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들의 연구실.


왕십리 전통 맛집 땅코 참숯구이. 오랜 전통과 탄탄한 단골층. 회식장소.

 

왕십리 인근 거주민이나 직장인이라면 한번쯤 가봤을법한 장소.

땅코 참숯구이점이다. 특별한 서비스와 분위기, 질좋은 고기로 유명하다

(근데 인간적으로 고기값너무비쌈. 삼겹살 1인분에 17000원?)

 

그러나 특유의 매력으로 탄탄한 단골층이있다.

알법하지만 이쪽 왕십리에는 전통적인 맛집들과 프랜차이즈들이 꽤 섞여있어서

수요도 많지만 그만큼 경쟁도 치열한 상권이다.

(하남돼지, 푸줏간, 그리고 각종 신생업체들 + 곱창골목, 엔터식스, 마장동 까지 전통있고 경쟁력있는 구역들이 꽤있음)

 

그렇다면 본격적으로 분석해볼까?

 

 

왕십리 먹자골목으로 들어오면 저녁이나 주말에 늘 붐비고 사람이 서있는 이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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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좋은 고기와 서비스때문에 단골층이 탄탄함!

 

 

이름이 땅코인 재미있는 이유도 붙어있음.

 

근데 솔직히 고깃값 너무비싸다.....

갈비 가격도 아니고, 프리미엄 삼겹살집이라고 쳐도 그에비해서도 비싸단 생각은 지울수 없음.

3인분에 밥하고 술좀만 시키면 5만원 훌쩍 넘어감.

 

 

하지만 반찬구성과 고기질은 진짜 퀄리티 인정함,

고기는 좋은게 그냥 느껴짐.

그리고 특이한 점은 이곳에서 나오는 찌개. 일반적인 식당에서 나오는 된장찌개랑 다르다.

소금역시 땅코에 특이 포인트.

 

거하게 맛난 고기 먹고 싶으면 추천.

가격은 진짜 좀 아쉬움 ㅠㅠ

하지만 단골들 진짜 많은 왕십리 대표 맛집임.

 

아래 가게는 대표적인 땅코 라이벌 가게. 땅코에서 조금만 더 들어가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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