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들의 연구실.

그것을 하기에 가장 적당한 때는 바로 지금!

 

나이는 사실 간과할 수 없긴 하지만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말이 있죠.

 

우리의 미래와 인생은 어떻게 펼쳐질지 모릅니다.

 

여기 책에서 감명깊게 읽은 나이를 불문하고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모아봤습니다.

감동적이네요 한번 읽어보세요 ㅎㅎ

 

7세 때 모차르트는 자신의 첫 교향곡을 작곡했다.

 

14세때 이창호 바둑기사는 바둑왕전에서 우승, 세계 최연소 바둑 타이틀 획득 신기록을 수립.

 

15세 때 호주의 여성 수영선수 셰인 굴드는 뮌헨 올림픽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획득

 

21세 때 대학을 중퇴한 스티브 잡스는 애플컴퓨터를 창업.

 

21세 때 의과대학생이었던 프레드 델루카는 학비를 벌기 위해 친구에게 1,000달러를 빌려 '서브웨이'를 창업

 

35세 때 고등학교 화학교사였던 짐 모리스는 메이저리그에 데뷔, 투수로서 마운드에 올랐다.

 

35세 때 컴맹 영어강사였던 마윈은 알리바바를 창업했다. 창업 후 3년 동안 단 1달러도 벌지 못했지만 그는 버텨냈고, 지금의 알리바바 제국을 건설했다.

 

40세 때 전업주부였던 박완서는 단편 <나목>을 발표하면서 소설가로 등단

 

44세 때 샘 월튼은 월마트 1호점을 오픈

 

45세 때 장사익은 가수로 데뷔.

고교 졸업 후 45살까지 15가지 직업을 전전하다 16번째 도전한 직업이 가수 였다.

 

45세 때 복서 조지 포먼은 헤비급 세계챔피언 벨트를 되찾았다.

 

49세 때 수잔 보일은 아스퍼거 증후군을 이겨내고 감동의 목소리를 세상에 처음으로 선보였다.

 

52세 때 레이크록은 맥도날드를 창업했다.

 

62세 때 커넬 샌더스는 KFC를 창업했다.

체인화 계획을 갖고 있던 그는 무려 1,009번 거절을 당하고 1,010번째 방문한 곳에서 제 1호 체인점 계약을 맺었는데 이 때 그의나이는 68세였다.

 

72세 때 오스카 스완은 올림픽 사격 경기에 출전해 은메달

 

90세 때 피터 드러커는 21세기 지식경영 이라는 명저를 저술.

 

새로운 인생을 출발할 때 나이는 배낭에 담지마라.

당신이 해야 할 일은 눈앞의 목표에만 온 힘을 집중하는 것 뿐이다.    - 내 인생 5년후 참고.

 

 

멋집니다.

나이는 신경쓰지 말고 지금 위치에서 달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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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음식들이 많죠.

아마 일본 스시도 그럴겁니다.

초밥 장인들에 모습을 그린 미스터 초밥왕. 심지어 작가가 한국에 와서

한국 신라호텔에 초밥장인에 모습을 담아가기도 했었습니다.

 

요식업을 하려는 사람, 쉐프가 되려는 사람 뿐만 아니라 일의 본질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하게 하는 명장면입니다,

 

1. 다른사람에게 보이기 위해서가 아니라 아들에게 모범을 보이고 

발전하는 아들에게 지지않고 오히려 아들이 더 성장할 수 있게 더 앞서가려는 아버지의 모습을 보이려 하는

주인공의 아버지를 보고 각성하는 모습.

 

 

 

2. 엉망진창이고 싸구려 초밥집이라고 생각했던 주인에게 수련받던중.

매주마다 고아원에가서 초밥으로 봉사활동 하는 주인을 보고 감명받음.

중요한것은 음식의 겉모양이나 화려함이 아니라

그 음식을 준비하는 사람의 마음가짐.

