운동들은 없어
그리고제발 스쿼트할때 스미스머신으로하지마라.
프리웨이트에 도전할 생각을해야지 알량하게 머신에 기대서 근육 커질거같냐?
니몸으로 버텨라 머신에 기대서 꼼수부리지말고 뒤진다 진짜.
.
쓰레기같은 근육잡지 지식이나 트레이너들 뻘소리 및
보디빌더들 루틴 따라하지마라
.
걔네가 부위별로 5~6개씩 묶어서 한다고
그게 맞는게 아니다.  그건 100%오버트레이닝이며
오로지 스테로이드 사용자 (스택 로이더)들만이
그 오버트레이닝을 고스란히 근육으로 받아들일수
있기때문이지.
.
네추럴들은 저렇게 부위당 1~2종류씩만 해줘도
이미 니들 근육이 받을 수 있는 효과는 다 본다.
.
가슴 운동으로 벤치프레스 제대로 햇으면
그걸로 그냥 끝이다.
.
이어서 인클라인하고 디클라인하고
풀오버하고 플라이해봣자 더 효과없어
이미 벤치 조졋다면 니 가슴근육은 방전된거라고
봐야한다.  아닌데?  더하면 계속 자극 느끼는데?
자극이야 당연히 느끼겟지 근육신경이 망가진게아닌이상
운동 190개 203827개를 해도 자극은 계속느껴 씨발 넌 식물인간이 아니니까.
내말은 이미 그 자극만큼의 효과가 없다는것이다.
.
운동을 소홀히 하라는게 아니다.
필요없는 운동은 걸러라. 다만 부위별로
꼭 필요하고 가장효과적인 운동 딱 1개만
제대로 확실하게 하라는 것이다.
피트니스계는 이미 수많은 어불성설과 과대포장으로
가득 차있다.  
-

새로운 운동방법들은 사실 새로운게아니라
불필요한것들이 태반이다.


사실 대부분의 머신 운동기구들은 근육생성에 몹시 불필요한 경우가 대부분이야.

동종의 프리웨이트로 이미 충분히 많은 부위를 조질 수 있어.


근데 너네같은 븅신들이 인터넷에서 줏어들은 잡지식이 진리인양


아니거든요? 가슴은 무조건 벤치로 5셋 조진다음 이어서 플라이랑 풀오버해줘야 흉곽이 더확장되거든요?

그리고 인클라인 디클라인도 조져줘야 가슴이 위아래로 고르게 발달하거든요?


진짜 뒤진다....

플랫벤치만 확실하게 해도 다른 운동은 할 필요가 없다.

.
인간의 근육 체계는 
그렇게 다양한 종류의 운동을
필요로하지않아.

.

과도한 세트로 조져봣자 몸이 받아들이는데는 한계가있어.
.
약물시대 이전의 빌더들이 한결같이
단순한 트레이닝을 고집한것은
그게 곧 진리이기때문이다.

퍼온글이라 말투가 좀 자극적인데..
아무튼 포인트는 뭐다?

해당 부위 필수 운동 1가지라도 제대로 해라 라는 것이죠.
그리고 정말 필수 운동 하나만이라도 하면 자극오고 힘빠지고 효과나온다는거
특히 초보땐 전신 루틴할때 유용하겠네요
가슴 벤치 어깨 밀프 등 턱걸이 or 로우 하체 스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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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치의 변명 모아봅니다.


참고로 운동하는 것만 운동이 아닙니다.

몸을 만드는 과정은 생활 습관 식습관 전반을 손보는 걸 의미합니다.


다음과 같은 변명으로 관리를 실패하고 있는지 살펴봅시다.


