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오너 CEO 앨런 머스크의 10가지 회사. 미래를 선도하는 기업
온라인 결제 서비스 회사 x.com
민간 우주기업 스페이스X 창립
1. zip2
인터넷을 기반으로 하는 지역 정보 제공 시스템.
뉴욕 타임즈과 같은 신문사들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
컴퓨터 제조업체 컴팩에 회사를 매각.
2.페이팔
1000만 달러를 투자해 X.com이라는 회사를 창업.
X.com은 온라인으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
경쟁사 콘피니티 인수후 이메일 통한 결제서비스 페이팔에 집중하며 회사이름도 페이팔로 변경. 이베이가 15억 달러에 인수. 이것은 머스크가 다음 사업들로 나아가는 기반이 되게 해준 자본.
3. 스페이스 X
우주여행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여 다음세기에는 사람들을 화성에 이주시켜 다행성에 살게 하겠다는 공상과학소설에나 나올법한 이야기를 실현하겠다고 만든 회사.
그때가 2002년.
스페이스X를 설립하면서 세운 목표 중 하나는 우주선 발사 비용을 10분의 1로 줄이는 것이었다. 이를 위해 재활용 가능한 로켓 발사 시스템 개발을 진행하였고, 2015년에 최초로 1단 부스터를 지상에 착륙.
화성을 식민지화하고 로켓을 통해 사람을 운송하겠다는 머스크는 테슬라의 로드스터를 우주로 보내는데 성공시켰다.
4.테슬라
기존의 전기차에 비해 배터리 용량도 크고, 충전 속도도 빨라 가능성을 보였으며 느리다는 전기차에 편견도 깨버리고 스포츠카 로드스터 출시. 대표모델 모델 S는 반 자율주행 기술을 포함해서 많은 첨단 기술들이 적용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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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솔라시티
테슬라에서 솔라시티를 인수.
솔라시티는 태양광 패널을 설치해 주거나 그로부터 얻은 에너지를 공급해 주는 일을 함.
전기차에 전기를 공급해 주거나 가정용 전기 보관 시스템인 파워월을 제공하는 등에 서비스 제공
6. 하이퍼루프
진공 튜브 안에서 캡슐 형태의 고속열차가 움직이는 시스템인 하이퍼루프 콘셉트를 공개했다. 그 하이퍼루프는 최고 속력 1300km/h로 움직일 수 있고, 운행에 쓰이는 에너지는 100% 태양광 발전으로 생산되어 친환경 교통수단이기도 하다.
국내서도 진행중. 성공시 서울-부산 16분..
7.오픈AI
비영리 인공지능 연구 기업인 오픈AI를 설립.
인공지능이 인간에게 유익한 방향으로 개발되고, 이용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가장 큰 목표
8. 뉴럴링크
머스크는 인간의 뇌와 컴퓨터의 연결을 연구하는 회사인 뉴럴링크를 공동 창업했다. 설립 목적은 인류 전체에 이익을 줄 수 있는 방향으로의 인공지능 개발이라는 부분에서 오픈AI와 목적이 유사
9. 더 보링 컴퍼니
2016년, 머스크는 터널을 만드는 회사인 더 보링 컴퍼니를 설립했다. 머스크는 로스엔젤레스 교통 체증의 해결 방안으로 2차원 교통 시스템을 3차원으로 확장해야 한다고 하였고, 하늘을 이용하는 것보다는 전철이 다니는 크기의 반을 뚫으면 비용이 절감되면서 얼마든지 원하는 깊이로 땅속을 뚫는 것이 효율적임을 입증하면서 땅 속에 터널을 만들어 차량을 분산시키는 것을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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