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들의 연구실.

한국 축구 역사상 최고의 명감독 히딩크.

그 이전에 한국축구는 16강진출 역사가 없고

아니 아예 1승 조차도 없었습니다. 월드컵 본선에서 말이죠.


히딩크가 취임하던 무렵 엄청난 잔말이 많았고

취임후에도 협회에서부터 견제와 함께 비난을 엄청 받았습니다.

진짜 모함을 많이 받았으나 그걸 다 이겨내고 말도안되는 한국축구 4강 역사를 이끌었죠.


히딩크 명언 보시죠.

비판에 대한 히딩크의 자세.

히딩크 초임 당시 유럽팀에게 개뚜드려 맞았죠.

당연하죠 지금도 아무도 본선에서 1경기도 이길거라고 예상을 안하잖아요.

이때 친선경기때 프랑스 4:0 체코 5:0이라는 치욕을 당했습니다.

하지만 그로 인해 1년후

월드컵본선을 앞둔 얼마전 모두가 또 대패할 거라고 예상했던 스코틀랜드 잉글랜드 프랑스를 상대로

놀랄만한 저력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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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당시 베컴과 오웬이라는 슈퍼스타가 이끌던 팀을 상대로

1/1로 비겨요. 그전 한국축구 역사에서 이런 강팀을 상대로 비긴것만으로도 많은 국민이 놀랐습니다

왜냐 그정도로 한국축구 자존감이 낮았거든요.

다음 프랑스는 98월드컵 우승 유로 2000 우승

지단 앙리 트레제게등 아트사커 시절을 이끈 세계최강 1군 프랑스를 상대로 비록 졌지만

놀랄만한 경기력을 보여줍니다. 진짜 깜놀이죠. 그뒤로 본선에서 우리선수들은 승승장구!

비판속에서도 합리적이고 올바른 방법으로 자신의 길을 개척해나간 히딩크

연줄없고 가려져 있떤 이영표 이을용 박지성등 슈퍼스타들을 발굴했죠


아마 히딩크가 없었다면 지금에 박지성 이영표는 없습니다 정말로요.

진짜 최고의 리더입니다! 거스 히딩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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