1. 먹어도 살이 안찌는 체질이라함

먹는것도 운동이고 몸을 만들기위한 고통스러운 과정이란걸 모름


2. 닭가슴살 집착 

닭가슴살이 싸고 조리하기 깔끔하니깐 꾸역꾸역 쳐먹는거지
멸치새끼들은 지방좀 낀 목살이나 삼겹살 구워먹어도됨
깡마른 멸치새끼들이 닭가슴살 안먹으면 근육 안크는줄앎


3. 보충제 집착 
-


65kg도 안나가는게 아침에 닭가슴살 먹고 점심에 제육처먹고 저녁에 닭가슴살 또 처먹고도 

단백질쉐이크 안먹으면 근육 안크는줄앎 똥으로 다싸버리고 근육 만지작거림


4. 핏 안나온다고 지랄함

스쿼트하면 바지핏 안산다고 지랄함


" 정상체중이 핏이 잘나오지 않냐? "
" 벗으면 근육몬스터가 멋질 수 있지만 옷입을땐 멸치가 낫다"
같은 개소리를 하면서도
등치 커보이거나 어깨 넓어보이는 오버핏티셔츠 쳐입음


5. 골격 유전자 타령함

모든 근육들은 멸치였던 시절이 있었음
돼지인 상태로 운동하면서 뺐거나
쳐먹기 싫은거 쳐먹으면서 운동해서 힘들게 얻은 근육량을
골격 유전자 드립함


6. 이런글 보면 부들부들대고 비추누름

자극받고 뭐라도 쳐먹도 헬스장 갈 생각하는 멸치들은
근육질이 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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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디빌딩 피트니스의 진실

1. 보충제는 농담입니다.

보충제는 마술이 아닙니다. 그것들은 단지 이 모든 보디빌딩 게임으로 수익을 창출하는 방법일 뿐입니다. 입을 다치거나 단단한 음식을 먹을 수 없는 게 아니라면, 보충제는 필요 없습니다. 크레아틴과 단백질조차 필요 없습니다. 

2. 스쿼트와 데드리프트는 마술이 아닙니다.

스쿼트와 데드리프트는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운동 중 하나입니다. 그러나 그것들은 단점도 가지고 있으며, 꽤 종종 스트렝스 트레이너는 마술 같은 효과를 그것들에 부여합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스쿼트와 데드리프트는 마술이 아닌 그저 운동입니다.

3. 잘못된 정보와 자칭 전문가가 너무 많습니다.

보디빌딩의 세계에서 모든 사람은 모든 주제에 대해 서로 다른 의견을 가지고 있으며 그것은 혼란스러워지기 쉽습니다. 많은 보디빌더가 분석에 의해 정체되고 있습니다. 이것은 비생산적입니다. 잘못된 정보의 바다에서 길을 잃기는 쉽습니다.

4. 비현실적인 기대

피트니스 세계의 제품은 보통 보디빌더가 스테로이드 광고를 합니다. 예를 들어 T-Nation의 기사는 다소 정상적인 사람이 작성하지만 "정보" 주위에는 스테로이드 사용자의 사진이 있습니다. 그것은 사람들이 작성된 프로그램을 따르고 제공되는 보충제를 복용함으로써 사진에서 볼 수 있는 몸을 달성할 수 있다고 믿게 만드는 방법입니다. 이것은 순전히 거짓말이고 Christian Thibaudeau 같은 사람들은 그것을 완벽하게 잘 알고 있습니다. 레크레이셔널 보디빌더들이 비현실적인 기대를 하고, 그들의 목표 체격이 그저 몽상이라는 것이 밝혀졌을 때 낙담하고 슬퍼하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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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고중량 리프팅은 자아도취적인 활동이다.

인정하십시오. - 다른 사람들이 당신을 존경하기를 원하기 때문에 당신은 고중량을 들어올립니다! 당신은 다른 사람들이 "헤이, 브로! 멋진 팔이군. 포즈 좀 취해줘."라고 말하기를 원합니다. 올바른 사고방식으로 운동하지 않으면 고중량 리프팅은 가장 자기 자아도취적인 활동 중 하나가 될 수 있습니다. - 특히 당신이 집착하고 거울 속의 당신이 얼마나 좋아 보이는지만 생각한다면 말입니다. 고중량을 들지마세요.


6. 보디빌딩은 정말로 지루할 수 있다.

무게를 드는 것은 매우 반복적이며 결과가 느려지면, 같은 일을 반복하는 것은 엄청나게 지루해집니다. 이것은 좋은 일이 될 수 있고, 당신의 "믿음"을 테스트하는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7. 대부분의 보디빌더는 어리석습니다.

