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움을 극복한 유명인사들의 조언. 삶이 힘들때. 유재석 철구 대도서관 명언.

어려움을 극복한 유명인사들의 조언. 삶이 힘들때. 인생의 무게를 견뎌야 할때.

여러분 살면서 힘든일이 많이 있을수 있고 ㅠㅠ

극복하기 어려워 무너져 있을 때가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힘듬의 크기는 사실 본인이 느끼는거에요.

여러분들이 잘 아시는 우리 국민 mc 유재석

아프리카 대통령 철구

그리고 최고의 bj 대도서관

이분들이 어떻게 어려운 시절을 극복하고 왔는지 조언을 들어봅시다.

도움이 되시길 바래요.

1. 유재석

신인때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특히 컷다.

그 불안에 대한 이유는 늘 그것만 고민하고 정작 해야될것은 안하고 고민만해서야

당장 내일 녹화인데 그걸 준비해야 하는데 그걸 밤새 고민해.

내일 실수하면 어쩌지 잘해야 하는데...

그리고 내일 그부분을 실수해.

연습은 안하고 그걸 걱정만하다 실수를 하는겁니다.

눈앞의 걱정때문에 중요한 걸 놓치고 마는 오류.

걱정하지말고 내가 생각하는 범위에서 최선을 다하지 말고

그걸 벗어나서 최선을 다해야지.

그걸 바로 '혼신'이라고 해.

-

- 제가 개인기가 있는것도 아니고 개그맨인데 울렁증도 있고 컴플렉스도 많고

그래서 그냥 하루하루 열심히 살았어요. 한눈팔지 않고....

물론 제가 워낙 예전부터 참 많이 기도를 했어요.

자기 전에 방송이 너무 안되고 하는 일마다 자꾸 어긋나고 그랬을때

정말 간절하게 기도했습니다. 정말 한 번만 기회를 주시면 개그맨으로써....

그 소원이 나중에 이루어질때 지금 마음과 다르고 이 모든게 나혼자 얻은것이라고 단 한번이라도 생각을 한다면

그 때 나한테 어떤 벌을 줘도 가혹하게 하시냐고 물어도 뭐라고 하지 않겠다고....

언제나 마음의 준비는 하고 있습니다.... 저 뿐만 아니라 무한도전도 그렇구요....

그런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기 때문에... 모든일에 최선을 다할 수 밖에 없는거죠...

그런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살고 있습니다.

2. 대도서관

Q 20대가 매일매일 불안해요.

- 인생이란 원래 불안함의 연속이죠. 통증이랑 비슷해요. 안 아프면 좋을 것 같지만 안아프면 큰일나거든요.

불안도 마찬가지입니다. 인생에 있어 불안이란 통증과 똑같해요.

불안하니까 더 잘하려고 하고 더 노력하고 주변사람에게 더 잘하려고 하고 부정하지 마시고 편안하게 맞이하세요.

Q 대도님의 20대는 어땟나요?

처참했죠. 집에 돈도 없고 직장이 있는것도 아니고.

그러나 제가 할 수 있는 것들을 했어요. 게임도 하고 만화도 보고

Q 대학교를 자퇴한 백수입니다. 어떻게 할지 막막해요

살다보면 일이 안풀릴때가 너무 많아요

그럼 가장 간단하고 심플한것부터 해야되요.

근데 그게 귀찮아서 안하고 있으면 계속꼬여요.

그러니 자기가 할 수 있는 가장 심플한것부터 하세요.

저는 37살에 첫 연애를 했습니다

처음 했지만 그래도 융댕님 같은 좋은사람을 만났어요

3. 철구

-

10대는 노는시기

20대는 배워야 하는시기

30대는 자기에 일을 해야 할 시기

40대는 그동안 자기가 어떻게 살았는지 돌아보는 시기.

맨날 막 하는것처럼 보이지만

그래도 즐겁게 열심히 방송하는 철구님 보면 대단합니다.

방송에 미친놈이라고 하는데 정말 미친듯이 해봅시다 우리도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