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에서의 일정을 마치고 오사카로 돌아가기.

교토에서 오사카 가는법은 노선만큼 다양합니다.

그냥 숙소 가까운데서 이동하는게 최고일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의 경우 게이오선이 가장가까워서 게이오선을 타고 이동했습니다.

붉은 전철의 게이오선

시치죠 역에서 탔던거 같아요~

갬성의 일본 전철?!

기차에 더 가까운 느낌?

약간 춘천가는 itx 느낌이었음 ㅋㅋㅋㅋ

일단 차창 풍경 너무 좋았고 낭만.

와가지고 한번 갈아타서 난바역에서 내렸습니다.

사람이 더 많아진거 같은 오사카 난바....

쿠라스시를 향해 가는길에

엄청난 인파들.... 우워....

쿠라스시 도착!!

두둥!

사람많아요....

엄한 가게 들어가지 않게 주의!

예전 룸카페 떠오르게 하는 좌석 배치.

개인적으로 처음이었던 일본 회전스시.

아래께 신기했습니다!

그냥 지나가는 스시들이 있고

주문하면 위의 라인으로 초고속으로 스시들이 달려옵니다.... 간지남

새우튀김초밥, 돼지갈비 초밥등 다양한 메뉴들이 있었음.

100-400엔으로 메뉴는 다양합니다.

잘 먹고 돌아가는데도 인파가 ..... ㄷㄷ

오사카 상징

오지상마저 보고갑니다~

벌써 그립네요 오사카 ㅠㅠ

오사카난바역이었나?

이곳에서 이제 공항으로 가는 전철을 탑니다.

올때는 라피드 안타고

급행전철 타고 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