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즐기기 위해 떠나는 동남아 휴양지 Top4. 아시아 최대 휴가지 힐링여행.
세부
건기와 우기가 뚜렷이 나뉘지 않으며 평균 27도의 온화한 기후를 보이기 때문에 1년 내내 여행하기에 좋은 날씨를 보입니다. 약 4~5시간 정도 걸리는 비교적 짧은 비행시간, 저렴한 물가, 각종 편의시설 등 대표적인 인기 휴양지로서의 모든 요건을 갖추고 있는곳. 영어가 통용되며 저렴한물가로 맛있는걸 실컷 즐기고 경치를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세부 시내는 반나절만 둘러봐도 웬만한 곳은 다 볼 수 있는데요. 스페인 통치 시절 건립되어 세부 독립운동의 거점이 되었던 산 페드로 요새, 아기 예수상이 보관된 산토 니뇨 성당, 탐험가 마젤란이 세운 마젤란 십자가 등 주요 여행지는 모두 걸어서 둘러볼 수 있어요.
세부는 그저 푸른 바다를 바라보며 일광욕만 해도 행복한 곳입니다. 게다가 스페인과 미국의 영향을 많이 받은 필리핀의 다양한 해산물 요리와 바비큐 요리, 우리나라보다 훨씬 저렴한 각종 열대과일까지 마음껏 즐길 수 있으니 그야말로 오감 만족! 스노클링이나 스킨스쿠버, 아일랜드 호핑 투어라는 액티비티도 할 수 있습니다.
세부에서 2시간 정도 페리를 타고 가면 보홀 섬에 갈 수 있어요. 보홀은 세부보다 한결 한적하고 여유로운 섬이랍니다.
멸종위기종인 안경원숭이를 볼 수 있고
‘동남아의 아마존’이라고 불리는 로복 강을 배를 타고 이동하면서 열대우림과 원주민 마을을 체험할 수 있는 로복 강 투어도 할 수 있습니다.
발리
발리하면 서핑의 명소로 유명하죠.
발리에서 서핑은 섬의 관광 산업을 이끈 즐길거리 중 하나로 전세계인이 오는 곳입니다. 섬의 남쪽 해안이 서핑을 즐기기에 이상적인 곳으로 주목받기 시작했고, 파도가 밀려오는 아름답고 조용한 해변에도 서퍼가 찾기 시작하면서 오늘날의 모습으로 발전한 거죠. 1930년 대에 발리 섬 최초의 서퍼들이 엄청난 파도를 발견한 이후 더 많은 사람들이 이곳으로 몰려들었어요.
발리는 경험 많은 서퍼와 초급자 모두에게 인기예요. 전문 서퍼는 남부 부킷 반도의 바깥쪽 리프 브레이크에서 서핑을 하고, 초급자는 석호에서 더 작은 파도를 탈 수 있어요. 발리 전역에 보드 대여점과 서핑 스쿨이 있어 편리하게 서핑을 즐길 수 있어요.
맛있는 빈땅맥주와 인도네시아 특유의 요리까지
푸켓
푸켓은 아름다운 해안선, 눈부신 해변, 완만한 모래사장, 높은 산과 절벽, 우거진 정글, 풍성한 먹거리를 자랑하는 ‘아시아의 진주’로 불리는 곳입니다. 밤이 되면 화려한 나이트라이프까지 즐길 수 있는 완벽한 휴양지이지요. 11월~2월 사이에 방문하면 가장 아름다운 바다색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푸켓의 대표적인 해변 중 하나인 빠롱 비치는 수상 스포츠, 마사지, 쇼핑, 맛집 등 휴양지에 필요한 모든 편의시설이 모여 있는 곳이에요. 만약 북적거리는 것이 싫다면 다른 해변에 가는 것이 좋아요.
‘올드 타운’으로 불리는 디-
북 로드 & 탈랑 로드는 과거 중국, 아랍, 유럽 등 각국 상인이 모였던 상업의 거점으로 이국적인 건물이 많답니다. 디북 로드와 탈랑 로드를 이어주는 롬마니 골목(Soi Rommani)은 파스텔 톤 건물이 늘어서 있는 곳으로, 멋진 인생샷을 찍기에 좋아요.
푸켓에서는 다양한 축제도 많이 열려요. 세계적 축제인 송크란 축제를 비롯해 채식주의자 축제, 푸켓 킹스컵 레가타 등 각종 축제가 열리니, 축제 날짜를 고려해 여행계획을 세우는 것도 좋겠지요.
푸켓에서 보트로 1시간 정도 떨어진 곳에 있는 팡아 만도라는 곳이있는데. 팡아 만은 석회암으로 된 기암괴석과 맹그로브 숲이 절경을 이루는 곳으로, 특히 제임스 본드 섬 투어와 카약 동굴 탐사 투어가 인기가 많습니다.
캄보디아 시아누크빌
캄보디아에는 앙코르와트 유적이나 킬링필드 같은 역사적 장소만 있는 줄 아셨던 분이 많을 거예요. 하지만 캄보디아에도 푸른 바다, 흰 모래사장, 싱싱한 해산물이 가득한 아름다운 휴양지가 있다는 사실!
캄보디아의 수도 프놈펜에서 버스로 4~5시간 정도 떨어진 곳에 ‘캄보디아의 파타야’라고 불리는 시아누크빌이 있어요.
잘알려진 편은 아니라서
시아누크빌은 화려하기보다는 소박하고 정겨운 휴양지에요. 다른 대표 휴양지와 비교하면 관광 인프라가 부족하지만, 오히려 이 때문에 시아누크빌만의 독특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지요.
코발트빛 바다를 품은 백사장과 해변을 따라 늘어선 노천 해산물 가게, 컬러풀한 노을, 와이파이 존 앞에 줄 서 있는 사람, 백사장에서 요가와 명상을 즐기는 사람 등 다른 휴양지에서는 볼 수 없는 매력이 넘치는 곳이에요.
시아누크빌은 작은 언덕을 사이에 두고 수많은 해변이 연이어 있어요.
시아누크빌에서 가장 번화한 해변은 오쯔띠알 비치(Ochheuteal Beach)에요. 해변에 수많은 바와 카페가 늘어서 있어 밤이 되면 더욱 신나고 화려해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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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카 비치(Sokha Beach)
는 리조트 전용 비치로 매우 조용하고 한적하답니다. 투숙객이 아니더라도 입장료를 내면 프라이빗 비치나 리조트 시설을 이용할 수 있어요.
조용한 분위기의 오트레스 비치(Otres Beach)와 세렌디피티 비치(Serendipity Beach)는 노을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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