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들의 연구실.

대만은 우리나라와 가까운 국가이고

여행가기도 편리하죠.

 

근데  의외로 사람들이 잘 모르시는게 있습니다.

대만하면 보통 타이베이. 요새는 더 나아가 카오슝까지는 생각하시죠.

 

대만 남부의 컨딩이라는 멋진 휴양도시가 있고

 

대만의 제주도라고 부르는 펑후가 있습니다.

보통 여기까지는 잘 알려지지 않아서 

조용히 여행하기 좋은 로컬 여행지이기도 합니다.

 

만약 휴양지를 가고싶은데 너무 멀거나 비용이 많이 든다면 고려해볼만 합니다.

 

* 근데 진짜 로컬 여행지중 하나로 영어가 그렇게 잘통하진 않습니다.

* 그렇다고 너무 어렵게 생각안하셔도 되는게 대만본토에서 비행기 타면 진짜 금방 갑니다.

 

송산공항으로 출발합니다.

 

 

 

송산공항에 있는 도서관.

운치 있네요.

송산공항은 시내와 연결이 너무 잘되어있어서 가기 용이합니다.

 

티켓은 인터넷에서 익스피디아 같은곳에서 검색하면

어렵지 않게 구할 수 있습니다. 성수기 여름 기준 편도 10만원대로 구했던거 같아요.

(급하게 구했고 성수기여서 더 비싼걸수도..)

 

 

출국도 간단합니다. 1시간전? 여유있게 1시간 반전에 도착하면 충분할듯.

대만의 제주도라고 보통 불립니다 ㅋ 펑후

 

 

이곳이 펑후공항.

숙소를 잡으셨다면

공항에서 택시타고 이동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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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터기가 오른쪽위에 있으니 켜달라고 하시거나

가격흥정해서 가셔도 되구요.

시내까진 그리 멀지 않음. 

 

 

시내 or 호텔에서 스쿠터를 대여하실 수 있습니다.

국제운전면허증이 필요없는 전기스쿠터 빌리실 수 있습니다.

왠만하면 이런 이동장비는 하나 있어야함..... 그래야 제대로 펑후제도를 즐기실듯요

 

호텔에서 600twd에 1일인가 빌렸던듯합니다?

 

그럼 이제 펑후를 즐겨보세요

 

 

날씨가 좋을땐 풍경이 기가 막힙니다

다음엔 펑후 여행코스를 올려보도록 할께요.

 

2023.08.16 - [여행 관광 힐링 휴식] - 대만 타이베이 여행. 1일차 여행경로 일정 팁 모두 정리. 첫날은 이렇게 하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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