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들의 연구실.


"중이 제머리 못 깍는다 "란 말이 있습니다.

남의 것은 잘해주면서 정작 자신의 것은
잘 못하는 사람의 변명입니다.
 
1. 철학자 탈레스 = 재테크전문가 ?? 

최초의 철학자 탈레스도 재테크전문가와 같은 문제로 시달렸다. 왜냐하면 사람들은 탈레스가 가난하게 사는걸 비웃었기 때문입니다.

어느날 탈레스가 별을 보면서 걷다가 구덩이에 빠졌다. 이를 지켜본 하녀들이

"하늘만 쳐다보고 제 발밑에는 무슨일이 벌어지는지도 모르니 웅덩이에 빠지지요 " 하고 깔깔대면서 웃었다.

"사람도 좋고 아는것도 많은데 도무지 영 실속이 없단 말이야.

허구한 날 하는만 쳐다보고 사니 말이야. 그러니까 웅덩이 빠지지 현실은 정말 모른다니까 "

탈레스는 사람들이 자신을 비웃는 걸 참았다 그러나 사람들은 이번에 그의 철학을 비웃었다.

"탈레스가 저렇게 된것은 아마도 철학 때문일거야. 머리도 좋은사람이 돈 벌생각은 안하고, 철학같이 쓸데없는 일에 빠져서 세월을 허비하다니 참 안타깝구먼 "

그래서 철할자 탈레스는 자신이 돈이 벌수 있다는걸 증명했다. 그는 자신의 천문학적인 지식을 이용해서 올리브가 풍년이 들것을 예측해 미리 올리브유 짜는 기계를 독점해서 큰돈을 벌어 부자가 되었다.

그는 철학자가 마음만 먹으면 돈을 벌 수 있다는 걸 증명했다. 그제서야 철학과 탈레스를 믿기 시작했다. 지금 재테크전문가들도 철학자 탈레스와 같은 입장에 처해 있는 것 같습니다.


2. 차트도사들이 실패하는 근본적이 이유? 

저또한 주식을 할때 차트만 보았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차트를 100%신뢰하지 않습니다.

아니 만들어진 조작물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순진한 투자자들이 차트도사의 꼼수에 빠져서 돈을 날리는 것을 보면 안타깝습니다.

차트도사들은 자신이 연금술을 알고 있다고 선전한다. 약간의 수강료만 내면 당신을 부자로 만들어주겠다고 약속합니다. ^^

정말로 그럴까요?

세상에는 자기는 직접하지 않으면서도 남들이 얼마나 잘하는지를 기가 막히게 잘 평가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로 교수들입니다. 교수들은 차트도사들을 의심하였습니다.

그래서 차트도사들이 열심히 주가차트를 그리는 동안에, 교수들은 차트도사들의 성과를 열심히 차트로 그렸습니다. 그리고 많은 연구끝에 교수들은 이렇게 결론을 내렸습니다.

"차트는 엉터리다 ", "차트도사들은 실제주가차트와 동전 던져서 만든 차트를 구분하지 못한다 " 차트분석은 실패할 수 밖에 없다.

눈을 씻고 찾아봐도 그 많은 논문중에 차트가 우용하는건 단 하나도 없습니다.

과연 그럼 어떻게 해야 돈을 벌수 있을까여? 

답은 간단합니다. 실제 부자가 된 사람의 길과 발자취를 찾아서 따라가야 성공할 확률이 높아집니다.

때로는 그길이 희미하고 보이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초반에는 부자들이 어떻게 돈을 버는지 그냥 훅 보는것이 아니라 어떤 하나하나 놓치지 말고 디테일에게 따라 해야 그 감을 익힐 수 있습니다. 

그러고 나면 본인도 자기만의 노하우가 생기고 그 반열에 오를 수 있을것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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