미안해요, 하지만 몸집만 불리는 놈들의 대다수는 뇌가 제한되어 있으며 살면서 5권 이상의 책을 읽어 본 적이 없습니다. 그들이 생각하는 것은 돈, 성관계 및 근육뿐입니다. 피트니스 세계는 천박함으로 가득하고 Dana Linn Bailey와 같은 가짜 인물들뿐입니다. 아무 보디빌딩 박람회에 가서 대부분 사람들의 평범한 정신 수준을 관찰하십시오.

8. 내츄럴 보디빌더로서 당신은 크고 조각 같을 수 없습니다.

진정한 내츄럴 보디빌더는 (근육의 크기가) 작고 옷을 입고 운동하는 것처럼 보이지 않습니다. 내츄럴 보디빌더로서 당신은 한계가 있습니다. 당신은 "적절히 먹고 운동하는 것"만으로 Kail Muscle 같은 사람의 근육 크기와 상태를 가질 수 없습니다. 당신이 어떤 루틴을 따르든지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그것은 다 거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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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만에 3kg 체중 늘리는 법. 마른 남자 살찌는 방법. 체중 증량 벌크업에 필수적인 것.


남자들 중엔 마른걸로 고민하시는 분 많습니다.

그래서 운동시작하고 살찌우려고 하시는 분들 있는데


제가 여러 실패담과 경험으로 딱 조언 드릴꼐요.

살찌우고 몸키우는데 뭐가 가장 중요할까요?


보통 피트니스의 3요소를 운동 영양 휴식이라고 합니다.

근데 당신이 운동을 그래서 시작했는데도 살이 잘 안찐다.


당연하죠 많은 분들이 많이 무시하는게 생각보다 '영양'입니다.

몸키우는건 운동 이상으로 중요한게 식단이에요.


다 아는 사실아냐 라고 비판하실분들

이제부터 들어보시죠 냉정하게 자신을 돌아보세요.


마른분들 대표적으로 하는 애기가 '나는 많이먹는데 살이 안찐다' 입니다

착각하지 마세요


노력의 기준이 사람마다 달라요

당신의 먹는기준? 진짜 덩치있거나 살좀 찐애들 하루종일 옆에 붙어있어보십쇼.


여기서 말한건 당신이 잘 혹은 제대로 안먹고 있다는 소리인데

돼지를 만드려는게 아니구요

저는 당신을 건강하게 살찌고 벌크업 하는법에 대해 애기할 겁니다.


먼저 돌아볼 것


1번 과연 나는 밥을 삼시 세끼 제대로 챙겨먹고 있는가?


많이 먹는다고 괜히 점심때 두끼먹고 오바하거나 부페가서 오바하지 마세요.

걍 적당량 삼시세끼만 먹어도 당신은 정상체중이 될 겁니다.

괜히 군대 훈련소가서 마른애들이 살찌는게 아닙니다.

진짜 냉정하게 돌아보세요.

보통 두끼 심한 경우 한끼 먹고 두끼먹는다는분들도 한끼는 점심때 급식이나 회사밥 먹고

저녁은 라면먹거나 하는식으로 빈약하게 먹는 경우 많습니다.

이러니 살이 안찌죠.


2번 아침 챙겨먹는가?


아침 안 챙겨먹으면 살 절대 안찝니다.

쪄도 건강하게 안쪄요.


자는동안에도 우리몸이 칼로리를 소비하는 거 아십니까?

그럼 당신이 대충 11시에 자서 6-7시에 일어난다치면 7-8시간 동안 영양분이 안들어간건데

이거 치명적입니다.


이 상태로 당신은 점심때까지 뻐팅기거나 대충 먹습니다.


이러면 살 안쪄요.

살찌고 싶으면 어떻겟든 악착같이 아침 챙기세요. 그래서 1번에서 두끼먹는거 지적한겁니다

아침을 챙겨먹는 3끼 이게 대단히 중요합니다.


3번 규칙적인 식습관


제가 실패한 오류 몇년동안이나 날려먹은 아까운 시간을 생각해서 조언 드리죠.

당신이 백날 점심때 밥 두세공기씩 먹는것보다 아침 반공기 먹고 점심 1공기 먹는게

당신 체중중량에 훨씬 도움됩니다.


무조건 쳐넣는다고 벌크 안됩니다.