-

명장면이 가득한 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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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같은 만화 미스터 초밥왕 명장면 명대사. 교훈을 주는 만화.


요즘 화제의 예능 프로그램 골목식당.

그 프로그램을 떠올리게 하는 레전더리 만화책이 있으니

한번쯤은 들어봤을법한 미스터 초밥왕이다.

이 책은 비록 만화지만 삶의 자세라던가 교훈에서 정말 배울게 많다.

스토리도 감동깊은 시나리오가 잔뜩....


한편으론 일본에 장인정신이라는걸 엿볼수 있는 만화기도 하다.


미스터 초밥왕 명대사 명장면.


명언 그 자체가 된 장면



다른 사람들이 수년에 걸린걸 해내는 소년.

-

재능이 없다고 볼순 없겠지만 노력하는것 그 자체가 재능.



또 하나 일본인의 세심함과 장인정신을 다시보게 해주는 장면.

단순한 노가다 혹은 시멘트작업이라고 가볍게 일을 하는 등장인물에게 깨달음을 준 장면.


작은일이라고 우습게 보는 사람은 큰일도 할 수 없다 !


교훈이 되는 명장면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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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 힘들때 보는 글. 





이 나이 때 까지 이룬게 없다?

-> 이룰거 없다는건 이룰게

아직도 많다는 거다


주변에 친구 하나 없다?

-> 본디 인생은 혼자 왔다 혼자가는 거고

특정한 조건에 의해 맺어지고 헤어짐을 반복한다.




왜 사는지 모르겠다?

-> 산 속에 고라니는 이유가 있어서 사냐?

그냥 인생은 사는 거다



-

목표가 없고 하고 싶은게 없다?

-> 그 딴거 없어도 된다. 돈 필요하며 알바하면 되고

돈 필요 없으면 놀면되는거고

집에 민폐 안끼치려면 좀만한 공장이라도 댕기면서

생활비 좀 주고 쉽게 쉽게 당장 눈 앞에 꺼 부터 처리해라



우울하다.

-> 니 우울한거 아무도 관심없고 니가 기쁜거 아무도

관심없고 그 우울함도 시간과 공간. 여타 조건이 바뀌면

곧 행복으로 바뀌는 무상한 것. 고통이 널 잡는게 아니라

니가 고통을 잡고 있는거고. 타인은 그런거 좆도 관심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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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가본드


미야모토 무사시가 주인공이다.
이 책 주인공에 무사시가
바람의 파이터 최배달이 동경했다는 그 무사시인지는 모르겠으나

무사의 길을 걸으면서

온갖 철학적이고 통찰적인 명대사가 많이 나온다.

시련은 무엇때문에 주어지는줄 아냐?


더욱 강해지고 커지기 위해서야..

-


슬램덩크급 명언ㅋㅋㅋ



숲을 봐라!



타인은 자신의 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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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람을 만나라> 

내일을 이야기하는 사람과 만나라. 
반드시 성공할 것이다. 

자라는 식물과 대화하는 사람과 만나라. 
사랑이 많은 사람이 될 것이다. 

확신에 찬 말을 하는 사람과 만나라. 
기준 잡힌 인생을 살 것이다. 

부지런히 일하는 사람과 만나라. 
풍요롭게 살아갈 것이다. 
-


살아있음에 감사하는 사람과 만나라. 
온 주위를 따뜻하게 할 것이다. 

아무리 작은 일도 소중히 여기는 사람과 만나라. 
가슴 따뜻한 이들이 몰려들 것이다. 

생각만 해도 ‘대단하다’싶은 사람과 만나라. 
시대를 이끄는 사람이 될 것이다. 

침묵을 즐기는 사람과 만나라. 
믿음의 사람들을 만나게 될 것이다. 

