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 책 읽기 좋은곳. 자작나무숲 북카페.

조용한 분위기에서

책읽고 싶은 날이 있죠

 

 

그런데 서울은 늘 북적북적 바쁘기만하고

어딜가나 사람많고

 

그래도 평일에 조용히 방문할만한곳 입니다

 

 

강북에 있는

자작나무숲 북카페.

 

가는길부터가 특이

 

동네가 신기하네요 ㅋㅋ

아직 옛날 갬성이 남아있는 듯한 느낌

 

다리를 건너갑니다

 

 

 

내려서 길따라 걸어가다보면 나오는

자작나무숲

 

북카페가 있는게 아니라

술집 갈비집도 있네요 ㅋ

여기 오기전 다리 위로 조금더하면 국민대가 보입니다.

 

국민대 기숙사도 보이구요

아무튼 입장합니다

 

 

이곳입니다 자작나무숲 북카페

평일엔 브레이크 타임있으니 참고

 

메뉴판도 보시죠

 

작고 조용한 곳이지만

이런곳들이 많아졌으면 하는 바램이

-

 

일단 메뉴를 하나주문하고

살펴봅니다

 

 

갬성있는 책방

이런 서재 하나 있으면 좋겠다 ㅠㅠ

 

차 마시면서 독서

 

 

조용한 곳에서 책읽는 분위기를 위해

눈치없이 떠들지좀 맙시다 

가끔 밥이나 술먹고 들어오는 아저씨들 있음...진상들 으휴

 

무식하게 책읽는곳에서 ㅠㅠ

담배도 멀리가서 피워라

 

 

밖 공간도 있습니다

대중교통으로 가기 편한위치는 아닌데

어쨋든 서울에도 이런곳이있네요

 

저기보이는 갈비집간판

저기 식당입니다 바로앞이 ㅋㅋㅋ

 

 

그리고 등장한 빙수

생각보다 다양한 디저트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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