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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구의역 맛집. 솔샘 돼지갈비. 9900원 갈비집. 내돈내산 후기

 

늘 가던 구의역 입구에서 내리니 구수한 냄새가 났다.

 

이건 뭔가 하고 봤더니

노점에서 포장된 고기를 팔고 있는게 아닌가?

 

구의역에서 오래 장사하고 있던 솔샘 돼지갈비다

방문해보았다

 

 

코로나로 상생하자는 의미인지 어쨋든

돼지갈비를 갓성비있게 1만원도 안되는 가격에 팔고 있었다.

 

그렇다. 장사는 이렇게 해야지!

근데 손님에 입장은 가격은 떨어져도 품질이 떨어지면 또 화가나는법!

 

 

어라? 그런데 괜찮았다.

-

요즘 갈비로 등쳐먹는 식당들이 꽤있었는데

물론 고급진 느낌은 아니었으나 그렇다고 떨어지는 느낌도 아닌.

반찬과 서비스 그리고 내부분위기.

 

 

 

 

반찬이 깔끔한게 참으로 좋았다.

그리고 셀프로 반찬은 더 먹을수가 있다.

 

구의에서 나쁘지 않게 먹었던 식당이었다.

 

가격을 유지하면서 품질 업을 한다면 대박가게가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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