언제나 밝게 웃는 사람과 만나라. 
멀리 있는 복이 찾아오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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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의 '사람을 보는 눈'>

무릇 사람의 마음은 험하기가 산천보다 더 하고 
알기는 하늘보다 더 어려운 것이니라. 
- 공자 - 

하늘은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사계절과 
아침, 저녁의 구별이 있지만 

사람은
꾸미는 얼굴과 
깊은 감정 때문에 알기가 어렵다. 

외모는 진실한 듯 하면서도 
마음은 교활한 사람이 있고, 

겉은 어른다운듯 하면서도 
속은 못된 사람이 있으며, 

겉은 원만한듯 하면서도 
속은 강직한 사람이 있고, 

겉은 건실한듯 하면서도 
속은 나태한 사람이 있으며, 

겉은 너그러운듯 하면서도 
속은 조급한 사람이 있다. 

그러므로 군자는 사람을 쓸 때, 

1. 먼 곳에 심부름을 시켜 그 충성을 보고, 

2. 가까이 두고 써서 그 공경을 보며,

3. 번거로운 일을 시켜 그 재능을 보고,

4. 뜻밖의 질문을 던져 그 지혜를 보며,

5. 급한 약속을 하여 그 신용을 보고,

6. 재물을 맡겨 그 어짐을 보며,

7. 위급한 일을 알리어 그 절개를 보고,

8. 술에 취하게 하여 그 절도를 보며,

9. 남녀를 섞여 있게 하여 그 이성에 대한 
자세를 보는 것이니, 
-


이 9가지 결과를 종합해서 놓고 보면 
사람을 알아 볼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역시 사대성인 공자 좋은 말들이네요.
근데 어설프게 보신 분들이 초반 4조항을 갑질 하는데 사용하시네요.
저는 이 방법을 인사담당자들은 안 사용했으면 좋겠습니다.
인사과 병이라고 하죠? 본인도 회사에 고용된 직원인데 마치 자기가
대표가 된 것처럼.. 압박 면접이니 뭐니 하면서 헛 질문하는데 그런데 사용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공자가 그런데 쓰라고 이런말 한 건 아닐테니까요.

부디 필요한 인재를 알아보고자 하는 현명하신 분들이 현명하게 사용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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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트 명대사 명장면 모음. 미드 원작 슈츠 어록 정리.


국내에서도 인기 끌고 있는 슈츠의 원본 미드 suit 명언 모음입니다.

사람을 보지 말고 상황을 봐라.

상반되는 캐릭터를 가진 두 주인공.

선배는 냉철하게 상황을 파악하려하고

후배는 사람에게 신경을 씁니다.

구질구질하게 입지말고

-

비싼 양복 멋지게 차려입으라고 할때..



협박에 당했을때

멋지네요 ㅎㅎ 역시 슈츠

진짜 어록 제조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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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를 주는 글. 실제 실화


대우중공업敎를 믿고, 아침마다 부인과 맞절을 하는 사람,
제안 2만 4천 6백12건, 국제 발명특허 62개를 가지고 있는 사람, 심청가를 완창하는 사람 대우중공업 김규환 명장의 이야기입니다.
 
삼성전자 천안공장에서 강의했던 내용



시작합니다.

저는 국민학교도 다녀보지 못했고 5대 독자 외아들에 일가 친척 하나없이 15살에 소년가장이 되었습니다.
기술 하나 없이 25년 전 대우 중공업에 사환으로 들어가
마당쓸고 물나르며 회사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이런 제가 훈장 2개, 대통령 표창 4번, 발명특허대상, 장영실 상을 5번 받았고, 1992년 초정밀 가공분야 名匠으로 추대되었습니다. 

어떻게 제가 상을 제일 많이 받고 명장이 되었는지 말씀드릴까요?
 
