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들의 연구실.

30대 김대리는 경제적자유를 꿈꾸며 열심히

일을 합니다.

그는 자신의 소득의 일부를 은행에 매달

꼬박꼬박 저축하며 만족감을 느낍니다.

 

 

그러나 은행은 예대금리를 이용해서 돈을법니다

김대리는 과연 자신을 위해 저축하는걸까요?

은행이 사업을 하는걸 도와주는걸까요?

 

본인은 사고싶은거 먹고싶은거 아껴가면서 저축을 할텐데 말이죠

 

저축이 나쁜게 아님

종잣돈은 필수.

그러나 저축에서 만족이 끝나는게 아니라

김대리는 은행을 이용해야 합니다.

 

펀드매니저와 펀드회사들은 말합니다.

장기투자를 하라고

근데 대한민국에서 수익을 내고 있는

펀드는 얼마나 될까요?

 

2008년 서브프라임때 많은 펀드들이

어마어마한 손실을 냅니다.

그동안 얻은 수익을 다 까먹을 정도로 말이죠.

오랜시간 펀드에 돈을 맡긴 사람들은

어떻게 됬을까요?

 

 

펀드가 다 나쁜건 아니지만

펀드회사의 관심은 여러분이 더 많이

가입하고 오랫동안 유지해야만 얻는

‘수수료'입니다.

그래야 그돈으로 다른 사업도 하고

직원 급여도 주겠죠.

 

 

김대리는 집에와서 재테크를 위해

각종 TV, 유튜브에서 시황과 추천종목을

골라주는 방송을 보며 뿌듯해 합니다.

그리고 전문가가 말해준

그 주식중 하나에 투자합니다.

 

하지만 이 시황이라는건 매일 바뀌며

작전세력은 늘 그림자처럼 움직입니다.

본인의 기준없이 사고팝니다.

증권사는 각종 방송을 통해서 계속 매매를

유도하죠

 

 

그리고 덕분에 증권사는 당신의

예수금과 수수료로 수익을 얻고

심지어 당신의 주식을 이용해서

공매도를 하기도 합니다.

즉, 도박판의 들어온 ‘호구'인 셈이죠.

 

 

보험회사는 아무보험이나 팔면됩니다

해약을 해도 괜찮고 유지해주면 더 땡큐죠.

그래서 누구나 보험설계사가 되기를 바랍니다

이들이 늘어나야 그들의 가족 친구 친척 지인들에게 보험을 팔테니까요

 

당신이 누구이며 얼마나 파는지는

사실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냥 누구라도 누구에게 팔면 그만입니다

어떤 보험상품이어도 상관없습니다.

이런 회사를 이용하세요

 

만약 당신이 피라미드 위를 올라가고 싶다면

이 함정들을 오히려 이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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