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들의 연구실.

참 일본만화는

다양한 장르가 있는데요

 

대표적으로 요리 만화 장르로는

미스터 초밥왕과 요리왕 비룡이 있죠!

 

사실 그외에도 다양한게 있지만

오늘 소개드릴 만화는

 

라면요리왕 입니다!

 

간단한 줄거리는

회사를 다니는 주인공이 회사 몰래

라면 포장마차를 하며 라면 수행을 하면서

언젠가 미래의 자신의 라면가게를 여는걸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벌어지는 갖가지 에피소드가 있는데

각종 라면을 둘러싼 이야기들입니다

 

엥간한 라면덕후 아니면 쓰기도 힘들듯 ㅋㅋ

작가도 대단하네요

 

명대사 명장면 볼까요

 

 

뭔가 요즘 MZ세대 발언이 생각나는 장면

회사를 위해 몸바쳤지만 결국엔 좌천

 

오히려 주인공처럼 자신의 꿈과 미래를 준비하는 도구로 회사를

생각하는게 나을수도 있겠다고 조언하는 상사입니다

 

 

 

무조건 좋은게 인정받는게 아니라

-

좋아보이는걸 좋아하는 대중들

 

 

 

위 에피소드는 골목식당이나 다른 맛집을 보면서도 느꼈던건데

가게의 마케팅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주는 대목.

 

사실 그 유명한 연돈도 백종원과 골목식당의 마케팅이 없었다면

어떻게 될지 모르는데.

 

이곳에서 나온 등장인물은

요리와 라면에대해 알지도 못하면서 아는척하며

맛을 비평하는 어리석은 소비자들을 풍자하고 있습니다.

 

 

 

은어가 들어갔다는 정보만으로

은어향이 난다고 느끼는 사람들.

 

실제로 요리를 아는 사람들은 매운맛때문에 은어에 특색이 죽었음을

아쉬워하는

 

뭔가 대중과 대중을 이용한 장사를 풍자한 에피소드입니다.

 

앞으로도 한번 기회될때마다 주행해볼생각입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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