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할 필요가 없는이유. 남을 부러워 할 필요가 없는 이유. 자존감 수업

동물로 태어나고 싶다면 어떤 동물로 태어나고 싶으신가요?

 

아이들에게 물어보면 많은 아이들이 '사자'를 이야기합니다.

 

밀림의 왕 사자는 왕이니까 편하게 생활할거라고 아이들조차도 생각하는 것이죠.

 

사자하면 우리는 자기 편할때 사냥하고 자기맘대로 밀림을 누비며

권력과 힘을 과시하는 동물로 흔히 생각합니다.

 

그러나 자존감수업의 저자 윤홍균 원장님은 그렇지 않다고 이야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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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들과 놀다 배고프면 어슬렁거리며 사냥이나 하는 동물로 알았던 사자는

쉽게 사냥하고 자유롭게 밀림을 거느릴줄 알았다.

 

그러나 사자의 삶도 사실 편하지만은 않다는것 다큐멘터리를 통해서 알게 되었다.

내셔널 지오그래픽 채널에서 하마에게 공격당하는 사자를 보았다.

하마의 공격을 받은 사자는 비틀거리며 겨우 버텨냈다.

 

사자의 삶 역시 쉽지않았다.

독수리, 하이애나등 맹수들이 틈만 나면 보금자리를 위협했고, 새끼들이 공격당할까봐 불안해했다.

왕이 하는 사냥. 혼자하는 사냥도 쉽지않았다.

 

얼룩말은 빠르게 도망을 쳤고. 심지어 뒤발로 사자를 걷어차기도 했다.

 

제대로 맞으면 사자의 턱뼈가 으스러질 정도로 강력했다.

 

밀림의 왕인 사자가 뱀에 물려죽기도하고 코끼리에게 밟힐까봐 도망치기도 했다.

 

사람들은 부러워 하는 사자였는데 정작 사자는 하루하루 굉장히 힘들게 살아가고 있었다.

'

 

그렇습니다.

모두가 부러워하는 사자도 알고보면 그들 나름의 고충이 있습니다.

 

비교할 필요 없어요.

 

중요한 건 바로 우리 자신

 

자신의 삶을 당당하게 살아가면 되는것입니다.

 

UFC스타 코너 맥그리거.

항상 자신감이 넘치죠.

 

여러 역사적인 기록을 세웠지만

그도 패배를 합니다.

 

그때마다 사람들은 야유하고 비난하지만

 

정작그는 that's ok.

아무일없었다는듯 덤덤하게 받아들이고 다시한번 희망찬 포부를 밝힙니다.

 

 

60억분의 1이라는 효도르도 세상에서 가장 강하다는 헤비급 챔피언들도 언젠가 적수를 만나고 물러나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그가 약한사람일까요?

 

우리는 저마다의 삶이 있습니다.

 

부러워할 필요 없습니다.

 

우리의 삶이 최고니까요

 

자존감 수업:하루에 하나 나를 사랑하게 되는 자존감 회복 훈련

 

이글은 자존감 수업 이라는 책에 일부를 참고하여 적었습니다.

 

떨어진 자존감때문에 힘든 분들께 추천합니다.

 

파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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