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들의 연구실.

나의 아저씨.


한국 드라마에 전형적인 패턴.

재벌 2세. 능력자. 싸움짱 등등

항상 완벽한 남주인공과 약간 모자란 여주인공이 등장하여 지지다 볶다 결국 해피엔딩


아주 오랫동안 공식과도 같았던 드라마 패턴이 요즘 바뀌는 듯 하다

그중 하나 나의 아저씨는 주인공들이 특별한 능력을 갖고 있는게 아니다

그냥 우리 일상 속에 평범한 사람들 그들의 이야기다.


박동훈 역 - 이선균


건축구조기술사. 순리대로 인생을 살아가며, 절대 모험을 하지 않는 안전제일주의.
공부는 건축사보다 많이 해놓고, 그들의 그늘에 가려 사는 구조기술사를 선택한 것도 그래서인지도 모른다. 그게 마음 편하니까. 눈에 띄는 게 불편하고 나대는 재주 없는 성품.



이지안 역 - 아이유


차가운 현실을 온몸으로 버티는 거친 여자.
여섯 살에 병든 할머니와 단둘이 남겨졌다. 꿈, 계획, 희망 같은 단어는 쓰레기통에 버린 지 오래. 버는 족족 사채 빚 갚는다. 그래서 하루하루 닥치는 대로 일하고, 닥치는 대로 먹고, 닥치는 대로 산다. 


삶이란 무엇인가

-

요즘 다들 힘들다는 ㅠㅠ

캘리정말 이쁘네요


아빠 마음 드러내는 명대사


"나도 무릎끓은 적 있어.

뺨도 맞고 욕도 먹고

그 와중에 다행이다 싶은건

우리 가족은 아무도 모른다는 것

우리 식구만 모르면 아무일도 아니야"



ㅠㅠ 가장이란 무엇이길래


무언가 짠한 대사들....


훈남 아저씨 이선균과

국민 여동생 아이유

이지은 양의 열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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