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들의 연구실.

그가 자란 항구 지역은   1990 년대와 2000 년대에는 갱 활동이 있었습니다.

저소득층 주택에서 자랐고 아버지는 총알이 날아오는 걸 막기위해 건물앞에 자동차를 주차했다고 합니다. 이웃들도 마찬가지였고 아침에 일어나면 차량의 총알을 세우는게 하루 일과의 시작인 동네였다고 하네요.

오죽하면 어린 오르테가에게 아버지는 의심스러운 차가 다가오면 본능적으로 엄폐물을 찾는 훈련을 시킬정도 였습니다.

 

 

 

어느날 실제로 오르테가가 자전거를 타고 집에가고 있었는데 수상한차가 조명을 끄고 총을 쏘기 시작했습니다.

 

오르테가는 길을 지그재그로 가로질러 다른 차밑에 숨었죠.

그때 아버지의 목소리가 들립니다.

 

브라이언, 내가 널 죽이고 싶었다면 넌 지금 죽었을 거야. 다음에는 가능한 빨리 구석으로 피한뒤 몸을 숨겨라

 

이런 환경에서 13세에 오르테가는 아버지와 함께 그레이시 아카데미에 방문합니다.

당시 그레이시가 본 오르테가는 작은아이였고 허약한 이미지였다고 합니다. 말도 없는 소년이었지만 스펀지처럼 기술을 흡수하기 시작했다고 하네요.

 

오르테가의 어머니는 돈에 대해 걱정했지만 아버지 마틴은 12개월 정회원으로 아들을 맡겨버립니다.

 

오르테가가 15 살이되자 그는 그레이시와 무단 아마추어 싸움에서 경쟁하기 시작했습니다

보통 사람이면 시합에 대해 걱정할텐데

그는 단지 한 명의 상대를 상대하기만 하면 된다와 나중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는 생각에 좋아했습니다.

뒷마당이나 작은창고에 뒤쪽에는 텐트가있는이 열린 공간이 있는 경기장. 말 그대로 야외 텐트와 150 ~ 200 명의 사람들이있는 작은 케이지.

 

 

 

오르테가는 거의 전적으로 주짓수에 의존하면서 2 년 동안 약 12 ​​번의 싸움에서 승리했습니다

 

이시기에 무술은 오르테가에게 생존이었는데 불법이민자 출신이었기 때문에 합법적인 일을 하기 힘들었고 주변 친구들도 비슷한 환경에 있어서 갱단이나 마약상이 되는 경우가 흔했다고 합니다. 실제로 친구중 한명이 총을 맞고 죽어가는 걸 직접 목격했고 자매들도 알콜등 각종 중독으로 버거워하며 살았습니다. 심지어 본인이 철창속에 갇힌적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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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는 운전하고 있는데 길거리에 안타까운 사람이 있었습니다.

알고보니 본인의 자매였고 오르테가는 그녀를 차에 태워 집에 데리고 왔습니다

그녀는 차에서 내리려고 했고, 집에와서도 오르테가는 그녀가 약을 찾으러 밖에 나가지 못하게 지켜야만했습니다.

 

오르테가를 긁고 할퀴기 시작하자 화가난 오르테가는 그녀를 질식시키려고 했습니다 그러자 다른 누이가 와서 오르테가에 목을 조르려고 했고 이 세사람이 미친 듯이 싸우는 도중 오르테가가 어머님의 얼굴을 보게 되었는데 울고 있는 모습을 보고 이건 아니다 라는 걸 깨달았다고 합니다.

 

17세 때 아마추어에서 활약하던 오르테가를 관심있게 보고 있던 스트라이킹 코치와 수업을 시작 본격적으로 타격까지 장착하게 됩니다.

 

 

 

 

2년 후 오르테가는 mma선수로 데뷔 1년만에 4번승리 그 후 ufc 진출까지 합니다.

그리고 데뷔때부터 뛰어난 주짓떼로인건 모두가 아는 사실이고, 타격 실력이 점점 상승해 챔피언 자리를 노리는 강력한 컨텐더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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