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들의 연구실.

투자 잘못해서 나라가 팔린 게 있다고? 실화야?

유럽 열강이 식민지 진출로
꿀 빠는걸 보고 배아프던 스코틀랜드.

뒤늦게 아메리카 파나마 지역에 식민지를 세워서
대서양과 태평양 무역을 장악하려는 계획을 세운다.

파나마에 항구 만들면
유럽과 아시아 무역을 중간에서 다 먹을 수 있고
어마무시한 수익을 얻을 수 있다!

이에 스코틀랜드는 귀족부터 시작해서
상인, 농부 심지어 목사에 하인까지
전국민이 다리엔지역에 투자러쉬.

국가 전체가 이 투자에 거의 올인 수준이 되버림.

그러나 결과는?
말라리아, 황열병.
농사 실패.
식량 부족.
스페인이 공격.
무역도 못하게 방해.

결국 식민지 사람들 대부분이 죽거나 탈출한다.

투자금 거의 전부 날아감.

스코틀랜드 나라자체가 파산해버린다.

이때 잉글랜드가 등장한다.

잉글랜드가 제안한다.

“우리랑 나라 합치면
니들 다리엔 투자로 잃은 돈 보상해 줄게.”

그렇게 영국이 생겨버렸다......

투자 실패로 나라가 사라진 거의 유일한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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