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들의 연구실.

하루이틀 나오는 얘기가 아닌 학폭과 촉법소년.
도대체 대한민국 법은 언제 이에대한 대처를 할 것인가?

최근에 또 악질적인 학폭 문제가 터졌다.
충남 청양에서 중학교 동창인 피해자를 지속해서 집단 폭행하거나 괴롭힌 혐의.

1. 250만원 상당의 금품을 빼앗음.

2. 피해자 속옷을 벗긴 채 청테이프로 입을 막고 손을 묶어 사진을 촬영하고, 
강제로 술을 먹인 뒤 구토하는 장면을 찍음. 

3. 머리카락을 강제로 밀고 이를 촬영해 친구들에게 공유.

4. 촬영한 영상을 빌미로 또 돈 갈취.

피해자는 보복이 두려워 사실을 알리지 못했고,
사촌 형이 피해 사실을 눈치채고 가족에게 알리면서 사건이 드러났다.

나이가 어리다고 모든게 용서 되는건 아니다.
피해자는 얼마나 괴로웠을것이고
이후에도 트라우마처럼 남을 이런 행동들을 무려 4년이나
가해자들은 해왔다고 한다.

야쿠자 집단이나 다름없는 이런 범죄를 언제까지 방치할 예정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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