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드라마 슈츠 등장인물의 어록 명언 모음. 고성희 박형식 장동건 채정안
법정드라마 슈츠 등장인물의 어록 명언 모음. 고성희 박형식 장동건 채정안
원래 드라마 특히 한국드라마를 별로 안좋아함에도 불구하고
이 드라마 재밌더라구요 ㅎㅎ
딱 제스타일. 적당한 두뇌싸움과 천재가 등장하는 시련을 극복하는 주인공의 내용 등
거기다 이젠 중년이 된 장동건 님과 여전히 미모가 아름다운 채정안님의
폭풍 연기 크. 중후함에서 나오는 또 다른 매력 발견중입니다.
사람은 나이를 잘 먹어야되.
매 회마다 등장하는 슈츠 명대사 들
어록 모음갑니다.
1. '사람의 마음을 읽을 수 있다면서요?'
[장동건]
사람을 읽는다는건 사람의 욕망을 읽고 약점을 찾는다는거야.
사람을 보지말고 사건을 봐.
-
2. '한쪽 발만 담그고 간 보고 있었던 거네?'
[박형식]
한쪽발만 담그고 있던게 아니라 저쪽의 박혀있던발이 너무 꽁꽁 묶여있어서
그래서 박혀있던 발을 빼오느라 시간이 걸렸을 뿐이라구요.
3. '죄 지은 사람은 죄를 지고 빨리 갈 수가 없어.'
두손의 죄를 움켜쥐고 뛰는데 빨리 갈수가 없지.
4. 주사위를 잡았으면 일단 던져 그래야 한칸이라도 앞으로가지
[고연우]
이상하게 제 주사위는 던져도 앞이 아니라 뒤로 간다구요.
[최강석]
잘못된 판에서 잘못된 룰로 주사위를 던지니 뒤로만가지.
기억해
판을 고르는것도 판의 룰을 정하는 것도 바로 너라는걸
5. '연우씨도 변호사잖아요'
[김지나 역 - 고성희]
최변호사님이 인정사정 안봐준다고 해명안하실꺼에요?
고변호사님도 변호사 잖아요
법정에서 상대 변호사가 봐주지 않는다고 가만 있으실껀가요?
* 이 대사듣고 완전 반해버렸습니다.
진짜 현명한 여자의 현명한 조언 ㅠㅠ
6. '칼 들이대고 있다고 가만히 있을래?'
누가 니 목에 칼을 들이대면 칼을뺏던가 총을 뽑던가
대응을 해야 할 거 아냐.
칼 들이대고 있다고 가만히 앉아서 당하고 있을거야?
방법을 찾아.
-
고성희님
이분이 누군가 했더니 얼마전 라디오 스타 나왔던 배우더라구요.
훌륭한 미모에 미스코리아까지 나갔었다는...
외교부 교수인 아버지 덕에 미국에서 자랐으며 영어와 일본어에 능통하다고 합니다.
이뻐 똑똑해 연기잘해... 아이돌 준비까지 했다고 하는 그녀.
관심이 가는 유망한 배우입니다.
키도 170.... 크시네요
무엇보다도 극중 여자 츤데레 캐릭터가 너무 좋다는...
똑똑하고 오피스룩 패션이 너무 잘 어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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