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들의 연구실.

“남편 시체를 끌고 다닌 여왕”


주인공은
후아나 1세.
별명은 “광녀 후아나”.

후아나는 원래 스페인 왕위 계승자.

정략결혼으로
필리프 1세와 결혼하는데…

문제는 여기서 시작.

처음엔 정치 결혼이었는데,
후아나는 남편에게 진심으로 빠져버린다.

완전히 사랑에 미친 수준.

근데 남편 필리프?

엄청난 바람둥이.

여기저기 여자랑 놀아나고,
후아나는 점점 집착이 심해진다.

질투 폭발.

심지어 다른 여자랑 못 만나게 하려고
궁 안에서 감시까지 한다.

그리고 사건 발생.

어느 날, 필리프가 갑자기 죽는다.

보통 왕이면 장례 치르고 끝인데…

후아나는 다르게 행동한다.

“남편을 보낼 수 없다.”

그녀는 시신이 담긴 관을 열어서
계속 확인한다.

심지어.

밤마다 관을 열고,
다른 여자가 접근 못 하게
직접 지킨다.

그리고 더 충격적인 행동.

후아나는 남편의 시신을 싣고
스페인을 떠돌기 시작한다.

몇 달 동안.

“혹시라도 여자가 접근할까 봐”
여성들이 가까이 오는 것도 막았다.

이 모습을 본 사람들?

“왕비가 미쳤다.”

결국 그녀는
가족과 정치 세력에 의해
강제로 감금된다.

그리고 평생을
궁 안에 갇혀 살다가 생을 마친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