차에 비유해볼까요?


기름통 다 찼는데 계속 기름넌다고 기름이 들어갑니까?

안됩니다 안되요. 먹는거 똑같습니다.

반대로 기름다 떨어졌는데 버텼다가 오후에 2배로 넌다고 해결되나요?

당신의 식습관이 그거랑 같은겁니다.


제때 제대로 챙겨먹고 식간에 소량씩 넣어주세요.

그게 당신건강에 훨씬 도움됩니다.


살찌겠답시고 밤에 야식먹고 라면 끓여먹고

뱃살만 나옵니다. 팔 다리얇고 외계인처럼 되요.. 건강에 당연히 안좋구요.



4. 부지런해야 함


하루 3끼먹을려면 일단 아침 드셔야 한다했죠. 부지런해야 합니다. 그러니까 일찍 자고 일직일어나는

건강한 생활습관 가지세요. 좋은 몸을 가진다는 건 단순히 운동만 하는게 아닙니다. 당신의 생활 습관을 전반적으로 정비해야 되는거에요.


그리고 더 나아가 5-6끼 식사 하려면 확실히 부지런해야 합니다.

그리고 밤늦게 먹는것보다 아침일찍부터 먹는게 무조건 더 좋습니다.


* 결론


- 아침먹어라

- 닭가슴살이니 보충제니 오바하기전에 일단 3끼나 제대로 챙겨먹어라

- 쓸데없이 과식하지마라 똥만싸고 건강에 안좋음. 일찍부터 소량씩이라도 제때 챙겨먹기

- 식간에 간식 눠주기(이때 달걀이나 고구마 바나나 닭가슴살등 눠주는거임.)

당신이 선수가 아닌이상 아니 선수는 커녕 막말로 지금 멸치 잖아요.

그럼 제목그대로 4일만에 3kg늘리는 법 알려드리겠습니다. 물론 사람마다 다르죠.

근데 위에 규칙적인 습관을 만들어 논 사람이라면(안된 사람이라면 안됩니다. 사람이 갑자기 변하지 않음

저 습관도 이거 읽은분중 10명중 3명이나 할까?)


그러나 성공적으로 위에 규칙적인 습관을 만들어 놨다면 4일만에 3kg늘리는거 가능합니다

제가 직접해봤으니까요.


식단(일반식사는 밥 반찬입니다 골고루 드세요. 단백질만 필요한게 아니에요 탄수화물 지방 비타민 다 영양분이 균형이 맞아야 합니다. 운동도 안한사람이 그냥 단백질만 넣는다고 그게 근육되지 않습니다.)


일반인 벌크업 식단


아침에 일어나서 일반식사


달걀 2개 바나나 1개


운동(보충제 있으면 이때 드시고)


점심식사


빵이나 고구마 등 먹고싶은 간식


저녁식사


닭가슴살 1팩 + 과일 or 야채


포인트는 계속 말하지만 아침일찍 일어나서 삼시세끼를 제때 제대로 먹고

식간사이 간식 넣어주는 겁니다. 공복감 못느끼게.

만약 당신이 규칙적인 생활을 만들었고 운동을 제대로 하고 있다면 어느순간 몸이 알아서 넣어달라고 할겁니다

절대 오바하면서 과식하지 마시고 저녁에 야식 술같은거 하지 마세요.

마른 분들은 장에 한번만 탈나도 그동안 만든거 다없어집니다. 일단 규칙적인 생활부터하세요.


보통 살찐 사람만 게으로고 자기관리 못하는거라 생각하는데

지나치게 마른분들 잘 보면 보통 밥제때 안먹고 늦잠자고 컴퓨터만하고 그런경우 많습니다.

건강한 습관을 만드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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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디빌딩 헬스 사이트에서 가져왔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헬스 즉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는 이유는 사람마다 다릅니다.
공통점은 멋진 몸매와 체력이겠죠.
 그러나, '헬스'는 특성상 혼자 하는 것이기에 적절한 가이드가 제공이 되지 않으면 쉽게 포기하거나 보통인과는 무관한 운동으로 간주하기도 합니다. 조금은 비사교적 운동이고, 보수적인 운동이기도 합니다.

