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들의 연구실.

 

오늘은 한 인물의 이야기와 성공스토리, 노하우등을 담아보려합니다.

 

여러분들도 너무 잘 아는 사람일테니 한 번 유추해 보세요.

 

학창시절엔 집이 가난해서 놀림받고 항상 기죽어 있던 한 소년.

늘 기가 죽어있다보니 짖궃은 친구들은 이 친구를 괴롭히기 시작합니다.

 

당시 유행하던 프라이드, k-1기술을 쓰며 괴롭히자

너무 괴롭던 소년은 쉬는 시간만 되면 교실에서 사라졌죠.

 

심지어 친구들은 이 소년을 찾아서 데려와 괴롭히기 까지 합니다.

 

 

대학교가서도 큰 변화는 없었습니다.

청년이 되어서는 그저 게임에 탐닉.

 

현실은 시궁창이었으나

게임에선 여러명을 리드하는 파티장이었기에 그는 더욱더 게임에 자신에 모습을 투영합니다.

 

게임하면서 알바하면 월 150-200은 버니까 제 걱정은 하지마세요. 라고 부모님에게 말하던 시절이었죠.

 

그래도 시간이 흘러 밥벌이는 해야겠다는 생각에

정신차리고 남들처럼 취업을 시도합니다.

 

어렵사리 들어간 회사.

그 속에서도 늘 다른사람과 비교당하며 훈계받던 사원.

 

세상에서 태어나 날 좋게 평가해준 사람이 5명도 채 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힘들게 들어간 회사엿고 열심히 일했습니다.

밤새 일하고 여러 사업을 따냈음에도 180만원도 안되는 급여가 찍힌 걸 보고

그때서야 각성을 하기 시작합니다.

 

이렇게 해서는 안되겠다...

돈이 전부는 아니지만 이 돈으로는 나와 내 가족을 지킬수는 없겠구나.

 

눈치채셨나요?

 

이 남자가 바로 지금 100만이 넘는 구독자를 가지고 있는

유튜버 신사임당입니다.

-

 

경제 유튜버계의 핵인싸.

그의 채널에는 대한민국에서 내노라하는 경제전문가들과 자수성가한 사람들이 늘 앞다투어 출연합니다.

 

그런데 놀라운 사실은 이 핵인싸 신사임당에 결혼식에

고등학교 동창은 1명. 심지어 대학 동기들은 아무도 오지 않았다고 합니다...

 

 

실제로 초창기 신사임당님에 영상을 보면 늘 어둡고 피곤한 모습이 많이 보였었죠.

지금은 밝고 화사하고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지만 말입니다.

 

신사임당이 말하는 성공노하우는 여러개가 있지만

그중 가장 핵심적인 한가지가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열정과 올인’이 아니라 ‘조금씩 나눠서’입니다.

 

예를들어보죠.

 

돈이 많은 사람이라면 5억, 10억 쯤에 사업을 맘 편히 얼마든 시도할 수 있습니다.

큰 부담이 없죠.

 

그러나 내가 가진 재산이 1억뿐이라면?

 

이럴 때 절대 가진 재산 전부를 한번에 투자하지 말라는것입니다.

 

이유는 처음에 시도할땐 경험이 없다보니 실패의 경험이 생기기 마련인데

이렇게 한번에 올인해버리면 실패할 가능성도 높을뿐더러 그 후에는 재기가 어렵다는 것이죠.

 

게다가 나한텐 피같은 1억이지만 이 세상에서 1억이라는 돈으로 만들 수 있는 진입장벽은 사실상 없다는것입니다.

 

1억이 있다면 100만원짜리 게임을 백번 시도해라!

그 과정에서 경험이 쌓이고 성공의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거죠.

 

주사위를 1번 던져서 3이 나오면 10억을 벌고, 나머지 숫자가 나오면 1억원을 잃는 게임

여섯 번 중 다섯 번은 망하지만 횟수가 늘어날수록 돈을 버는 게임.

 

그는

이 원칙을 이용해서 스마트 스토어, 오프라인, 유튜브 등에서 성공할 수 있었다고 말합니다.

 

올인하게 되면 지나친 열정이 들어가고 실패시 자기비하의 빠질 가능성이 높다.

조그마한 성공이라도 기회를 분산해서 여러번 시도하면서 경험치를 쌓아나가자.

 

그의 책 Keep going과 어울리는 사상입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