사람들은 건강을 잃으면 다 잃는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나는 '용기를 잃으면 다 잃는다'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배고픔에 대해서 아십니까?
사람들은 한끼 밥 못먹으면 무슨 난리난듯 행동합니다.
그러나 이틀 정도 굶으면 무더운 한여름 땡볕에서도 땀이 나지 않습니다.
그렇게 사흘을 굶으면 그때부터 토하기 시작합니다.
나흘 정도가 되면 똥오줌도 구분하지 못하고 끝도 없이 먹어 치웁니다.
너무나 춥고 배가 고파서 죽을까도 하다가 어린 여동생 때문에 삶을 택했습니다. 

그렇게 어린 여동생을 안고 구걸행위를 하면서 지냈습니다.
구걸하다가 쫒겨나 논두렁에 곤두박질치면서 이마가 찢어져 끝도 없이 피를 흘리기도 하였습니다.

우연히 할머니 한분이 우리 남매를 거두어 주셨습니다.
아주 잠시의 인연이었지만 그날의 고마움을 잊지 못해서 

그 할머니 돌아가시는 날에 자식처럼 장지로 향했으며 누구보다 통곡을 하였습니다.
지금도 그 할머니를 생각하면 눈물이 납니다.
 
나는 학교도 제대로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글도 읽을지 몰랐습니다.
우연히 신문에 난 글이 궁금해서 이게 무슨 글인가 물어봤습니다. 

옆집 아주머니가 그것은 '대우가족 모신다’라는 글이라고 했습니다.
나는 '대우'라는 사람도 나만큼 외로워서 '가족'을 모집하는 구나. 

세상에 별의별 광고도 다 있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나중에 사람을 채용한다는 뜻을 알고, 이것도 인연이다 싶어 회사를 찾아갔습니다.
 
회사 앞에 당도하자 수위는 냄새난다고 나를 쫒아냈고
그래도 들어가야 한다고 하니까 나를 거지취급해서 심하게 때렸습니다.
 
거의 한시간을 얻어맞았습니다.
그것을 보고 한 임원이 수위 보고 '무슨 행패냐 거둬줘'라고 말했습니다.
 
서울사람에게 '거둬줘'라는 말은 '도와주되, 밥 한끼 정도 주라'는 말입니다.
그런데 경상도 말로는 ‘도와주되, 우리 식구로 받아줘'라는 말입니다.

그때 나를 패던 수위가 경상도 사람이라 '채용해서 써라'는 말로 알고, 당시 서두칠 부장에게 그 임원이 쓰라고 했다고 전했고, 입사자격이 미달이어서 면접에 떨어졌지만 잡부로(사환) 채용이 되었습니다.
 
■ 부지런한 사람은 절대 굶지 않는다. 

사환으로 입사하여 매일 아침 5시에 출근하였습니다.
하루는 당시 사장님이 왜 일찍 오냐고 물으셨습니다.
그래서 선배들 위해 미리 나와 기계 워밍업을 한다고 대답했더니
다음날 정식기능공으로 승진시켜 주시더군요.
 
2년이 지난 후에도 계속 5시에 출근하였고, 또 사장님이 질문하시기에 똑같이 대답했더니 다음날 반장으로 승진시켜 주시더군요.
 
■ 내가 만든 제품에 혼을 싣지 않고 품질을 얘기하지 마십시오.
 
제가 어떻게 정밀기계 분야의 세계 최고가 됐는지 말씀 드리겠습니다.
가공 시 1℃ 변할 때 쇠가 얼마나 변하는지 아는 사람은 저 하나 밖에 없습니다.
이걸 모를 경우 일을 모릅니다.
-
 
제가 이것을 알려고 국내 모든 자료실을 찾아봤지만 아무런 자료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공장 바닥에 모포 깔고 2년 6개월간 연구했습니다.

그래서 재질, 모형, 종류, 기종별로 X-bar값을 구해 1℃변할 때 얼마 변하는지 온도치수 가공조견표를 
만들었습니다.

기술공유를 위해 산업인력관리공단의 '기술시대'란 책에 기고했습니다.
그러나 실리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얼마 후 3명의 공무원이 찾아왔습니다.
처음에 회사에서는 큰일이 일어난 줄 알고 난리가 났습니다.