'1년 미만의 초보자들을 위해서' 제가 경험하고 쌓은 체험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제 정보가 다 맞는 건 아니니깐, 받아 드릴 것만 받아 드리세요
'운동에는 절대 원칙이 없다'라는 것을 먼저 밝히고 시작하겠습니다.


1. 운동 그 자체를 즐기시길 바랍니다. 마치 프로보디빌더가 되기 위한 것처럼 고강도 훈련을 한다면 쉽게 지치게 됩니다. 

2. 운동은 단지 몇개월이 아니라 몇년을 해야만 몸에 뿌리가 서서히 내리기 시작하는 것임을 겸손을 받아 드리세요.

3. 하루에 전신운동을 다 하시길 바랍니다. 순서는 큰근육부터 작은근육으로 하세요.

4. 예를 들면, 워밍 런닝-가슴-등-어깨-하체-이두-삼두-복부-마무리 워킹

5. 각 부위별로 2가지 다른형태의 운동을 권합니다. 그 이상은 권하지 않습니다.

6. 보통 1시간 전후에 운동을 끝내시고, 샤워하시길 바랍니다.

7. 운동 후, 피곤함이 느껴지면 잘못된 운동입니다. 상쾌한 기분과 몸에 힘 붙었다는 기분이 들어야 합니다.

8. 따라서, 매일 그 날의 신체 리듬 컨디션에 따라서 운동량이 변화가 되어야 합니다.

9. 그 상태는 본인이 가장 잘 알기 때문에 절대원칙은 없습니다.

10. 가능한 매일 하시길 바랍니다. 만약 위의 6번과 7번을 잘 수행했다면 매일 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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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그럼, 휴식은 언제 하느냐? 휴식이 근육성장의 필수요소이지 않느냐?
12. 맞는 말씀입니다. 하지만, 프로선수가 아닌 이상 우리는 생업에 종사해야 합니다.
13. 공부를 하든, 회사에서 일을 하든, 자영업을 하든...운동이 생업을 위협해서는 안됩니다. 

14. 벌크보다는 체력 향상에 촛점을 맞추시길 바랍니다. 기초의 중요성을 말씀 드리는 것입니다.

15. 축구선수, 농구선수, 육상선수가 전문빌더는 아니지만 종합체력은 상당히 좋습니다.

16. 물론, 몸매도 탄탄한 근육질로 보통 사람과 다르다라는 것을 한 눈에 알수가 있죠.

17. 너무 무거운 중량을 선택하지 마세요. 피로가 누적이되고, 무게 때문에 불필요한 스트레스가 쌓이게 됩니다.

18. 감당할 수 있는 적당한 무게와 적당한 횟수와 적당한 세트 간의 휴식이 필요합니다.

19. 고중량을 너무 강조하게 되면, 기초가 흔들릴 수가 있습니다. 

20. 특히, 초보자는 중량에 대한 스트레스를 버리시길 바랍니다. 

21. 그렇다면, '감당할 수 있는 무게'란 무엇인가? 본인 스스로가 알 수 있습니다.

22. 11회~15회까지 하더라도 자세한 흐트러지지 않고, 그 다음 세트를 위한 무리가 가지 않는 상태를 말합니다.

23. 만약, 처음 '헬스'를 하는 사람이, 옆에서 키도 작고 나보다 살도 없는 사람이 많은 무게를 들면 괜한 객기가 생기죠?

24. 겸손해지세요.
-

25. 초보자가 고중량을 들고 무리하는 모습에 흐트러지는 자세는 오히려 보기가 안 좋습니다.

26. 오히려, 적당한 무게로 정확한 자세로 운동하는 모습은 내가 '짝퉁'이 아니다라는 증거가 됩니다.

27. By the way, 이런 말씀을 할 수도 있겠네요. 3일 분할 운동이 위의 3번에 위배할 수도 있는데요?

28. 그럴 수도 있죠. 하지만, 3일 분할 운동이 과연 100% 올바른 운동일까요?
29. 답변은 '절대원칙은 없다' 라는 것입니다. 하지만, 초보자에게는 분할보다는 종합체력 향상이 우선이 된다고 봅니다.

30. 체육관에서 촐랑 거리지 마십시오. 차분하게 운동하세요.

