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역 맛집. 금남시장 명가떡볶이. 추억느낌나는 분식집.

 

조용한 3호선 동네.

왕십리 이태원 압구정 중심에 위치해 있음에도

너무나 조용하고 서울맞나 싶은 동네죠 ㅋㅋ

 

약수역과 금호역 사이에 있는 금남시장

지나가다 발견한 분식집

 

요즘은 그 흔하던 분식집도 찾기 힘들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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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마저도 체인이라 너무 슬픕니다. ㅠㅠ 체인은 뭔가 매력이 없어요 그동네만의...

 

박원순 서울시장에 상장이 걸려있네요

근데 그보다 옆에 있는 초등학생 손님이 준 상장이 더 뭔가 감동적이고 의미있게 느껴집니다

 

 

요즘 자극적이고 맵기만한 분식은 제가 싫어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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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느낌나는 떡볶이가 너무 좋네요 ㅎㅎ

 

튀김 5개 3천원 떡뽁이 1인분 3천원...

우연히 들린 시장에서 간편하게 먹었음.

아쉬운건 튀김2개 천원 이런것도 있었으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