그런데 알고 보니 제출한 자료가 기계가공의 대혁명 자료인 걸 알고
논문집에 실을 경우 일본에서 알게 될까 봐, 노동부장관이 직접 모셔오라고 했다는 군요. 

장관 曰 '이것은 일본에서도 모르는 것이오. 발간되면 일본에서 가지고 갈 지 모르는 엄청난 것입니다.'


■ 저희 집 가훈은 '목숨 걸고 노력하면 안 되는 일 없다'입니다.  

저는 국가기술자격 학과에 9번 낙방, 1급 국가기술자격에 6번 낙방,  2종보통운전 5번 낙방하고 
창피해서 1종으로 바꾸어 5번만에 합격했습니다. 

사람들은 저를 새대가리라고 비웃기도 했지요.
하지만 지금 우리나라에서 1급 자격증 최다보유자는 접니다. 

제가 이렇게 된 비결을 아십니까?
그것은 목숨 걸고 노력하면 안 되는 것 없다는 것이 저의 생활신조 때문입니다.
 

■ 일은 어떻게 배웠냐? 

어느 날 무서운 선배가 하이타이로 기계를 다 닦으라고 시키더라구요.
그래서 모든 기계를 다 뜯고 하이타이로 닦았습니다.
기계 2612개를 다 뜯었습니다. 

6개월 지나니까 호칭이 '야 이 새끼야'에서 '김군'으로 바뀌었습니다.
서로 기계 좀 봐 달라고 부탁 했습니다. 

실력이 좋아 대접 받고 함부로 하지 못하더군요. 
그런데 어느 날 난생 처음 보는 컴퓨터도 뜯고 물로 닦았습니다.
사고를 친 거죠.
그때 알기 위해서는 책을 봐야된다고 생각했습니다.


■ 기회는 없다. 단지 준비된 자는 반드시 성공한다.


저는 현재 5개 국어를 합니다. 
저는 학원에 다녀 본 적이 없습니다.
제가 외국어를 배운 방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과욕없이 천천히 하루에 1문장씩 외었습니다.
집 천장, 벽, 식탁, 화장실문, 사무실 책상 가는 곳마다 붙이고 봤습니다.
이렇게 꾸준히 하니 나중엔 회사에 외국인이 올 때 설명도 할 수 있게 되었고, 지금 5개 국어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기회가 저에게 찾아온 것이 아닙니다. 

제가 제 자신을 위해 준비하고 노력했기에 기회를 만난 것입니다.
진급, 돈 버는 것은 자기 노력에 달려 있습니다. 

세상을 불평하기 보다는 감사하는 마음으로 사십시오.
그러면 부러운 것이 없습니다. 

배 아파 하지 말고 노력하십시오.
의사, 박사, 변호사 다 노력했습니다.
남 모르게 끊임없이 노력했습니다.
 
하루 종일 쳐다보고 생각하고, 또 생각하면 해답이 나옵니다.
저는 제안 2만 4천 6백 12건, 국제발명특허 62개를 받았습니다.
저는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건 무엇이라도 개선합니다. 

하루 종일 쳐다보고 생각하고 또 생각하면 해답이 나옵니다.
가공기계 개선을 위해 3달간 고민하다 꿈에서 해결하기도 했지요
 

■ 제가 얼마 전에는 새로운 자동차 윈도 브러시도 발명하였습니다. 

유수의 자동차 회사에서도 이런 거 발명 못했습니다.
제가 발명하게 된 배경을 설명 드리겠습니다. 

회사에서 상품으로 받은 자동차가 윈도 브러시 작동으로 사고가 났습니다.
교통사고 후 자나 깨나 개선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다 영화 타이타닉에서 배가 물을 가르는 것을 보고 생각해 냈습니다.
대우자동차 김태구 사장에게 말씀 드렸더니 1개당 100원씩 로열티 주겠다고 하더라구요. 