31. 걷는 것도 그렇고, 세트 간의 휴식 시에도 차분하시길 바랍니다.

32. 또한, 운동을 하면서 올리시거나 당길때도 차분한 속도로 하시길 바랍니다.
33. 차분히 해야만 호흡이 규칙적으로 되고, 규칙적인 호흡이 에너지를 최강으로 만들어 줍니다.

34. 오로지, 가슴만 하시는 분들은 시간이 흐르면 흐를 수록 '짝퉁'이 됩니다. 물론, 안 하는 것보다 낫지만...-_-

35. 가슴보다 더 멋있는 부위는 떡 버리진 어깨와 툭 튀나온 삼두입니다. 그리고, 거대한 허벅지.
36. 사실, 어느 한 부위만 툭 튀 나온 것보다, 전체 근육이 조화로운 모습이 보기에도 더 좋습니다.

37. '균형미' 라는 것이죠! 만약, 여성분들에게 멋진 모습을 보이기 위해서 '헬스'하시는 분들에게는 특히 중요합니다.
38. 자...그렇다면, 매일 같은 전신부위를 운동한다고 해서, 근육이 덜 성장하는냐, 천만의 말씀입니다.

39. 인체는 기계가 아닌 이상, 계속 발전 변화합니다. 걱정 끄세요.
40. 초보자들이 프로그램에 너무 민감합니다. 왜냐, 지금까지 '헬스'는 전문적인 사람만 하는 것으로 여겨져서 그렇습니다.

41. 우리가 하는 '헬스'의 1차 목표는 프로빌더가 되기 위함이 아닙니다. 

42. 프로그램은 내가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이론이 아닌 몸으로 직접 부딪치면서 내 것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43. 보통 살이 과하신 분들, 런닝만 한다고 체력이 좋아지고, 다이어트가 될까요? 아닙니다!

44. 런닝 10분 하시고, (너무 오래 하시면 관절이 아픕니다), 웨이트 하세요.

45. 근육이 지방을 태워서 냘려 줍니다. 복근! 힘들다고 안 하면 안됩니다. 
46. 근육은 관심을 가져 주는만큼 성장합니다.

47. 인상 쓰면서 하지 마시고, 즐겁다는 마음으로 하세요. 너무 심각하게 하는 사람 옆
에서 보면 별로 좋지 않아요.

48. 몸에 근육 좀 붙었다고 까불거리지 마세요. 몸 좋은 사람은 굳이 표출하지 않으려 해도, 표가 저절로 납니다.

49. '헬스'는 단발성이 아닌, 꾸준하게 하는 것입니다. 꾸준함!
50. 잘 드세요. 이것저것 그냥 많이 드세요. 그렇게 하다보면, 내 몸이 원하는 음식을 걸러 줍니다.

51. 때가 되면, 술이 싫어지고, 라면이 싫어지고, 햄버거가 싫어집니다.

52. 밥을 찾게 되고, 고기를 찾게 되고, 상추를 찾게 됩니다.

53. 인체의 변화와 적응력은 우리가 상상하는 그 이상입니다.

54. 여유가 된다면 프로틴이 도움이 됩니다. 

55. 주눅 들지 마세요. "그래, 나 초보다. 그래서 이것 밖에 못 든다. 그래도 난 오바하지는 않는다"

56. 이런 식으로 6개월하면 자꾸 목욕탕에 가서 옷 벗고 싶고, 샤워 후에도 옷 입고 싶지 않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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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이런 식으로 1년하면 그 체육관의 고참이 됩니다.
58. 왜냐! 보통들 단발성으로 끝나기 때문입니다. 운동 그 자체를 즐겨야 하는데 말입니다.

59. 배우려고 노력하셔야 합니다. 코치에게 묻고 인터넷을 뒤지고.
60. 하지만, 모두 정답만을 말하지는 않습니다. 틀린 답도 수두룩합니다.
61. 본인이 정답을 찾으셔야 합니다. 그 분들의 말은 단지 참고로 하시길 바랍니다.

62. '헬스'는 부족한 사람에게는 채워주고, 과한 사람에게는 덜어주는 최고의 운동이라고 자부합니다.

