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들의 연구실.

이제 서울에는 6억이하 아파트가 없습니다.

수도권 내 6억원 이하 아파트가 빠르게 줄어들고 있다. 
서울 6억원 이하 아파트 매매는 22년 40%에서 24년 20%로 감소. 

이 현상은 서울뿐만 아니라 수도권도 비슷하게 감소하고 있다.
매매가격, 분양가는 상승하는데
신규 주택 공급 물량까지 줄어들면서 6억원 이하 아파트는 찾기가 더 어려워지고 있고,
있다고 해도 생각하는 아파트랑은 많이 다를 수 있다.

7월부터는 DSR 3단계가 전면 시행될 예정. 
대출 심사 시 스트레스 금리를 100% 반영.
모든 부채의 원리금이 연 소득 일정 비율을 초과하면 대출 자체가 불가능해진다.

매매가 어려워지자 청약으로 눈을 돌려도
분양물량 자체가 적다.

최근 정책상 사람들은 단순히 싼 집보다 입지와 상품성, 향후 가치를 따져 한 채를 신중히 고르려는 경향
이 강함.

2010년대 중후반만해도 10억이면 서울 괜찮은 입지에 꽤 멋진 아파트를 삿는데
해당아파트들은 지금 몇배가 되었고
이제는 서울 아니라 수도권 좀 나은 입지에 준신축을 가는데 그정도 돈이 필요하게
되었음.
6억이하 서울 아파트는 없어지는중. 
인플레가 이렇게 무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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