약속하고 오는 길에 고속도로와 길가의 차를 보니 모두 돈으로 보입디다.
돈은 천지에 있습니다.
마음만 있으면 돈은 들어옵니다.


■ 회사에 대한 나의 생각 

저의 종교는 대우중공업敎입니다.
저는 여러분들에게 반드시 종교를 가지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저도 종교가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교회나 절에 다니지 않습니다.
제 종교는 대우중공업교입니다. 

우리 집에는 대우 깃발이 있고 식구들 모두 아침 밥 먹고 그 깃발에 서서 기도합니다.
저는 하루에 두 번 기도합니다. 

아침에 기도하고 정문 앞에서 또 한번 기도합니다.
'나사못 하나를 만들어도 최소한 일본보다 좋은 제품을 만들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저의 회사 여사원 받는 월급이 1년에 쌀 100가마 살 돈을 받습니다.
어디서 이런 수입을 얻겠습니까? 

농부의 힘든 생활을 생각해 보십시오.
게다가 학자금까지 주니

이런 마음 있으면 회사를 업고 다녀야 합니다.
여러분이 삼성 다니면 삼성제품 써야 합니다.
회사를 고맙게 생각해야 합니다.


■ 저는 심청가를 1000번 이상 듣고 완창을 하게 되었습니다. 

심청가에 보면 다음과 같은 구절이 있습니다.
한번 밖에 없는 인생 돈에 노예가 되지 마라! 

지금 하고 있는 일이 너의 인생이다!
지금하고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 자는 영화를 얻는다.

힘들고 어려운 길은 반드시 행복으로 가는 길입니다.
무엇을 하더라도 예수님께 기도하는 마음으로 하십시요.

■ 목숨 걸고 노력하면 안 되는 것 없습니다. 

목숨을 거십시오.
내가 하는 분야에서 아무도 다가올 수 없을 정도로 정상에 오르면 돈이 문제가 아닙니다. 

내가 정상에 가면 길가에 핀 꽃도 다 돈입니다.
 -

■ 나의 성공원칙은 아래 3가지다.

1. 부지런하면 굶어죽지 않는다.

2. 준비하는 자에게는 반드시 기회가 온다.

3. 목숨 걸고 노력하면 안 되는 것이 없다.

 1. 성실 :
어렵게 잡부로 채용된 저는 늘 새벽 5시에 출근에서 일을 했습니다.
당시 사장은 5시 20분경에 출근했는데 청소하는 나를 보고 '누구냐'로 물었습니다.
그래서 나는 '아저씨는 누구세요?'라고 말했죠. 

그랬더니 대답은 안 하시고
'지금 청소하는 것은 누가 지시한 일이냐?'고 묻더군요.
그래서 전 '시키긴 누가 시킵니까? 그냥 제가 좋아서 하는거죠.'라고 했더니, '음, 훌륭하군'그러더군요.

그래서 얼마 후에 기능보조원으로 승진하게 되었습니다.


2. 준비 


저는 그렇게 늘 새벽 일찍 제일 먼저 출근해서 공장을 쓸고 닦았습니다.
그리고는 한 쪽 구석에 도라지를 심었습니다.
 
그랬더니 사장님이 지나가면서 또 무슨 일 하느냐고 그러더군요.
전 '그냥 도라지 심으면 좋을 것 같아서 그냥 심어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렇게 몇 달이 흘렀습니다.
미국에서 중요한 바이어가 우리 공장을 방문했습니다.
 
공장견학이 끝나고 곳곳에 심어져 있는 도라지꽃을 보고 이 꽃이 무슨 꽃이냐고 물었습니다.
당시 영어 공부를 시작하기는 했지만 '도라지'가 영어로는 무엇인지 몰라서 우물쭈물하였습니다.