63. 그래서, 미국에서는 'Fitness'라고 합니다.
64. 마르고 잔병이 많은 사람들이 특히 체육관에 많이 나타나셔야 합니다.

65. 늦어도 마흔이 넘어셔면 운동을 해야 합니다. 더 늦으면 더 힘들어집니다.
66. 왜냐, 어른이 되면 될수록 자기고집이 강해져서 쉽게 귀를 기울이지 않습니다.

67. 이른 아침에 운동해도 전혀 지장이 없습니다. 아침6시에 체육관에서 벤치프레스해도 하등의 문제가 없습니다.
68. 다이어트 한다고, 밥 거르면 병 생깁니다.

69. 배고프면 먹어주되, 운동하세요. 사실 먹는 것도 가려서 좋은 것만 드셔야 하는 것은 당연지사.

70. 마지막으로, '절대원칙은 없습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 저의 체험과 가까운 분들의 체험이오니 친한 친구가 이야기 해 주었다고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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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 고립에 대한 좋은 의견 글입니다.


내츄럴 주장하는사람들이 무조건 3대 500, 무게딸이니뭐니 하는건데

고립하고 자극위주로 한다는게 무게를 안친다는 의미는 아님.


고중량훈련시 혹은 극한의 한계점훈련시 생기는 문제점이뭐냐면


내가 만약 하이바스쿼트로 대퇴사두를 위주로 조지려고하는데 고중량이라 자세가 조금 틀어진다거나 예를 들면

엉덩이가 먼저들린다거나, 무릎이 모인다거나 등등의 동작이 나오는데 이건 대퇴사두가 일을 못하기때문에 나오는

보상작용이라고 봐야돼.


즉 대퇴사두에 대해서는 점진적과부하 한계치에 달했는데 스쿼트라는 퍼포먼스를 계속 지속하려니 다른 근육을 많이 쓰는

동작으로 바꿔서 하게되는거지... 여기서 생기는 문제점이 내가 들고있는 바벨무게는 100kg라 치자.

자세가 틀어진 상태로 계속 스쿼트를 지속하게되면 100kg 스쿼트에 대한 신경계피로는 계속 쌓이는데,

대퇴사두에 대한 점진적과부하는 적용이안돼. 즉 헛짓거리하는거지.


근데 이런 반박할수있겠지. 대퇴사두 다털리고 햄스트링이랑 둔근끌어다 써서 스쿼트하는거면

스쿼트만해도 다조질수있으니 개꿀아니냐? 할수있는데 하이바스쿼트자체가 햄스트링을 (둔근읜 예외) 맥시멈으로

쓸수있는 자세는 아니거든. 즉 햄스트링은 지치고 근피로도만 쌓이고 점진적과부하가 적용이 안됨.


이후 햄스트링 메인운동에서 지친상태로 진행하게되니, 햄스트링 훈련도 망쳐버린게 되는거지.


고립,자극 강조하는 이유는 운동에 대한 점진적과부하가 아니라, 특정 근육 즉 타겟 머슬에 대한 점진적과부하를

강조하는거야.


내가 쓰려는 근육만 쓸수있는 자세로 틀어짐없이 안정적인 자세를 잡고 그 근육이 최대참여하는 가동범위에서만

왔다갔다하면 근수축이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근육의 장력은 빠른속도로 올라가게되지. 그래서 적은 무게를 다루는것처럼

보이게되는거지만 그 근육만쓰는 자세에서는 자기 기준으로 고중량으로 훈련하는거지. 남들이 볼땐 자극딸이지만

직접하는 입장에선 존나 힘들다 뒤져버리겠따 이게 아니라 아 씨발 근육 터져서 피나올거같애라는 느낌이 드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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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식으로 근육의 느낌에 집중하는 트레이닝을 했을때 신경계피로를 최소화할 수 있다.


대부분 헬창들은 무게딸이나 잘못된 운동프로그램으로 인해 신경계피로가 항상 누적돼있고, 이는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운동프로그램이 자신의 최상의 컨디셔닝으로 가져가는게 아니기때문에 비효율적이지.

그래서 고립고립해서 최대한 신경계피로를 피하되 근육은 점진적과부하가 적용되는 방벙으로 운동해야, 최상의

컨디션으로 항상 운동할 수 있게 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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