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들의 연구실.

회 좀 먹으려 하는데

찾고 계신분들

 

노량진역 4번출구에서 직진으로 쭉 내려오면

엄청 잘되는 횟집?이라기엔 뭐하고 해물포차가 있습니다.

 

저녁때면 사람들 바글바글해요

6시부터 운영합니다.

 

4번출구에서 쭉 내려오면 있습니다.

밤에 가면 줄도 서있기도 해요.

 

 

아 그리고 술드시러 가는 분들은 상관 없습니다만, 포차라는 이유로 술을 꼭 주문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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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메뉴만은 못 먹어요.

물론 메뉴들 자체가 먹기만해도 술이 자동 땡기게 합니다 ㅎㅎ

 

 

각종 식기, 컵, 앞접시 등은 셀프입니다

스스로 가져가서 먹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 앞에 가면 회써시는 분이 있어요.

가게 홍보에서는 노량진 수산시장 어디 가게랑 뭐 연동이 되있다고 하는 거 같더군요.

 

 

이것은 모둠 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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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게에 메인이라고도 할 수 있죠.

근데 회 맛은 솔직히 맛있었다고는 못하겠어요. 신선하다기보단 오히려 약간 흐늘한 느낌.

초장 맛으로 그냥 먹었습니다. 뭐 가격생각하면 마냥 욕할 순 없긴 한데 ㅎㅎ

모둠회 대자에 22000원입니다.

 

 

추가로 주문한 매운탕.

매운탕은 추가로 주문할시 7천원입니다.

매운탕 or 해물라면을 같이 시키면 회만 먹어서 오는 뭔가 그 섭섭함이 덜해지는 느낌은 있어요

 

 

벽에도 센스있게 디자인이 되있네요.

아무튼 술 좋아하시는 분들은 가볼만 합니다.

메뉴판도 위에 있으니 잘 선택해서 가보세유 ㅎㅎ

 

노량진에서 맛집 술집 찾으시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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