그런데 이 미국 바이어가 ‘American star flower'라고 하더군요.
도라지꽃의 별 모양이 꼭 미국 국기와 똑같다면서 아주 좋아하더군요.

그리고 그날 수백만 달러의 계약을 흔쾌히 응하고 가셨죠.
그러자 사장님은 내가 아주 훌륭한 일을 해냈다고 더욱 더 좋은 조건을 제시해주셨죠.

제가 학력은 없지만 영어를 배우기 시작해서 나중에는 5개 국어까지 마스터 했습니다.
그만큼 우리는 많은 준비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3. 목숨을 다하라. 

이 부분을 길게 이야기하지 않겠습니다.
 
원하시는 일이 있으면 미적찌근하게 일하지 마십시오. 

일하는 둥 마는 둥, 빈둥빈둥 인생을 허비할 것이 아니라 모든 일에 목숨을 걸고 하십시오.
그러면 반드시 원하는 것을 성취할 수 있습니다. 

저는 하루에 3시간 정도 잠을 잡니다.
보통 9시경에 잠들어서 새벽 12시나 1시경에 일어나서 새벽 6시까지 책을 보다가 그렇게 출근을 합니다.

이제까지 700여 가지의 제품과 신기술을 개발했습니다.
정말 목숨을 걸고 내 인생에 충실했습니다. 

그리고 나를 인정했습니다.
여러분들도 여러분 자신을 인정하시고 앞으로 나아가십시오.

마지막 당부의 말

한 번밖에 없는 인생 돈에 노예가 되지 마십시오.
지금하고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 자는 영화를 얻습니다.



대우중공업敎를 믿고, 아침마다 부인과 맞절을 하는 사람,
제안 2만 4천 6백12건, 국제 발명특허 62개를 가지고 있는 사람, 심청가를 완창하는 사람 대우중공업 김규환 명장의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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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 역사상 최고의 명감독 히딩크.

그 이전에 한국축구는 16강진출 역사가 없고

아니 아예 1승 조차도 없었습니다. 월드컵 본선에서 말이죠.


히딩크가 취임하던 무렵 엄청난 잔말이 많았고

취임후에도 협회에서부터 견제와 함께 비난을 엄청 받았습니다.

진짜 모함을 많이 받았으나 그걸 다 이겨내고 말도안되는 한국축구 4강 역사를 이끌었죠.


히딩크 명언 보시죠.

비판에 대한 히딩크의 자세.

히딩크 초임 당시 유럽팀에게 개뚜드려 맞았죠.

당연하죠 지금도 아무도 본선에서 1경기도 이길거라고 예상을 안하잖아요.

이때 친선경기때 프랑스 4:0 체코 5:0이라는 치욕을 당했습니다.

하지만 그로 인해 1년후

월드컵본선을 앞둔 얼마전 모두가 또 대패할 거라고 예상했던 스코틀랜드 잉글랜드 프랑스를 상대로

놀랄만한 저력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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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당시 베컴과 오웬이라는 슈퍼스타가 이끌던 팀을 상대로

1/1로 비겨요. 그전 한국축구 역사에서 이런 강팀을 상대로 비긴것만으로도 많은 국민이 놀랐습니다

왜냐 그정도로 한국축구 자존감이 낮았거든요.

다음 프랑스는 98월드컵 우승 유로 2000 우승

지단 앙리 트레제게등 아트사커 시절을 이끈 세계최강 1군 프랑스를 상대로 비록 졌지만

놀랄만한 경기력을 보여줍니다. 진짜 깜놀이죠. 그뒤로 본선에서 우리선수들은 승승장구!

비판속에서도 합리적이고 올바른 방법으로 자신의 길을 개척해나간 히딩크

연줄없고 가려져 있떤 이영표 이을용 박지성등 슈퍼스타들을 발굴했죠


아마 히딩크가 없었다면 지금에 박지성 이영표는 없습니다 정말로요.

진짜 최고의 리더입니다! 거스 히딩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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